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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남 삼성서비스 본사 앞 고층 사무실에서 찍어 전달받은것




어제 삼성서비스 분회장 염호석씨의
시신을 탈취하려
경찰은 병원에 최루액을 뿌렸다
그의 동료들이 긴급으로 시민들께 도와달라 트윗이 날라오고
난리통이였다
그는 삼성 서비스기사였다 노동자의 가치를 정직하게 셈 해주지 않는
대 삼성의 벽에 부딧혀 허무하게 생을 마감했다
어제 그랬으면 말것이었다

오늘 강남 삼성 서비스 앞에 구름떼같은 경찰들이 몰려들어
노제를 지내는 그의 동료들을 토끼몰이 하고있었다
엄청난 경찰떼, 몇 안되는 초라한 수 의 그의 동료들.

삼성공화국 경찰이였다

시신, 무슨 의도로 가져 갔을까?

이것도 박근혜가 지시했을까?

국민들을 향한 박근혜의 공안정국
여기서 멈추어야한다

작금의 경찰들을 보면 계엄령을 내리는게
다음 수순이라는 말도 들린다
설마?
사람잡는 설마가 되지않길 바란다 진심.

국민에게 정조준 총구를 겨눈듯한 박근혜 정말 미워죽겠다
하야가 아니다 감옥갔으면 좋겠다

어제 대학생들 끌려가는거 보다 치밀어 오르는 분노
울화통, 단걸음에 달려가 도와주고싶었다

여기서 더 상황이 악화된다면 나는 견딜수가 없을것같다
촛불을들고 시위를하고 닭장차에 자비롭지 못하게 끌려갈 수도 있을것
같단 생각이들었다

평생 처음 경찰버스를 타보고 두손엔 스텐팔찌를 차볼수도 있으리라?
촛불을 들다
경찰이 에워싸면 그들의 무서움에 두려움도 없이 그들을 향하여
나도 몸으로 밀리라 생각했다
그러다 다치면 다치는대로, 끌고가면 가는대로, 세월호의 내새끼
또래의 어린생명을 생각하며 또 그 어린학생들의 죽음에
침묵의행진으로 촛불을 들어준 대학생을 생각하며 나는 매일
광장으로 달려나가 촛불을들고싶다

성인남자 하나 경찰에게 길을 열라 재촉하며 몸싸움이 붙었다
구경하는 촛불무리, 달려들어 말려주고 싶었다
그가 얻어 맞을까 걱정되었다 붙잡혀갈까 조바심 났다
이상하게 그순간 거짓말처럼 조금의 겁도 나지않았다
방패를 살짝 사선으로 촘촘하게 바싹붙여
개미새끼 한마리 빠져나가지 못하게 그물처럼 짜진 그들과
밀고 당기고 실랑이 끝에 촛불일원 하나 빼내왔다

박수를치고 환호성을 지르는 촛불들 그러나 경찰에게 붙잡히면
몸을사리고 구경만하는 사람들, 옛날은 적군 아군 나뉘면 확실하게
도와주고 그랬는데, 기분이 좀 씁쓸..

앞으로 실종자들이 모두 수습되고 정리되면 더크게
촛불이 타오를텐데 걱정된다

담화를해도 밉다
보기도싫다
인정머리없는거 냉정한거 냉혹해보이는 무서운 얼굴 너무싫다

마귀할멈같은 검은그림자가 드리워진 그녀의얼굴. 가면의눈물도싫다
독재자 박정희 딸 박근혜는 더 싫다
그렇게 싸고지고 당하고도 그딸 뭐가 아쉬워 그를 청와대에
보내줫을까

잘못 알고 있었네요 그녀 스스로갔군요
댓글과정원과선관위와 선거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졌다는 시중의 말들이 맞나보군요
스스로갔으니 스스로 내려왔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예언했죠
박근혜, 대통령임기 끝까지 못채우고 그자리 내려온다고..
그 점쟁이 예언 나는 요사이 성경말씀처럼 들립니다
그는 내려와야하고 이 한바탕 굿판에 방점을 찍어야합니다

공양미3백석 대신 산 제물의 희생양이 되어버린 300여명의
어린목숨은 그 어떤 사과의 말로도 회복될수없는 박근혜의
자상이될겁니다
그들을 모두 살려내는 방법 밖에는 결코 ..

