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0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얼마전 교회에 나온지 얼마안된 초신자중 초신자가 저에게 질문을 던진다

믿으라고 하는데 무엇을 믿느냐고  예수 하나님 그런 문자적인 이야기 말고 그러면서 분명히 믿는다는 동사는 타동사인데 그 목적어가 구체적으로 무엇이야고 묻는다

SDA는 무엇(또는누구)을 믿는가?  그럼 천주교인은 무엇(또는누구)을 믿는가? 장로교인,감리교인은 무엇(또는 누구)을 믿는가?

그럼 그 무엇인지를 믿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은 안 믿는 아니 믿음을 잘모르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과 무엇이 다른가?

SDA가 믿는 믿음의 대상은 무엇인지 내가 느끼고 있는 이야기를 해 보려한다 난 천주교 장로교 감리교는 잘 모른다 그러나 그들도 분명히 예수라는 명칭은 다 사용한다는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SDA가 믿는 믿음은 다른 특히 일요일교회와는 분명히 다르다고 스스로 믿고 있다는것을 느낀다. 그리고 SDA는 남은자라는 이름으로 진리라는

이름으로 자기들의 믿음을 정당화 한다 SDA는 다른교회에서 가지고 있지않는 것을 가지고 있다 예언의신, 선지자 엘렌지 화잇 그리고 그것들로부터 파생되어 나온 여러가지

진실과 사실 등 예를들어 안식일, 종말론, 일요휴업령,채식,등등 그럼 SDA가 믿는 그 목적어에는 무엇이 들어가야하나 생각을 해본다 SDA는 예수를 믿는가?

예수님의 사랑을 믿는가?예수님의 품성을 믿는가? 예언의신을 믿는가? 성경을 믿는가? 예언의신을 통해 해석된 성경을 믿는가? 엘렌지 화잇이 선지자라는것을 믿는가?

때로는 헷갈린다 왜냐하면 그 믿음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너무도 주간적이고 진리라는 명목으로 타협하지 않는것이 자랑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틈만나면 예언의신 필독을 강요아니 필수조건이 된다 그래서 성경위에 예언의신이 있는것처럼 느낀다. 그러데 사실 그 중요한 진리라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또 너무나

주간적이고 독단적이고 문자적이다 성경저자의 생각과 주제가 빠진느낌이 든다 교리 우리가 목숨보다 우리의 신앙보다 더 귀중한것이 교리인가? 그교리의 주제가 무엇인가

SDA를 위한 정당화의 도구인가? 아님 예수님의사랑인가?

우상에게 절하지 마라  어느순간  우상이 바로 나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든다

진실로 진실로 진리의 교리를 믿는다면 안식일 채식 일요휴업령등이 교리의 맨앞에 나오지 않을것이다  사랑 희생 배려 소통 이해 관심 등이 나오지 않을까?

이단이 무엇인기? 글자그대로 해석하면 시작은 같은데 끝이 다르다는 이야기 아닌가?

