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359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로산님--1
레위 11장에 대한 이야기는 댓글로 달았습니다.

 

로산님--2
원글과 무관한 댓글 올리기에 대해 저는 전혀 반대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님은 그런 행동은 "기본이 안 되는 것"이라 했지요.
님은 스스로 그것을 어기셨기에, 제가 손가락질하고 싶었던 겁니다.
원글과 무관한 댓글이라도 (당사자와 관련한 댓글들이) 얼마든지 저는 올려지기를 찬성합니다.
그 당시의 상황은 질문에 대한 답변이 오래도록 올라오지 않기에
다른 글에라도 댓글로 올린 겁니다.
원글과 무관한 댓글이라도 저는 얼마든지 올려지는 것을 찬성하며,
님과는 다르게, 그런 행동을 기본이 없다고 하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로산님--3
--- NLL 관련 대화록이 있다고 한다.
--- 무슨 허튼 소리를 하는가?(민주당이던가?)
--- 민감한 기록 관련 삭제 지시가 있었다.(조선일보)
--- 대화록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통일부장관이던가)
--- 그것 봐라. 있다고 주장한 사람은 증거를 내고, 아니면 벌이나 받아라.(누가 했을 것이다.)
--- 아, 예, 대화록은 존재합니다.(최근 전 원세훈 국정원장)
--- 로산님, 이 기사, 어케 생각하십니까? (김금복)
--- 허허, 헛소리 그만 하고, 이 토론에 대한 기사나 읽어보라.
자, 봐라. 진중권이가 토론에서 보수논객 간결님을 누르고 이겼지 않은가?
그러니 대화록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란다.(로산님)
------> (떼까치 님)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하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좌빨과 꼴통의 이야기가 아님을 유념해주셨으면 합니다.

 

케로로맨님. 인사는 생략하고요....

 

케로로맨 : 대략 명예훼손 사건이 힘든 것은 그 입증 책임이 피의자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형사 사건은 수사기관에서 그 혐의를 입증하게 되어 있는데 명예훼손의 경우만은 입증책임이 전환됩니다.

 

이런(김금복) : 첫 문장 속의 "피의자"는 고소자로 바꾸어야 하는 거 아닌지요?
그 입증 책임이라는 것은 상대방의 잘못을 입증한다는 의미이고,
피의자는 방어하는 상황이 아닌지요? 먼저 범죄 혐의를 입증해야 하는 책임이 있어야
한다면, 그건 고소자의 책임이지요.

--------------------------------------------------------

분명, 글 속에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 제 국어 실력이 부족한 건가 해서 인터넷으로도 찾아보았습니다.
법률과 재판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국어 이해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글의 잘못을 증명하려 하니, 이의를 제기해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으로 "명예훼손 입증책임"이라고 적어 검색해보았더니,
검사에게 입증책임이 있다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검사는 피의자의 반대편에 선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님의 글이 잘못임이 우선 드러납니다.
다른 글들을 더 찾아보았더니, "허위사실에 대한" 명예훼손죄와 관련해서는
입증책임이 피의자에게 있다는 것은 맞습니다.
A라는 사람이 b라는 (허위) 사실을 가지고 C라는 사람의 명예를 훼손했고, C가 법적 문제를 제기한다면,
피의자인 A는 그 사실이 진실임을 증명해야 할 것이지요.
허위 사실이 아니고, 진실이라고 증명되면 죄가 아니게 될 것입니다.(물론, 죄일 경우도 있고요.)

 

이와는 다르게, 진실의 것이라 해도, 입증 책임을 질 필요 없이 죄가 성립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C라는 사람은 신용불량자이다." "아무개는 이혼자이다."라고 떠들고 다니면,
(입증할 과정이 있기는 하겠으나)  입증할 필요 없이 바로 명예훼손죄가 성립되겠지요.

