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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18 / 추수감사주일

 

작은 자의

아브라함 이야기 9

창세기 25:7-11 히브리서 11:13-16

 

곽건용 목사

 

과연 그게 아브라함에게 축복이었을까?

 

사람은 미래에 자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싶어 합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아마 대부분은 알고 싶을 겁니다.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알면 무슨 재미로 사느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궁금하지 않습니까? 호기심에서라도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사람은 미래에 일어날 일을 궁금해 하는 정도가 아니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해합니다. 그래서 점쟁이라도 찾아가서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려고 합니다. () 힘으로 예언한다는 사람을 찾아가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에서입니다.

 

너무 가난해서 끼니 걱정을 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그는 매우 가난하고 먹여 살릴 식구도 많지만 그래도 신실하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믿음을 갸륵하게 여겨서 무슨 복을 줄까 고민하시다가 자기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는 어느 자기에게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생겼음을 알고 골방에 들어가 차분히 앉아서 자기 앞날을 내다봤습니다.

 

제일 먼저 다음날 자기가 어떻게 될지를 봤습니다. 볼일이 없었습니다. 오늘과 별로 다를 없이 먹고 사느라 분주했습니다. 그래서 후를 내다봤습니다. 그때도 달라지는 별로 없었습니다. 여전히 입에 풀칠하느라 동분서주하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훌쩍 뛰어넘어서 후를 내다봤는데 설상가상으로 그때는 그나마 살던 월세 방에서도 쫓겨나 식구들이 뿔뿔이 흩어져 있었습니다. 큰일 났다는 생각이 들고 등에서 식은땀이 흘렀지만 그에게는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만 있지 그걸 바꿀 능력은 없었습니다. 그는 다시 30 후를 내다봤더니 자식들이 납골당에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자기가 죽은 겁니다. 자식들 행색을 보니 여전히 형편이 어려워보였습니다.

 

희망을 가질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세월을 훌쩍 뛰어넘어 세대 후를 내다봤습니다. 그때서야 없이 많은 후손들이 방방곡곡에 흩어져 남보란 듯이 살고 있는 봤습니다. 그제야 그는 빙긋이 웃었는데 어디선가 카랑카랑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양반이 자면서 웃고 야단이야?하는 아내의 말에 잠에서 깨어났다는 얘기입니다.

 

썰렁한 얘기는 물론 제가 지어낸 얘기입니다. 아브라함 이야기를 마감하는 오늘 우리는 그의 죽음을 전하는 얘기를 읽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누린 햇수는 모두 백일흔다섯 해이다. 아브라함은 자기가 받은 목숨대로 살고 아주 늙은 나이에 기운이 다하여서 숨을 거두고 세상을 떠나 조상들이 길로 갔다. 그의 아들 이삭과 이스마엘이 그를 막벨라 굴에 안장하였다. 굴은 마므레 근처 사람 소할의 아들 에브론의 밭에 있다. 밭은 아브라함이 사람에게서 것이다. 바로 곳에서 아브라함은 그의 아내 사라와 합장되었다.

 

구약성서는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도 그의 죽음은 마디 말로 간단히 전하는 전부입니다. 아무개는 년을 살고 죽어서 자기 조상들에게로 돌아갔다. 식으로 말입니다. 아브라함의 경우는 그래도 길고 자세한 편입니다. 그가 어디에 묻혔는지 누가 장례를 치렀는지도 전하고 먼저 죽은 사라와 합장했다는 얘기까지 전하니 말입니다. 물론 여긴 이유가 있지만 오늘 설교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므로 생략합니다.

 

어쨌든 아브라함은 그렇게 죽었습니다. 그에게 야훼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이었을까요? 가나안 땅을 후손에게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은 그에게 어떤 의미였을까요? 후손이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많아질 거라는 야훼 하나님의 약속은 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요? 고향을 떠나 평생을 유랑하며 살았던 아브라함의 고단한 삶에 약속은 줄기 빛과 위로를 주었을까요? 아브라함에겐 자기 미래를 내다볼 능력이 없었지만 야훼 하나님의 약속이 그런 능력이나 마찬가지였다고 생각해보면 세대 또는 스무 세대가 지난 후에 후손이 크게 불어나고 그들이 가나안 땅을 차지한다는 사실이 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야훼 하나님의 약속은 누가 어떤 눈으로 그것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집니다. 첫째로, 그의 후손 이스라엘 백성의 눈으로 야훼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미 약속이 성취된 후에 바라본 것입니다. 이미 이스라엘의 숫자가 많아졌고 가나안 땅에 자리 잡고 살고 있으면서 과거 자기 조상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야훼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봤을 그것은 지금 그들이 누리고 있는 것들에 정당성을 부여해주는 근거가 됩니다.

