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109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김주영님이 민스다가 환풍구요, 칼라사진이라고 민스다의 정체성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덧 붙여서, 사랑이라는 전체 흐름속에서 말씀의 다양성(신격에 대한 경배 믿음)을 인정하는 의미에서

몇 분들이 퓨전 음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비유하셨다.

 

성경 중에서 자신의 이기적 욕망(구원)을 위하여 필요한 부분만을 발췌하여 조작하고 구성하여 만들어 내는 것이 종말론이다.

 

계시록 12장 17절 말씀에, 예수의 증거는 말 그대로 예수의, 예수에 관한, 예수에 의한 증거(성경말씀)이다.

이 것이 예언의 신으로 변조되면서 엄청난 기망과 착각이 시작되였다.

꿈을 꾸는 평범한 한 여인을 선지자로 둔갑시키고, 대쟁투라고 하는 생뚱맞은 종말론 소설을 쓰게 만들었다.

 

요한복음 14장 2절,  "내가 다시 와서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의 재림은 예수의 약속이며 성경에 명시되어 있고 재림교인들은 재림을 사모하고 기다리고 있다.

passer by님의 말처럼 이미(already) 우리 가운데 성령으로 임재하셨든지, 앞으로(not yet) 구름을 타고 현시적으로 오시든지 오실 때 되면 오실 것이다.

여기까지는 성경 말씀이요, 신앙의 세계이다.

 

그러나 예수재림의 준비를 위해서 산 속으로 피신한다든지, 야곱의 환란을 대비하라든지. 돼지 고기를 먹지 말고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면

그 건 사이비 기독교 집단들이 즐겨 사용하는 종말론일 뿐, 결코 기독교 신앙은 아니다.

스다 교회는 대다 수의 사이비 기독교 집단들처럼 종말론을 고수하고 있는데, 단 한가지 "시기와 때"를 모른다는 구절로 자랑하고 차별화 시키고 있다.

그러나, 일요일 휴업령, 야곱의 환란, 7재앙...등 일련의 사건을 겪은후에 예수가 재림한다는 교리는 이미 예수재림의 시기와 때를 정한 것이다.

160년 전의 실패를 다시 거듭하여 재현하는 주장이다.

 

엿새가 됐든, 6천 년, 6만 년이 됐든지, 창조가 끝난 후에 안식을 취한 안식일의 성서적 의미는 지대하다.

안식일 준수는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는 신앙의 고백이요, 내 안에 새로운 영을 착하고 선하게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들인다는 의미이다.

여기까지는 성경말씀이요, 신앙의 세계이다.

 

그러나, 토요일 안식일 준수만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든가, 토요일 안식일이 하나님의 유일한 구원의 인이라는 이론이 종말론의 주체개념으로

등장하는 데 심각한 문제가 있으며, 이미 구원의 주체세력인 예수는 예언해석의 악세사리로 등장하고 곁다리 구주로 전락하게 된다.

 

김균 장로님의 주장대로 재림교회는 "재림과 안식일"만으로도 충분히 굴러갈 수 있다.

아니, 그보다 완벽하고 원활하고 활기차게 교회부흥이 가능해질 것이며, 보다 빠르게 복음이 전파될 수 있을 것이다.

침체되어 축소되고 죽어 가는 교회가 살아 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비 성경적이고, 시대착오적이고, 비 신앙적인 교리, 종말론을 과감히 버리는 것이다.

 

   

 

 

  • ?
    김금복 2012.10.28 10:22

    > 그러나 예수재림의 준비를 위해서 산 속으로 피신한다든지, 야곱의 환란을 대비하라든지. 돼지 고기를 먹지 말고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면

    > 그 건 "사이비 기독 집단"들이 즐겨 사용하는 종말론일 뿐, 결코 기독신앙은 아니다.

    기독 신앙이 아니라고요? 그건 님의 생각이지요. 증명도 못하면서....

    님은 그 사이비 기독 집단에 속해있습니다. 빨리 (분파를 차려) 탈출하십시오.

  • ?
    맛동산 2012.10.28 12:42

    당신은 증명할 수 있어? 오직 성경으로? ㅋㅋ

  • ?
    김금복 2012.10.30 02:44

    네, 제가 주장하는 어떤 것을 두고 하는 말인지, 올리십시오. 영생을 걸고 답해드리리다. 그런 자신이 없으면 신앙을 하나마나이지요. 아무렴....(우리는 우리가 옹호하는 진리를 왜 믿는지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한다.--엘렌 화잇--출처는 모르나 문장은 외우고 씀) 그 대신에 님을 향해서도 조건이 있는데....

  • ?
    오두막 2012.10.28 11:07

    김민철님///

    우리 재림교회에 주어진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들을 다 뒤집어 업고....  세상 역사의 향방을 몰라(예언의 신이 없어...) 방황하는 세상을 따라가겠다는 것 밖에는, 아무 것도 아닌 투정 글이네요.

