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2.10.27 23:09

돼지고기-2

조회 수 1175 추천 수 0 댓글 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동안 naver와 daum에서 다른 교회 사람들과 교리논쟁 많이 했습니다.

제가 그런 것을 위하여 태어난 모양입니다.

당연히 변별점이 되는 교리와 주제를 가지고 논쟁하지요.

저들 대부분은 말도 안 되는 성경해석을 가장 옳은 진리라고

아주 고집스럽게 밀어붙입니다.

대표적인 악질이 안상홍교인들과 신천지교인들입니다.

특히, 안상홍교회에서는 초신자들에게 자기네 교회만이

성경대로 하는 유일한 교회라고 아주 철저히 세뇌시킵니다.

그래서 그곳에 한번 빠지면 고집 불통의 머리를 깨는 것이 무척 힘듭니다. 

그러다가 제가 "a.안식일도 안 지키고 b.더러운 돼지고기나 먹는 사람들이

무슨 성경대로 한다고 하는 무슨 진리의 백성들이냐"고 쏴버립니다.

이 대포알에는 (약간의 발악은 하면서도) 다들 주XX를 다물고 나서지 않더군요.

자, 여기서 a는 안상홍교인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저들도 안식일을 지키기 때문이지요.

안상홍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은 일출설에 의한 것인데,

이에 대한 논쟁을 시작하게 되면 말만 길어지고 지치기만 합니다.

그런데 b는 저들이 성경대로 하지 않는다는 근거를 삼는 데에

힘이 되는 주제입니다.

그래서 제가 거의 최후 수단으로(꼭 그런 건 아니지만) 내미는 카드가

바로 이 더러운 돼지고기 이야기입니다.

너희들이 성경대로 한다는 교회라고 떠들면서

왜 성경대로 돼지고기를 금하는 교훈은 실천하지 않고 부정하느냐고 다그치지요.

제가 아는 바로는, 레위기 11장의 교훈을 그대로 지키며,

채식을 강조하는 교회는 스다 뿐인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타교파 사람들 중에 특히 악질인 사람들을 만나면,

이 레위기 11장의 교훈, 더러운 돼지고기의 이야기는 저들의 비진리성을

공격하는 데에 얼마나 좋은 무기인지 모릅니다.

-----------------------------------------------------

로산님. 레위기 11장은 폐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2300주야의 교리가 맘에 안 든다고 하고,

일법도 부정하고픈 사람들이라 해도,

돼지고기는 먹지 않으시지요?

그 주제는 오메가 배도에 해당되지 않을 모양입니다.

Because He lives, As the deer

  • ?
    choshinja 2012.10.28 01:13
    Sda의최대무기는 돼지고기안먹는것인가 먹고안먹고가진리교회의척도인가
    하나님은사랑이시다는 어디갔나
    사랑은 오래참고로 시작하는 성경구절은 ㅉㅉ
    알다가도 모르겠네
    무슨말씀이진리인지
    나는잘모르겠네
  • ?
    김금복 2012.10.28 09:14

    >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는 어디갔나

    --- 어디 가긴요. 도야지고기 먹지 말라는 말씀에 들어있고,

    2300주야에 들어 있고, 안식일, 채식...... 에 들어 있고요....

    (님이 초신자라서 그런 소리를 하는 것임.)

    위의 음악에도 들어있습지요. ㅋ

    주 하나님 독생자 예에수.. 날 위하여 보내셨네.

    내 모든 죄 짊어지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신 나의 구세주....

    아, 노래 조오타.

  • ?
    passer-by 2012.10.28 05:20

    특히, 안상홍교회에서는 초신자들에게 자기네 교회만이

    성경대로 하는 유일한 교회라고 아주 철저히 세뇌시킵니다.

    그래서 그곳에 한번 빠지면 고집 불통의 머리를 깨는 것이 무척 힘듭니다.
    ==============================================

    안상홍이 뭐가 이상합니까?

    재림교회도 "우리만 성경대로 하는 유일한 교회"라고 가르치잖습니까?

    교인들 단속하려면 당연한 것 아닙니까?

    우리도 하는 걸 가지고 왜 그들만 고집불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p.s.

    교리 논쟁? 좋지요.ㅋㅋ

    하지만 제가 보기엔 신학공부를 제대로 하셔야겠습니다.