성경으로 예수로 시작해서 그결과로 나타나는 현상 그끝이 우리만의 주장이 된다면 또 나가 그속에 살아 있다면 그것은 진짜 이단이 아닌가?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그속에 나가 살아 아니 우리가 SDA공동체라는 새로운 나가 살아 움직이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길 기도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3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8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9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92
8735 에베소서 의 은혜에 대해 오해를... 바이블 2011.12.03 1053
8734 예수의 증거 그리고 예수의 믿음=1- 7 로산 2011.11.13 1053
8733 김운혁님이 주장한 수요일 십자가설의 오류 81 file 우연히지나다가 2014.08.31 1052
8732 레위기 23:11에 대해서 (동영상) 김운혁 2014.03.11 1052
8731 진흙과 철이 섞인 그 부분을 동시에 부셔야하는 이유를 생각하며 2 fallbaram 2013.12.03 1052
8730 커피가 신체에 미치는 놀라운 효능들 1 김균 2014.06.11 1051
8729 구/원/파, 유/병/언 죽XX 활동에 나서겠습니다. (접장님.) 16 왈수 2014.05.08 1051
8728 흔들림 7 김운혁 2014.04.21 1051
8727 윤여준 찬조 연설(문재인 후보 6차 TV 찬조연설)(2012년 12월 12일) 대통령선거 2012.12.15 1051
8726 이래서 이곳이 좋다 4 루팡 2 세 2012.11.05 1051
» 우리는 무엇(누구)을 믿는가? choshinja 2012.10.24 1051
8724 성경을 조금알면 1 바이블 2012.02.19 1051
8723 가시 뽑힌 장미? - 그 새 이름 3 김주영 2011.11.10 1051
8722 혁명 1세대의 사망 소식들 로산 2011.11.07 1051
8721 박진하님 이제부터 존경하겠다. (그에대한 마지막 글이길 바라면서) 6 노을 2012.10.20 1051
8720 문창극 수업에 서울대생들 "쓰레기 교수…서울대의 수치" 혹평 1 쓰레기교수 2014.06.11 1050
8719 학생증을 손에 꼭 쥐고 발견된 학생들이 많았었다는 기사들로 미루어 !! 슬픈현실 2014.04.25 1050
8718 당신들의 천국, 당신들의 부흥 개혁 절망 2012.11.22 1050
8717 골동품과 쓰레기 5 김주영 2011.11.10 1050
8716 2013년 12월 18일에 제출한 문서에 대한 연합회의 답장 1 file 김운혁 2014.03.31 1049
8715 정말 정부가 디도스 공격의 주체인가? 로산 2012.03.05 1049
8714 [2013, 웃긴 동영상] 일본의 웃긴 투수의 황당한 투^^ 웃음을그대에게 2014.05.17 1048
8713 당신이 바로 마귀야! 3 악마의 트릴 2014.03.06 1047
8712 [평화의 연찬 제97회 : 2014년 01월 18일(토)]‘하나님이 원하시는 세상’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1.16 1047
8711 왜 이러는 걸까요? 나는박는다 2012.10.30 1047
8710 구원 이란! 바이블 2012.02.10 1047
8709 내가 마귀라면- 자유주의 마귀가 재림교회를 뒤흔드는 열가지 방법 1 오직 2014.11.20 1046
8708 나그네님의 글을 읽고 1 제자 2011.08.08 1046
8707 낯선 세계에 낯선 자(흙으로님에게) 2 제자 2011.08.06 1046
8706 주도면밀한 구원파 유병언 7 왈수 2014.05.01 1045
8705 돈쓰는 전도회는 그만 하고 돈 버는 전도회를 하자. 2 file 최종오 2014.04.02 1045
8704 58학번이 말한다 1 로산 2012.10.20 1045
8703 엣다 관심이다!! 흙탕물!! 2012.10.18 1045
8702 다급한 목사 4 겨자씨 2014.06.09 1044
8701 진짜 십알단 3 먹통 2012.12.16 1044
8700 절간 방 빌려주는 것만도 감사합니다. 1 강철호 2012.11.06 1044
8699 참 좋은 세상- 내가 복음 로산 2012.03.16 1044
8698 미친 재림교인의 오직 믿음 오직 예수 2 로산 2011.11.07 1044
8697 평양에서 봉사할 봉사자를 구합니다. 2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06.08 1043
8696 쥐어짜낸것들을 잘쳐먹어야한다. 1 행복한고문 2014.04.06 1043
8695 큰 안식일 회복운동에 대한 호소 : 교회 지도자들께(동영상) 11 김운혁 2014.03.11 1043
8694 읽기 쉽게 올린 글=진보적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여덟 가지 선언 로산 2011.12.18 1043
8693 다 때려부수길 좋아하는 어느 교수의 글 2 허주 2011.11.18 1043
8692 사랑 (아가페)에 대한 독백 5 fallbaram 2014.02.07 1042
8691 Samsung, 죽어야 산다 ! <가디언>, <또 하나의 약속> 소개 "겁 많은 한국언론" 오리온 2014.02.06 1042
8690 먼저 감사하라. 백록담 2013.08.01 1042
8689 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 5 해람 2012.10.22 1042
8688 'BBK 회장 이명박' 명함 또 나왔다 가람과 뫼 2012.03.13 1042
8687 정치적인, 너무나 정치적인 구리구리 2011.12.18 1042
8686 처음에는 이리 저리 말을 돌리다.. 5 사랑에 편지 2014.05.13 1041
8685 **척하는 게 안 어울리는 사람 4 김균 2013.08.06 1041
8684 일곱 가지 행복(Seven Happiness) 행복한상상 2012.12.13 1041
8683 foresight와 hindsight에 대한 해석 3 file 박진하 2012.10.22 1041
8682 성경에는 - 왜 그렇게 오묘가 많은지요 ? (KK 님:) 1 민초 사랑 2012.02.26 1041
8681 그건 기본이야 6 김주영 2011.11.28 1041
8680 안식교인 종말론 끝판 왕. 11 끝판왕 2014.10.14 1040
8679 "고심끝에 해경 해체" 키로 NYT 2014.05.18 1040
8678 일등항해사 1 못된넘들 2014.05.15 1040
8677 파시스트 살인마가 한국을 좋아한 까닭: 선거를 앞두고 다시 한 번 읽어봄직한 글 김원일 2012.12.10 1040
8676 이 교회를 떠나고 싶지만 떠나지 않는 분명한 이유 3 fallbaram 2014.03.24 1039
8675 아이고! 글 연습이 이렇게 힘든고!! . . 내려 달라고 해서 내리고, 통보도 없이 목매달고 . . . 2 반달 2012.10.23 1039
8674 교황님, 교황님, 우리 교황님 5 김원일 2014.03.15 1038
8673 또 하나의 약속 3 김균 2014.02.12 1038
8672 교황이건 화잇이건 제발,, 제발. 버질 중위 2012.12.04 1038
8671 겉과 속 로산 2012.02.25 1038
8670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1 김균 2014.06.30 1037
8669 김운혁씨가 연합회에 제출한 문서와 연합회로부터의 회신 문서 2 file 김운혁 2014.04.03 1037
8668 해월유록(海月遺錄)중에서... 정감록(鄭鑑錄)이란? 1 현민 2014.02.11 1037
8667 치매의 단계 1 김균 2014.04.02 1037
8666 朴측, 불법 댓글 사무실에 '모르쇠' 일관 1 새세상 2012.12.13 1037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