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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춘님,

님의 글 스스로 삭제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댓글들은 다른 댓글이 달리면 자삭이 불가능하나

원글들은 댓글과는 전혀 상관없이

글쓴이가 삭제하면 원글은 물론 댓글 모두 사라집니다.

 

누구 말대로 부끄럽습니다.

뒤 돌아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에 우리가 이렇게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님 스스로 저에 대한 모든 글들을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없었던 것으로 잊겠습니다.

 

휴일 오후 우리 아이들하고 가족끼리

오랫만에 산행을 하려고 합니다

호수에 가서 배도 타고...

시원한 가을 바람 쏘이며 모든 것 잊겠습니다.

 

님도 글 삭제하시고

평안함을 얻기 바랍니다.

 

한국에 오시면 한 번 연락 주십시오

뵙고 따뜻한 식사 한끼 대접해 드리지요.....

 

제 가족 사진 하나 첨부합니다....

아이들의 미소를 보면 모든 시름이 사라집니다..

 

크기변환_IMG_6211.JPG

 크기변환_IMG_33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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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련곰 2012.10.20 16:06

    잘 정리하셨습니다..

    유치한일이지요.유치하고말고.

    이게 붭니까??? (김동길버전)

     

  • ?
    꼴통들!! 2012.10.20 18:48

    그 김똥길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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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 2012.10.21 01:43

    꼴통눈엔 꼴통으로 보이지...아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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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심 2012.10.20 16:20

    사진 좀 내려 주세요. 괴롭습니다.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정신건강을 생각해서라도....

  • ?
    오두막 2012.10.20 16:36

    정말 한심한 분이군요.

  • ?
    미련곰 2012.10.20 17:31

    사진에서 밝은기운이 나오네요

    억지로 연기할 수 없지요..

    제발 밝은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유치한싸움 시작도 하지말고...유치한싸움에 걸려들지도마시길..

     

    난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내가 사는동안 이런 공개적 왕따?는 처음 봅니다..

    님도 제발 빌미를 주지 마세요...

     

    아이들이 밝아서 기억에 남겠습니다...참 밝다..

  • ?
    가을향기 2012.10.20 17:58

    가정이 참으로 행복해 보이십니다.

    그런데 워낙 강심장이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혼자서 고군분투하시는지..

    웬만한 사람들은 이 정도면 뼈도 못 추릴 것 같은데 ㅎㅎㅎ

    그리고 굉장히 바쁘신 것 같은데

    그 긴 글들을 어떻게 치시는지 무척 궁금도 합니다.

    아무쪼록 목사님 가정이 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
    어이상실!! 2012.10.20 18:50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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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이슬 2012.10.21 01:25

    아이들이 참 귀엽고 예쁨니다.

    달려가서 안아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행복한 가족 사진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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