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0-22 (수-금) 엠트렉 여행중
재롱떠는 순간들을 포착하려고 늘 사진기를 들고다니면서 아이들 사진들을 많이 찍었었다. 그 시즌이 지난후에는 꽃들이이였다. 지난 몇일동안 기차여행도중 여러시간을 밖을 내다 보면서, 하늘에 신비함을 처음으로 의식하였고 새로운 대상을 발견하였다. 이제는 아이들도 내 주의에 없고 사진찍기 질색하는데 아무리 찍어도 불평없는 하늘을 발견하여 참으로 기쁘다. 나는 하늘의 웅장함과 화려함은 처음으로 알게되었다.다양한 개성과 무드스윙도 있는 하늘이 감탄스러웠다.
이슬님의 시선이 머무르는 곳 마다 그려지는 감상의 글들이
언제나 이 누리에 가장 평화로운 꽃들입니다.
사진에 박혀있는 그 빛나는 기차여행에
무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