여기서 "일반적인 형사 사건은 수사기관에서 그 혐의를 입증하게 되어 있는데
명예훼손의 경우만은 입증책임이 전환됩니다."라는 님의 글은 틀린 것입니다.
명예훼손의 경우에, 고소자가 고소를 하면서, 상대방에 대해 죄의 혐의를 증명하려는
책임이 있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다만, 허위사실에 대한 명예훼손죄의 경우는 님의 말처럼, 위의 A, b, C의 경우처럼
입증 책임이 전환되는 것이 당연하지요. b라는 사실에 대해서 A가 책임을 져야지요.
그러므로 님의 글 "명예훼손죄의 경우만은"이라는 말은 잘못이며,
명예훼손죄의 여러 건들 중에서 "허위사실에 대한 명예훼손죄"라고 하여
"허위사실에 대한"이라는 말을 추가하면 제대로 된 것입니다.

 

그래서 검색으로 출력된 글들 중에 "원고가 허위를 입증하지 못하면 명예훼손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글도 있는데, 여기서 "원고"는 검사(or 고소인)이며, 님이 말한 "피의자"는 아닌 것입니다.


passer님.
> 재림교회도 "우리만 성경대로 하는 유일한 교회"라고 가르치잖습니까?
> 교인들 단속하려면 당연한 것 아닙니까?
----- 재림교회에서는 "단속"하기 위해서 그런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세뇌교육은 더더욱 시키지 않습니다. 이곳의 많은 사람들이 세뇌 당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나는 게시판에 올린 글들에 대해 모두 답할 자신이 있으며, 도둑질하다가 걸려서
뜨끔할지언정, 나의 사상으로 올린 나의 모든 글들로 인해서 뜨끔할 일은 결단코 없습니다.
댓글이 없고 반응이 없다고 "뜨끔하지요? 할 말 없지요?"라고 하지 마시고, 몸이 아파서나
글 올리지 못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나는 영생을 걸고 게시판에 글 올리며,
영생을 걸고 어느 누구와도 논쟁할 자신이 있는 사람이며, 심판을 받을 자신으로 글 올리는
사람입니다. 할 말 없다고 논쟁에서 이겼다고 촐랑대지 마십시오. 사람을 잘못 보는 겁니다.

 

choshinja님.
머리로 쓴 글은 부정적이고 별로 신앙적이지 못하고, 가슴으로 쓴 글은 긍정적이고, 아주 이상적인
글이라고 간주/가정합시다. 그래서 님은 나에게 가슴으로 글을 쓰라고 주문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나는 말합니다. 님의 글은 머리로 쓴 글도 아니요, 가슴으로 쓴 글도 아니요, 사단의
사주를 받아 쓰는 글이라고 판단합니다. 님이 인정하거나 말거나, 나는 이 글을 가슴으로 씁니다.
님이 하늘에 가고 내가 못 가든지, 내가 가고, 님이 못 가든지 할 것입니다. 영생을 걸고 씁니다.

님 같은 사람이 구원받는다면, 나는 멸망을 받겠습니다.

 

  • ?
    케로로맨 2012.10.30 01:33
    명예훼손은 사실 적시와 허위 사실 적시로 나뉩니다. 상대방이 공인인데 사실에 해당할 경우 공익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실무상 소추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허위사실일 경우인데 이 경우에도 진실이라고 믿을 이유가 있었다면 무죄라는게 대법원의 일관된 판례 입니다 이 경우 소추기관은 왜 이렇게 믿었는지에 대하여 추궁하게 되는데 이때 입증책임의 전환이 발생 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명예훼손 수사의 경우 사실이냐 허위냐에 따라 형사적 책임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소추기관에서는 근거 제시를 요구하기 마련입니다. 일반적으로 형사 재판이 개시되면 검사의
  • ?
    케로로맨 2012.10.30 01:39
    증거에 대하여 변호인과 피고인은 증거조사시 부동의하고, 검사 측 증거 능력에 합리적 의심을 제기함으로 무죄 다툼을 함으로 기본적 형사 사건은 입증책임이 검사에게 있지만 명예훼손은 왜 사실로 믿었는지에 대하여 소명 하여야 하므로 입증책임이 전환된다 하는 겁니다 인터넷 말고 명예훼손에 대한 법학서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케로로맨 2012.10.30 01:44
    덧붙여서 소추기관에서는 왜 이것이 사실인지 입증할 것을 요구하고, 이에 대하여 별도로 수사함으로 피의자의 주장의 사실여부를 탄핵 합니다. 이것이 입증책임의 전환 입니다.
  • ?
    케로로맨 2012.10.30 01:49
    정리 하자면 수사 초기 이것이 사실인지 허위인지에 대하여 묻고 그것에 대하여 수사기관이 탄핵함으로 입증책임이 전환되는 것 입니다.
  • ?
    로산 2012.10.30 01:53