    딴지는 아니니까 걍 "아! 그렇구나" 하면서 넘기세요.

    안상홍증인회 고집불통 머리를 깨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 ?
    레위기 2012.10.28 05:59
    레위기에 돼지고기에 대한 글만 있나요?
    님은 레위기에서 명령하는 모든것들을 다 지키시나보죠?
    정말입니까?
    정말 레위기에서 명령하는것들 다 지키십니까?
    골라가며 지키시죠?
    그러길 바랍니다.
    돼지고기 먹는 안식교인들 꽤 있습니다.
    간통하는 교인들도 있고 월경날 거시기하는 사람들도있고 키작고 눈먼사람이 목회자하기도 하고.

    물론 아직도 하나님명령 어겼다고 돌로 사람 쳐 죽이는 사람도 있구요.
    이런 사람들 눈에는 돌로 하나님 명령 어긴 사람 쳐서 죽이지 않는 님이야말로 오메가의 배도의 물결에 휩쓸린 사람으로 보일겁니다.
  • ?
    김금복 2012.10.28 08:15

    위의 3분, 대꾸할 필요가 없어보이네요. 님들이야말로 그저 그렇게 생각하세요. 내 말은 말이 그렇다는 것이지.....

  • ?
    passer-by 2012.10.28 14:58

    할 말 없죠?

    뜨끔하시죠?

    믿고 싶은 대로 믿고

    보고 싶은 대로 보는 겁니다.

    님의 논리가 그렇게 말도 안 되는 거랍니다.

    공부 더 하셔요. 그래야 명함 제대로 내밀지요.

  • ?
    김금복 2012.10.28 22:59

    나, 참 어이가 없네. 10년 동안 논쟁을 벌여온 사람에게 무슨 하룻강아지 재롱인가? 뜨끔하기는커녕, 논쟁으로 도망가는 사람들 이야기로 자랑하고 있지 않은가?

  • ?
    로산 2012.10.29 02:06

    10년간 헛 수고하셨습니다

    그래가지고는 절대로 안 됩니다

    좀 더 배우시기를....

  • ?
    김금복 2012.10.29 09:24

    내가 님에게 할 소리... 생각의 차이이지요.

  • ?
    choshinja 2012.10.28 14:50

    김금복님께

    성경공부를 더 하시면 안됩니다

    안경을 바꿔야 됩니다

    초신자 입장으로 말씀드립니다

    마음에 안드시면 그저 그렇게 생각하세요

    내말은 말이 그렇다는 것이지....

  • ?
    김금복 2012.10.28 23:01

    댁이나 안경을 바꾸시오. 초신자가 아닌 선배로서의 진심의 충고요.

  • ?
    choshinja 2012.10.28 23:21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

    평생가도 다 못가는 여행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 여행

  • ?
    로산 2012.10.29 02:07

    머리에서 가슴으로는 길이 없나 봅니다

    골짜기가 깊어서 못가나 봅니다

    머레에서는 이해가 되는데

    가슴으로는 오해하는 분들 제법 됩니다

    한번 기억한 것으로 평생 먹고 사는 것처럼 말입니다


  • ?
    김금복 2012.10.29 09:26

    그 머리와 가슴은 choshinja님과 로산님의 것...

    그러니 choshinja님은 유치한 헛소리의 글이나 올리고,

    로산님은 사기 수준의 글이나 올리지.

  • ?
    김금복 2012.10.29 09:44

    내가 올리는 글은 머리로 지은 것,

    오메가 배도를 조장하는 사람들의 글은 가슴으로 지은 것..... 얼씨구.

     

  • ?
    김금복 2012.10.29 09:53

    에라이, 비뚤어빠진 사람들아.

  • ?
    choshinja 2012.10.29 14:52

    주님은 비뚤어빠진 사람들도 사랑하십니다

    그증거는 성경에 잘 나와 있습니다

    잘 보이시는지 모르시겠지만요

  • ?
    김금복 2012.10.30 02:03

    하나님은 비뚤어빠진 사람도 사랑하시는 건 맞지만,

    그대로 비뚤어빠진 사람은 하늘에 가지 못합니다.

