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3:12을 인용 합니다.
" 손에 키(Fan, winnowing shovel)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결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타작마당을 정결하게 하기 위해서 이루어지는 두가지 사업
(1) 알곡을 모아서 곡간에 들인다. = 새 예루살렘의 주민으로 입주하는것을 의미하는것. 추수 즉 재림때에 알곡을 추수하심 그리고 삼림때에 그 곡식을 저장 하심.
(2) 쭉정이를 불에 태우는 일= 삼림때에 유황불에 사단과 악인들과 사망이 영원히 멸망당함.
다니엘 8:13에서 성소가 황폐화 되어 있고 백성이 짓밟히는 일이 어느때까지 이를지 거룩한자가 물어 봅니다.
성소는 사실 예수님 자신 이시며 동시에 이 우주 전체를 말합니다. 왜냐하면 만물이 그 안에 섰다고 골로새서가 말하기 때문이죠.
사 66:1에서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다라고 말씀 하셨죠.
성소의 정결은 이 지구가 불로 타서 새롭게 되는것을 의미 합니다.
알곡을 곡간에 모아 들이기 위해 추수하는것이 재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소인 이 우주가 죄로부터 완전히 정결케 되는 최종 과정이 바로 삼림 입니다.
(초기문집255)
어떤 사람들은 교회와는 별도로 자신들의 믿음을 세우기 위하여 성경을 연구하고 있다. 사단은 이 모든 일을 보고 기뻐 날뛰었는데, 그것은 닻을 끊어 버린 자들을 그가 다른 오류로써 미혹할 수 있고 또 다른 교리들을 주입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