    김금복님

    건강하시죠

    오랜 만입니다


    서로가 유치하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 ?
    김금복 2012.10.30 02:56

    유치하게 만든 책임과, 열나게 만든(다른 사람) 책임은 누구에게?

  • ?
    로산 2012.10.30 12:56

    님의 글도 유치하기는 마찬가지로 봅니다

  • ?
    김금복 2012.10.30 22:43

    제 글이 유치하지 않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제 글을 유치하게 만든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304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1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103
11465 초대합니다: 종교, 너 도대체 뭐냐? 곽건용 목사의 성서학당 강좌 2 file 김원일 2012.10.29 1709
11464 열린 마음(2) 4 로산 2012.10.29 1145
11463 왜 이러는 걸까요? 나는박는다 2012.10.30 1072
» 로산님, 케로로맨님, 그 외 8 김금복 2012.10.30 1359
11461 Silence의 의미 11 southern cross 2012.10.30 1421
11460 미국 동부에 사시는 모든 누리꾼 무사하시기를...그리고 1 김원일 2012.10.30 1404
11459 잔나비님, 정말입니까? 진짜 그렇습니까? 27 file 박진하 2012.10.30 3735
11458 부산서 여고생 3명 동반투신 '충격' 부산 2012.10.30 1652
11457 박진하님의 피해의식 11 소크라테스 2012.10.30 1516
11456 박진하님의 피해의식 - 두번째 글 5 소크라테스 2012.10.30 1567
11455 박진하 님에 대한 소크라테스 님의 심리분석에 부쳐 박진하 님에게 질문해야 할 것 같다. 4 김원일 2012.10.30 1566
11454 민초 관리자가 회원들을 보호하고 돌보야할 책임과 임무는? 5 Mgmnt 2012.10.30 1415
11453 로산님, 부정한 고기 14 김금복 2012.10.30 1429
11452 잔나비님! 애들 장난하십니까? 15 file 박진하 2012.10.31 1787
11451 근래에 삭제한 글 둘. 참고용으로 올립니다. 김원일 2012.10.31 1125
11450 잔나비님의 위선적인 글쓰기 7 오두막 2012.10.31 1392
11449 너는 나의 봄이다 / 성시경 - "민초는 내 삶의 봄이다" 3 serendipity 2012.10.31 2126
11448 좋은 사람 (Good Person) / IU (아이유) - "그대는 좋은 사람입니다" serendipity 2012.10.31 1466
11447 관리자님 4 로산 2012.10.31 1142
11446 잔나비님은 진짜로 글을 제대로 쓰시는 분입니다. 5 김민철 2012.10.31 1496
11445 "거대한 뿌리"에 대한 애증(Hainamoration) 10 file 잔나비 2012.10.31 2696
11444 박진하님에 대해서 계속 쓰기로 했다 3 소크라테스 2012.10.31 1287
11443 내가 나를 어쩌지 못하는 그래서 마음 상한 단어들-3- 7 로산 2012.10.31 1439
11442 잔나비 님의 글을 읽고 어디 가서 훔쳐온 김수영 산문 한 조각--내가 내 신앙 공동체에 식상하는 이유-시가 없는 숫자의 신학 4 김원일 2012.10.31 3113
11441 이런 전화하지 마세요 로산 2012.10.31 1127
11440 박진하님 당신은 어른인가? 2 박빠3004 2012.10.31 1340
11439 민초에 오면 생각나는 영화 제목들 : ) 1 영화 2012.10.31 1605
11438 요한계시록과 요한복음 12 김주영 2012.10.31 1592
11437 우리가 로산 님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수정) 1 김원일 2012.10.31 1401
11436 박진하님의 스트레스성 과잉반응 2 소크라테스 2012.10.31 1399
11435 브니엘의 새 아침 9 file 박진하 2012.10.31 2136
11434 백정목사, 백정교인 10 로산 2012.10.31 1442
11433 부활 1 로산 2012.11.01 1069
