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43-창 50) 하나님께서는 죄 때문에 죄인을 미워하시지 않으십니다. 전 오히려 그 반대라고 생각 합니다. 죄가 많은 곳에 더 넘치는 은혜를 부어 주시는 하나님 이시지 않습니까? (로마서 5:20). 그래서 하나님께선 죄인을 정죄 하시지 않고 오히려 죄인을 그 죄로 부터, 또 무의식에 잠재해있는 죄책감과 불안으로 부터 해방시켜 주시려고 피눈물나는 노력을 하시는 분 이시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해결되지 못한 적대심, 또 그때문에 오는 두려움은 (그가 절대자 임으로) 우리의 무의식 세계에 깊이 박혀서, 그 분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지 못하게 하는 커다란 장애물로 작용 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사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같이 되려고 선악과를 따먹은 순간 부터, 하나님에 대한 적대심은 인류의 마음속 깊이 스며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리, 곧 절대자의 자리는 오직 하나입니다. 그 들이 그자리에 앉겠다는 이야기는 결국 무슨 말이 겠습니까? 그 분을 없애 버리겠다는
2012.11.19 20:11
요셉이 베푼 조사심판과 형들의 무의식 세계 심리치료…(조사심판 2편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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