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17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분깃을 나누어 주시면서,

그들과 그들의 후세들에게 토지의 소유권에 대한 정확한 원칙을 세우셨다.

 

토지는 모든 지파의 백성들에게 분배되었다.

일시적으로 토지의 소유권을 처분할 경우라도,

그 토지의 자녀들 대에서는 그 소유권을 돌려 주었다.

 

분깃의 땅을 도로 살 수 있을 때에는 언제나 그렇게 할 자유를 가졌고,

부채들은 매 7 년마다 탕감되었으며,

50 년째의 희년에는 토지의 소유권이 전부 본래의 임자에게로 돌아갔다.

 

그리하여, 모든 가족들이 그 소유권을 보장받았을 뿐 아니라,

빈부의 두 극단적 차이가 생기는 일이 방지되었다.

 

그리고, 한층 더 나은 교육을 위해 7 년마다 한 해씩 경작을 그치고 토지를 쉬게 했다.

물론 거기서 자연히 생기는 소출은 가난한 사람들이 가져 가게 했다.

 

재산의 분배에 대한 이러한 제도가 

오늘날에도 적용된다면

이 사회는 얼마나 달라질까!

이런 원칙들이 준수된다면,

부한 자가 가난한 자를 압박하고

가난한 자가 부자를 미워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거대한 부의 축적을 막는 동시에,

막대한 재산의 축적을 위하여 부당한 임금으로

혹독하게 부림당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무지와 타락은 없었을 것이다.

 

오늘의 혼란과 유혈을 가져 오는 모든 위협적인 문제들도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었을 것이다.

 

 

 

 

 

 

 

 

 

 

 

 

 

 

 

