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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1 20:16

예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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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없었다


"예수는 없었다.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으니까" 종교계를 발칵 뒤집을 만한 내용으로 가득찬 신간이 나왔다. 바로 '예수는 없었다(후아이엠 출판사)'이다. 저자인 정광용(52) 씨는 "8년간 대다수의 종교 관련 자료를 조사했지만 예수의 실존기록이 어디에도 없었다"며 책의 집필 배경을 소개했다.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1부에선 역사적 사실만을 바탕으로 ▲예수는 없었다 ▲예수는 고대 신화를 총합한 표절 인물 ▲성경은 창세기부터 모순덩어리라는 주제로 구성했다.
 
이어 2부는 소설로 구성됐으며 ▲유대 사막 ▲인도의 브라마 ▲중동의 알라 ▲중국의 도교 ▲일본의 신도를 거쳐 그가 도달한 종착역은 한국의 하나님 ‘텡그리’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편, 정광용씨는 경북 신광 출생으로,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팬클럽 회장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또 저서로는 영상소설 '쿠', 시나리오 '침묵', '독도의 진실' 등이 있다. 다음은 저자와의 인터뷰 전문이다.
 
-박사모의 회장이기도 하다. 책 내용을 보니, 기독교를 적으로 돌릴 지도 모르는데 박 전 대표에게 피해가 갈꺼라는 생각은 안 해봤나.
 
▲저는 그 동안 책을 몇 권 쓴 작가이다. 박사모 회장이라는 직책과 작가라는 직업은 엄연히 구분돼야 한다. 박사모 회장으로서 이런 책을 편 것은 절대 아니다. 작가는 어떤 글이든 쓸 수 있어야 하며 진실 앞에서는 어떤 종교라도 겸허해야 한다. 민주주의적 신념에서 볼 때, 개인의 집필 활동이나 출판의 자유가 박 전 대표의 행보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직접 책을 읽어보면 그런 내용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책을 읽어보면 그런 시각으로  보는 독자도 거의 없을 것이다.
 
-어떤 계기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됐나?
 
▲직접적인 계기는 최근 기독교인들이 불교 사찰을 찾아 ‘무너져라, 무너져라’는 기도를 올린 것 때문이다. 사실 이 기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사람들은 잘 모른다. 이들은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을 점령할 때처럼 봉은사 등 사찰에 가서 일명 ‘땅 밟기’ 기도를 올리고 봉은사더러 여리고 성 점령 때처럼 ‘무너져라, 무너져라’를 외쳤다. 사실, 이 기도는 기독교 구약에도 나오는 내용이다.
 
「너희 발바닥이 닿기만 하면 어디든지 그 곳을 모세에게 약속한 대로 내가 너희에게 주리라(여호수아 1:3).」 라는 구절이다. 기독교인들은 여기까지만 인용하지만 사실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셈이다. 기독교인이라면 성경에 충실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뒤의 내용은 정말 무섭고 살벌하다. 그 다음 순서는 , 사찰을 일곱 바퀴 반을 돌고, 다 같이 힘껏 고함을 질러, 불교 사찰이 무너져 내릴 것이니, 그 때 그들은 일제히 쳐들어가야 하며(여호수아 6:4-5), 그들은 불교 사찰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야훼께 바쳐 없애버려야 하며(여호수아 6:17), 불교 사찰에 있는 사람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소건 양이건 나귀건 모조리 칼로 쳐 없애버려야 한다.(여호수아 6:21),
 
이는 그들이 절대 어겨서는 안 되는 여호와의 말씀이니 꼭 그대로 해야 한다. 여기에 이탈자가 생기면 안 된다. 그래서 여호와는 거듭 다짐하여 명령했다. 「이는 내 명령이니라(여호수아 8:8).」
 
얼마나 무서운 이야기인가? 그들이 진짜 기독교인이라면 성서 말씀대로 해야 하니, 절에 불을 지르고, 사람들은 젖먹이까지 가리지 않고 몰살시켜야 한다. 만약 성서 말씀대로 하면 살인마가 되고, 말씀대로 하지 않으면 기독교인이 아니다. 이성이 있는 기독교인이라면 그런 기도도 올리면 안 됐다.
 
