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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휴업령이 오든 안오든 지금 예수님께만 촛점을 맞추고 살면 된다


 student  님 맞는 말씀입니다.


실제로 많은 안식일 교인들이 그렇게 살고 있고

대총회도 공식적인 문서에서 일요일휴업령이라는 단어 조차 쓰지 않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그렇지 않더란 말씀입니다.


당장

님께서도 답답하게 여기시는 대로

오늘날에도 오바마의 베리칩이니 뭐니 하늘 분들 있지요?

(1970년대 말에는 삼육대학 교수께서 친히 번역해서

크레딧 카드가 짐승의 표라고 하는 책이 나왔었더랬습니다)

누가 새 세계 질서라는 단어 하나만 써도 줄줄 엮이는 음모론

공화당이 대통령되면 그래서, 민주당이 대통령 되면 또 저래서

교황이 옷자락 한 번 펄럭이면 또 그래서...

60년대 카톨릭 케네디가 대통령이 될 때 그랬던게

벌써 50년이 지났지요?

그 타령 없어지던가요?


대법원 법관중 카톨릭이 몇명이더라

아직도 그 타령 하고 있지 않던가요?


일요일 휴업령 제대로 정리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뻐러가이님 말씀대로 20년 아니라 30년이 아니라

100년이 지나도

내내 그타령일겁니다.


제가 일요일휴업령 제대로 정리 안하고 가르치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배임의 혐의를 두는 것은

공부 안하고 되풀이해 풀어 먹는 시기 지난 예언해석이

우리의 안목을 흐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 돌아가는 것을

그 헛된 촛점에 맞추고 보게 하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여기다 썼듯이

대총회가 일요일법 책자를 만들고 돌리면서도

같은 시기에

백색코트 작전 (세균전 실험) 에 청년들을 도매금으로 갖다 바치고 있었더군요. 

하나의 예입니다.


그게 이 교단과 신자들을

세상에 대해 맹목이 되게 합니다.


일요일법

제대로 정리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식일교회

교회 구실 제대로 못합니다 !!!!!


  • ?
    student 2012.11.13 08:32

    원투해브예스! ^^

    목적은 같은데...방법론인것  갔습니다.


    그걸 꼭 그렇게 없을거라고만 해야만 문제가 해결될건가가 관건입니다.


    님이 인정한 것같이 교회 많은 분들이 일휴가 올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저도 그 중 하나이고요. 

    그걸 없다고 우기신다면, 또 있다고 믿는 분들이 일어나서 있다고 우기실겁니다.

    그럼 계속 있다 없다에 집착 하게됩니다.

    복음에 포커스를 맞추시면 있다고 믿는  분들도 쏙 들어 가실겁니다.

    일휴가 복음이 아니니까.  또 아무리 일휴를 주장하시는 분도, 복음앞에선 일휴가 초라해진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전 그런걸 많이 봤습니다, 제 자신을 포함해서... 복음앞에서 일휴 있다 없다가 괜히 초라해지는 느낌...

    제 경험은 그렇습니다.  이건 일휴가 올 것이라 믿는 사람의 입장에서 드리는 글 입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it's just my humble opinion-



  • ?
    글쓴이 2012.11.13 09:27

     저는 우리의 역사와 배경을 알면 왜 그런 해석이 나왔는지 알게 되고

    따라서 그 해석을 전향적으로 극복하는 것 외에는 다른 결론이 없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있을 것이다 없을 것이다 라는 논쟁이 아니라

    천동설이냐 지동설이냐 하는 문제라고나 할까요^^

    말이 많아지고 소모전이 되니 그만하자는 것은 그러므로 성립이 안되지요.


    1844년부터 카운트다운 된 시한부 종말론과

    그와 시시각각으로 멀어져만 가는 세상의 분위기

    이를 어떻게 조화시키시는지요.


    권력과 종교의 야합

    양심의 강제

    이런 원론적인 문제들은 늘 있어 왔고

    앞으로도 시퍼렇게 살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까지 가르쳐왔던 일휴는...

    아닙니다!

  • ?
    student 2012.11.13 09:42

    님의 말씀 100% 이해하고 공감하지만...