11432 AVE MARIA / Sarah Brightman -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 영화가 끝나고 돌아오는 내내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 지금도 아프다" serendipity 2012.11.01 1162
11431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배인숙 -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serendipity 2012.11.01 1227
11430 박님의 프라이버시 3 소크라테스 2012.11.01 1293
11429 소크라테스님의 피해의식 8 김금복 2012.11.01 1562
11428 저로 인해 입을 다무신 분들, 열거합니다. 16 김금복 2012.11.01 1294
11427 소크라테스님 14 김금복 2012.11.01 1360
11426 이 누리의 수준 7 김원일 2012.11.01 1396
11425 박님의 카리스마 13 소크라테스 2012.11.01 1309
11424 [평화의 연찬(제34회, 2012년 11월 3일(토)] 카인의 후예, 인간의 땅 : 인간의 조건 | 도현석 목사(삼육대학교 신학과 교수)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11.01 1496
11423 인생 그것 죽음을 향한 여행일 뿐 1 로산 2012.11.01 1190
11422 고바우님 5 로산 2012.11.01 1406
11421 인권운동가 재림교인 김주영씨 사망 2 통신사 2012.11.01 1158
11420 올렸다, 내렸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팡이 2012.11.01 969
11419 사기다 사기 2 청설 2012.11.01 1223
11418 내게는 어떤 사람냄새 가 날까. 1 박희관 2012.11.02 1187
11417 오빠 강남 스타일 ( 오 바 마 버전) 그리고 (민초 버전) 1 오빠 2012.11.02 2175
11416 어느 교수의 콘서트. 2 G-편한세상 2012.11.02 1068
11415 또 다른 교수의 콘서트. G-편한세상 2012.11.02 802
11414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이수영 - "오 주여, 사랑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serendipity 2012.11.02 1247
11413 박님의 양심 4 소크라테스 2012.11.02 1313
11412 김금복 님의 기똥차게 남의 글 인용하는 방법--어디서 배웠을까? ^^ 21 김원일 2012.11.02 1411
11411 이 정도는 돼야 하나님이 세우신 목사일텐데.... 6 file 박진하 2012.11.03 1697
11410 정수장학회 회견때 TV던지고 싶었지만…" 조선일보 보라매 2012.11.03 1044
11409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No One Else) / 이승철 (Lee Seung-Chul) - "그런 사람 있습니다!" 4 serendipity 2012.11.03 1823
11408 뒤늦은 출가 3 돌베개 2012.11.03 1187
11407 이상한게 아니라 당연한 현상입니다.. 믿음도 예신도 아닌 시스템의 문제.. cyk 님께.. 8 김 성 진 2012.11.03 1465
11406 범죄행위-4- 10 로산 2012.11.03 1125
11405 신학자 목회자 전달 2012.11.03 988
11404 관리자님께 고자질합니다 22 소크라테스 2012.11.03 1632
11403 장로님께 경고. 3 바이블 2012.11.03 1104
11402 "너 쟤 똘마니/패거리지?"와 "너 저 다른 필명 쓴 nom, 그 nom이지?"의 차이 3 김원일 2012.11.03 2253
11401 이 누리에서 가면(필명) 쓴 자와 쓰지 않은 자의 차이: 여기는 가면무도회와 안 가면무도회의 섞어 무도회다. 필명 건드리지 마라!!! 김원일 2012.11.03 1283
11400 유재춘님, 필리페님 뭐 하시나요?^^ 9 김민철 2012.11.03 1405
11399 소크라테스님은 프라이버시를 침해했는가? 5 플라톤 2012.11.04 1168
11398 느낀점.. 7 박희관 2012.11.04 1088
11397 이런 희대의 사기꾼을 본적 있수? 1 희귀종 2012.11.04 1083
11396 박진하 님, 여기서 이런 말 하시면 안 됩니다. 노란 카드 먹으셨습니다. ^^ 17 김원일 2012.11.04 1450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