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8일 / 추수감사주일
작은 자의 꿈
아브라함 이야기
9
창세기
25:7-11 히브리서 11:13-16
곽건용 목사
과연
그게
아브라함에게
축복이었을까?
사람은
미래에 자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싶어 합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아마 대부분은 알고 싶을 겁니다.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알면 무슨 재미로 사느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궁금하지 않습니까?
호기심에서라도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고 싶어 하는 게 사람입니다.
사실 사람은 미래에 일어날 일을 궁금해 하는 정도가 아니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해합니다.
그래서 점쟁이라도 찾아가서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려고 합니다.
영(靈)의 힘으로 예언한다는 사람을 찾아가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에서입니다.
너무
가난해서 끼니 걱정을 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그는 매우 가난하고 먹여 살릴 식구도 많지만 그래도 신실하게 하나님을 잘
2012.11.24 08:38
아브라함, 그는 끝내 ‘작은 자’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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