    전 "소모전"을 말씀드린게 아니라 "포커스"를 말씀드린 겁니다.

    북음을 위해선 힘 다빠질 많큼 소모전 을 벌려야 겠지만, 일휴는 그걸 많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님이 말씀하신데로 대총회에서도 더 이상 말하지 않는데, 

    뻐러가이 말씀대로 한 20년 쯤이면 거의 잊혀질뜻 합니다만...


    "아닌"데 포커스를 맞추는 것 보단 복음에 포커스를 맞추면 "아닌"건 저절로 해결될거란 생각을 지우기 힘드네요.

    우리가 믿을때도, 우리 죄에 포커스를 맞추지 않고 그 분의 은혜와 사랑에 포커스를 맞추는 이치같이...


    -it's just my humble opinion-


  • ?
    글쓴이 2012.11.13 09:46

    잘 알아들었습니다.

    그런데 20년이 지나도 없어질 문제는 아닌 것 같군요^^

  • ?
    student 2012.11.13 09:53

    아마도 지금 트렌드를 보면 20년후면 일휴는 쏙 들어갈겁니다.

    대이벗 애셔릭 같은 젊은 세대의 일휴거장 목사도 더이상 일휴를 설교 하지않습니다.

    그런 추세가 계속되라라 생각됩니다.^^


  • ?
    글쓴이 2012.11.13 10:28

    제발 그렇게 되기를...  Market  Trend  예측 전문가이시까  하하하

    애셔릭 목사가 한국인들의 야영회에서 설교 하고 그랬나요?

    소문에 들으니 앤드루스 쪽에도 일요일 휴업령이 박두했다고 믿는 분위기라 하던데...

    그래서 20년이 지나도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 ?
    student 2012.11.13 10:59

    그렇진 않았을 겁니다.

    주로 gyc 메인 스피커로 활동 하시느데 

    한인 2세들 사이엔 아마도 모르는 분이 없을겁니다.

    미국 보수층에선 "신계훈" 목사님 같은 존재랄까요?

    처음엔 다니엘과 계시록으로 이름을 날리셨는데 지금은 그쪽으론 거의 손을 놓으신듯 합니다.

    마켓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trend is your friend" ^^


    피.에스. 앤드루스, 아마도 아닐겁니다.  친구중에 앤드루스에서 발행하는 잡지에 일휴랑 종말론 문제로 글을썻다가 퇴짜많은 녀석이 있습니다,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그 친구 방방뜨고 날리 났었습니다. 최소한 재림교 학계에선 믿어도 푸쉬하지않고,  안믿는 분들도 상당하다고 봅니다.

    교단측으로 보면, 대총회장님이 보수층이고, 젊은층중 가장 목소리가 큰 쪽이 보수층이라...

    걍 목소리만 클 뿐입니다.  제가 볼땐 트렌드는 진보를 서포트합니다.  보수의 위기이죠.  한국재림교단 학계도 20년이면 바뀌어도 한참 바뀔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위기의식은 님이 느낄께아니라, 저같은 "보수"가 느껴야 할겁니다.

    뻐러 가이 말이 맞습니다.  time is on your side. ^^

  • ?
    아리송 2012.11.13 09:50

    글 쓴이님.

    오늘 환자보시는것은 끝 나셨나요?

    그리도 일요일 휴업령 없다에 목숨거시는 이유는?

    한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성경을  의학 공부 하는만큼 하셨으면 지금 생각이 좀 달라지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면서 말입니다.

    종말론은 솔직히 1844년 부터 카운트 다운 된것이 아니지 않나요?

    바울 님은 그당시 혼자 살기를 권할정도로 종말론을 확신하고 계셨던것 같던데..

    노아 할아버지 때는 하늘에서 비가 온다는것 99.99%의 사람들이 안믿었던데요..

    아마 의사님 만큼 똑똑질 못해서리 그랬나 봅니다만..

    그러나 아무도 안믿었지만 비는 왔는데요.

    그당시 노아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글쓴이 님이 들으셨다면 어떻게 생각하셨을것 같습니까?

    좀 기다려 보시지요.

