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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회장님 께서    지면을 통해

교단 조직의  경영자본 한계  에  대하여   말씀을  하셨지만

솔직히  내 생각은

그것은  조직 영리 목적 의  한 이해관계 에서

저절어 놓은     어떤  위기적 불안 으로  부터 의  하소연 이시지

깊은  영혼사업 의  방향 이나

성직자 로서의   소신적  상황 설명은  아니라고 본다.


왜 그런가  하면

요즘  세속의  자본주위 자들도

복지  라는  명제 앞에  서면   어줍잖은   기독교회 들의

선전식  복지 프로그램  과  달리

실제 적이고   체계적이고   증명해 가는

소위  경제세계  평등화  혹은   전 세계  인류적  구호  의무에

진정으로  고민하고   양심적 활동들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안식일 교회   가난한  평신도  복지와  노후 문제 를

세상의   조직들 이  고민하고  염려하며  그 대책을  질문하고 

방법 을  연구 하고 있지만

우리  안식일 교단 의  정책 , 그 번영한  영리적 사업성이   또는

그  명분 의  실재 가   소속된  교인들의  복지 를

염려 하지도  일회 의 염두에도  두지 않는다   라는  뜻이다.


그런 면에서  볼때

연합회장님의  고민적 하소연 은

우리 평신도 들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조직 임원 의

미래 복지적 염려 라고    볼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러매도 불구하고  지도자 들의   생각은  다른것 같다

왜냐하면   이런 조직 경영의  위기때 마다

연합회  재무제표 를  한번도  보지도 못한

우리 를   이기적이고  불 성실한  도젹 신앙인 으로   몰아 붙치고   있는것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더  좋고  많은  복지 가  해결 되고

우리 제단 조직이  소유해야될  자산이

얼마나  더 많아지고  넘쳐나야  

이 땅의  복음사역 이  마쳐질것인가 ?


이것은  성직자 로  구성된    체제 의

성격, 그 고민  그리고  실제 주어진  몫이

겷고   물질이  아니었다    는  확신에서  바라본

한  평신도의  진지한  질문 인  것이다.


지도자  들은   그동안  신앙살이가  어떠했는지   모르지만

우리들은   오랜 신앙생활  한것만큼

조직의  실험 대상으로   던져저  방치된채

정말 죽을  지경이  되었다 는   사실을

필히  알리고  싶다.


야곱의  환란 은  하나의  희망 이라도  있지

이렇게  실험물 이된   우리는

어둡고  암담한  신앙터널 에  헤매고 있다고 해도

알려고  하지 않는다.


그것은

절대  어떤   물질적  궁핍 이나

지식적   고갈도   아니며   타 종교 와의  교리 갈등  때문도  아니다


오직  하나

이  교단의  조직 지도자 들이  

부평초 처럼  뜨 도는   신앙 정체성 의  그  혼란 때문이고

그  뒤 치닥거리  의  비참함  때문이다


단도직입 으로

이런 우리의  혼란 은  이  신앙적 절망은

지도자 들의  이중성과  잡다한 세상적  모방짓 으로

이 교회 를  조직 실험으로  삼아왔던   

그런  결과  이기   때문이다.


그러고도

그런  실험적  실패된   결과 에  관해

어느 누가  한번이라도   양심적으로   책임짐 져본 일이 있는가 ?

도리어

우리에게  뒤덮어  씌우고  핑게하고  외면 했을 뿐이다


화잇  말세론 을  덮어 버리드니

그 위에 "로버트 슐러"  의  세속 성공주의  를

신앙적 긍정의  힘 으로   모방 하면서

영성보다   물질의  번영조직 을  만들려고

교인들을  운동 시킬  그동안 의  시간에   지금  우리교회 들은

어떻게  변해 있는가 ?


세상  성공담 을 춧겨   새우며 

복음주의  율법주의  편가르는   신앙 이데올로기 를  만들어 

신앙 의  존재 로서  방치하는 짓들을   지도자들이  행하는 동안

우리 교회 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


그런데

이런싯점에

재무 제표 도  봉해진채   뭐가 뭔지도   모르는 

당다리 같은  우리들  불러놓고

조직의  그 부채적  책임을   그  환장할  사업 책임 결과 를

우리에게  질문을  한다 ?