  • ?
    두드림 2012.10.21 09:02

    계 7: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계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
    좋은글!! 2012.10.21 16:45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6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0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87
4185 안식교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7 해람 2012.10.23 1275
4184 잔나비 님을 환영하며 1 김원일 2012.10.23 1019
4183 스다의 정체성? 1 노을 2012.10.23 974
4182 시체놀이 1 로산 2012.10.23 1015
4181 아이고! 글 연습이 이렇게 힘든고!! . . 내려 달라고 해서 내리고, 통보도 없이 목매달고 . . . 2 반달 2012.10.23 1064
4180 기초를 흔드는 자인가? 출구를 제시하는 자인가? 31 잔나비 2012.10.23 1373
4179 자네 부친께서 는 요즘 뭣 하시는고 ? 5 박성술 2012.10.23 1089
4178 진정한 성직자. 나는박는다 2012.10.23 896
4177 로산님. 4 이런... 2012.10.23 861
4176 백치 아다다 로산 2012.10.22 1241
4175 foresight와 hindsight에 대한 해석 3 file 박진하 2012.10.22 1075
4174 똑같은 단어도 누가 어떤 목적으로 쓰냐에 따라 다르다는걸 이해 못하는 바이블님에게 1 바이블도 바이블 나름 2012.10.22 1232
4173 foresight와 hindsight 가 도대체 뭐꼬? 12 오두막 2012.10.22 1232
4172 Body 페인팅이 이정도 되면??? 아리송 2012.10.22 1045
4171 그는 왜 자격 미달인가? 6 file 박진하 2012.10.22 1238
4170 로산님 노무현은 이런분입니다. 9 아리송 2012.10.22 953
4169 논쟁을 보면서 글쎄 2012.10.22 1019
4168 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 5 해람 2012.10.22 1072
4167 foresight와 hindsight 12 passer-by 2012.10.22 892
4166 朴 '정수 오발탄' 대선 중반 판세 뒤흔든다 살아온대로 2012.10.22 1051
4165 정말, 아무 관계가 없는가? 3 file 박진하 2012.10.22 1223
4164 여러분 저 이제 떠나겠습니다 15 유재춘 2012.10.22 1236
4163 박진하님 1 최인 2012.10.22 982
4162 대성아 3 유재춘 2012.10.22 1208
4161 주상절리님, 그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인지요? 7 file 박진하 2012.10.22 1013
4160 바이블님. 5 이런... 2012.10.22 954
4159 타임 머신 타고 19 김주영 2012.10.22 1550
4158 유00님의 연합회장님에 대한 글을 알고서... 2 오두막 2012.10.22 1294
4157 당신들 노무현을 알아? 3 로산 2012.10.21 915
4156 주상절리님. 4 이런... 2012.10.21 969
4155 민초마당 누리꾼 여러분 3 유재춘 2012.10.21 1362
4154 COME TO PASS 似而非敎主 2012.10.21 924
4153 민초누리꾼 여러분, 여러분에게 공개적으로 발표합니다 1 유재춘 2012.10.21 994
4152 매튜헨리의 2300주야-참고용입니다 8 로산 2012.10.21 1594
4151 전화번호 들이대고 전화하라고 윽박지르기 그만하기 14 김원일 2012.10.21 1458
4150 주상절리님, 님이 말씀한 2300주야에 대한 질문입니다. 10 박진하 2012.10.21 1307
4149 2300주야와 안식일 관련 2 로산 2012.10.21 1102
4148 골 터지게들 싸워보시라. 이 누리 폐쇄? 그건 물론 여러분 몫이다. 4 김원일 2012.10.21 911
» 경제 민주화- 하나님은 사회주의 자시다. 2 경민화 2012.10.21 1170
4146 그때 이분들은 뭐라고 할까? 6 오두막 2012.10.21 1048
4145 일요일 휴업령 로산 2012.10.20 1054
4144 일요일 휴업령때의 각 교회의 처세 예언 로산 2012.10.20 1120
4143 진중권, 박근혜 정수장학회 기자회견은 “대국민 선전포고” (박)정(희육영)수 장학회 2012.10.20 1228
4142 이왕 할 거짓말이라면 통 크게 하자 로산 2012.10.20 1073
4141 더이상 공자왈 맹자왈이 아니다.. 이제부턴 순자왈이다.. !!! 5 김 성 진 2012.10.20 1414
4140 서울에서 만난 젊은 벗들 9 김주영 2012.10.20 1111
4139 민초스다는 폐쇄하는 것이 답이다. 3 오두막 2012.10.20 3727
4138 제가 별 필요가 없다면 저도 가야지요. 5 유재춘 2012.10.20 1903
4137 유재춘님께 제 가족 사진입니다..... 9 file 박진하 2012.10.20 1263
4136 부탁 21 최인 2012.10.20 1022
4135 후배 박진하 관련입니다 8 유재춘 2012.10.20 1879
4134 박진하 후배! 3 유재춘 2012.10.20 1098
4133 후배 박진하 1 유재춘 2012.10.20 1704
4132 58학번이 말한다 1 로산 2012.10.20 1062
4131 후배 박진하 보게 12 유재춘 2012.10.20 1865
4130 후배 박진하에게 묻는다 6 유재춘 2012.10.20 1900
4129 박진하님의 글이 지겨워 지워달라고 요청하시는 누리꾼님들께 3 김원일 2012.10.20 1153
4128 노을님을 이제부터 존경하겠다(그에 대한 마지막 글이기 바라면서) 11 박진하 2012.10.20 1122
4127 한번 보시면 좋습니다. 1 바이블 2012.10.20 2425
4126 어리석고 미련한시절 9 바이블 2012.10.20 1037
4125 박진하님 이제부터 존경하겠다. (그에대한 마지막 글이길 바라면서) 6 노을 2012.10.20 1080
4124 기자들, 성범죄 보도 부끄럽지 않습니까? 아니아니 아니되오 2012.10.20 1020
4123 박모씨의 정체성. 3 나는박는다 2012.10.20 1444
4122 세상에 이럴수가...!!! 12 file 박진하 2012.10.20 1258
4121 자신없는 말 함부로 내뱉는 전형적인 예 11 노을 2012.10.20 1136
4120 일욜흄녕이여 영원하라!!! 일욜흄녕 같은 소리 7 김원일 2012.10.19 1154
4119 초교파? 라고. 6 나는박는다 2012.10.19 1189
4118 이러한 목회자들을 조심하십시요! itssad 2012.10.19 891
4117 강철호님 이하 몇 분들께 드립니다 .. 20 박진하 2012.10.19 1459
4116 누굴 바로로 아나? 누굴 바로로 2012.10.19 1092
Board Pagination Prev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