    내 대에 아니면 다음 대에 아니면 그 다음대에...

    북미주로 이주해 오고 부터는 전 일요일 휴업령에 의해 매주 일요일

    쉬게 되네요.

    일 하고 싶어도 할일도 할수도 없네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일요일 휴업은 벌써 우리에게 깊숙히 들어와

    있다고 느껴지는데요.

    우리 재림교인들 모두 하나님 많이 사랑들 하시고 각자 개인적으로

    돈독한 신앙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민초 게시판에 와 보면 재림 교인들 형편없고 한심한 사람들 취급 하시는데..

    아니올시다..

    모두가 다 개인적으로 하나님 사랑하고 님의 말씀처럼 대총회에서도 공식적으로 쓰지 않는 다는

    일요일 휴업령 때문에 잘못되시는 분들 없을 테니 님이나 잘 하세요.

    어느 목사님은 한국에서 저  시골 생활 해야 된다고 시골 보냈었는데 미국에 와 보니 글쎄

    당신 아들은 미국에 일찌감치 보내 의사 만드시는 분도 계셨었지요.

    그러나 그런분들 말 듣고 흔들릴 평신도 별로 없고요..

    기냥 놔 두세요.

    일요일 휴업령 믿으며 신앙해도 하늘에 가면 그곳서 의사님 만날수 있으실 테니까요.

    아니면 믿지 마십시요.






  • ?
    student 2012.11.13 10:17

    아리송님,


    말씀하실때 이슈에만 촛점을 맞추시면

    훨씬 더 아름다은 대화를 나눌수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만...^^


    님은 계3:14-16 어떻게 보십니까?


  • ?
    passer-by 2012.11.13 21:44

    내 대에 아니면 다음 대에 아니면 그 다음대에...

    북미주로 이주해 오고 부터는 전 일요일 휴업령에 의해 매주 일요일

    쉬게 되네요. 일 하고 싶어도 할일도 할수도 없네요.

    ============================================

    아이고 두야!

    글을 보니 머리가 다 아프다.

    제발이지 부탁한다! 플리즈! 미몽에서 깨어나라!

    미련함은 당대로 족하다. 그게 뭐 대단한 거라고 후대에 물려주려 하는가?

    "닫힌문"이 화잇 당대에 이미 "열려버린" 마당에 어린 백성이여! 무얼 믿는가?

    무얼 믿는지조차 갈팡질팡 하는 모습에 너무 황망하여 마음 한 구석이 허허롭기까지하다.

  • ?
    보라매 2012.11.13 10:56

    여기는 부자유친하는 곳이 아닙니다

    네 아비가 어땠는데 자식이 그러 되겠냐 하는 곳 아닙니다

    종교는 자유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생각으로 믿는 것이지

    부모가 물러준다고해서 다들 그러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살면서 그런 것도 못 깨달았어요?

    아리송님은 진짜 아리송하다


  • ?
    괘도루팡 2012.11.13 12:59

    이상주의자 vs 현실주의자


    노무현정부에서 김강자라는 분이 <집창촌>을 없애는 일을 했습니다.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이 항상 없어져야 하는가? 라는 관점에서

    저는 집창촌도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으니  그냥 놔두는 것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집창촌이 좋을 리야 없지만  나름대로 순기능도 있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공창을 존속시키자고 저는 말했습니다.  여성부의 주장과 맞아 떨어지면서 집창촌을 철거는 진행되었습니다.  집창존이 없어지는 것을 

    반기는 많은 사람들의 박수로 일단락 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그 것으로 일이 끝 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성 매매는 인터넷을 통해서 독버섯 처럼 퍼져 나갔으며, 주택가를 파고 들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돈으로 성적 욕구를 해결하던 일부 하류계층들이

    성적충동을 해결하는 배출구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집창촌이 없어진다고 성매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며  집창촌에서 근무하는 여성들이 소설에 

    나오는 것 같이 순애보적인 여성들이 아니었습니다. 직업적으로 성을 팔고 그로 인해 돈을 쉽게 벌고 쉽게 돈을 쓰는 사람들이 었으므로,  그들은 

    집창촌이 없어지고 나서 미국, 일본 , 호준등에 진출하였습니다.  

