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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뚝배기.com 세 번째 방송이 ‘기독교의 고집멸도’였습니다.

성경을 불교식으로 풀어봤는데 그걸 듣고는 너무 좋았다면서 그러는 겁니다.

수민이가 엄마가 말하는 걸 듣고 카톡으로 그 사실을 알려왔습니다.

불교인이 그 방송을 듣고 재림교인이 되어야 하는데 어째 이런 일이 발생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들어보시고 불교인들을 만날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승리엄마처럼 되시면 안 됩니다.

 

참고로 이 설교는 17년 전에 스님하고 일주일간 성경공부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만들었던 이야기입니다.

 

1. 컴퓨터 인터넷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http://podics.qrobo.com/channel/channel_item_view.php?ci_id=733239&page=1

 

아니면 http://www.cbnkorea.com/ 에 들어간 후에 뚝배기.com 청취를 누르시면 됩니다.

 

 

2. 스마트 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Play Store나 마켓으로 들어가서 cbnkorea의 앱을 다운받아서 뚝배기.com을 누르신 후 ‘기독교의 고집멸도’를 치시면 됩니다.

 

수민이 카톡.jpg

  • ?
    국어 2012.12.08 21:25

    당사자는 아니지만, '믿는데"를 "믿는대"라고 고쳐야 말이 좀 되긴 합니다.

  • ?
    student 2012.12.08 22:31

    설교 잘듣고 갑니다.


    화이팅!


  • ?
    최종오 2012.12.09 00:21

    수민이가 어렸을 때 미국에 와서 한국어를 배울 기회가 없었습니다.

    저라도 그 아이를 붙들어놓고 가르쳐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 정도로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걸 감사하고 있습니다.

    신기하게 느끼기도 합니다.

    미국에 있는 한국 아이들이 자신들의 모국어에 그다지 애착이 없는 거를 늘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국어님 국어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왕 국어사랑에 대해 말 나온 거 '믿는데"를 “믿는데”로 고쳐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제가 수정해드릴 수가 없어서요.

    물론 실수하셨음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수민이는 모르는 거고요.

  • ?
    최종오 2012.12.09 00:29

    학생님은 저를 왜 좋아해주시는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제가 해드린 것도 없는데요.

    이왕 좋아해주시는 거 계속 좋아해주셔야 합니다.

    물론 저도 한 번 좋아한 사람 일편단심으로 좋아합니다.

    그리고 제가 고칠 것 있으면 언제든지 이야기 해주세요.

    저는 제가 모자란 사람이란 걸 잘 압니다.

    그래서 누가 이야기 해주는 걸 좋아합니다.

    그걸 제일 잘 해주는 사람이 승리엄마입니다.

    요즘 하는 라디오 방송가지고 저한테 엄청 감나라 배나라 합니다.

    저에게 용기주시는 학생님에게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 ?
    student 2012.12.10 10:34

    글쎄요,

    저도 왜 좋아하는진 잘 모르겠습니다.

    환경에 좌지우지 하지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모습이 좋게 보였나봅니다.

    목사님 설교도 그런 좋으신 하나님을 나타내서 좋구요.

    무엇보다 하나님의 일을 열성적으로 하시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습니다.

    목사님 ministry 가 꼭 좋은 결실을 맺도록 기도합니다.

  • ?
    serendipity 2012.12.09 19:55

    저는 최종오 (목사)님이 너무 좋습니다. 그 표정도 좋고, 그 웃는 선한 웃음도 좋습니다. 저와 만나고 알고 지낼 때도 님이 좋은 분이란 걸 잘 알고 있었습니다. 어찌 님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님의 가정은 행복이 넘치는 가정임이 '사진'으로 보입니다.^^ 딸이 너무 귀엽네요.^^ 딸에게 이쁘게 잘 크라고 해주세요.^^ 

  • ?
    최종오 2012.12.10 03:44
    저를 잘 아신다니 정말 반갑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수민이에게 전해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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