-실제로 위의 구절대로 행동한 사례가 있는가?
 
▲최근에도 있었다. ‘에나헴 베긴’ 하면 아는 사람은 다 알 것이다. 전 이스라엘 수상이다. 당시에는 시오니스트로서 1948년 9월 독립을 앞두고 예루살렘 서쪽 데이르 야신 지역에 살고 있던 야신 마을을 습격해 254명의 남자, 여자, 늙은이, 젖먹이까지 모조리 죽였다.
 
그 후 유대인들은 예루살렘 전역을 돌면서 외쳤다. 확성기를 통해 흘러나오는 방송을 들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자신들의 귀를 의심했다. 이것은 20세기 문명의 시대에 팔레스타인 지역에 울려 퍼졌던 팔레스타인인들의 비극의 시작이었다. 무려 2천 년 동안 조상 대대로 살던 고향땅에서 나가라며 그들은 구약의 바로 그 구절을 인용해 자신들의 살육을 정당화 했다. “여리고 성의 이야기를 모르느냐. 남자, 여자, 노인, 젖먹이, 소와 양과 나귀와 노새까지 모조리 싸악 죽이겠다 나가라”고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날 것으로 보는가?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인가? 지역 갈등, 남북 갈등, 계층 갈등, 노소 갈등, 세대 갈등, 남녀 갈등 등 다양한 갈등이 존재한다. 여기에 종교 갈등까지 일어나서야 되겠나.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불교 사찰을 찾아 ‘무너져라, 무너져라’는 기도를 올린 것이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을 점령할 때처럼 봉은사 등 사찰에 가서 일명 ‘땅 밟기’ 기도를 올렸다. 엄청난 갈등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나라에 기독교인들이 새로이 종교 갈등을 추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건 누가 나서서 말려야 한다. 종교전쟁이 일어나는 이유도 간단하다. 종교 전쟁도 작은 갈등에서 비롯됐다.
 
-책 내용에 전 세계의 종교가 다 들어 가 있던데, 이 많은 자료들은 어떻게 수집했나?
 
▲자료수집이라기 보다는 공부나 구도의 과정이라고 본다. 2003년부터 기독교를 비롯한 각종 종교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많은 학습 과정에서 수집된 자료이다. 우리나라 사람 중 저처럼 이슬람교의 성전인 ‘코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흔치 않을 것이다. 저는 지구상의 종교는 모조리 알고 싶었다. 사실은 아직도 목이 마른 셈이다.
 
-그렇다면 기독교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건가?
 

▲아니다. 기독교는 긍정적인 측면도 많다. 책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공의적 사랑의 예수교는 고등종교로써 감동적이었다. 그러나 종교는 종교 이상을 뛰어 넘어서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제 생각이다. 유럽에서는 1000년 이상을 정교일치 체제로 살았다. 이 기간을 흔히 중세 ‘암흑기’라고 한다. 수백만의 여성이 마녀라는 이유로 화형에 처해져 불에 타 죽었다. 기독교를 믿지 않는 이단자나 이방인은 사람 취급도 받지 못했다. 그냥 불에 태워 죽이고, 이교도로 지목된 사람은 창칼로 도살했다. 사람의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 인본주의가 그것이다. 그래서 르네상스도 시작된 것 아닌가. 사실 성서에 나오는 이야기는 세계 각 지방의 신화를 무단으로 복제한 종합 복제품이다. 그 진실을 조금이라도 알리고 싶었다. 일례로 유럽에서는, 특히 독일 초등학교에서는 이미 기독교 성서의 이야기를 ‘신화’라고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신성모독이라며 기독교인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저는 종교적 측면보다 역사적 팩트(사실)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이다. 이 저서에 이의가 있는 분은 공개토론을 통해 사실여부를 가리면 될 것이다.
 
-예수나 여호와는 역사적으로 존재한 사실이 없는가?
 