    이상주의자들은 나쁜 것은 없애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현실주의 자들은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야지 나타나는 현상만 없앤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담배가 나쁘다고  담배를 없애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 것인가?  담배를 피우지 않은 환경을 조성해서 흡연율을 

    줄이는 노력을 계속하고 국민들은 건강하게 인도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일 겁니다. 

    일요일 휴업령  없애 버리자!   재림교단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폐기 처분하자!   한편으로 일리 있는 주장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림교단이 지금 폐기 처분하다고 발표한다고 뭐가 달라집니까?  다른 사람들은 그것에 관심도 없는데

    잘못된 것이라구요?  아니요  좋던 싫던  우리 재림교회의 유산이고  유산은 자손이 상속하는 겁니다. 

    나에게 이득이 된다고  유산을 상속하고 빚이라고 상속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좋은 자세가 아닙니다. 

    우리의 상속인 일요일휴업령 그냥 놔두십시요.   생명력이 있으면 살아 남을 것이고,   뿌리가 썩은 것이라면 시들 겁니다. 



  • ?
    student 2012.11.13 13:05

    원 투 해부 예스 어게인! ^^

  • ?
    글쓴이 2012.11.13 13:15

     번역하면 "하나 둘 해부해라, 그래, 다시!"  ^^

  • ?
    student 2012.11.13 13:20

    ㅋㅋㅋ

  • ?
    괘도루팡 2012.11.13 13:28
    Dissect it one by one, Yes, again!   ^^*
  • ?
    고바우 2012.11.13 13:40

    이 즈음에서 돌아돌 예언하나가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들을 하시는지요?

     

    다니엘서의 신상의 발가락에 관한 예언입니다.

    2:42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 만할 것이며
    2:43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상기의 예언으로 과거의 예언전도회에서 목사님들께서 말씀하실 때

    유럽은 합하여지지 않을 것이고(나폴레옹도 히틀러도 실패했다고 하면서...) 합하여지기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는 뉘앙스로 이야기하였습니다.

     

    그 이후 동서독일이 통일이 되었고 유럽연합이 출범하였습니다.

    이후부터는 예언전도회에서 유럽통합에 대한 이야기가 거의 회자되지 않음으로 알고 있습니다.(잘못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언이 바뀐 것일까요?

    아니면 예언 해석이 바뀐 것일까요?

    더불어 해석에서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을 연합정도로는 아직이라고 해석하는 것일까요?

    예언을 알고있는 것은 좋으나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에 대하여 목을 메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개인의 신앙에서도...) 안다면

    예언전도회보다 복음전도회가 얼마나 더 중요하고 필요한지 알게 되리라고 봅니다.

     

    저는 RF관련업에 종사하다 보니

    바코드니, 마그네틱이니, 베리칩이니... 솔직하게 현실감이 없기는 합니다.

  • ?
    로산 2012.11.13 14:04
    유럽연합이 곧 망가지기를 학수고대하고있을겁니다
    봐라 10발가락이 합치지 못하게 예언되어있지않냐?
    오케바리?
  • ?
    student 2012.11.13 14:30

    고바우님,


    예언전도라함은 주로 계시록 이겠죠.  물론 다니엘서도 있겠지만, 다니엘은 주로 계시록을 푸는 "열쇠"로들 많이 사용들 하고계시죠.

    근데 사실 계시록은 가장복음적인 책으로 읽을수 있다고 봅니다. 

    그 책이름 자체가  revelation - 예수를 나타내는책 - 태초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 중심인 책,  하늘 중심에 피흘리고 있는 어린양이 중심인책...(5장)

    저희들은 지금 수요성경 모임에서 1년 넘게 계시록과 씨름하고 있습니다. 저저번 주일에 조사심판도 마쳤고요.  

    제가 지금 올리고있는 조사심판 이야기도 그때 공부한 것들입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계시록은 읽기에 따라서 아주 파워풀한 복음이 담겨있다고 생각됩니다.

    거기에다 포커스를 맞추면, 특수 교리문제들도 "문제"가 아닌 아주 강력한 복음으로 다가옵니다.

