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님이 민스다가 환풍구요, 칼라사진이라고 민스다의 정체성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덧 붙여서, 사랑이라는 전체 흐름속에서 말씀의 다양성(신격에 대한 경배 믿음)을 인정하는 의미에서
몇 분들이 퓨전 음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비유하셨다.
성경 중에서 자신의 이기적 욕망(구원)을 위하여 필요한 부분만을 발췌하여 조작하고 구성하여 만들어 내는 것이 종말론이다.
계시록 12장 17절 말씀에, 예수의 증거는 말 그대로 예수의, 예수에 관한, 예수에 의한 증거(성경말씀)이다.
이 것이 예언의 신으로 변조되면서 엄청난 기망과 착각이 시작되였다.
꿈을 꾸는 평범한 한 여인을 선지자로 둔갑시키고, 대쟁투라고 하는 생뚱맞은 종말론 소설을 쓰게 만들었다.
요한복음 14장 2절, "내가 다시 와서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예수의 재림은 예수의 약속이며 성경에 명시되어 있고 재림교인들은 재림을 사모하고 기다리고 있다.
passer by님의 말처럼 이미(already) 우리 가운데 성령으로 임재하셨든지, 앞으로(not yet) 구름을 타고 현시적으로 오시든지 오실 때 되면 오실 것이다.
여기까지는 성경 말씀이요, 신앙의 세계이다.
그러나 예수재림의 준비를 위해서 산 속으로 피신한다든지, 야곱의 환란을 대비하라든지. 돼지 고기를 먹지 말고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면
그 건 사이비 기독교 집단들이 즐겨 사용하는 종말론일 뿐, 결코 기독교 신앙은 아니다.
스다 교회는 대다 수의 사이비 기독교 집단들처럼 종말론을 고수하고 있는데, 단 한가지 "시기와 때"를 모른다는 구절로 자랑하고 차별화 시키고 있다.
그러나, 일요일 휴업령, 야곱의 환란, 7재앙...등 일련의 사건을 겪은후에 예수가 재림한다는 교리는 이미 예수재림의 시기와 때를 정한 것이다.
160년 전의 실패를 다시 거듭하여 재현하는 주장이다.
엿새가 됐든, 6천 년, 6만 년이 됐든지, 창조가 끝난 후에 안식을 취한 안식일의 성서적 의미는 지대하다.
안식일 준수는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는 신앙의 고백이요, 내 안에 새로운 영을 착하고 선하게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들인다는 의미이다.
여기까지는 성경말씀이요, 신앙의 세계이다.
그러나, 토요일 안식일 준수만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든가, 토요일 안식일이 하나님의 유일한 구원의 인이라는 이론이 종말론의 주체개념으로
등장하는 데 심각한 문제가 있으며, 이미 구원의 주체세력인 예수는 예언해석의 악세사리로 등장하고 곁다리 구주로 전락하게 된다.
김균 장로님의 주장대로 재림교회는 "재림과 안식일"만으로도 충분히 굴러갈 수 있다.
아니, 그보다 완벽하고 원활하고 활기차게 교회부흥이 가능해질 것이며, 보다 빠르게 복음이 전파될 수 있을 것이다.
침체되어 축소되고 죽어 가는 교회가 살아 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비 성경적이고, 시대착오적이고, 비 신앙적인 교리, 종말론을 과감히 버리는 것이다.
> 그러나 예수재림의 준비를 위해서 산 속으로 피신한다든지, 야곱의 환란을 대비하라든지. 돼지 고기를 먹지 말고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면
> 그 건 "사이비 기독 집단"들이 즐겨 사용하는 종말론일 뿐, 결코 기독신앙은 아니다.
기독 신앙이 아니라고요? 그건 님의 생각이지요. 증명도 못하면서....
님은 그 사이비 기독 집단에 속해있습니다. 빨리 (분파를 차려) 탈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