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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어제 아침 한국일보에 나온 신문기사 타이틀이다..

출처는 USA 투데이 신문..

 

교회의 고민..

종교에 무관심한 사람이 늘고 있다..

 

위 문장에서 나를 사로잡은 부분은 바로

"교회의 고민" 이였다..

 

미국인 절반이 종교에 대해 무관심해지자

미국의 교회들이 고민한다는 신문기사였다..

 

그렇다..

 

현재 미국 기독교 목회자들은

고민하고 있다..

 

차라리 미국인들이 교회에 나오지는 않을지언정

기독교에 관심이라도 가지면서

기독교의 사상이나 철학이나 교리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과 입장을 주장하거나 토론하거나 밝힌다면,

기독교와 사람들의 대화를 통해 사회에 대한 기독교의 비중을 키워나갈수 있을텐데,

이건 기독교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 입장, 주장, 토론은 커녕

사람들이 기독교, 아니, 종교란것 자체에 아예 관심 조차 없다고 하니

목회자들의 고민이 이만저만한것이 아니란 것이다..

 

 

======

 

 

하지만 나는 나의 눈을 사로잡은 위 문장에서

미국의 기독교에 대한 희망을 가져본다..

 

아직까진 목회자들이

미국민의 절반이 종교에 관심조차 두지 않는 사건에 대한 해결책을 찿지는 못했지만

그나마 다행이도 목회자들이 이 문제에 대한 "고민" 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고민" 이란 단어속엔

기독교에 관심없는 사람들에 대한 정죄가 존재할수 없다..

 

"고민" 이란 단어속엔

목회자들이 전반적인 사회 흐름의 변화를 감지하며,

그 사회적인 흐름에 따라 그동안 가져왔던 기독교의 사상과 철학과 교리를 교정하고 새롭게 구성하며

다시 한번 사람들의 관심을 기독교속으로 끌어드리려는 노력을 할것이란 사실이 엿보인다..

 

안식교회의 어느 목사들이나 초교파 교회의 어느 목사처럼

교회교리에 관심없어하는 교인들을 "무서운 독버섯" 으로 비유하며 

교회의 문을 교인들 면전에서 닫아버리는 무식한 행동과는 거리가 먼 단어가 바로 "고민" 이란 단어이다..

 

교회 교리에 관심은 많지만

낡은 교리로 인해 많은 교인들이 더이상 교회의 교리에 관심없어하는것이 안타까워

교리를 사회 흐름에 맞추어 새롭게 구성하자고 주장하는 교인들을 "오메가 배도의 물결" 로 몰아부치는

몰상식한 목자들의 발언과는 거리가 먼 단어가 바로 "고민" 이란 단어이다..

 

안 그런가???

 

 

========

 

 

나는 안다..

 

지금 수많은 재림교회 목사들이

진심어린 마음으로 교회의 앞날을 위해 고민한다는 사실을..

 

지금 수많은 재림교회 지도자들이, 교회에 관심있어하는 교인들이

늙어져가는 교회를 바라보면 하염없는 한숨을 내뱉으며 고민한다는 사실을..

 

그렇다..

 

교회와 교리에 더이상 관심없어하는

수많은 재림교인들..

 

어떻게 하면 이들이 교회와 교리에 관심을 가지게 할수 있는지

우리 모두 다함께 같이 고민해보고 또 고민해보자..

 

그들이 왜 교회에 관심없는건지..

왜 교리에 관심없는건지..

 

따져보고

또 따져보고

다시 한번 따져보자..

 

교인들이 가진 교회에 대한 무관심의 원인과 교리에 대한 무관심의 원인을 파악해 내야만

노령화 되어가는 이 교회가

점점 더 활력을 잃어만 가는 이교회가

종교에, 교회에, 교리에 엄청난 관심을 가진 사람들로 우글우글할수 있게 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

 

무관심에 대한 고민없인

무관심의 원인 파악은 불가능이다.. !!!

 

"무서운 독버섯" 이나 "오메가의 배도의 물결" 과 같은 무관심에 대한 정죄는

무관심이란 불속에 석유를 가득히 뿌리는 격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자.. !!!