그리고 17일 촛불에서 향린교회라고 큼지막하게 프랑카드
(성인4명 들어야되는 크기) 들고 나왔더라구요

촛불에서 해당교회 이름적고 나온거 처음봐서 정말 내눈에 신기해
보였습니다

그날의 구호는
박근혜는 퇴진하라
박근혜가 책임져라 아이들을 돌려달라
아이들을 살려내라
돈보다 생명이 먼저다
경찰들도 동참하라 폭력경찰 물러가라




















  • ?
    한심두심 2014.05.19 10:18
    미친 짓들...
    소위 교회 게시판을 자처하는 이곳에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박근혜 못죽여 안달하고 안식교 못죽여 안달하는
    개만도 못한 너희여!
    이것이 너희가 잘난척하며 고상한척하며
    민주적인척하며 인권을 위하는척하는
    너희의 악마의 본질이며 너희의 가장 비민주적인 모습이다
    민주국가에서 국민들의 의해 선출된 대통령을
    무슨짓을 해서라도 골탕먹이고 끌어내리려는
    너희의 이 미친짓을 주가 금히시리라
  • ?
    나도한마디 2014.05.19 11:23
    여기 교회요?

    민주국가에서 국민들에의해
    대통령이되었으니 잘해야되는
    책임감도 있는것이오
    소임을 못하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내리는것 또한 민주국가에서 해야될 일.

    민주국가, 북한김정은이 웃습니다
    박근혜 아버지가 독재자요
    큰아버지 박상희도 빨갱이
    그 핸디캡을 무고한시민들에게 덧씌워
    매,종북몰이하는 박근혜가 바로 민주국가 빨갱이

    민주국가에서 타인의아픔에
    눈물 한방울 흘려주지 못하는
    콘크리트같은 사람들이 바로 빨갱이요
  • ?
    자동 2014.05.19 10:45
    음 ..........
  • ?
    User ID 2014.05.19 16:23
    그의 아버지, 조상까지 끄집어 내기로 한다면,
    참으로 안 걸리는 넘 거의 없다.

    나도 한마디 님의 조상 중엔
    일제 강점기, 625사변 때
    아니 이조 당쟁 시, 고려 말 정변때,
    모르니깐 그렇치,
    조상 중에 어떤 짓을 했는지 어떻게 아시오?

    그 위기 상황 상황 마다
    생존을 위한 자기 방어적 삶을 살았던
    사람들 얼마나 많습니까?

    그 시퍼렇게 죽음과 직면한 일제시대에도,
    신사참배 문제로 목사님들 순교하던 시절에도,
    그 존경받는 한경직목사는
    자기가 신사참배 했노라고,
    우상숭배 했다고 고백하지 않소?

    DJ, MH,
    전 대통들,
    족보 열어보면, 참으로 할 말이 없다오.

    아무도 장담 못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대통이 어떻게 하라고?
    이 박 대통령도 3년 지나면 자기 임기 끝나게 되는데,
    그 다음 대통은 누가 될지,
    모두 임기동안 만 그 자리 있는거지요?

    그가 이나라의 주인은 아니오,
    결국은,
    우리가 책임져야하는 나라지요.

    허구헌날  꼬투리 잡고,
    일만 터지면 촟 불 시위로
    나라의 기운을  다  빨아먹고,   뒤 흔들려는 세력을 보고,
    그대는   이  나라가  민주사회이니깐
    어떤 짓을 해도 너그럽게 지켜보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말고 방관 하라한다면,

    그야말로,
    대다수 평온한 시민들의 일상을
    훼방하는 거리거리가 될 것이며,
    점점 그 세력들에게 공간을 내주게되어,
    온통 나라가 무질서하게 된다는걸 모르시나요?
    이런 혼란을 그대는 좋아하시나?
    그런 사회, 좋아하시나?

    폭동이 일고,
    생업이 중단되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튀어나와 거리에서 시위를 하고,
    밤 낮없이 시장 바닥 처럼 득실거리는 거리를
    그대들은, 좋아하시나?

    진짜 김정은이가 웃는 상황이지요.
    그대가 국정 책임자이면,
    그렇게 한번 해보시구려,  방치하는거  말이오.

    나라를   물 말아  먹게  됩는 겁니다.

    "민주국가"에서 정녕코 해야 하는 것은
    질서를 지키는게 최 우선이요.

    민주국가인 미국에서는
    공권력에 대한 도전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요.

    이제 그만 분노를 푸시고,
    질서회복과,
    안정을 찿아서,
    국가 경쟁력에 힘을 쏟아야  할  때 입니다.

