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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2 16:38

산삼이냐 인삼이냐

조회 수 1427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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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한국인의 생각에는 최고의 영약으로 산삼을 이야기한다.

전설의 300년 묵은 동자삼

전설의 1000년 묵은 설삼

얼마전 뉴스에 130년 묵은 산삼이 발견되어 떠들썩했었다.

그리고 그 전설과도 같은 산삼을 사진과 영상을 통하여보고 너무나 나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300년 묵은 동자삼은 모양이 사람의 모양처럼 생겼고 그 크기가 무우만큼 커다랗다고 들었던 이야기들이 얼마나 잘못되었다는 걸 깨달았다.

과연 나무가 아닌 풀이 한자리에서 몇 년을 살 수 있을까?

도라지도 더덕도 심어봤지만 한자리에 오래 키우면 결국엔 영양부족으로 대부분 죽고 썩고 없어져버리고 만다.

이유는 병충해의 원인도 있지만 흙에는 일정성분의 영양물질이 있는데 나무처럼 길게 뿌리를 뻗어가지 못하는 풀은 뿌리가 미치는 범위안의 흙에서만 영양을 섭취하기에 다년간 흡수한 영양분이 고갈이 되어 죽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산삼이 300년을 한자리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은 기적과 같은 인내와 끈질긴 생명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인간이 만들어낸 화학성분 분석 자료로 보면 인삼이나 삼삼이나 300년 묵은 산삼이나 커다란 차이를 발견할 수가 없다.

오히려 싱싱한 6년 근 인삼에서 더 많은 영양과 약 성분이 발견될 것이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130년 묵은 산삼에 몇 억의 가치를 부여할까?

사람이 발견할 수 없는 분석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에 한여름 뙤약볕에서 뛰어놀다가 더위를 먹게 되었다.

어머니가 쓰디 쓴 익모초를 다려주셨다.

그렇게 머리가 어지럽고 아프고 구토가 나오던 게 익모초 한 사발에 거짓말처럼 나아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어머니가 채취한 익모초는 참 볼품없는 형편없는 모양새의 것이었다.

익모초를 구하는 원칙이 있는데

절대 소꼬리가 닿은 곳에선 채취해선 안 된다.

논밭 가까운 곳에서도 안 된다.

거름기가 많은 곳도 안 된다.

소꼬리가 닿은 곳이란 당시의 모든 소는 지금처럼 대규모로 키우지 않고 한 마리씩 키우다보니 소들 먹이는 소년의 손에 이끌려 다니게 되어서 소가 먹이를 먹으면서 소똥이나 오줌을 싸게 되니 좋은 거름이 되어 그 영양으로 풀들이 새파랗게 잘 자라고 그런 자리의 익모초는 키도 월등히 크고 이파리도 보기에 훨씬 더 좋았다.

그러나 그런 익모초는 약적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논밭이 가까운 곳도 마찬가지로 논밭에서 흘러온 거름성분으로 약적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메마른 땅에서 자라는 익모초는 거름 성분이 부족하여 살아 남기위하여 땅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물질을 자신의 영양으로 삼아서 간신히 생명을 유지하지만 거름이 풍부한 곳의 익모초는 별로 힘들이지 않고도 얼마든지 풍부한 영양이 있어 애써 미량요소까지 흡수할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다.

 

우리나라 참깨와 중국산 참깨를 비교해보자.

중국산 참깨는 모양도 좋고 굵고 기름도 많이 나오고 생산량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재배하기가 편해서 별 어려움이 없다.

거기에 비하여 한국은 참깨 재배가 너무나 힘이 든다.

파종하고 얼마 있지 않아 장마철이 되어서 각종 병으로 순식간에 참깨 한 톨도 건지지 못하고 끝날 수도 있다.

장마가 끝나고 나면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려 다시 병과 충에 고통을 당한다.

그러고 나면 태풍이 몰려와서 다된 농사가 순식간에 망쳐 버릴 수도 있다.

