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0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얼마전 교회에 나온지 얼마안된 초신자중 초신자가 저에게 질문을 던진다

믿으라고 하는데 무엇을 믿느냐고  예수 하나님 그런 문자적인 이야기 말고 그러면서 분명히 믿는다는 동사는 타동사인데 그 목적어가 구체적으로 무엇이야고 묻는다

SDA는 무엇(또는누구)을 믿는가?  그럼 천주교인은 무엇(또는누구)을 믿는가? 장로교인,감리교인은 무엇(또는 누구)을 믿는가?

그럼 그 무엇인지를 믿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은 안 믿는 아니 믿음을 잘모르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과 무엇이 다른가?

SDA가 믿는 믿음의 대상은 무엇인지 내가 느끼고 있는 이야기를 해 보려한다 난 천주교 장로교 감리교는 잘 모른다 그러나 그들도 분명히 예수라는 명칭은 다 사용한다는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SDA가 믿는 믿음은 다른 특히 일요일교회와는 분명히 다르다고 스스로 믿고 있다는것을 느낀다. 그리고 SDA는 남은자라는 이름으로 진리라는

이름으로 자기들의 믿음을 정당화 한다 SDA는 다른교회에서 가지고 있지않는 것을 가지고 있다 예언의신, 선지자 엘렌지 화잇 그리고 그것들로부터 파생되어 나온 여러가지

진실과 사실 등 예를들어 안식일, 종말론, 일요휴업령,채식,등등 그럼 SDA가 믿는 그 목적어에는 무엇이 들어가야하나 생각을 해본다 SDA는 예수를 믿는가?

예수님의 사랑을 믿는가?예수님의 품성을 믿는가? 예언의신을 믿는가? 성경을 믿는가? 예언의신을 통해 해석된 성경을 믿는가? 엘렌지 화잇이 선지자라는것을 믿는가?

때로는 헷갈린다 왜냐하면 그 믿음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너무도 주간적이고 진리라는 명목으로 타협하지 않는것이 자랑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틈만나면 예언의신 필독을 강요아니 필수조건이 된다 그래서 성경위에 예언의신이 있는것처럼 느낀다. 그러데 사실 그 중요한 진리라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또 너무나

주간적이고 독단적이고 문자적이다 성경저자의 생각과 주제가 빠진느낌이 든다 교리 우리가 목숨보다 우리의 신앙보다 더 귀중한것이 교리인가? 그교리의 주제가 무엇인가

SDA를 위한 정당화의 도구인가? 아님 예수님의사랑인가?

우상에게 절하지 마라  어느순간  우상이 바로 나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든다

진실로 진실로 진리의 교리를 믿는다면 안식일 채식 일요휴업령등이 교리의 맨앞에 나오지 않을것이다  사랑 희생 배려 소통 이해 관심 등이 나오지 않을까?

이단이 무엇인기? 글자그대로 해석하면 시작은 같은데 끝이 다르다는 이야기 아닌가?