    살아 있는 대다수 국민들을,
    내 박쳐 놓아도 됩니까?

    대통이 해야 할 일이
    그 것 한 가지만 있는게 아니잖소?

    슬픔과 분노를 너머
    다시는 그런 황당한 일이 또 일어나지 않도록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의지와 책임의식이

    지도층, 지식인들에게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 ?
    이이제이 2014.05.19 18:01
    제발 그 맹목적인 사랑을 민정당,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에서..
    제발 님보다 힘들게 어렵게 세상을 사는 사람들에게 돌리고
    그들의 눈높이로 세상을 바라보시면 어떨까요.
    님도 이제 있을만큼 있고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놈의 김정은 타령일랑 집어치우시고
    좀 눈을 주위로 돌려보세요. 맨날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앉아
    종북놈들 폭동타령 하고 있고
    tv조선 틀어놓고 북한 돼지 김정은 일거수 일투족 파파라치처럼 보고 좋아하고
    2인자가 어떠니 김정은 와이프가 어떠니 하고 있지말구요.

    그거 박근혜나 이명박이 욕먹으면 흥분해서
    노무현이 어쩌네 김대중이 어쩌네 하지말고
    위에 본글의 내용이 무슨내용이고 저렇게 죽은 사람은 왜 죽었는지
    좀 자세히 알아보시고 생각해보세요.
    세월호 참사로 정부를 공격하는 사람들 "종북종북"거리며 화내지 마시고
    10번화낼때 1번이라도 그 세월호 참사의 진짜 원인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세요.
    종편에서 뉴스에서 떠들대는 선장선원, 구원파 어쩌고 저쩌고 그대로 받아적지 마시고
    진짜 왜 우리사회가 이렇게 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그런 고민후에 오랜 고민후에
    낸 결론이 우리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선
    몇몇 사람의 희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말하고
    그 희생은 힘없고 능력없는 사람들 차례고
    나는 그래도 이 나라에서 선택받는 사람이기에 내가족은 무사히기에
    지금 이 사회가 충분히 행복하기에
    이 사회를 조금이라도 바꾸자고 하는 니들 종북세력에 반대한다고
    차라리 그렇게 말을하면 수긍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서
    돼지 김정은 타령
    노무현김대중타령
    무슨 애국이니
    국가안정이니
    국가경쟁력이니
    무슨 뜬구름같은 얘기를 계속하신다면..그게 무슨대화가 되나요.
  • ?
    이이제이 2014.05.19 18:23
    유저아이디님
    위에 본글에서 삼성서비스노동자가 왜 죽고
    왜 삼성서비스 노동자문제가 나왔는지 한번이라도 알아보셨습니까?
    종편에서 알려주는것 말구요..
    님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죽음일지 몰라도 한가족의 가장이고
    한가족의 아들인 사람입니다..
    그 억울한 죽음들의 이유를 한벙이라도 알아보려 하지 않고
    귀담아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그놈의 종북 그놈의 김정은 그놈의 김대중노무현타령인가요.

    세월호 참사로도 요즘 속이 상하시지요.?
    어떤 사람들은 출근길 버스안에서도 세월호 아이들와 그 어머니 기사에
    눈물을 펑펑 흘렸다는데
    님은 우리 박근혜님이 우리 새누리당이 욕먹어서 너무 가슴이 아프신가요?

    도대체 세월호 참사로 왜 그만은 아이들이 죽음을 당해야 했으며
    왜 이땅은 많은 노동자들이 개처럼 일하고도 가난에 죽어야 하는지
    한번도 궁금한적이 없으시죠?
    그냥 종편에서 나오는대로 이 나쁜선장 이나쁜 구원파 이러고 있으신가요?

    세월호 참사와 삼성서비스 노동자 문제는 모두 탐욕이 불러낸 결과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기업의 탐욕이지요.
    오래된 배를 싸게 구해서 승객들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고
    전문능력을 갖춘 사람들 오랬동안 쓰기보다는 비정규직..알바로
    싸고 언제나 짜를수 있는 노동자를 쓰려는 기업들
    (노동자란 단어가 거슬리나요? 님도 월급쟁이면 노동자입니다.)
    그렇게 쓰는 비정규직 조차도 여러가지 이유로 월급을 깎고
    재계약을 안하고 피를 빤다고 할정도로 탐욕의 끝을 보여주지요..