해결 안되면

돈 안되는  지역 교회 와  얼바리 사역자 들은   도태 시킬수 밖에  없지 않는가

이것이  무슨 말세 환란 인가 ?


































































  • ?
    Tears 2015.01.28 11:24
    저의 식구가
    지난 수십년간 해오는 부탁이고 질문입니다.
    그러면서
    대총회, 지회, 연합회/협회가
    온교우들에게 투명하게 재무제표를 알리고(소위 행정위원들에게나 잡지에 간략히 알리는 것 말고)
    구조개혁을 하는 성의를 보이지 않는한
    설교시간이나 특별연금은 내지않겠다 하네요

    나가는 교회는 매기마다 예산집행을 공개하고 의견을 물으니
    내라는 것 이상으로 내고 있고요.

    구조조정 할 생각도 없고
    책임져야 할 일도, 또 책임을 묻지도 않으면서
    돈만 모자라면
    특별연금을 호소하는 지도자를 보면
    우리 교인을 호구로 밖에 보지 않는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돈도 없으면서
    왜 건물짓는 것은 그리도 좋아하는지.

    교인들의 정서도 모르고
    그저 분란을 일으킨다는
    오해한다느니 하면서
    영양가 없는 댓글을 쓰시는
    거룩한 분들 땜에
    또 눈물방울이 맻이네요.
  • ?
    재무 2015.01.28 12:57
    교회 재무경영을 못하는 목회자는 과감하게 짤라버림을당해야할것이다
  • ?
    나그네2 2015.01.28 17:11
    사실 재림교인들만큼 십일조 잘 내는 교단도 없다 하는 말 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십일조 내지 않는왕국회관 보다 발전이 없을까요?
    나는 이러한 잘못된 폐단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네 가까이에 1년에 십일조 5,600 내던 교인이 지금 교회에 나오지
    않고 있는데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자기가 1년에 낸 돈과 다른 교인들이 낸 돈을 합하면 꽤 큰 돈인데
    교인들한테는 전혀 사용처를 가르쳐주지 않아서 교인들에게 알아보니

    합회로 올려보낸다. 했겠지요. 그런데 그 사람은 교회 제도를 자세히 모르니
    나한테 말할 때는 저 높은 곳 하늘로 가고 교회는 늘 가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사업에는 10원도 쓰지 않고 말로는 늘 전도하라고 하면서
    전도하는 것을 도무지 보지 못한다면서 이러한 교회에 왜 다녀야 하나?

    나한테 되물었습니다. 물론 나하고는 같은 교회에 다니는 것은 아니었지만
    씁쓸하고 마음이 아픈 하나의 경험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는 사회의 약자에게 동정심이 남달리 많은 같았는데 아마 지금은 교회에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생각을 가진
    꽤 많은 분들 괜찮게 살고 생각이 깊은 많은 분들이 교회를 떠난 것 아닐런지......

    교회가 하나님께 봉사하고 사람에게 봉사하는 이 두 가지 일을 충성되게 하지 못하고
    교리에만 붙들려 있으면 앞으로 어려움은 가중될 것이 훤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십일조 제도 심각하게 고민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구약시대 십일조 제사장만 사용했나요. 레위인이면 다 사용했지요.

    요사이 말로 하면 교회 위해 전적으로 봉사하는 모든 사람 즉 관리인
    찬양대 장로 집사들이 레위인 반열에 속하는 것이 아닐까요.
    말을 다 하려면 하루 종일 써도 모자라겠으니 이상 줄입니다.
  • ?
    김균 2015.01.28 20:43
    미주 댓글에서 정영근 목사는
    오늘의 교단 현상을 도무지 파악을 못하나 봅니다
    사상이 하나도 안 바꿔졌어요
    나랑 같은 시대 공부 같이 했는데
    무슨 놈의 생각이 70년대에 머물고 있어요
    그게 성경적이라 믿는지 아니면 교단적이라 믿는지

    교단의 재무제표가 밖으로 나오는 것 봤어요?
    재정위원들어가 보니
    거기서 회의 마치자 모두 회수해 가버리던데요?
    그런 생각으로 교인들을 바라보니
    박성술장로같은 사람들 허파 터질 겁니다
    아직 안 터지고 살아있는 게 용하디 용합니다

    천국 시민이 된 것이라 생각하니 참을 만 할 겁니다
    ㅋㅋ
    아이쿠 박장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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