▲그렇다. 예수는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실존했던) 인물이 아니다. 후대 사람들에 의하여 만들어 진 것이다. 이것은 제 주장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과학적으로 나타난 각종 증거에 의한 것이다. 우선 예수의 경우, 기독교 신약 성서에 나오는 완벽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실지로 존재했을 가능성은 10%도 되지 않는다.1947년 팔레스타인 지방 사해 서쪽 연안 절벽의 쿰란 동굴에서 잃어버린 양을 찾아 헤매던 어느 목동이 고대의 양피지 두루마리를 발견했다. 소대 기독교 성서 필사본이다. 하지만 이 귀중한 고대성서 사본은 발견되자마자 이스라엘 정부에 의해 무려 40년간이나 일반인과 신학자들의 접근이 철저히 통제됐다. 고귀한 성경이 발견됐는데 뭐가 두려워서 감추고 공개하지 못했을까. 이 고대 성경 두루마리는 극히 일부의 ‘국제학자단’이 독점하다, 1991년 두루마리 전체라고 주장하는 부분들이 공개됐다. 하지만 이미 상당 부분 훼손된 뒤였고, 주석을 붙인 출판은 이로부터 10년이나 연기됐다.
 
방사선탄소연대측정법과 화학적 분석법, 필체분석법, 사용언어 등으로 조사한 결과, 이 방대한 사해의 성경사본은 b.c. 500년에서 a.d. 68년 사이에 쓰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사본에 예수의 일생을 다룬 것으로 보이는 신약일부가 이미 기록돼 있었다. 기원전 150년 정도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이 기록에 따르면 예수가 태어나기도 전인 150여년 전에, 이미 예수 혹은 예수로 추정되는 인물이 존재했었다는 이야기이니 이렇게 되면 성서에 어떤 오류도 없다고 믿는 기독교 측에선 당황할 수밖에 없게 된다.
 
예수 탄생 이전에 기록된 '사해문서'에 나타난 예수는 '의로운 스승'으로 표현되고 있다. 이 의로운 스승은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괴로운 죽음을 맞을 운명에 처했고, 흉악한 제사장들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가, 다시 부활해 세계를 구원하고 최후의 심판을 기다리게 된다. 이 ‘의로운 스승’은 우리가 보는 기존의 성서 구약에는 없다. 특히 그 ‘의로운 스승’이 신약의 예수를 가리키는 것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렇다면 예수는 태어나기도 전에 미리 존재했던 셈이다.
 
그리고 예수의 실존을 증거한 역사가가 없다. 그 당시 사해 지방에는 이름난 역사가들이 몇 명 있었는데, 이들도 예수에 관한 것은 일체 기록하지 않았다. 없었으니까 기록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이런 사실들이 예수는 실존한 사실이 없었다고 보는 이유이다.
 
-그럼 어떻게 예수교가 존재할 수 있었는가?
 
네덜란드의 제방의 틈을 몸으로 막아 네덜란드를 구한 소년의 이야기를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한 때 교과서에도 실렸으니 아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사실 그 내용은 동화이다. 사실이 아님에도, 사실처럼 전 세계의 교과서에 실렸다. 나중에서야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져 다시 전 세계 교과서에서 삭제되는 해프닝도 있었다.
 
이 내용은 미국의 동화작가 마리 메이프스 도지(mary mapes dodge)가 1865년에 쓴 '한스 브링커, 혹은 은빛 스케이트'란 동화다. 그것도 겨우 6페이지에 불과한 아주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은 교과서를 타고 전 세계 어린이들 마음속에 실화로 자리 잡았다.
 
생각해보면 이 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말이 안 된다. 어린 아이의 손가락으로 제방의 구멍을 막는다는 것부터, 제방에 구멍이 나면 엄청난 수압과 유속으로 인해 불도저로 막아도 불가능하다. 이런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어떻게 전 세계인들에게 먹혀들었는지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 가상의 인물이 마치 존재했던 것처럼 포장돼 영웅이 되고, 우상이 되고, 신이 되는 것은 이처럼 쉽다. 한스 브링커가 네덜란드인뿐 아니라 전 세계인의 가슴을 파고들기까지 동상이 세워진 시점을 기준으로 약 50여년이 걸렸을 뿐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신화, 전설 속 영웅들은 바로 이런 식으로 조작, 위장돼 몇 천년동안 사람들의 의식을 지배해왔다. 예수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kissbrea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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