     

    님 글의 가장 큰 모순이 뭐냐 하면 종말론을 비판하면서도 재림과 안식일이야 말로 '종말'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핵심 기별이라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뭔가요?  이 세상 심판이요 종말 아니나요? 

     

    안식일이 뭔가요? 6일이 지나가고 7일이 온다는 거 아닙니까? 6년이 지나가고 7년 안식년이 온다는 거 아닙니까? 6천년이 지나가고 7천년이 온다는 거 아닙니까? 이 죄악의 세상이 지나가고,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성취되는 진정한 하늘 안식이 주어진다는 거 아닙니까?

     

    사단이 지배하고 있는 이 죄악의 세상에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그 종을 통하여 특별히 귀한 예언의 선물들을 허락하셨건만,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 큰 축복을 내동댕이 치고 종착점이 멸망인 세상의 넓은 길로 가겠다는 건지!

     

    사실 그것도 예언된 것이지만....

     

  • ?
    로산 2012.10.28 12:21

    안식일과 재림을 종말론적으로 믿으시는군요
    수고 많으십니다
    난 그렇지 않거든요
    안식일은 사망이라는 계명으로 쉬구요(사랑이 사망으로 적혔네요)
    재림은 언젠가의 미래에 올희망으로 기다립니다
    더 상세한 이야기는 pc로 적을께요

  • ?
    김민철 2012.10.28 17:02

    오두막님, 이 민스다에는 신앙측면에서나, 성경과 예언의 신에 대한 지식에서 님보다 못한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건방지게 누구를 훈계하거나 가르칠려고 하지 마시고, 님 신앙대로 맞춰서 신앙생활 하십시요. 아무도 안 말립니다.

     

  • ?
    괘도루팡 2012.10.28 20:03

    퓨전음식이라고 하면서 

    된장 한 숟가락 안 들어간 된장국

    치즈안 조각도 안 들어간 피짜를 

    내 놓은 요리사는 비난 받아서 마땅하다

    음식의 근본을 지키는 한도 내에서의 발전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이름'을 붙일 수 있는 음식이 아니라 

    전혀 다른 음식이 되어 버립니다. 

    이름만 된장국인 '치즈탕'