 

둘째로, 아직은 아무 것도 성취된 것이 없는 아브라함의 눈으로 야훼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볼 의미는 후손들에게 갖는 의미와 같을 없습니다. 세대 또는 스무 세대가 지난 다음에 자손이 번성하고 땅을 갖게 되리란 사실이 아브라함 자신에게는 축복이 있었을까요? 앞에서 제가 지어낸 얘기에서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훗날 자기 후손이 누릴 번성이 그가 지금 살아가는 힘겨운 삶에 어떤 의미가 있겠습니까?

 

 

아브라함은 끝내작은 살았다

 

아브라함은 끝내작은 살았습니다. 물론 성서는 그가 많은 부와 영화를 누렸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가진 것이 많아도 그는 타향살이를 하는 나그네였을 뿐입니다. 되는 식솔들을 거느리고 남의 땅에서 유랑하며 살아가는 나그네였습니다. 그는 축복의약속 받았을 뿐이지 축복의 수혜자는 아니었습니다. 하늘의 별과 바닷가의 모래는 그의 후손 얘기일 뿐이고 그는 끝내 작은 자로 살았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약속받은 사람은 땅에 발을 딛고 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공중에 붕붕 떠서 살아가기 십상이지요. 하지만 아브라함은 그렇게 살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기가 받은 약속이 미래에나 이루어질, 그대로약속일뿐이지 자기는 수혜자가 아님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땅에 발을 굳게 딛고 살아갔던 것입니다. 그가 야훼 하나님의 약속을 간직한 믿음의 조상이 있었던 까닭은 약속의 수혜자였기 때문이 아니라 수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현실에 발을 딛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얘기와 무관하게 들릴지도 모를 얘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유전자를 변형시켜 재배된 작물에 그런 표기를 하자는 주민발의안이 부결됐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고 있을 겁니다. 선거가 있기 며칠 전부터 이런 작물을 재배하는 대기업들이 엄청난 돈을 쏟아부어 광고 공세를 펼치던데 때문인지 결국 발의안은 부결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니 이제 그들은 작물이 어떻게 재배됐는지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아도 되게 됐고 우리는 시장에서 사먹는 곡식, 과일, 채소가 어떻게 재배되었는지 도리가 없게 됐습니다. 아직까지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이런 투표 결과를 보면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그걸 먹은 소비자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그저 벌겠다고 그런 짓을 하는 자들이나, 실상을 알아보려고도 하지 않고 그저 광고에 놀아나 발의안을 부결시킨 소비자들이나, 어디를 봐도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결국 인류는 이렇게 점점 수렁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원전 문제는 어떻습니까. 깨끗한 전기, 값싼 전기라는 거짓말 선전을 해대는 원전 마피아들, 그런 터무니없는 선전을 제대로 알아보려 하지도 않고 그대로 믿는 소비자들, 원전을 멈췄다가는 전력 대란이 일어난다고 선동하는 사람들과 거기 쉽게 넘어가는 사람들, 한국의 경우에는 서류를 위조해가면서 불량 부품을 납품하는 회사와 그걸 수개월 전부터 알고 있었으면서도 쉬쉬해온 감독기관……. 정말 희망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희망이 없으니 놓고 가만히 앉아서 당하고 있어야 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GMO 만들어내는 대기업들과 원전 마피아들과 맞서 싸울 힘이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그런 회사들을 닫게 힘이 우리에겐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협동조합 같은 소규모 운동을 벌일 수는 있고 그런 운동을 하는 사람들과 손을 잡을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 교회에서도 참여하는 가주 생활협동조합 운동 같은 말입니다. 우리는 가주 생협이 직접생산자들과 손잡고 벌이는 운동에 참여할 있습니다. 거기서 파는 곡식들을 구입하는 것은 물론이고 밖에 다른 방법으로 참여할 있습니다.

 

정도의 저항이 무슨 힘이 것인가 하는 의문이 있을 있습니다. 맞는 말이지만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운동은 곡물 마피아나 원전 마피아들 없이도 우리는 우리 노력으로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운동도 처음에는 미약하기 그지없었습니다. 불과 수십 명이 벌였던 운동이 나중에 어떻게 됐습니까.

 

세상에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있다는 말은 진실이 아닙니다. 정확한 진실은 세상에는 부자와 부자가 되려는 사람이 있다는 말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세상에는 교회와 작은 교회가 있는 아니라 교회와 교회가 되려는 교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냉혹한 현실은 부자가 되려는 사람은 결코 부자가 되지 못하고 교회가 되려는 교회 역시 교회가 되지 못합니다. 이게 냉정한 현실입니다.

