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일본 땅이네, 다케시마네 하는 어이없는 소리를 들을라 치면
어이가 없고 분개 하기는 한국 사람이라면 모두가 일반일 듯 합니다.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라는 것은 너무나 명백하여 그 증거들이 넘쳐 납니다.
옛 지도나 일본 도쿠가와의 에도막부 시대의 공문서에 나와 있는 독도 도해 금지 문서들을 보면
명명백백할 문제인데 논란이 그치질 않습니다.
일본의 일반 민중들은 한국에서 제시하는 논지나 증거들을 들어보지도 못한채
자기네 정부가 제시하는 편향된 증거들만 듣는다고 하네요.
일본 왜인들이 하는 짓들을 보면 참된 증거들에는 눈을 감은채 정치적인 조작들에 의존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구글지도나 여러나라의 백과사전들에 지속적으로 일본해니,
다케시마니 하는 말들을 많이 노출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많이 노출시키는 것 말고는 딱히 할 것이 없기 때문이죠.
어이없는 것은 일본인들의 억지 주장과 비슷한 일들이 교회안에도 있다는 것입니다.
재림교회의 주옥같은 진리들을 구식으로 치부하고,
대놓고 일요일휴업령이 없다, 2300주야를 믿지 않는다며
자랑스럽게 말하는 어이없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된장으로 빚어진 몸둥어리들"이면서 된장이 아니라
'낫토'(일본식 된장)가 더 좋다며 우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믿기 싫어서가 아니라 말씀대로 살기가 싫어서인 겝니다.
2300주야가 싫은게 아니라 그것이 가르치는 심판이 싫은 게고,
일요일휴업령이 싫은게 아니라 구별된 삶이 싫은 겝니다.
달콤한 사탕발림 같은 기별이 아니라 참된 증인의 된장은
"대부분 너무 짜거나, 맵거나, 싱겁거나 해서" 못마땅할 따름이니 말입니다.
작은뿔이 로마 법왕이든, 에피파네스든 이들에게 뭔 상관이겠습니까?
대상만 바뀔 뿐이지... 2300주야든 2300일이든 그게 뭔 상관이겠습니까?
귀에 듣기 좋은 소리였더라면 아마 교리야 뭐래도 상관없었을 사람들이니 말입니다.
그래서 대안을 찾지 않는 게지요.
이들이 원하는 것은 '자유'였으니 말입니다.
그러니, 이들을 놓아줍시다.
이들도 교회 뒷방석에서 조용히 출석만하면서 마음대로 살게 내버려 둡시다.
사실, 박씨의 된장 냄새가 아니었다면 존재조차 미미할 이곳이야 어떻게 굴러가던 말입니다.
우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우리를 이끌어 주는 할매의 구수한 된장찌개가 있는데,
낫토를 들고 있는 사람들에게 된장 얘기 해봐야 뭣하겠습니까?
시끄러운 잡음은 가끔 있어도, 독도가 다케시마가 되겠습니까?
역사와 전통을 퀘퀘묵은 이야기로 치부하고,
자신들은 좀더 높은 자유의 경지에 있다고 자찬하는 이들에게 자유를 줍시다.
기름기와 조미료가 가득하고 설탕을 발라 만든 음식을 먹다가 니끼하고 질리면 다시 된장을 찾게 될테니 말입니다.
박씨 할배의 요구처럼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말뚝테러 밖에는 할 줄 모르는 이들일 뿐입니다.
일요일휴업령이 잘못되었다며 출구만 제시하면 되지 대안을 제시할 필요가 없다는
발언을 보면서 독도가 아니라 다케시마라고 주장만 할 뿐 근거도 대지 못하는 섬사람들이 떠오릅니다.
우리는 할매의 구수한 된장 한 수저 더 먹으러 갈까요?
"박씨 할배의 요구처럼..."
"박씨 할배"?
백씨 할매에 박씨 할배라?
이거 어떻게 분석해야 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