성경으로 예수로 시작해서 그결과로 나타나는 현상 그끝이 우리만의 주장이 된다면 또 나가 그속에 살아 있다면 그것은 진짜 이단이 아닌가?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그속에 나가 살아 아니 우리가 SDA공동체라는 새로운 나가 살아 움직이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길 기도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87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09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94
4255 안식일을 부적 삼아 미래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려는 무당들에게 (수정 2) 13 김원일 2012.10.28 1084
4254 케로로맨, 잔나비, southern cross 님들, 제발... 7 김원일 2012.10.28 1368
4253 거 참 생각할수록 고약한 표현 - "민스다 ㄴㅁ들" 8 김주영 2012.10.28 1756
4252 난 된장국의 거의 먹지 않는다 4 로산 2012.10.28 1194
4251 인간은 변한다고? 나를 그리고 우리를 봐라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1- 5 로산 2012.10.28 1186
4250 레위기서의 속죄예식과 돼지고기의 부정성-김금복님 2 로산 2012.10.28 1876
4249 '출구'에 대하여 8 southern cross 2012.10.28 1066
4248 그런 논리 때문에 박태선, 문선명, 박명호, 정명석, 안상홍 등이 예수가 될 수 있었다! 28 file 박진하 2012.10.28 1800
4247 진중권 vs 누리꾼 ‘맞짱토론’ 싱겁고도 훈훈한 결말 1 NLL 디벼주기 2012.10.28 1136
4246 민스다는 환풍구요 칼라사진이다. 감동이다.^^ 7 김민철 2012.10.28 1109
4245 박할매, 박할배 ! 문제는 된장국이 아니여 ! 7 김주영 2012.10.28 1407
4244 진중권(진보논객)vs 간결(보수논객-일간베스트 저장소 활동) 무게 2012.10.28 1613
4243 돼지고기-2 20 김금복 2012.10.27 1201
4242 한국 교회의 고질병 글쎄 2012.10.27 1216
4241 독도는 우리 땅, 된장도 우리 것. 3 독도어부 2012.10.27 1411
4240 위기는 계기다…언폴딩 님께 드리는 글.. 마지막회 10 student 2012.10.27 1236
4239 할매여, 나는 그대의 된장찌개보다 예수의 소주 한 잔이 그립다. 9 김원일 2012.10.27 1630
4238 노을님. 로산님. 김금복 2012.10.27 913
4237 할매 니 머라카노. 니 노망 묵었나.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이 할망구야. 9 김원일 2012.10.27 1800
4236 예정 바이블 2012.10.26 1015
4235 내가 살아왔던 1991년도의 작은 일들 7 로산 2012.10.26 1106
4234 아이고, 이 민스다 ㄴㅁ들아! 21 할매 2012.10.26 1771
4233 [평화의 연찬(제34회, 2012년 11월 3일(토)] 카인의 후예, 인간의 땅 : 인간의 조건 | 도현석(삼육대학교 신학과 교수)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2012.10.26 1841
4232 우리가 만든 대통령 로산 2012.10.26 1385
4231 하나님의 예지와 예정 3 질문1 2012.10.26 1524
4230 예수 오지 않은 오늘 --그는 왜 오늘도 오지 않았는가 김원일 2012.10.26 1032
4229 이 안식일에 생각해 볼만한 글 로산 2012.10.26 844
4228 엽기적 야훼 하나님, 쪽나지 않으려고 수갑 차시다: 어떤 엽기적 설교 (조회수 3 후 사진 첨부) 김원일 2012.10.26 1358
4227 어라, 근데 저건 또 뭐냐? 손뼉 치네? 2 김원일 2012.10.26 1007
4226 백씨 할머니의 증손자는 이렇게 말했다. (수정) 1 김원일 2012.10.26 1440
4225 도대체 마태복음 24장 중 어느 구절이 ‘일요일 휴업령’에 대한 예언이란 말인가? 6 손님오셨다 2012.10.26 1227
4224 로산님, 절기 질문입니다. 3 김금복 2012.10.25 968
4223 백선엽 논란 확산…'전쟁영웅'vs'친일반역자' 1 친일vs영웅 2012.10.25 1277
4222 이게 말이 되는 말이냐 이거다.. !!! 13 김 성 진 2012.10.25 1293
4221 김균 장로님의 내 개인 신상에 대한 글에 대한 진실규명! 3 박진하 2012.10.25 1351
4220 쓰레기 종말론의 경험 1 로산 2012.10.25 921
4219 옮김글 박희관 2012.10.25 835
4218 비가든 구름 찾기-계속되는 이야기 2 로산 2012.10.25 1194
4217 잔나비님 민초스다 글 좀.... 12 박진하 2012.10.25 1361
4216 필리페님 소환글 2 허주 2012.10.25 1302
4215 [평화의 연찬(제33회, 2012년 10월 27일(토)] 직장문화와 직장인 매너 - 남북통일을 위한 과정의 모든 것은 개인적 차원과 민족의 염원을 넘어 세계사적 차원에서 연계되어 있다.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10.25 3209
4214 왜 이렇게 심각해요.. 배꼽 잡으시고 한번 웃자고요 ㅎㅎㅎㅎ 2 박희관 2012.10.25 1851
4213 박근혜 "역사를 잊는 사람이 역사의 보복 받는다" 2 알약 2012.10.25 1329
4212 박진하님 카스다 글 좀.... 6 잔나비 2012.10.25 1876
4211 강간의 임신도 신의 뜻 로산 2012.10.25 1683
4210 참으로 가소롭다 로산 2012.10.24 1143
4209 박진하 신드롬에 부쳐 한 마디: 그에게 여길 떠나라는 말 하기 없기 3 김원일 2012.10.24 1391
4208 따져보고 또 따져보고 다시 한번 따져보자.. 11 김 성 진 2012.10.24 1378
4207 성질 급한 넘이 우물 판다고=박진하 목사님께 내가 답글 적습니다 4 로산 2012.10.24 1297
» 우리는 무엇(누구)을 믿는가? choshinja 2012.10.24 1069
4205 딱 김성진씨만 보세요,,,, ㅋ 4 천국있다 2012.10.24 1246
4204 박진하 목사님께 몇 가지 27 로산 2012.10.24 1563
4203 정체성에 대한 "천국있다"님의 댓글에 대한 답변 3 노을 2012.10.24 1052
4202 내가 만약 초교파교회 목사라면.. 7 김 성 진 2012.10.24 1820
4201 열린 교회와 그 적들 2 캣우먼 2012.10.24 1033
4200 할례, 금기 음식, 안식일 3 해람 2012.10.24 1662
4199 가슴 아픈 이야기 ..... 10 박진하 2012.10.24 1551
4198 Passer-by님, 로산님, 일요일 휴업령이 없다고 믿으시는 민초님들께 다시 한 번.. 5 불암산 2012.10.24 1920
4197 돼지고기. 17 김금복 2012.10.23 1769
4196 박진하님..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불편한 진실.. 그것이 알고싶다.. 8 김 성 진 2012.10.23 1581
4195 우리 인정할건 인정하자.. 암만 토론해봤자, 박진하님과 그의 세력들에게 우리 또 졌다.. (2) 1 김 성 진 2012.10.23 1405
4194 꼬질러 바치기 2 로산 2012.10.23 1091
4193 우리 인정할건 인정하자.. 암만 토론해봤자, 박진하님과 그의 세력들에게 우리 또 졌다.. (1) 3 김 성 진 2012.10.23 1301
4192 이젠 뭘 물고 늘어지지? 1 로산 2012.10.23 1171
4191 안식교 할 일은 이것! 오두막 2012.10.23 1044
4190 비성경적인 국내주요교파의 목사제도5 근거!! 2012.10.23 825
4189 비성경적인 국내주요교파의 목사제도4 1 근거!! 2012.10.23 1201
4188 비성경적인 국내주요교파의 목사제도 3 근거!! 2012.10.23 895
4187 비성경적인 국내주요교파의 목사제도 2 근거!! 2012.10.23 838
4186 비성경적인 국내 주요교파의 목사제도 1 근거!! 2012.10.23 898
Board Pagination Prev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