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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소크라테스님이 박님에 대해서 올린 얘기들중 사실에 관한 문제들은  하나도 프라이버시인 것이 없는 것으로 안다. 

다 박님이 자기 입으로 스스로 이누리 저누리에서 말한 것들이다.  

로장로님이 거론한 여자문제도 박님의 홈페이지에 버젓이 나와 있던 얘기다.  도대체 어떠한 겁없음으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렇게 서슴없이 할 수 있는지... 

이름만 안붙였으나  당시 그 주위에 있었던 사람들은 다 아는 그 여인의 프라이버시를 오히려 박님이 침해했다고 할 수 있겠다.

박님은 자신의 얘기를 하기 무척좋아한다.  놀라울 정도로 일관적이다.  그가 쓰는 단상도 논쟁도 결국 자기 얘기다. 

무슨 사안에 대해서든지 보수 신앙을 설파하는 것 같다가 결국 자신의 얘기로 몰고가서 간증식의 설교를 하거나 눈물을 뿌리거나 자신이 핍박받는다고 하소연한다.  

그러다가 수틀리면 고소하겠다고 난리를 친다.   

박님은 자신이 사람들에게 논란이 되는 것을 즐긴다.  그것이 그의 존재의 기쁨이다. 

세상 특히 SDA 는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하거나 아니면 자신을 적대하고 시기하는 두 무리로 갈라져 있다고 보는 것 같다. 

나나나 주의다. 일찌기 어떤 분이 나르시시즘이라고 부른 적이 있었다. 

그의 자의식의 크기에 비하면 사실 그가 이루어 놓은 것이라고는 얼마나 대단치 않은가

그런데도 그는 그것을 광고하고 선전하는데 열심이다.  

스승 소크라님이 이것에 관해 조금만 깊이 다루었으면 좋았을번 했는데 그냥 자진해서 독배를 드셔부렀다. 

미련곰님이 스승 소크라님을 나무라는 것은 공평치 못한 일이다. 

그동안 박님이 카스다 민스다 재림마을에서 얼마나 풍파를 일으키며 관리자들을 골치아프게 했으며 얼마나 누리꾼들을 닥달하고 몰아세웠는지 ( 이 또한 그의 기쁨이요 존재 이유다)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스승 소크라님의 "분석" 은 애교 수준이다. 정당하다. 

소크테스님, 말크라테스로 부활하소서. 



  • ?
    미련곰 2012.11.04 05:33

    진품 소크라테스는 니자신을 알라하신 스승님이시다.

    짝퉁 플라톤아 정신차려라..짝퉁 소크라테스는 지금 남을 파헤쳐야한다고 설파하는데도 그리도 구분을 못하느냐?

    꼭 예수가 나와야 하겠느냐?....니들 앞에 허리구부리고 꼭 손가락으로 써 줘야(뭐 묻것들이 뭐묻은이를 마무란다고) 돌을 버리고 슬슬 뒤걸음칠려느냐...엉 !!!

     

              ------ 플레이토( 진품 플라톤)로 부터----- ㅋ

  • ?
    amar 2012.11.04 11:50

    미련곰임! 차라리 필명을 바꾸세요.

    임이 이러니 미련한 소리를 듣는 겁니다.

    곰이 머리가 있습니까. 한마디로 지혜가 없다는 거죠.

    임은 마치 박님의 수호신이 된 것처럼 

    박님일에 여기저기 설쳐대는 이유가 뭔지요.

    뭐 홀로 독립투사하겠다는 겁니까...이게 뭡니까..

    그렇게 끼어들지 말라고 했는데.ㅉㅉㅉ

    그리고 우리 인간들은 모두가 짝퉁이외다. 예수님 외에는.

    진품을 가릴 수 있는 혜안이 있다면 왜 이리 어리석게 인생을 살고 있을까요.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인 게 인생이지요.

    인생공부 다시 하세요. 짝퉁 짝퉁 하지 말고...

    소크라테스님의 글은 그렇게 과격하지도 않고 점잖은 편이던데 

    왜 이리 님이 난리를 치는지 ...No sé

  • ?
    미련곰댕 2012.11.04 13:51

    그러게요..제가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라고 했을텐데요..

    소님이 계속 글 쓰겠다는동기가 박님이 잔나비에게 그래서이고저는 소님이 박님에게 그래서라 했는데...왜 저만 설치는감요?

     

    님 말처럼 다 작퉁이고 거기서 거긴데....소님이 시리즈로 계속 저러면 안되는 것이라 생각되서 그럽니다

    예수님이 돌 던지려하는자들에게 그들 앞 땅에 손가락으로 뭘 쓰셧나요?... 그리고 그들은 왜 다 돌을 놓고 뒤걸음치며 도망갔나요?

    누가누굴 분석하고 앞으로 이래라 저래라 한답니까? 온라인 대문에다 글을 걸어놓고....

    누가 날리를 치는 겁니까? 

    저도 시간손해많아요..이양반이저런글을 그만두거나... 예전처럼 다른 분이 나서는 경우가 있으면 빠지지요...

    지금 무조건 가만 있기도 그러네요 ㅋ 자신에게 설욕당한줄 착각할가봐 ㅋ

    인생공부 다시하라니요 이나이에... 그런 악담을...ㅋㅋㅋ

     

    님이야말로 인생공부 다시해서 실수한자든 어리석은자든 계산하aaxjois지말고 ... 더 아픈쪽을 감싸는 크리스찬이되시길 (주제넘는 말이긴 하네요 ㅋ)

     

     

  • ?
    amar 2012.11.04 15:07

    우리가 모두 제대로 된 인생공부를 해서 더 상처받고

    더 아픈 사람을 감싸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가슴보다 머리가 더 많이 움직이는 사람이다 보니

    때론 실수도 잦고 모퉁이에 부딪히는 일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전 목회자는 일반 크리스천이랑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이랑 같이 행동하는 자체가 모순이 아닐까요.

    보통사람이랑 같다면 왜 목사입니까?? 그저 삯군이겠지요.

    더 많이 참고 더 많이 포용하고 더 많이 사랑해야 하는 게 진실한 목자지요.

    예수님이 그 많은 핍박과 고난을 받으면서도 조용히 참으셨던 것처럼...

     

    누구던 이 게시판에 상대방에 대한 글을 올렸을 땐 어느 정도 두드려 맞을 각오를 하겠지요.

    그래서 이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 글을 쓴다는 게 쉽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소크라테스님도 많은 고민을 하지 않았을까요.

    그분이 박님을 그저 깎아내리려고, 중상모략하려고 쓴 글이 아니라

    박님을 예로 들면서 우리 자신을 더욱 성찰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삼자가 당사자들보다 더 많은 댓글로 대응한다는 것은 아니라도 봅니다.

    인생공부는 무덤 가기 전까지 해야 하는 게 아닐까요?

    연세가 많으신 분 같은 데 너무 이런 일에 열 내지 마시고 편안히 사셨으면 합니다.

     

    "Buenas noches "
  • ?
    소크라테스 2012.11.04 06:14
    ㅋ.
    플라토님도 참.
    스승이란 표현을 쓰시니까 갑자기 부담이.
    플라토가 많은면에선 소크라테스를 능가하기도 했지요.
    플라토님도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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