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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19:00

공화당과 재림교회..

조회 수 1724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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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국 선거가 끝났다..
오바마의 완승이였다..

박빙이 될것으로 예상해서 많은 언론들이 선거 끝나고 
3-4 일이 지나도 결과가 안나올수도 있다고 했지만
생각보단 너무 쉽게 끝나버렸다..

지금 언론사들은 왜 공화당이 졌는가를 분석중이느라
야단들이다..

USA Today, NPR, CNN, NYT, 심지어는 보수파 언론인 폭스뉴스까지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공화당은 시대의 흐름을 무시했다..
그래서 완패한거다..

이번 선거의 주이슈는 경제라고 했다..
그런데 선거를 해보니 경제가 아니였다..

이번 선거의 주이슈는 시대의 흐름이였다..

과반수의 백인 남자들은 롬니를 지지했다..  
52:48 정도다..

과반수의 백인 여자들은 오바마를 지지했다..  
이건 55:45 정도다..

많은 백인 남자들에겐 경제가 이슈였다..
그래서 그들은 롬니를 지지했다..

하지만 많은 백인 여자들에겐 
강간에 의한 낙태나 피임과 같은 여성권리가 이슈였다..

그래서 그들은 "강간에 의한 임신은 하나님의 뜻이다" 라던가 
"제대로 이루어진 강간은 임신을 일으키지 않는다" 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기독교 보수주의들로 구성된 공화당을 버렸다..

사실 백인 여자들을 오바마 진영으로 몰아내는 저런 무식한 발언들만 안했어도
공화당 입장에선 오바마를 상대로 한번 해볼만한 승부였었다..

하지만 이번 대선에서 가장 중요했던 요소는
백인 여자들의 표도 중요했었지만
뭐니뭐니해도 히스페닉들의 표였다..

가족이나 친구들중에 적어도 한두명정도의 불법체류자가 있는 히스페닉 투표자들은 
불법체류자들의 미국인생을 아주아주 괴롭게 만들어
정부에서 쫒아내지 않아도 자신들이 알아서 스스로 미국을 떠나게 할것을 약속한 롬니를 뽑지 않았다..

결국 히스페닉들의 지지를 잃은 롬니는
이번 선거에서 패배를 맛보게 된다..

그래서 공화당은 지난 이틀동안 
인구가 점점 증가하는 히스페닉들을 외면한 자신들의 정책을 자책하고 있다..

부시 대통령의 동생인 젭 부시까지 나서서
히스페닉들을 감싸안고 여성권리에 열린 정책을 가진 당이 되어야 
2016 년 선거때 공화당이 대통령이 될수 있다고 외치고 있다..

그리고 공화당내 여기저기서
이민법이나 여성권리와 같은 예민한 이슈에서 더이상 퇴폐적인 과거에 머무르지 말고   
시대적인 흐름을 따라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어제 NPR 에서는 이런 말을 한다..

"공화당은 아직도 1980 년에 살고 있다.."

그런 말이 나올만도 했던게
40 대 미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민주당인 오바마를 찍었고
60 대 이상 대다수의 국민들은 공화당인 롬니를 찍었기 때문이다..

물론 60 대 이상 모든 사람들이 
시대의 흐름에 둔하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많은 60 대 이상의 미국 국민들은 
자신들의 절정기였던 80년대를 잊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1980 년대의 시대흐름을 2012 년에 적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다수의 언론인들은 공화당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만약 공화당이 시대의 흐름에 적응하겠다는 의지를 국민들에게 보여주며
1980 년대의 멘탈리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영원한 소수당 (minority party) 이 될수도 있다고..


======


이번 미국선거를 보며
또 어제밤 NPR 뉴스를 들으며
문득 재림교회가 생각이 났다..

재림교회는 어떤가???
우리 역시 아직도 1980 년대 멘탈리티에 머물러 있지는 않는걸까???

진리는 타협할수 없기에 
영원히 1980 년대에 머물기를 원하는걸까???

아니, 1980 년대가 아닌
백년 더 뒤로 물러가 1880 년대에 영원히 머물러 있기를 원하는건 아닐까???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해야만 하는것이 바로 
진정한 진리일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재림교회 지도자들을 바란다는것은 너무나도 큰 나만의 희망사항일까???

시대의 흐름에 적응을 하며
그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적절하고 가장 필요한 그 시대만을 위한 교리가 바로 
진정한 진리를 담은 교리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교회 지도자들이 고려해봤으면 좋겠다는것은 너무나도 무리한 희망사항일까???

하나님께서 이 우주, 이 세상을 영원토록 변함없는것으로 창조한것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항상 변하도록 창조하셨다면,
하나님이 창조한 진리 역시 영원토록 변함없는것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맞추어 항상 변하도록 창조하셨을수도 있다 라는 생각을 
교회 지도자들로부터 바라는것은 너무나도 바보같은 희망사항일까???

왜 우리는 
진리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것이라고 믿어야만 하는걸까??? 

도대체 왜???

변함..
새로움..

이 얼마나 설레이는 단어들인가???
얼마나 익싸이팅한 개념들인가???

좀 변해보자..
좀 바꾸어 보자..
좀 새로워 지자..
우리......

언제까지 진리라는 이름으로 시대의 흐름을 외면할것인가, 우리..
언제까지 소수당으로서 만족해하고 있을건가, 우리..




끝..



