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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분깃을 나누어 주시면서,

그들과 그들의 후세들에게 토지의 소유권에 대한 정확한 원칙을 세우셨다.

 

토지는 모든 지파의 백성들에게 분배되었다.

일시적으로 토지의 소유권을 처분할 경우라도,

그 토지의 자녀들 대에서는 그 소유권을 돌려 주었다.

 

분깃의 땅을 도로 살 수 있을 때에는 언제나 그렇게 할 자유를 가졌고,

부채들은 매 7 년마다 탕감되었으며,

50 년째의 희년에는 토지의 소유권이 전부 본래의 임자에게로 돌아갔다.

 

그리하여, 모든 가족들이 그 소유권을 보장받았을 뿐 아니라,

빈부의 두 극단적 차이가 생기는 일이 방지되었다.

 

그리고, 한층 더 나은 교육을 위해 7 년마다 한 해씩 경작을 그치고 토지를 쉬게 했다.

물론 거기서 자연히 생기는 소출은 가난한 사람들이 가져 가게 했다.

 

재산의 분배에 대한 이러한 제도가 

오늘날에도 적용된다면

이 사회는 얼마나 달라질까!

이런 원칙들이 준수된다면,

부한 자가 가난한 자를 압박하고

가난한 자가 부자를 미워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거대한 부의 축적을 막는 동시에,

막대한 재산의 축적을 위하여 부당한 임금으로

혹독하게 부림당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무지와 타락은 없었을 것이다.

 

오늘의 혼란과 유혈을 가져 오는 모든 위협적인 문제들도

평화적으로 해결될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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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드림 2012.10.21 09:02

    계 7: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계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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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2012.10.21 16:4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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