그런 와중에 간신히 거둔 참깨의 모양은 중국산에 비하여 형편없이 알이 작고 볼품이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보기도 좋고 기름도 많이 나오는 중국산 참깨보다는 볼품없는 한국산 참깨를 선호하는 이유는 확연히 다른 향과 고소함 때문이다.

간난 고초를 겪으며 척박한 땅에서 자란 식물이나 과일이 저장성이 오래가고 신선도가 오래간다는 사실이다.

유기물이 풍부한 유기농채소가 오히려 저장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이것 때문이다.

필요한 성분을 손쉽게 얻게 되니 억지로 미량요소를 빨아들일 필요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화학비료를 쓰는 경우는 말해 무엇 할까?

여기서 다시 산삼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인삼은 5년이 최성기고 6년째부터는 생존율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7년째는 폐사하게 되어있다

그런 식물 특성을 생각하면 한자리에서 300년을 살아남는다는 것은 엄청난 생명력이라고 할 수 있다.

한자리에서 필요한 영양분이 6년이면 고갈되어 버린 상태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요성분은 이젠 산삼이 필요한 성분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살아남기 위한 모든 성분을 이용한 필사적인 싸움이다.

통통하던 산삼은 점점 더 연약하여가고 볼품없어져가고 열매도 꽃도 피지 못하는 형편없는 모양으로 변하여간다.

자신의 몸에서 떨어져나간 뿌리가 썩어 다시 흡수되고 전혀 필요하지도 않을 것 같은 영양성분을 빨아들여 생명을 이어가는 성분으로 변환시켜 영양으로 만들어간다.

주위에 영양분을 맘껏 빨아들이지 않고 최대한 천천히 욕심을 자제하면서 섭취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산삼의 삶 그래야만 주위의 다른 식물도 살아남아 산삼의 뿌리가 닿지 않는 곳에 있는 영양분을 빨아다가 삼삼에게 전달하여 줄 테니까.

주위 식물들과 공생을 하므로 영양고갈로 생명이 끊기지 않을 테니까.

인삼은 도저히 빨아들일 수 없는 성분을 산삼은 빨아들여서 자신의 영양으로 만들어 생을 이어 간다.

그렇게 인내를 이어간다.

계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선 도저히 살아 갈수 없는 처지에서 살아남는 인내력

예수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선 눈으로도 생각까지라도 믿어지지 않을 환경에서 참아내는 인내력

그게 참된 인내력이겠죠.

필요한 성분이 고갈되면 어쩔 수 없이 죽어버리고 마는 인삼과

필요한 성분이 고갈된 상태에서도 끈질긴 인내력으로 삶을 이어가는 산삼과는 질적 차이가 확연히 다르겠죠.

그런 인내력을 갖춘 산삼은 인삼보다 10배 100배의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성도들의 인내는 그런 의미의 인내라야 할 것입니다.

안식일 하루 쉬는 것이 무슨 인내가 필요하고 믿음이 필요한가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은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인데

나의 이익과 나의 안락과 편안함을 희생하는 것이 인내가 없이 할 수 있나요.

당장 내 배고픔보다는 이웃의 배고픔에 내 인내로 함께 동참하는데 인내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예수의 믿음은 그런 이들을 사랑하면서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면서 인내로써 바라고 확신하고 생활로 이루는 증거가 예수의 믿음이겠죠.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눈물을 흘려본 이는 인생을 아는 사람입니다.

살아가는 길의 험준하고 뜻있고 값진

피땀의 노력을 아는 사람이며,

고독한 영혼을 아는 사람이며,

이웃의 따사로운 손길을 아는 사람이며,

가녀린 사람끼리 기대고 의지하고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귀하게 평가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눈물로 마음을 씻어낸 사람에게는 사랑이

그의 무기가 됩니다.

용서와 자비를 무기로 사용할 줄 압니다.

눈물로 씻어낸 눈에는 신의 존재가 어리비치옵니다.