    고침을 받고 가게 됩니다. 님이나 성경을 잘 보세요.

  • ?
    대단해!! 2012.10.29 19:20

    김금복씨!!  대단하십니다.

    당신은 전체대화 수준을 확 끌어내리는 대단한 능력자 이심닼ㅋㅋ

    눈높이들 맞춰주시는 배려들이신가??  대꾸를 일일이 해주시니 그리스도인의 배려심들 대단...

    그럼 나도 관심하나 휙~

  • ?
    재수 2012.10.30 03:47

    거 말끝마다 오메가배도 오메가배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2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70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82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70
4255 안식일을 부적 삼아 미래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려는 무당들에게 (수정 2) 13 김원일 2012.10.28 1053
4254 케로로맨, 잔나비, southern cross 님들, 제발... 7 김원일 2012.10.28 1334
4253 거 참 생각할수록 고약한 표현 - "민스다 ㄴㅁ들" 8 김주영 2012.10.28 1731
4252 난 된장국의 거의 먹지 않는다 4 로산 2012.10.28 1172
4251 인간은 변한다고? 나를 그리고 우리를 봐라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1- 5 로산 2012.10.28 1164
4250 레위기서의 속죄예식과 돼지고기의 부정성-김금복님 2 로산 2012.10.28 1857
4249 '출구'에 대하여 8 southern cross 2012.10.28 1032
4248 그런 논리 때문에 박태선, 문선명, 박명호, 정명석, 안상홍 등이 예수가 될 수 있었다! 28 file 박진하 2012.10.28 1775
4247 진중권 vs 누리꾼 ‘맞짱토론’ 싱겁고도 훈훈한 결말 1 NLL 디벼주기 2012.10.28 1101
4246 민스다는 환풍구요 칼라사진이다. 감동이다.^^ 7 김민철 2012.10.28 1080
4245 박할매, 박할배 ! 문제는 된장국이 아니여 ! 7 김주영 2012.10.28 1377
4244 진중권(진보논객)vs 간결(보수논객-일간베스트 저장소 활동) 무게 2012.10.28 1589
» 돼지고기-2 20 김금복 2012.10.27 1175
4242 한국 교회의 고질병 글쎄 2012.10.27 1187
4241 독도는 우리 땅, 된장도 우리 것. 3 독도어부 2012.10.27 1389
4240 위기는 계기다…언폴딩 님께 드리는 글.. 마지막회 10 student 2012.10.27 1212
4239 할매여, 나는 그대의 된장찌개보다 예수의 소주 한 잔이 그립다. 9 김원일 2012.10.27 1603
4238 노을님. 로산님. 김금복 2012.10.27 891
4237 할매 니 머라카노. 니 노망 묵었나.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이 할망구야. 9 김원일 2012.10.27 1773
4236 예정 바이블 2012.10.26 997
4235 내가 살아왔던 1991년도의 작은 일들 7 로산 2012.10.26 1073
4234 아이고, 이 민스다 ㄴㅁ들아! 21 할매 2012.10.26 1747
4233 [평화의 연찬(제34회, 2012년 11월 3일(토)] 카인의 후예, 인간의 땅 : 인간의 조건 | 도현석(삼육대학교 신학과 교수)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2012.10.26 1819
4232 우리가 만든 대통령 로산 2012.10.26 1371
4231 하나님의 예지와 예정 3 질문1 2012.10.26 1503
4230 예수 오지 않은 오늘 --그는 왜 오늘도 오지 않았는가 김원일 2012.10.26 1007
4229 이 안식일에 생각해 볼만한 글 로산 2012.10.26 778
4228 엽기적 야훼 하나님, 쪽나지 않으려고 수갑 차시다: 어떤 엽기적 설교 (조회수 3 후 사진 첨부) 김원일 2012.10.26 1335
4227 어라, 근데 저건 또 뭐냐? 손뼉 치네? 2 김원일 2012.10.26 980
4226 백씨 할머니의 증손자는 이렇게 말했다. (수정) 1 김원일 2012.10.26 1413
