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님께.
<부조와 선지자 하권, 84>
......
사탄은
연극을 통하여
여러 세대 동안 정욕을 격발시키고
부덕을 찬양하고자 노력하여 왔다.
,,,
예언님!
이거 빅 뉴우슨데요.
처음알았어요,
정욕을 격발시키는 연극이라...? 히햐.^^
제가 말입니다.
그게 충만한데 마땅히 격발시킬 방법이 없어 늘 축축하고 민망하고 괴롭답니다.
부탁해요.
앞으론 (볼링장,오페라,극장엔 얼씬도 안할게요)
제겐 오로지 쏟구치는 그것을 격발할 연극이 필요할 뿐이랍니다. ^^
어디서 해요(귓속말로...)...네?
이런 종류의 대화를 할 수 있는곳은 여기가 아니라도 세상에 많을것 같은데 왜 여기까지 오셔서 그러시는지?? 참 궁금하네요. 내가 주인장이라면...아마도...가위질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