 

부자가 되기를 포기하는 사람들, 교회가 되려 하지 않는 교회가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있습니다. 부자가 되지 못해 아파하지 않고 지금 갖고 있는 것에 만족하는 사람, 교회가 되지 못해 안달하지 않고 지금 있는 자리에서 감사하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실천하는 교회가 악순환의 쳇바퀴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낼 있습니다. 저는 이런 비전을 아브라함에게서 봅니다. 장차 민족이 되고 땅을 차지한다는 야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끝내 땅에 발을 디디고 살았던 사람, 평생을 나그네로 살다가 죽어서 작은 동굴 구석에 몸을 눕혔지만 그의 가슴에는 여전히 하나님의 약속이 쉬고 있었던 사람, 바로 사람에게서 21세기 그리스도인들이 살아야 마땅한 삶의 모습을, 교회가 마땅히 나아가야 방향을 봅니다. 미래에 성취될 하나님의 약속을 믿은 아니라 지금 자리에 자기와 함께 계신 하나님을 믿었던 아브라함 말입니다.

 

 

복음적 가치를 실현하는 작은 교회가 됩시다

 

예수께서 나사렛 회당에서 처음 복음을 전하셨을 때의 일입니다. 그분은 예언자 이사야의 두루마리를 건네받아 말씀을 읽으셨습니다. 주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주께서 나를 보내셔서 포로 사람들에게 자유를 눈먼 사람들에게 다시 보게 함을 선포하고 억눌린 사람들을 풀어 주고 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그러자 거기 있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예수께 쏠렸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성경 말씀은 너희가 듣는 가운데서 오늘 이루어졌다. 말씀하셨습니다(누가 4).

 

예언자 이사야의 말씀을 읽은 일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말씀이 예수께서 처음으로 찾아내 읽은 말씀이 아니라 거기 있던 말씀이고 회당에서도 자주 읽혔던 말씀일 터입니다. 정작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든 사건은 말씀을 읽은 다음에 성경 말씀은 너희가 듣는 가운데서 오늘 이루어졌다.라고 말씀하신 일입니다. 예수님은 이사야의 예언이 훗날 이루어질 하나님의 약속이 아니라지금 여기서이루어졌다고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훗날 성취될 약속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이미 이루어진 사건이란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강조점은지금 여기 놓여 있었고 그것이 사람들을 경악케 했던 것입니다. 그럼 우린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린 기다리는 데는 능하지만 지금 당장 해야 하는지는 모르는데.......

 

사도 바울은 신학적으로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도 가히 모범이 되는 분입니다. 그는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궁핍했고 모자랐으며 허기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명한 빌립보서 4 11절에서 바울은내가 궁핍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어떤 처지에서도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는 열심히 복음을 전하다 보면 언젠가는 넉넉하게 날도 오겠지 하는 심정으로 복음전파 사역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웠다고 했습니다. 외부의 조건에 따라서 만족과 불만족이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족과 불만족을 결정하는 주체가 됐다는 얘기입니다.

 

부유하게 사는 모두 악이 아닌 것처럼 가난하게 사는 미덕일 수는 없습니다. 나누지 않는 부가 악인 것처럼 부자가 되지 못해 안달하는 가난 역시 미덕은 아닙니다. 지금 여러분의 주머니에 얼마가 있든, 여러분의 지갑에 얼마가 있든, 은행구좌에 잔고가 얼마가 됐든지금 여기서만족하고 감사하는 , 이것이 바울이 말하는 자족하는 그리스도의 삶입니다.

 

교회가 모두 악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작은 교회가 미덕은 아닙니다. 대형교회가 되지 못해 안달하는 작은 교회는 어떻게든 나누려 하는 교회보다 해악일 있습니다. 문제는 크기가 아니라가치 있습니다. 무엇을 추구하는 작은 교회인가, 무엇이 되고 싶은 작은 교회인가, 이것이 문제입니다. 작은 교회라고 작다라는 말을 () 개념으로 보지 말고 새로운가치 개념으로 봐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라는 복음의 가치가 구현되는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복음의 가치를 부정하는 시장과 자본의 지배에 어떻게 저항하는가 여부에 가치로서의 작은 교회의 정체성이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가치가 예배와 친교와 선교와 교육에 이르는 교회의 모든 삶에서 구현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세계를 가꾸고 보호하고 보전하는 선교활동이 교회의 가치가 비로소 교회는복음적인 작은 교회라고 부를 있을 것입니다.

 

이런 가치를 구현하고 실현하는 매진하는 작은 교회는 히브리서 11 13-16절이 말하는 미래의 희망을 나눠가질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이들은 모두 믿음으로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들은 약속된 것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그것을 멀리 바라보고 즐거워하였으며 위에서는 손과 나그네로 있다는 것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함으로써 자기네가 본향을 찾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들이 떠나온 곳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 그들은 좋은 것을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늘 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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