강퍅하고 오만하고 교만스러운 눈에는 신의

모습이 비쳐질 수 없지만,

길고 오랜 울음을 거두고,

모든 존재의 가치를 아는 눈에는

모든 목숨이 고귀하게 보이고,

모든 생명을 고귀하게 볼 줄 아는 눈은

이미 신의 눈이기 때문입니다.

 

- 유안진의 그대 빈손에 이 작은 풀꽃을 중에서 -

 

배추가 흉작으로 값이 비쌉니다.

배와 사과가 태풍의 영향으로 비쌉니다.

그런데 꼭 값이 비쌀 때는 배추김치도 사과도 그 맛이 더 좋은 것 같다고 들 말합니다.

사실은 더 맛있는 것 같다가 아니라

진짜 더 맛이 있습니다.

온갖 고난을 겪게 되는 과정에서 살아 남기위해 안간힘을 다해 영양을 흡수하여 저장하기 때문에 모양은 볼품이 없을지라도 맛은 더욱 좋다는 것 겁니다.

 

약으로 인삼을 살 일이 있걸랑 모양이 좋고 통통한 겉모습에 속지마시길 바랍니다.

약효는 겉모양과는 항상 다르다는 겁니다.

큼지막한 더덕을 보거들랑 아하 저 더덕이 약효가 좋겠지 하고 덤벼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느 한적한 산속에서 갑자기 강한 더덕 향을 맡고선 뒤돌아서서 더덕을 캐보니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서 실망하였던 경험이 있을 겁니다.

바로 그 더덕이 진짜 약효가 뛰어난 더덕입니다.

크기가 큰 더덕을 보고 향을 맡아보세요.

향이 크기에 비하여 너무나 형편이 없습니다.

대형차 몰고 다니는 사람이 우러러보이고

외제차 몰고 다니는 사람이 능력 있어 보이고

겉모습이 화려한 사람이 끌리거든

어쩌면 사람도 그럴 수 있지 않을까?

한번 쯤 생각해보세요.

영양은 풍부해도 약효는 없을 수 있다고

내가 살아가는 데는 풍부한 영양이 될 수 있으나

아파하고 죽게 되었을 땐 약이 되지 못 한다고

오히려 볼품없던 전혀 관심을 주지 못하던 그런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과 산삼과 같은 기사회생의 효과를 거둘 수도 있다는 사실을요.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과 예수 (하늘에서 이룬 사랑 땅에서 이루어지이다)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 ?
    바다 2012.12.02 17:08
    아멘!!!!!
    생활에서 나온 설교입니다 .
    건강하시지요?
    다시 뵈면 진득허니 시간을 내서 말씀을 듣고 싶네요^^
  • ?
    student 2012.12.02 18:00

    감사합니다.


  • ?
    로산 2012.12.03 01:30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과

    예수 (하늘에서 이룬 사랑 땅에서 이루어지이다)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교단 하나 새로 만들어도 되겠습니다

    12월 19일 투표하고 서울 갑니다

    전에 드린다던 것 가져 갑니다

    건강하세요

  • ?
    박희관 2012.12.03 01:57

    공감 가는 말씀 감사 합니다^^

  • ?
    돌베개 2012.12.03 02:09

    산삼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계속, 산삼모양을 한 지경야인님의 얼굴이 연상되는군요.


    올려주시는 글들을 

    감명깊게 잘 읽고 있습니다.

  • ?
    아침이슬 2012.12.03 05:58

    너무나 아름다운 글 

    잘읽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
    머슴 2012.12.03 11:36

    올라 봤더니 남산과 관악산에 있는 같은 수종의 나무들도 형태가 서로 다르더군요.

    구수한 글..  감사합니다!

  • ?
    나비생각 2012.12.03 16:33

    "인삼은 5년이 최성기고 6년째부터는 생존율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7년째는 폐사하게 되어있다"

     

    인삼이 안식년을 실천하는 안식일 교인이군요!

    토지제도와 희년제도를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student 2012.12.03 17:13

    인삼=안식교인...대박입니다!


    그럼 산삼은 뭔가요?

    안식을 범하는 개신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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