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제표도 모르는 우리가 왜 책임져아 하는가 ?
2015.01.28 01:33
연합회 회장님 께서 지면을 통해
교단 조직의 경영자본 한계 에 대하여 말씀을 하셨지만
솔직히 내 생각은
그것은 조직 영리 목적 의 한 이해관계 에서
저절어 놓은 어떤 위기적 불안 으로 부터 의 하소연 이시지
깊은 영혼사업 의 방향 이나
성직자 로서의 소신적 상황 설명은 아니라고 본다.
왜 그런가 하면
요즘 세속의 자본주위 자들도
복지 라는 명제 앞에 서면 어줍잖은 기독교회 들의
선전식 복지 프로그램 과 달리
실제 적이고 체계적이고 증명해 가는
소위 경제세계 평등화 혹은 전 세계 인류적 구호 의무에
진정으로 고민하고 양심적 활동들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안식일 교회 가난한 평신도 복지와 노후 문제 를
세상의 조직들 이 고민하고 염려하며 그 대책을 질문하고
방법 을 연구 하고 있지만
우리 안식일 교단 의 정책 , 그 번영한 영리적 사업성이 또는
그 명분 의 실재 가 소속된 교인들의 복지 를
염려 하지도 일회 의 염두에도 두지 않는다 라는 뜻이다.
그런 면에서 볼때
연합회장님의 고민적 하소연 은
우리 평신도 들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조직 임원 의
미래 복지적 염려 라고 볼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러매도 불구하고 지도자 들의 생각은 다른것 같다
왜냐하면 이런 조직 경영의 위기때 마다
연합회 재무제표 를 한번도 보지도 못한
우리 를 이기적이고 불 성실한 도젹 신앙인 으로 몰아 붙치고 있는것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더 좋고 많은 복지 가 해결 되고
우리 제단 조직이 소유해야될 자산이
얼마나 더 많아지고 넘쳐나야
이 땅의 복음사역 이 마쳐질것인가 ?
이것은 성직자 로 구성된 체제 의
성격, 그 고민 그리고 실제 주어진 몫이
겷고 물질이 아니었다 는 확신에서 바라본
한 평신도의 진지한 질문 인 것이다.
지도자 들은 그동안 신앙살이가 어떠했는지 모르지만
우리들은 오랜 신앙생활 한것만큼
조직의 실험 대상으로 던져저 방치된채
정말 죽을 지경이 되었다 는 사실을
필히 알리고 싶다.
야곱의 환란 은 하나의 희망 이라도 있지
이렇게 실험물 이된 우리는
어둡고 암담한 신앙터널 에 헤매고 있다고 해도
알려고 하지 않는다.
그것은
절대 어떤 물질적 궁핍 이나
지식적 고갈도 아니며 타 종교 와의 교리 갈등 때문도 아니다
오직 하나
이 교단의 조직 지도자 들이
부평초 처럼 뜨 도는 신앙 정체성 의 그 혼란 때문이고
그 뒤 치닥거리 의 비참함 때문이다
단도직입 으로
이런 우리의 혼란 은 이 신앙적 절망은
지도자 들의 이중성과 잡다한 세상적 모방짓 으로
이 교회 를 조직 실험으로 삼아왔던
그런 결과 이기 때문이다.
그러고도
그런 실험적 실패된 결과 에 관해
어느 누가 한번이라도 양심적으로 책임짐 져본 일이 있는가 ?
도리어
우리에게 뒤덮어 씌우고 핑게하고 외면 했을 뿐이다
화잇 말세론 을 덮어 버리드니
그 위에 "로버트 슐러" 의 세속 성공주의 를
신앙적 긍정의 힘 으로 모방 하면서
영성보다 물질의 번영조직 을 만들려고
교인들을 운동 시킬 그동안 의 시간에 지금 우리교회 들은
어떻게 변해 있는가 ?
세상 성공담 을 춧겨 새우며
복음주의 율법주의 편가르는 신앙 이데올로기 를 만들어
신앙 의 존재 로서 방치하는 짓들을 지도자들이 행하는 동안
우리 교회 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
그런데
이런싯점에
재무 제표 도 봉해진채 뭐가 뭔지도 모르는
당다리 같은 우리들 불러놓고
조직의 그 부채적 책임을 그 환장할 사업 책임 결과 를
우리에게 질문을 한다 ?