 

쇠퇴되어져만 가는 이 교회를 위해,

노령화 되어만 가는 이 교회를 위해,

사람들의 관심속에서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 재림교회와 재림교리를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다시 한번 고민하는 목사들과 지도자들과 교인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이 교회의 앞날은 그만큼 더 밝아질 것이다.. !!!

 

우리 모두 다 함께

고민하자.. !!!

 

 

 

 

끝..

  • ?
    고바우 2012.10.24 17:37

    저도 고민합니다.

    목회자가 아닌 저도 고민합니다.

    점점 줄어드는 교인에 대하여 고민합니다.

    어떻게 하면 점점 줄어드는 교인을 멈추고 교인들을 늘릴 수 있는지 고민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고민임을 확신합니다.

     

    그래서 문화도, 운동도, 건강도, 복음도...  할 수 있는 것이면 다 해보려고 하고 또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 안에 머물기만 하면...

    하나님의 품안에 머물기만 하면...

    그들은 구원을 발견할 수 있는 확율이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다른 분들이 저를 보면 교회의 표준을 낮춘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다른 분들이 저를 보면 교회의 지게표를 옮긴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다른 분들이 저를 보면 교회의 교인이 줄고 무관심해지는 것이 예언의 실현이라고 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이 내 자녀이고, 내 부모라면

    저는 교회의 표준을 조금 낮추는 것처럼 보여도, 교회의 지게표를 조금 옮기는 것처럼 보여도, 내 자녀와 내 부모를 하나님 안에 있게하고 싶습니다.

     

    세상으로 들어가는 교회와 세상에서 사람을 빼내오는 교회!

    저는 예수님처럼 세상으로 들어가는 교회를 보고 싶습니다.

    (이미 그렇게 시작하고 있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 ^)

    그래서 오늘도 성령께서 저와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기를 더욱 더 기도합니다.

     

     

  • ?
    김 성 진 2012.10.24 19:20

    아멘 입니다..

    고바우님과 같은 분들의 고민들..

    언젠가는 이 교회에 영향을 끼칠것을 믿습니다.. !!

  • ?
    해람 2012.10.24 17:45

    천주교에서 환경운동을 했던 경험이 있는 저는

    천주교가 노동사목, 빈민사목, 환경사목, 교도사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정말로 헌신적인 신부님들을 보고

    목사들은 절대로 따라오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목사는 딸린 식구들이 많은 먹사라서....

  • ?
    김 성 진 2012.10.24 19:23

    옳은 지적입니다..

    목사의 자식으로써 공감합니다..

     

    교회 돌보랴, 가족 돌보랴..

    그런데 거기다가 사회운동, 환경운동을 전문적으로 한다는것..

    쉽지는 않을겁니다..

    더군다나 요즘 같은 사회풍토에선..

  • ?
    왕짜증 2012.10.24 23:39

    가족때문에 제대로 다른일을 못한다??  아니라고봅니다?? 교회일을 사회운동 환경운동과 분리해서 생각하나요? 가족돌보는 일도 그런 활동과 뗄 수없음인데. 가족없는 신부보다 가족있는 먹사가 훨씬 세상일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않나요??  바로 내 마누라가 내 새끼들이 그 세상에서 살아야 하니까. 그냥 목사직 물려주게? 안그러면 자식들에게 왕창 투자해 기득권층으로 만들게? 그리고 왜그리 목사 자식들은 유학도 많이가고 좋은직업도 많이 갖고있는지??  교인 보고는 말세니 뭐니 그러면서 본인들은 현세의 성공에 그리 집착하는지. 아! 그리고 믿음 좋아 그런 축복받았다고 뻥쳐서 일반 평신도 기죽이지!! 오직 교인 수늘리는데 혈안이 될뿐 세상은 바벨론이라 규정해버리고 교회를 세상과 분리하고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는 그 성 안에서 왕노릇 하느거 아님??  자신들의 삶은 세상적 가치에 열심이면서 어찌 성경을 논해?? 성경은 그저 당신들 밥만드는 도구일 뿐이쟎아!  글 쓰다보니 열받네 그렇게 살지도 성경의 말씀에 동의하지도 않으면서 지룰.. 목사 이야기만 나오면 짜증이나니 참!!