    이게 제가 아직도 꼴통 보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화잇의 대쟁투적인 안경으로 본 성경에서 제마음을 송두리체 흔들어 놓은 주님의 사랑을  발견했기에...

    제가 받은 그 감동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어서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그 외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

    또 삼천포로 빠지는 글을 썻네요.^^


  • ?
    로산 2012.11.13 16:05

    계시록은 예언서라기보다 복음서입니다
    그 안에는 피흘리는 십자가와 알파와 오메가이신 그리스도 이야기로 점철되어있습니다
    우리는 이 책을 신비로운 책으로만 읽기 즐깁니다
    용과 그리스도의 댸쟁투 정도로만 평가합니다
    이게 우리의 한계입니다

  • ?
    뻐러가이 2012.11.14 01:37

    아이구 이런

    송구스럽고 부끄럽고 동감 합니다.

     

     

     

  • ?
    글쓴이 2012.11.14 01:52

    student님,

    매우 어리석은 질문:

    trend 가 friend 라면,  전혀 다른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누구의 friend 일까요?  

    헤헤


  • ?
    student 2012.11.14 02:37

    그야뭐 "쪽박"의 friend 가 되는 것이 겠지요.^^

    그래도 "꿈"이 있으니 위로는 받겠죠.^^

  • ?
    로산 2012.11.14 17:15

    그 꿈이 바로 일요일 휴업령이겠지요?

    앞으로 2000년 지구가 망하지 않으면 그 때까지

    앞으로 20년 잊어지면 그 때까지

    수없이 되풀이 되는 내 속의 즐거움

    비밀번호처럼 누르고 눌러서 기분 좋은 것

    나를 위안하는 숫자놀음 그리고 수사 놀음

    그 기다림의 노스탈자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을 건데

    왜 우리는 여기에만 목을 맬까요


  • ?
    student 2012.11.14 18:29

    장노님,

    일휴에 위로받는 정신 나간 재림교인들이 설마 있겠습니까?

    일휴를 가르치시는 분들도, 무서워 하면서 가르치실 겁니다.