  • ?
    passer-by 2012.11.08 20:33

    정말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
    잔나비 2012.11.08 20:42
    맞습니다. 시대의 요구를 무시하면 도태될 수 밖에 없죠. 그래도 미국은 다행입니다만....^^

    한국은 조마조마합니다.
  • ?
    로산 2012.11.08 20:52

    어느 분이 전화했어요

    "재림교회 10년 내로 망해요"

    내가 답했다

    "망하긴 쪼그라지지

    그래도 망하진 않아요"


    기라성 같은 신학자들 입 다물고 있으면

    그렇게 평생 흘리면

    그들 때문에 망할 수도 있어요

    짖지 않는 벙어리 개가 되면

    시대의 징조 본다고 아침 해만 바라보면

    뜻하지 않은 날이 이를 것이지요


    한국 정치 조마조마합니다

    잘난 사람들이 많아서요

    그렇게 시세 판단을 못할까요?

  • ?
    Southern Cross 2012.11.08 21:00 Files첨부 (1)

    이번에도 그림 하나 올리겠습니다.

    어제 몇몇 아는 분들과 아래의 그림을 두고 간단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었죠.

    아는 목회자들(2명)에게도 같은 그림을 보여 주면서 질문을 했었습니다.

    만일 재림교회가 코페르티쿠스가 살던 시대에도 존재 했더라면, 지구가 둥글다는 그의 말을 믿었을지 아니면 정죄했었을지....

    두 명 다 대답하기를 꺼렸지만, 한 분은 아마도 받아들였을 거라고 대답했고, 다른 분은 재림교회의 보수성을 토대로 보면 쉽지 않았을거라고 하셨습니다.

    ~~~~~~~~~~~~~~~~~~~~~~~~~~~~~~~~~~~~~~~~~~~~~~~~~~~~

    나는 가끔 우리 교회가 어디까지 이성적이었는지 생각해보곤한다.

    맞다. 역사주의를 통해서 즉, 이성을 바탕으로 해석된 예언을 제공했고, 창조과학의 툴을 통해 진화론에 맞서며 하나님의 기별을 수호하려 하며,

    과학적인 건강기별을 통해 선교에 열심이다.

    또한, 우리는 이성과 이성 넘어에 있는 신령한 것 사이의 균형을 잡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아래의 풍자화를 보면서 재림교회는 예외일거라고 믿고싶다.

    아무래도 변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윗글의 김성진님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으나,

    나는 그분의 뜻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나 역시 진리는 고정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보편적 가치와 법칙도 영원히 객관적이지 않을 수 있다.

    뉴턴의 만유인력법칙이 아이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서 깨졌듯이, 유클리드 기하학역시 제한된 범위를 벗어나면서 그 이론이 뒤짚어지듯이,

    우리의 진리도 시대성에 한계를 두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이 비트겐슈타인에 의해 깨지는데 2000년이나 걸렸다.

    이를 두고 어떤 철학가는 아리스토텔레스도 무덤에서 한탄할 일이라고 했다.

    엘렌 화잇이나 우라이야 스미스 등 초기 재림교회 선구자들이 만일 살아 있다면,  이 시대에 그분들의 해석에 메달려 있는 우리들을 보면 어떨지 생각해보고싶다.

     

     

     

  • ?
    김원일 2012.11.08 21:34

    이건 어떠세요? ^^


    젠장! 그게 오늘이었어? (공룡이 멸종된 이유^^)


  • ?
    student 2012.11.08 23:44

    사던님,


    죄송하지만 전혀 동의 할수없습니다.

    변하는건 진리를 이해하고 바라보는 우리의 퍼셉션과 해석이지, 진리 자체가 변하는 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뉴턴의 만류인력의 법칙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도 중력이라는 자연법칙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도구일뿐

    그 자체가 자연법칙은 아니죠.

    설뉴턴이나 아인스타인이 100% 틀렸다 한들 중력자체가 없어지는 건 아니죠.

    그 중력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바뀔뿐....


    -it's just my humble opinion-


  • ?
    lg2 2012.11.09 02:54

     It makes a sense !

  • ?
    passer-by 2012.11.09 17:11

    맞습니다. 동의합니다.

    저는 남십자성님의 견해도 그와 같은 말을 하고 있다고 확신합이다만....ㅋㅋ

  • ?
    student 2012.11.09 19:05

    ㅎㅎㅎㅎ

    그렇군요.

    요즘 독해력이 떨어질 나이는 아닌데...^^

    아무래도 멘탈 나이를  너무 빨리먹는 듯...ㅋㅋ

  • ?
    김주영 2012.11.09 00:55

    선거 결과 발표를 기다리는 

    양 캠프에 운집한 지지자들의 면면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공화당쪽은

    절대다수가 백인들이었습니다.  깨끗하고 점잖고  틀이 잡힌 사람들


    민주당쪽은

    남녀노소 각색인종들이 다 모여있었습니다.  젊고 발랄했습니다. 

    오늘날 미국의 모습입니다. 

  • ?
    lburtra 2012.11.09 01:37

    It is one thought and one analysis why the Republican lost. I predicted Demo.'s victory based on the incumbency. Based on the past history, that alone is mighty powerful.

  • ?
    arirang 2012.11.09 17:18

    잘 읽었습니다. 김성님 님은 교회를 진정으로 사랑하시는군요. 진리는 우리에게  눈을 크게 뜨라고 외치죠. 마음의 눈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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