  • ?
    김 성 진 2012.10.25 06:38
    좌송합니다.
    제 글을 읽고 오해하신것같습니다.
    가족을 때문에 다른일에 소홀히 하란 말은 아니였습니다.
    물론 교회일과 사회운동, 환경운동도 같이 해야겠죠.
    하지만 결혼 하지 않은 신부와 비교하면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게 저의 의도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목회자의 길을 선택하면 가톨릭 처럼 결혼 안하는것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다른 각도로 보면 그만큼 성적인 문제로 교회가 힘들어지겠지요, 지금 가톨릭 처럼 말입니다.
  • ?
    괘도루팡 2012.10.24 19:20

    요즘 韓食 한식의 세계화를 말합니다. 

    뉴욕에는 미슈랑 별점을 받은 한식(별1개라고 들었습니다)도 있다고 합니다.

    한식은 전통한식/ 퓨전한식  이렇게 나눌 수 있을 겁니다. 

    전통한식은 맵고 손이 많이 가고 한식을 세계화를 위해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만한 요소가 적죠.

    하지만 퓨전한식은 말하자면 세계인의 기호에 맞게 다양하게 변형시켜서 그들의 구미를 맞추어서 

    인기를  끌만한 요소를 분명히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통(진짜)한식의 설자리는 어디에 있고 진정 한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퓨전한식을 먹어야 할 것인가요?

    전통한식은 전통한식으로의 길을 굳게 가야 하고 / 퓨전한식은 세계화를 위해서 자기 길을 가야 합니다. 

    서로 싸울일은 아니죠....


    퓨전한식을 하는 사람이 전통한식하는 사람에게  홍어 , 된장 그거 냄새나서  세계인이 안 좋아하니 바꾸자 하지만 

    진정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이고 

    전통한식을 고수하는 사람이 한식을 망친 것이라고 퓨전한식을 비난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서로의 갈길이 다르면 서로의 갈길로 가서 미래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 ?
    김 성 진 2012.10.24 19:31

    일리있는 지적입니다..

     

    전통이던 퓨전이던 어쨋든 한식은 한식이니까 서로 다른 길로 간다 해서 어느 한쪽이 더이상 한식이 되지 않는건 아니겠지요..

    미국에서 타코벨을 전통 멕시칸 음식이라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

    하지만 타코벨이 멕시칸 음식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 역시 없습니다..

     

    미국 음식점에서 먹을수 있는 스파게티도 마찬가지지요..

    왠만한 음식점에서 5-6 불 내고 먹을수 있는 스파게티가 정통 이탈리안 음식이라고 주장하는 사람 아무도 없지만

    그 스파게티가 이탈리안 음식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 역시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정통이 차지하는 교회속의 비중과 영향력을 퓨전 역시 차지해야 하지 않을까요???

    같은 SDA 라는 이름으로???

     

    고민해볼만한 일리있는 지적이라고 봅니다..

  • ?
    괘도루팡 2012.10.24 19:36

    진보적인 SDA  

    정통적인 SDA

     모두 다 큰틀의 SDA안에서 존재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마치 한식이라는 틀 안에   전통한식/퓨전한식이 공존하는 것과 같이...

  • ?
    김 성 진 2012.10.24 19:46

    당연히 공존할수있고

    무조건 공존해야만 앞으로 살아남을수 있고

    오직 공존하는 길만이 SDA 의 앞날에 희망을 줄수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공존할수 있는 그날이 올때까지 이 교회가 현 상태에서 견디어 낼수 있느냐는 거겠지요..

     

    그리고 공존할수 있는 방법론 또한

    크나 큰 장애물이겠지요..

     

    워낙 정통의 파워가 강한 교회이기에 (특히 한국)

    과연 진보에게 조금이나마 틈을 줄수 있는 포용력이 잠재하고 있느냐가 문제일 겁니다..

     

    대실망 후에도 살아남아 오히려 더더욱 발전했던 교회역사를 생각해보면

    희망의 실마리가 보일수도 있긴 한데..

     

    시대가 시대이고, 때가 때이고, 현재의 문제는 대실망후의 문제와는 전혀 다른 관점의 문제인 만큼..

    위태위태합니다, 현 상태가.. 

  • ?
    괘도루팡 2012.10.24 20:45

    장로교의 경우는 

    기장, 예장  

    합동, 고신....  (이름을 다 모르겠다) 

    모두를 포함해서 장로교라고 하지요. 

    기장은 진보적이고 예장은 보수적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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