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값등록금 외치면 좌파.
세금 제대로 내면 좌파.
잘못을 인정 하면 좌파.
공개를 요청 하면 좌파.
선거에 참여 하면 좌파.
선거 하자고 하면 좌파.
선거 할수 있도록 제도 고치자면 좌파
토론 하자구 하면 좌파.
어른들 도와주자고 하면 좌파.
세금 제대로 사용하자고 하면 좌파.
아이들 무상 급식 하자고 하면 좌파.
의무 교육하자고 하면 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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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대답을 기다립니다.
당신은 좌파 인가요?
자신들 지지하지 안으면 자동 좌파가 되는 것인지요?
우파가 나쁜것이 아니고
대한민국에선 왜? 왜? 왜?
위의 쪽에 나열한 것들을 이야기만 하면
자동 좌파가 되는지?
그게 궁금할 뿐입니다.
아, 그리고 위의 모든 "좌파"는 자동적으로 종북입니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삼 세대 앞에 하루에 세 번씩 큰 절 올리는. ^^
왼손잡이는 좌파.... 뭐 이런 것은 없나요 ^ ^
대통령 선거가 무슨 동네 반장선거하는 식의
장난끼스런 빈정거림, 놀려대는 수준의 분위기가
더구나 지성인 사회에서 본다는게
한심하다.
좀 더 보통 이하인 국민을 계도하고 이끄는 힘을
발휘하는 지성을 보고 싶은 선거 때 특히 그렇다.
책임있는 말 한마디
사회를 이끌고, 미래의 학생들을 지도하는 지성들,
사회의 대 변혁을 뀌하는 이런 선거제도의 중대성
이런 시기에 더욱 지성의 외침이 절실하다.
우파, 좌파가 다 필요한게 정치이고 국가임을
우리 모두 모르는 이 없다.
어느 한 쪽에 치우치는게 문제이다.
특히,
한국의 현실은 다른 선진국이나, 민주국가완 다르다.
북한의 불덩어리를
머리에 이고 살아야하는 운명적상황이
더욱 우선순위를 달리한다.
장마철마다 범람하는 냇가 옆에
둥지를 치고사는 사람들은
저 산 높은 곳, 뷰가 좋은 곳에 사는 사람처럼
꼭같이 일상을 즐기며 살 수는 없다.
차별화된 구상도 필요하고,
긴박한 상황에 대처할 사전 준비도 필요하고,
만약을 대비한 주민 교육도 필요하다.
마냥 복지를 꿈꾸며,
무지개 열기 속에서 공짜만 생각해하는 선약들,
안보와는 아무런 걱정이 없는 달콤한 공약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는 결의는 없고,
더 편안하고, 더 즐길 수 있는 제도나 나열하는
지도자가 되겠다는 후보들
국민들이 뭘 좋아하는지를 잘 아는 그들이
표를 얻는 일에 공약들을 남발하고 있다.
우린 어찌 살아야
이 지구 상에 오래 오래 존재할 수가 있을까??
우리가 죽더라도 우리 자식들이 이 나라를 이어받아
번영하고 당당하게 이 세계 속에서 남아 있을 것인지....
지성들아!
더 크게 눈을 뜨고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의 생존 대안을 외쳐대야 할 것아닌가??
좌파는 좋은것이고
좌파적인 사람은 좋은 사람이고
좌파는 아름다움의 또다른 이름입니다.
우파는 나쁜 것이고
우파적인 사람은 인간성이 않좋은 사람이고
우파는 악의 또다는 이름이지요.
대한민국 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