4225 도대체 마태복음 24장 중 어느 구절이 ‘일요일 휴업령’에 대한 예언이란 말인가? 6 손님오셨다 2012.10.26 1189
4224 로산님, 절기 질문입니다. 3 김금복 2012.10.25 945
4223 백선엽 논란 확산…'전쟁영웅'vs'친일반역자' 1 친일vs영웅 2012.10.25 1253
4222 이게 말이 되는 말이냐 이거다.. !!! 13 김 성 진 2012.10.25 1261
4221 김균 장로님의 내 개인 신상에 대한 글에 대한 진실규명! 3 박진하 2012.10.25 1319
4220 쓰레기 종말론의 경험 1 로산 2012.10.25 903
4219 옮김글 박희관 2012.10.25 812
4218 비가든 구름 찾기-계속되는 이야기 2 로산 2012.10.25 1167
4217 잔나비님 민초스다 글 좀.... 12 박진하 2012.10.25 1326
4216 필리페님 소환글 2 허주 2012.10.25 1276
4215 [평화의 연찬(제33회, 2012년 10월 27일(토)] 직장문화와 직장인 매너 - 남북통일을 위한 과정의 모든 것은 개인적 차원과 민족의 염원을 넘어 세계사적 차원에서 연계되어 있다.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10.25 3188
4214 왜 이렇게 심각해요.. 배꼽 잡으시고 한번 웃자고요 ㅎㅎㅎㅎ 2 박희관 2012.10.25 1833
4213 박근혜 "역사를 잊는 사람이 역사의 보복 받는다" 2 알약 2012.10.25 1299
4212 박진하님 카스다 글 좀.... 6 잔나비 2012.10.25 1851
4211 강간의 임신도 신의 뜻 로산 2012.10.25 1643
4210 참으로 가소롭다 로산 2012.10.24 1124
4209 박진하 신드롬에 부쳐 한 마디: 그에게 여길 떠나라는 말 하기 없기 3 김원일 2012.10.24 1371
4208 따져보고 또 따져보고 다시 한번 따져보자.. 11 김 성 진 2012.10.24 1349
4207 성질 급한 넘이 우물 판다고=박진하 목사님께 내가 답글 적습니다 4 로산 2012.10.24 1271
4206 우리는 무엇(누구)을 믿는가? choshinja 2012.10.24 1051
4205 딱 김성진씨만 보세요,,,, ㅋ 4 천국있다 2012.10.24 1217
4204 박진하 목사님께 몇 가지 27 로산 2012.10.24 1529
4203 정체성에 대한 "천국있다"님의 댓글에 대한 답변 3 노을 2012.10.24 1027
4202 내가 만약 초교파교회 목사라면.. 7 김 성 진 2012.10.24 1800
4201 열린 교회와 그 적들 2 캣우먼 2012.10.24 1006
4200 할례, 금기 음식, 안식일 3 해람 2012.10.24 1633
4199 가슴 아픈 이야기 ..... 10 박진하 2012.10.24 1525
4198 Passer-by님, 로산님, 일요일 휴업령이 없다고 믿으시는 민초님들께 다시 한 번.. 5 불암산 2012.10.24 1900
4197 돼지고기. 17 김금복 2012.10.23 1756
4196 박진하님..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불편한 진실.. 그것이 알고싶다.. 8 김 성 진 2012.10.23 1557
4195 우리 인정할건 인정하자.. 암만 토론해봤자, 박진하님과 그의 세력들에게 우리 또 졌다.. (2) 1 김 성 진 2012.10.23 1385
4194 꼬질러 바치기 2 로산 2012.10.23 1068
4193 우리 인정할건 인정하자.. 암만 토론해봤자, 박진하님과 그의 세력들에게 우리 또 졌다.. (1) 3 김 성 진 2012.10.23 1278
4192 이젠 뭘 물고 늘어지지? 1 로산 2012.10.23 1140
4191 안식교 할 일은 이것! 오두막 2012.10.23 1018
4190 비성경적인 국내주요교파의 목사제도5 근거!! 2012.10.23 804
4189 비성경적인 국내주요교파의 목사제도4 1 근거!! 2012.10.23 1183
4188 비성경적인 국내주요교파의 목사제도 3 근거!! 2012.10.23 875
4187 비성경적인 국내주요교파의 목사제도 2 근거!! 2012.10.23 815
4186 비성경적인 국내 주요교파의 목사제도 1 근거!! 2012.10.23 877
Board Pagination Prev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