    (님이 묻겠지요.? 근데 왜 우리 박근헤님을 까는거니?)
    정부가 욕먹는게 이부분입니다. 이명박 박근혜로 이어지는 새누리당은
    온갖 법을 만들고 온갖 규제를 없애서 그 기업들이
    탐욕을 온전히 발휘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지요.
    종편만 봐서 모르신다구요? 제발 한번이라도 그들이 어떤 법안을 만들고
    어떤 규제를 풀었는지 검색해서 좀 찾아보세요.
    tv앞에서 규제를 푼다는데
    "우리집 옥탑방이 벌금 안내겠구나..우리 집 세금이 줄겠구나..." 헛다리 집지 마시고..
    그러한 정부의 도움으로 기업은 탐욕을 더 크게 드러냈고
    이번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것 아닙니까?

    이명박때 4대강이 정말 홍수를 막고 자연을 보호하려고 시작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제발 홍수 통계 기사 한번 찾아서 비교해보시고 수질오염관련 자료찾아보세요.
    기업들 돈벌게 해줄려고 그 회사 오너들 돈벌게 해줄려고
    그리고 그 뒷돈 받고 그 연줄 받아 자기 자식들 돈벌어
    또 국회의원하고 또 대통령하려고 ....

    우리 아이들이 뛰어놀 천연계를 갇다 받쳤단 말입니다.!!!

    기업의 탐욕으로 고리원전 1호가 수많은 문제로 멈췄다
    가동되었다 하고 그부품들이 불량일지도 모르는 불안한 가운데
    그러한 원전을 점검하고 정안되면 중단시키자고 말하는 사람들을
    그원전 옆동네 사는 사람들이 "빨갱이" 손가락질 하고 있는게
    말이나 되나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고 다쳐야
    혹시 내가 생각하는게 틀린게 아닌가라고 생각할련지요

    내가족 내가 피해보는게 아니라면 다 괜찮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이모든걸 알고 이해하지만
    탐욕으로 이득을 보는 그런분이십니까?
    그러면 정말 이해해 드리렵니다...
  • ?
    질서보다정의를 2014.05.19 18:57
    User ID님.
    저는 아는것 없는 무식쟁이로서
    한 말씀 드리겠슴니다.

    님은 "민주국가"에서 정녕코 해야 하는 것은
    질서를 지키는게 최우선이요.

    하셨습니다.

    아닙니다.
    틀리셨습니다.
    민주국가에서 우선하는것은 정의입니다.
    "정의는 질서에 우선한다" 가 맞는말입니다.

    정의보다 질서를 우선순위에 놓는 것은 권위주위 시대 또는 독재국가에 어울리는 말입니다.
    앞으로 나란히 류의 질서가 정의에 앞설수는 없을것입니다.

    무식한 제가 주제넘었다면 죄송합니다.
  • ?
    User ID 2014.05.19 19:32
    질서 속에

    비정상이 아닌 정상이 들어 있고,
    제 자리에 있어야 할 온갖 전통과
    규정, 법규가 그리고 모든 운영 System이
    제 자리를 찿아 정상적인 가동이 되는 것까지 포함한다면,
    궂이, 질서와 정의를 따로 구분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우리나라가 독재국가다"
    라는 전제하에 그 에 맞춘 실례를 들기로 한다면
    얼마든지 찿아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민주주의 종주국에서도,
    완전한 100% 국민을 만족시키는 완벽한 민주주의는 없습니다.
    그리고 모두 오래된 피눈물로 만들어지는 과정(역사)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더 보완하고, 더 탈바꿈되어서 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써 주셔서.
  • ?
    나도한마디 2014.05.19 19:18
    홍영식 #트위터의 소리
    @HYS_FAMILY
    <#분노>김기춘 비서실장, 남재준 국정원장이 비밀리에 폭력단체 "보수단체"들을 만나 식사를 하면서 꾸준히 박근혜를 도와달라! 격려 한것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40여개 보수단체에게 40억원을 지원해 줬습니다. pic.twitter.com/GBfLjcc6WK
    오전 9:28 5월 19일 (월)
    ~~~~~~~~~~~~~~"""

    유저님
    이게 박근혜정부의 한계입니다
    국정원과기춘할배, 폭력단체,
    바로 보수단체 입니다
    깨스통 짊어지고 시위하는건 민주국가일까요?
    폭력에 대하여 신의한수를 보여준 보수폭력단체입니다
    밥굶는아동, 밤거리 폐지줍는 몰골 거지같은 어르신들
    많은 나라에서 뭔 돈으로 저 폭력보수단체들 40곳 40억을
    지원해줫을까요?
    나라, 국가, 국민, 지금처럼 저렇게 국정원,기춘내시,폭력보수단체
    그들과 함께 운영하는것이 민주국가의 형태일까요?
    이미 답을 알고 계시리라 믿어요
  • ?
    User ID 2014.05.19 20:04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의 정서 속에 자리잡고 있는
    그 인연들; 혈연 , 학연, 지연, 여기에 신앙종교연까지.