    된장만 들어간 '치즈범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85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26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9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25
11535 열린 교회와 그 적들 2 캣우먼 2012.10.24 1033
11534 내가 만약 초교파교회 목사라면.. 7 김 성 진 2012.10.24 1820
11533 정체성에 대한 "천국있다"님의 댓글에 대한 답변 3 노을 2012.10.24 1053
11532 박진하 목사님께 몇 가지 27 로산 2012.10.24 1563
11531 딱 김성진씨만 보세요,,,, ㅋ 4 천국있다 2012.10.24 1246
11530 우리는 무엇(누구)을 믿는가? choshinja 2012.10.24 1071
11529 성질 급한 넘이 우물 판다고=박진하 목사님께 내가 답글 적습니다 4 로산 2012.10.24 1297
11528 따져보고 또 따져보고 다시 한번 따져보자.. 11 김 성 진 2012.10.24 1381
11527 박진하 신드롬에 부쳐 한 마디: 그에게 여길 떠나라는 말 하기 없기 3 김원일 2012.10.24 1393
11526 참으로 가소롭다 로산 2012.10.24 1143
11525 강간의 임신도 신의 뜻 로산 2012.10.25 1684
11524 박진하님 카스다 글 좀.... 6 잔나비 2012.10.25 1876
11523 박근혜 "역사를 잊는 사람이 역사의 보복 받는다" 2 알약 2012.10.25 1337
11522 왜 이렇게 심각해요.. 배꼽 잡으시고 한번 웃자고요 ㅎㅎㅎㅎ 2 박희관 2012.10.25 1853
11521 [평화의 연찬(제33회, 2012년 10월 27일(토)] 직장문화와 직장인 매너 - 남북통일을 위한 과정의 모든 것은 개인적 차원과 민족의 염원을 넘어 세계사적 차원에서 연계되어 있다.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10.25 3210
11520 필리페님 소환글 2 허주 2012.10.25 1302
11519 잔나비님 민초스다 글 좀.... 12 박진하 2012.10.25 1362
11518 비가든 구름 찾기-계속되는 이야기 2 로산 2012.10.25 1194
11517 옮김글 박희관 2012.10.25 836
11516 쓰레기 종말론의 경험 1 로산 2012.10.25 921
11515 김균 장로님의 내 개인 신상에 대한 글에 대한 진실규명! 3 박진하 2012.10.25 1351
11514 이게 말이 되는 말이냐 이거다.. !!! 13 김 성 진 2012.10.25 1294
11513 백선엽 논란 확산…'전쟁영웅'vs'친일반역자' 1 친일vs영웅 2012.10.25 1277
11512 로산님, 절기 질문입니다. 3 김금복 2012.10.25 969
11511 도대체 마태복음 24장 중 어느 구절이 ‘일요일 휴업령’에 대한 예언이란 말인가? 6 손님오셨다 2012.10.26 1228
11510 백씨 할머니의 증손자는 이렇게 말했다. (수정) 1 김원일 2012.10.26 1440
11509 어라, 근데 저건 또 뭐냐? 손뼉 치네? 2 김원일 2012.10.26 1008
11508 엽기적 야훼 하나님, 쪽나지 않으려고 수갑 차시다: 어떤 엽기적 설교 (조회수 3 후 사진 첨부) 김원일 2012.10.26 1358
11507 이 안식일에 생각해 볼만한 글 로산 2012.10.26 845
11506 예수 오지 않은 오늘 --그는 왜 오늘도 오지 않았는가 김원일 2012.10.26 1032
11505 하나님의 예지와 예정 3 질문1 2012.10.26 1524
11504 우리가 만든 대통령 로산 2012.10.26 1386
11503 [평화의 연찬(제34회, 2012년 11월 3일(토)] 카인의 후예, 인간의 땅 : 인간의 조건 | 도현석(삼육대학교 신학과 교수)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2012.10.26 1841
11502 아이고, 이 민스다 ㄴㅁ들아! 21 할매 2012.10.26 1771
11501 내가 살아왔던 1991년도의 작은 일들 7 로산 2012.10.26 1106
11500 예정 바이블 2012.10.26 1015
11499 할매 니 머라카노. 니 노망 묵었나.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이 할망구야. 9 김원일 2012.10.27 1800
11498 노을님. 로산님. 김금복 2012.10.27 914
11497 할매여, 나는 그대의 된장찌개보다 예수의 소주 한 잔이 그립다. 9 김원일 2012.10.27 1631
11496 위기는 계기다…언폴딩 님께 드리는 글.. 마지막회 10 student 2012.10.27 1236
11495 독도는 우리 땅, 된장도 우리 것. 3 독도어부 2012.10.27 1413
11494 한국 교회의 고질병 글쎄 2012.10.27 1216
11493 돼지고기-2 20 김금복 2012.10.27 1201
11492 진중권(진보논객)vs 간결(보수논객-일간베스트 저장소 활동) 무게 2012.10.28 1613
11491 박할매, 박할배 ! 문제는 된장국이 아니여 ! 7 김주영 2012.10.28 1407
» 민스다는 환풍구요 칼라사진이다. 감동이다.^^ 7 김민철 2012.10.28 1109
11489 진중권 vs 누리꾼 ‘맞짱토론’ 싱겁고도 훈훈한 결말 1 NLL 디벼주기 2012.10.28 1136
11488 그런 논리 때문에 박태선, 문선명, 박명호, 정명석, 안상홍 등이 예수가 될 수 있었다! 28 file 박진하 2012.10.28 1801
11487 '출구'에 대하여 8 southern cross 2012.10.28 1066
11486 레위기서의 속죄예식과 돼지고기의 부정성-김금복님 2 로산 2012.10.28 1878
11485 인간은 변한다고? 나를 그리고 우리를 봐라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1- 5 로산 2012.10.28 1186
11484 난 된장국의 거의 먹지 않는다 4 로산 2012.10.28 1195
11483 거 참 생각할수록 고약한 표현 - "민스다 ㄴㅁ들" 8 김주영 2012.10.28 1756
11482 케로로맨, 잔나비, southern cross 님들, 제발... 7 김원일 2012.10.28 1368
11481 안식일을 부적 삼아 미래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려는 무당들에게 (수정 2) 13 김원일 2012.10.28 1084
11480 무당에 대해 한마디 첨부--나는 무당을 혐오하거나 싫어하는가. 1 김원일 2012.10.28 1517
11479 정말 이러시면 안됩니다!!!(김주영님 참조) 3 오두막 2012.10.28 1038
11478 로산님, 원세훈 국정원장이..... 21 김금복 2012.10.28 948
11477 유재춘 장로님과 류제춘 목사님은 전혀 다른 사람입니다. 6 안상구 2012.10.29 1150
11476 관리자 김원일, 누리꾼 김원일--이거 구분 못 하는 누리꾼들에게 4 김원일 2012.10.29 1040
11475 한국 종교계, 발달장애에 빠진 건 아닌지 … 1 돌베개 2012.10.29 1076
11474 당신의 가치는? 3 student 2012.10.29 969
11473 로산님, 이럴 수도 있네요. 5 justbecause 2012.10.29 1031
11472 "오직 성경"의 양가성/양면성. 13 잔나비 2012.10.29 1260
11471 나는 박진하, 나는 그 사람이 무섭다 7 강철호 2012.10.29 1190
11470 재림교회가 초교파가 될 수 있는 길 4 로산 2012.10.29 1199
11469 나만 그런 것 아니다 다른 이들도 나처럼 잊어주거나 용서하지도 않았다-2- 로산 2012.10.29 875
11468 나는 강철호씨 이 사람이 우습다!!! ^^* 21 file 박진하 2012.10.29 1616
11467 이 정도 되려면 얼마나 친해야 할까요?(1) 3 로산 2012.10.29 1074
11466 멸망하기위해 환장하는 돼지고기 먹는 사람들? 3 file 로산 2012.10.29 2052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