해결 안되면
돈 안되는 지역 교회 와 얼바리 사역자 들은 도태 시킬수 밖에 없지 않는가
이것이 무슨 말세 환란 인가 ?
댓글 9
정영근
2015.01.28 03:52
윤은숙
2015.01.28 06:41
그 글을 읽은 평신도로서 동감입니다.
박 장로님과 같은, '과거 가르침의 Bitterness'는 없는 저로서도 충격이었습니다.
현재 상태를 경제 측면에서
그리고 문제의 90% 이상이 인건비때문이란 뉴앙스의 그 글은
신실한 마음으로 십일조를 드리는 신도들을
우롱하는 듯 했습니다.
재무 구조의 문제인지,
글을 쓴 분이나, 그 글이 알려진 場이나 표현의 방법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무조건 비판을 막을 것이 아니라
함께 고심하고 기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영근
2015.01.28 13:04
윤은숙 집사님, 오해가 크신 것 같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사업의 많은 지출은 복음사역자를 위해 드리는 급료 (십일조)일 수 밖에 없습니다.
생산성인 사업체가 아니고 복음전도사업인 만치 세계적인 우리 구조는 똑같고 목사님의 급료가 되는 십일금이 가장 높은 수위를 찾이하지요.
아시고 보면 재정구조를 자세히 아시면 백번 신뢰를 하게 되어질 것입니다.
,우롱'이라니 보통 신앙의 손해를 보지 않겠는가 싶어집니다.
한 합회, 한 연합회의 스테이먼트를 보시면 크게 신뢰하리라 믿습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의 불신을 일으키는 마귀시험에 들지 않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윤은숙
2015.01.28 14:21
목사님, 재림교도로서 반백년을 살았는데
십일조의 용도를 모르겠습니까?
십일조 헌금을 근거로 목회자 급여가 결정된다면
그 한도 안에서 목회자 수가 정해질터이고
선교를 위해 사용할 재정이 없다는 건 무슨 뜻인가요?
애초부터 분리된 수입/지출 항목이 아닌가요?
연합회장님이 쓰셨다는 한국교회지남 1월호 권두언에는
'성실한 십일조로 복음 재정이 고갈되지 않도록
헌신하라고 당부'하는 말씀이 있었다고 기억하는데요.
다른 표현으로는,
'성실한 십일조로, 기왕에 능력 이상으로 부풀린 사역자 수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시오' 라는 의미로 읽힙니다.
구조조정은 어떤 조직에서나 상황에 따라 실천됩니다.
한 평신도의 간절한 제언에
또 한 사람의 평신도가 공감의 손바닥 한 번 울렸을 뿐입니다.
형제를 불신으로 호도하는 선동자로 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목사님의 신실한 의도는 이해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소이'
2015.01.28 09:41
이런때 일 수록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다 10장에 다니엘이 세 이래동안을 슬퍼하며 세 이래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넣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 하니라.
우리가 말씀과 얼마나 상거가 먼 것을 알라고
오늘 새벽에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런 말씀을 거부하며 어디서 도움을 구하는지!
무슨 뜻으로 이렇게 표현 하는지
의문 스럽게만 하고 더 이상 적자 못하는
심정을 용서 하세요.
심성주
2015.01.28 10:21
공감 합니다. 지금은 평신도가 일어나야 합니다.
정영근
2015.01.28 13:28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화잇부인의 말씀 대로 목회자들과 평신도가 항상 연합하고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마음을 갖어야만 늦인비 성령이 역 사하실 것입니다.
원치욱
2015.01.28 11:55
댓글의 모든 분들에 글을 동의 함니다 정말로 지금은 지도자 행정지도자 평신도지도자 다함게 다시한번 생각 합시다
정영근
2015.01.28 13:36
무엇을 동의하고 무엇을 생각한다는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불신이 우리의 적입니다. 단호해야 할 것은 단호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의 사업은 어떤 이론이 아니고 믿음과 헌신(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것이 물질주의와 세속화가 갖어온 그 영향을 뛰어넘는 슬기입니다.
더욱 지도자와 평신도들이 하나가 되어 의논 좋게 최대한으로 극복해 나가야 할 과제입니다.
그리고 이 사업은 주님의 사업임에 살아계신 주님이 이끄실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우리의 신념과 열정을 오히려 나타내 보이시면 어떨까 합니다!
한국교회 성도님들 위에 성령님의 크신 역사하심을 기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