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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주 한인 목회자들에게 보낸 이메일 전문 (10월 21일)
미주 한인 목회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 김운혁 입니다.

한해가 저물어 가는 이 가을 저는 마음속에 무거운 부담을 느끼면서 또 목회자분들께 이렇게 이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제가 생각해 낼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여

 

이 마지막 시대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새로운 진리와 그에 따른 의무에 대해 알리고자 동분 서주 하여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미국 너나 할것 없이 모두 소름끼칠 정도로 침묵하고

 

계시는것을 보면서 저는 "우리가 정말 진리를 위해서 사는 백성이 맞는가? " 라는 근본적 질문을 던져 봅니다.

 

과연 화잇 여사가 오늘날까지 살아 계셨다면 이 기별을 이렇게 취급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시대 최대의 결핍은 인물의 결핍 입니다.

 

나침반과 같이 항상 남북을 가리키고 양심이 그 의무에 충실한 사람 입니다.

 

옳은것을 옳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입니다.

 

저는 어떤 이유로 재림 교회가 서기 31년도 십자가설을 믿게 되었는지 그 경위를 자세히 설명 드렸습니다.

 

 

서기 31년도 유월절이 월요일이란 충격적인 사실도 알려 드렸습니다.

 

서기 30년도가 참된 십자가 연도라는 사실도 알려 드렸습니다.

 

서기 30년도는 유월절이 수요일이라고 알려 드렸습니다.

 

왜 예수님이 수요일에 돌아가시고 일요일에 부활 하셔야 했는지 그 이유도 알려 드렸습니다.

 

왜 예수님이 무덤속에서 목,금,토 계셔야만 했는지 그 이유를 알려 드렸습니다.

 

예수님의 생애 전체가 이 지구 역사의 끝까지 미치는 예언임을 알려 드렸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 3일동안 새 예루살렘을 건축하신다는 사실도 알려 드렸습니다.

 

주님이 서기 30년도 4월 5일 수요일에 죽으시고 서기 3030년에 새예루살렘과 함께 세번재 오시는 내용도 호세아 6장 2절을 통해 알려 드렸습니다.

 

요나의 표적이 4중 적용된다는 사실도 알려 드렸습니다.

 

단 9장 27절에 "이레의 절반:" 이 4중 적용 된다는 사실도 알려 드렸습니다.

 

 

그런데 왜???? 그 수많은 목회자분중에 단 한분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진리를 위해 검증 작업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내는 분이 없으신걸까요?

 

모든 문제의 처음과 끝을 모두 설명 드렸습니다. 그럼에도 왜 침묵 하고 계시는겁니까?

 

삼육대 신학과 교수님들, 앤드류스 전직 교수님들, 대총회 지도자들 여러분을 만나서 호소 했습니다.

 

왜 하나같이 모두 침묵 하고 계십니까? 네?

저는 당돌하게 들리실지 모르지만 재림 교인 1800만명 중에서 70주일 예언의 기산점을 올바로 아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해도 왜 침묵하고 계신가요? 마틴루터 킹 목사는 " 선한 사람들의 소름 끼치는 침묵이 가장 두려운 것이다" 라고 했죠.

 

한국 연합회도 그렇고 각 합회도 그렇고 미국 한인 목회자분들, 대총회,여러 교수님들 왜 하나같이 침묵하고 계시나요?

머지 않아 주님이 우리의 행위를 국문 하실때 "왜 침묵하고 있었는지? " 물어 보시면 뭐라고 대답 하실 건가요?

 

우린 진리를 위해서 살고 진리를 위해서 죽기로 결심한 사람들 아닌가요? 저는 정말 가슴 깊이 울면서 호소 드립니다.

 

목회자 여러분께서 책임지고 있는 영혼들에 대해서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십니까?

저는 제 양심에 손을 얹고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다시 한번 선포 드립니다.

 

주님은 서기 30년도 유월절인 수요일에 돌아가셨습니다. 이 말씀이 이해가 안가시거든 마태복음 12:40을 70번만 반복해서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누룩을 제거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2030년도 4월 18일에 다시 오십니다. 시기파라고 무조건 내던지지 마시고 왜 그렇게 믿는지 살펴 보십시요.

재림 신도라고 공언하면서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데 관심이 왜?????? 없으십니까?

화잇 여사는 다니엘 12장을 연구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니엘 12장을 연구 했고 그결과 다니엘 12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나누고자 하는 것입니다.

제가 다니엘 12장 깨달았다고 말한지가 벌써 5개월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단 한사람도 진지하게 제가 만든 도표에 대해서 물어 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재림 성도라고 할 수 있나요?

재림 운동 하지 않으면서 재림성도라고 할 수 있습니까??? 네?

주님이 오셔서 회칠한 무덤이라고 하면 뭐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요?

미주 한인 목회자 여러분! 제가 장문의 편지를 썼지만 부디 거절할때 거절 하시더라도 일단 들어 보고, 살펴 보고 거절 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작년에 한국 연합회에 제출했던 " 하나님의 피로 세운 안식일" 문서와 한국 연합회에서 발표한 " 김운혁씨의 주

 

장에 대한 반증 자료" 이 문서를 함께 묶어서 책으로 인쇄를 하였습니다. 목회자 여러분. 일단 양측의 내용을 다 읽어

 

보시고 판단 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주장하는게 과연 엉터리인지? 아니면 연합회 발표 문서가 엉터리인지 ? 둘다 읽어 보셔야 알것 아닙니까?

우린 정말 엄숙한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부디 저의 호소를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진리를 위해서 일어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현재 한국 재림 교회는 위기에 처하여 있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가 세속화의 물결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를 위한 안약은, 처방약은 진리의 말씀 밖에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역대에 무너진 기초를 다시 보수 하라" 라는 명령을 내리고 계십니다.

제가 주장하는게 황당하게 들리시더라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넌다는 속담처럼 진리의 검 성경으로 재 검증 해보시기를 간청 드립니다.

주님 진실로 속히 오십니다. 우린 전 세계적 재림 운동을 일으킬 주역들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운혁 올림.

  • ?
    석국인 2014.10.21 17:14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한 처방약? 그게 님이 주장하는 아빕월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었읍니까? 참 착각도 대단하시네요. 무엇이 옳고 그름도 분별하지 못하면서 성령받고 각성됐다고 여기는 자신의 모습이 보이지는 않는겁니까?
  • ?
    측은이 2014.10.22 02:44
    님의 주장이 너무나 엉터리고 논리가 허술하여
    연구하거나 답변할 가치를 못느끼시나봐요.
    하긴 뭐 음녀의 말에 근거하여 재림날자가 보름이라고 하니깐...
  • ?
    김운혁 2014.10.22 03:13
    우리는 음녀보다 성경을 더 모릅니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 ?
    김운혁 2014.10.22 04:11

    민초 여러분 중에 이 원글을  재림마을과 카스다에 저 대신 올려 주실 분 안계신가요?

    제가 한국 재림 성도들에게 꼭 전해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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