    예수가 빠진 기독교는 마음에 평화가 없는 무서운 종교가 될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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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5 엘빈 토플러 로산 2012.11.13 1237
11234 일요일 휴업령에 대한 몇가지 생각들-학생님께 2 오두막 2012.11.13 1215
11233 나의 요리 1; 칼국수 3 강철호 2012.11.13 1814
11232 울려 나오는것을 담았습니다. 10 file 박희관 2012.11.13 1480
11231 기술 담당자님 ^^ 2 박희관 2012.11.13 1205
11230 조용한 여자 2 로산 2012.11.13 1283
11229 이제 결코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4 유재춘 2012.11.13 1561
11228 김대성 목사 한국연합회장? 4 유재춘 2012.11.13 1904
11227 여자 목사 안수 반대하는 대총회장과 맞짱뜨는 여자 사진 2 김원일 2012.11.13 2516
11226 어, 넌 하나 달렸구나. 그래, 안수 받아라--안식교 목사 안수 자격 검증 신체검사 장면 사진으로 포착! 4 김원일 2012.11.13 2020
11225 결심을 번복합니다 7 유재춘 2012.11.13 1764
11224 ‘너를 구원해줄게’라는 의지에 숨은 폭력성_펌글 3 잔나비 2012.11.13 1208
11223 (돌아온 탕녀)? 6 lg2 2012.11.14 2099
11222 우리는 살기 위해 여기에 왔노라... 2 박희관 2012.11.14 1205
11221 오빠생각 / 이정숙 - "서울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암울했던 일본제국주의시대, 작사가 최순애가 말한 오빠는 누구를 말하는가? 우리시대의 오빠는? 우리시대의 오빠는 Gangnam Style^^? 9 serendipity 2012.11.14 2299
11220 나의 요리 2; 빵 1 강철호 2012.11.14 1393
11219 꿈도 야무지셔-student님 6 로산 2012.11.14 1494
11218 뻐러가이의 20년 9 뻐러가이 2012.11.14 1512
11217 도대체 일요강제휴업령이 어디있는지 9 동쪽인 2012.11.14 1685
11216 교리에 있건 없건 3 로산 2012.11.15 1506
11215 *** 이누리의 << 건국 理念 >> 입니다 *** (옮긴글) 7 理念 2012.11.15 1445
11214 [평화의 연찬(제36회, 2012년 11월 17일(토)] 마이스터제도를 중심으로 본 독일 농업|최창규(강원농업마이스터대학 4학년,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 김경량(1995) |『 통일과 농업 - 독일의 교훈 』| 강원대학교출판부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11.15 1400
11213 뻐러가이의 20년-2- (소제: 민초를 위한 제도) 2 뻐러가이 2012.11.15 1214
11212 돌아온 장고 21 Windwalker 2012.11.15 1825
11211 666 is coming....(뉴욕타임즈) 5 제임스 2012.11.15 13466
11210 [박희관 님이 신청하신 곡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 유재하 -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다시 돌아올 그대 위해 내 모든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유재하가 살아있다면, 김현식이 살아있다면...그런 생각을 하면서 살았더랬지요. 유재하가 있어서 내 2,30대는 더 풍요로웠습니다. 1 serendipity 2012.11.16 1764
11209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 "죽음은 여전히 우리의 숙명입니다...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지금 무엇을 가장 후회하고 있나요?" serendipity 2012.11.16 4625
11208 기독교 풍자 - 유대인이 본 기독교 / 루이스 블랙, 조지 칼린 - "루이스 블랙과 조지 칼린이 하는 말은 불경하다기 보다는 기독교의 각성을 촉구하는 것으로 해석하면 건강할 것 같습니다. 기독교가 교회를 교회답게, 하나님을 하나님답게 하지를 못한 역사에 대한 반성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1 serendipity 2012.11.16 2501
11207 하나님은 어떻게 아담에게 생육하고 번성 하라 했나. 3 박희관 2012.11.16 1703
11206 理念 님 8 김원일 2012.11.16 2501
11205 점선 이어 그림 그리기:666에 대해 - 제임스 님게 1 김주영 2012.11.16 1376
11204 2300주야와 일요일 휴업령 바이블 2012.11.16 1450
11203 천국복음 그리고 영원한 복음 손님오셨다 2012.11.16 1206
11202 하나님의 뗑깡, 연인의 뗑깡, 그 진정한 의미--이렇게 좋은 설교 4 김원일 2012.11.16 1927
11201 철학과 윤리와 도덕. 바이블 2012.11.16 1180
11200 별의 부활 2 로산 2012.11.16 1262
11199 "어두움이 빛을 이기지 못하더라"를 이겨내기 - 3 30 잔나비 2012.11.16 1818
11198 예수, 화나시다 7 김주영 2012.11.17 1673
11197 십일조,,, 민초 제위께 묻습니다. 2 믿는자 2012.11.17 1169
11196 안식일교회와 다른 개신교 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방법이 확연히 다릅니다. 1 5 박희관 2012.11.17 1213
11195 예수가 왕창 뿔내고 있는 곳은 다름 아닌 안식교다. 김주영 님 글에 댓글 달다가 나도 뿔나서. 김원일 2012.11.17 1220
11194 빌딩(안식일) 허물기 바이블 2012.11.17 1072
11193 저주 받을 자들..... 24 박진하 2012.11.17 2157
11192 부동산 위기 떨거지 2012.11.17 1427
11191 안식일교회와 다른 개신교 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방법이 확연히 다릅니다. 2 5 file 박희관 2012.11.17 1180
11190 2300주야를 몹시도 미워하고 경멸하는 분들께 ... 1 박진하 2012.11.17 1685
11189 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 뭐가 이리도 많고 복잡한지.. 5 김 성 진 2012.11.17 1592
11188 왜 굳이 자신은 이곳의 회원이 아니란 말을 해야하는걸까? 6 소크라테스 2012.11.17 1570
11187 원일님! 1 바이블 2012.11.17 1325
11186 The danger of calling behavior 'biblical' (by Rachel Held Evansrom. CNN) 2 snow 2012.11.18 1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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