    그 어떤 지도자도,
    그 고리를 끊고 국가를 개조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나라입니다.

    "좋은게 좋은거 아닌가?"
    "누이 좋고 배부 좋고", 등등
    우리 사회 전반에 뿌리 내리고 있는 이런 사고가,

    결국, 안전 불감증을 낳고 말았는데도,
    매번 대형 사고가 터질 때마다,
    그 책임이 집권당 대통령 때문으로 돌리는
    단편적 시각차이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보다 그본적인 원인이 무시되고
    무사 안일주의가 역사를 이루고 뿌리를 내리고 있는 사회에서,
    누가 누굴 욕하고, 탓할 수 있단 말입니까?

    정권이 바뀌어지면,
    그러면,
    당신이 언급하는 이 모든 문제들이
    말끔히 해결되는 일이라 보십니까?

    그 근본적 문제를 뜯어 고칠려면,
    박근혜능력으론 안되는거 모두 잘 알지요.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 했습니다.
    이것 저것 고치고 만들고 , 없애고 어쩌고 하겠지요.
    그러나, 곧, 임기가 끝납니다.

    또, 안타깝게도 어딘가에서 대형 사고가 나겠지요.

    이번엔,
    후임 대통령이 또 혼 쭐 날겁니다.
    모두 대통령 책임이라 몰아부치겠지요.
    그렇게 역사는 반복하게 돼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욧점도,

    바로 이런 반복되는 재난사고의 나라에서
    누굴 탓하고 비난,비난 하며 또 촟불 들고 소리소리,
    나라의 기운을 빼고 세월만 낭비하며 또 1년 그렇게 보내고,
    아무도 책임지려는자, 대안도 없고,
    그리곤, 대통령 임기 다 되고, 또 다른 대통령 뽑아놓고,

    계속되는 것은
    거리의 촟불과 아우성,
    대통령 하야, 남의 탓만 일삼다가
    소요, 시위 데모가 끊이지 않는 나라 꼴이 됩니다.

