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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3:12을 인용 합니다. 


" 손에 키(Fan, winnowing shovel)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결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타작마당을 정결하게 하기 위해서 이루어지는 두가지 사업


(1) 알곡을 모아서 곡간에 들인다.  = 새 예루살렘의 주민으로 입주하는것을 의미하는것.  추수 즉 재림때에 알곡을 추수하심 그리고 삼림때에 그 곡식을 저장 하심. 


(2) 쭉정이를 불에 태우는 일= 삼림때에 유황불에 사단과 악인들과 사망이 영원히 멸망당함. 


다니엘 8:13에서  성소가 황폐화 되어 있고 백성이 짓밟히는 일이 어느때까지 이를지 거룩한자가 물어 봅니다. 


성소는 사실 예수님 자신 이시며 동시에 이 우주 전체를 말합니다. 왜냐하면 만물이 그 안에 섰다고 골로새서가 말하기 때문이죠. 


사 66:1에서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다라고 말씀 하셨죠.


성소의 정결은 이 지구가 불로 타서 새롭게 되는것을 의미 합니다. 


알곡을 곡간에 모아 들이기 위해 추수하는것이 재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소인 이 우주가 죄로부터 완전히 정결케 되는 최종 과정이 바로 삼림 입니다. 


  • ?
    루터 2015.08.05 19:16

    (초기문집255)
    어떤 사람들은 교회와는 별도로 자신들의 믿음을 세우기 위하여 성경을 연구하고 있다. 사단은 이 모든 일을 보고 기뻐 날뛰었는데, 그것은 닻을 끊어 버린 자들을 그가 다른 오류로써 미혹할 수 있고 또 다른 교리들을 주입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 ?
    김균 2015.08.05 22:22
    1844년 기별도 그 시대
    교회와 별도로 성경연구한 건데
    사단이 기뻐 날뛰었을까?
  • ?
    루터 2015.08.06 11:51

    그때는 세째천사기별의 완전한 진리가 다 주어지지 못한
    시기였지요
    그때는 지금과 다릅니다
    위의말은 진리가 다 오픈된 이 지성소시대에도
    자기혼자 별도로 기존기초진리를 뒤엎는 해석을 하려는 것들을
    말합니다

  • ?
    김운혁 2015.08.06 11:57

    루터님. 예언의 신에 어떤 형제가 새빛을 받았다고 주장하면 교회 지도자들이 어떻게 행동 하라고 구체적으로 지시하셨나요?

    가려뽑은 기별 64장도 한번 보시구요.

    노아 할아버지 한사람에게만 홍수의 경고를 알려 주신 하나님이 너무 하신건가요?


    지난 안식일에 한인교회 어떤 장로님이 저에게 " 괜히 재림교단 안에서 그러지 말고 나가서 교단 하나 차려" 그러시더군요. 


    루터님. 저는 독단적으로 무슨 일을 추진할 마음이 없어요.  정식으로 재림 교단안에서 질서대로 이 일을 처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지 교단 지도자들이 정식 절차를 밟아서 일처리 하는것을 거절하기 때문에 제 마음이 답답한 것이죠. 


    서기 31년도 유월절이 월요일이란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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