    해결책, 돌파구를 찿아
    이 늪에서 빠져 나가자는 말씀을 하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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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22 <천사장>이 왜 타락하여 <사탄>이 되었는지의 자세한 과정 1 예언 2015.04.27 169
15721 <차와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가난해도 도와줘서는 안됩니다 1 예언 2015.08.15 208
15720 <집, 부모, 자식>을 버리면 <영생>을 얻습니다 3 예언 2015.07.20 193
15719 <짐승의 표>와 반대되는 <하나님의 표>를 받으세요 예언 2015.03.10 91
15718 <짐승의 표>에 대한 <선교용 자료>입니다 예언 2015.08.19 183
15717 <짐승의 표>를 받는 때 예언 2015.07.28 118
15716 <짐승의 표 받은 악인>이 <짐승의 표 안받은 의인>을 죽이려는 위기일발의 순간...기상천외한 이변이 생깁니다 3 예언 2015.03.07 176
15715 <지구종말과 환난>이 가까우니, <결혼>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16 예언 2015.01.20 506
15714 <죄의 원인>과 <죄의 존재 이유>를 밝힐 수 없는 이유 예언 2015.08.06 140
15713 <젊은 교인들 중 많은 사람들>이 하늘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예언 2015.07.11 118
15712 <잘못한 교인을 동정>하는 것은 그 사람의 멸망을 돕는 것입니다 5 예언 2015.08.08 142
15711 <자위행위,음란한 생각>을 하면 천국에 못들어 갑니다 12 예언 2015.05.09 654
15710 <자아 비판>을 해야 합니다 예언 2014.11.03 746
15709 <자비의 천사>가 날아가서 <다시 돌아오지 않을> 징조 1 예언 2015.01.31 332
15708 <자녀를 제지하는 것이 손해가 된다>는 사상이 수많은 사람을 파멸시키고 있습니다 예언 2015.02.10 199
15707 <자기부인(自己否認)>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인가? 6 예언 2014.11.12 649
15706 <임종때 자선행위>를 원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예언 2014.12.23 518
15705 <일요일휴업령>때,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못받는 재림교인 예언 2015.01.05 866
15704 <일요일휴업령>때 <존경받던 많은 교회지도자들>이 배신할겁니다 1 예언 2014.12.11 546
15703 <일요일준수가 짐승의 표>라는 말을 듣고 발광하는 목사와 교인들 1 예언 2015.05.25 301
15702 <일요일 법령이 강요>될 때 그대가 무엇을 할 것인가 예언 2015.07.06 150
15701 <인류역사상 최초>로 <부활>한 사람 7 예언 2015.04.12 139
15700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넘긴 이유>는 <예수님을 왕으로 만들려는 의도>도 있었음 예언 2015.08.14 137
15699 <위험에 처하는 때>를 가르쳐 드릴께요 예언 2015.05.12 144
15698 <예언의 신>에 대해 의심이 생기는 이유 3 예언 2014.10.24 1374
15697 <예수님>은 학교에 안다니고...이렇게 공부했습니다 예언 2015.04.15 114
15696 <예수님의 재림>의 날자를 앞당기는 방법 예언 2015.06.15 95
15695 <예수님의 무서운 표정>때문에 <공포>를 느낀 경험 1 예언 2015.06.11 198
15694 <엄숙한 대심판> 예언 2015.05.15 100
15693 <야곱과 씨름한 사람>은 <예수님>입니다 3 예언 2015.04.09 187
15692 <안식일준수자를 핍박한 사람>은 물대신 피를 마시게 될겁니다 1 예언 2015.06.02 188
15691 <아마겟돈 전쟁>이 곧 일어날 것입니다 예언 2015.03.20 187
15690 <아담과 하와>의 <집>이 어떻게 생겼는지 가르쳐 드릴께요 예언 2015.05.08 269
15689 <아내와 자녀>에게 <사탄>이라고 말해야 하는 경우 5 예언 2015.07.10 172
15688 <십일금>을 안낸 결과로, 저주를 받아 수입이 감소한 교인 11 예언 2015.08.12 346
15687 <신경질>과 <화>를 잘내는 아이...이유를 알아봤더니... 예언 2015.07.09 161
15686 <신경질적인 사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 1 예언 2015.02.26 314
15685 <신경질적이고, 우울하고, 허약>한 사람을 회복시키는 방법 예언 2015.04.12 172
15684 <손님접대준비를 너무 잘하는 것>은 <예수님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것>입니다 예언 2015.03.09 261
15683 <성실한 육체노동자>이셨던 예수님 예언 2015.04.16 109
15682 <성경>을 손에 들고 이렇게 말하십시요 예언 2015.05.08 83
15681 <서울대교수>중에 <성범죄자>가 많은 이유 7 예언 2015.06.10 259
15680 <생각조차 할 수 없는 환난>이 임박했습니다 예언 2015.06.09 127
15679 <사탄>이 <하늘천사의 삼분의 일>을 자기편으로 만든 자세한 과정 예언 2015.04.28 289
15678 <사탄>이 <부활한 악인들>을 <헐크>처럼 변화시킵니다 8 예언 2015.01.15 471
15677 <사탄>의 모습은 이렇습니다...ㅋ 예언 2015.03.24 153
15676 <비밀을 누설>하지 않으신 예수님 예언 2015.04.26 154
15675 <붉은 달>의 예언이 1780년에 성취되어야 하는 이유 1 예언 2015.03.25 308
15674 <불신자와 동업>하지 말고, <불신자를 위해 보증>서지 말 것을 충고하신 하나님 예언 2015.08.06 136
15673 <볼링장>,<오페라>,<연극>,<극장>...출입해야 합니다. 13 쏴버려 2014.10.22 841
15672 <볼링장>,<오페라>,<연극>,<극장>...출입금지해야 합니다 8 예언 2014.10.22 841
15671 <목사의 딸>, 한국교회에 득일까 독일까 3 현미 2015.03.02 525
15670 <목사의 딸> 박혜란의 사촌 형부 목사, "이 책은 거짓" 현미 2015.03.16 269
15669 <모세>가 죽기직전 <마지막으로 본 계시> 예언 2015.04.11 167
15668 <모든 동물들 암수>가 어떻게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나? 예언 2015.04.04 163
15667 <메르스>에 대한 예언 예언 2015.06.10 157
15666 <먼지나고 뜨거운 생애>로부터 쉬는 방법 예언 2015.04.09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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