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의 인공섬
2008년 9월24일 두바이의 인공섬에 또 다른 7성급호텔이 개장했습니다. 이름하여 “아틀란티스 호텔”이라고 하는데, 약 15억달러를 투자해서 지은 호텔인데, 한화로 약 1조 8-9천억정도 됩니다.. 대구에서 제일 좋은 인터불고 호텔 공사비가 약 800억이라고 하니 그 화려함을 비교할수 있을까요? 이 화려한 호텔에 수족관을 만들었습니다..
1....호텔 로비끝 자락에서 볼수 있는 대형수족관입니다..
여기는 무료로 구경할수 있습니다. 약 6500여마리의 어류와 한마리의 고래상어가 살고있습니다. 고래상어는 수족관 위쪽에서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던데, 전체적으로 희미한 푸른조명이여서 고래상어를 찍기는 힘들더군요. 고래상어는 얼마전에 두바이 해안에서 어부가 잡은 것을 호텔수족관측에서 사서 여기 넣어둔것이랍니다.. 환경단체에서는 바다로 돌려보내라고 한다고 합니다..
2... 호텔이름” 아틀란티스”는 지진으로 하루 아침에 바다속으로 가라앉았던 전설속의 대륙 “아틀란티스”를 형상화한 것이 특징인데, 수족관도 그런 컨셉입니다..
3...아틀란티스 호텔 외관입니다. Palm Jumeira라고 하는 야자수 모양같이 생긴 인공섬에 있습니다. 지난 9월24일 호텔 개장행사때는 세계의 유명톱스타들이 대거 초청되었다고 합니다. 로버트 드니즈, 자넷잭슨, 웨슬리스나입스, 마이클 조던, 샤를리스테론, 미샤바톤, 린제이로한 등등… 호텔 하루 방값은 무지 비싸겠죠.. 최소 60만원에서 1500만원정도 까지..
4....호텔 로비모습 : 룸키가 없으면 로비에 가기도 힘듦니다..
5....돈을 내고 들어가는 별도의 수족관입구입니다. 이름하여 “Lost Chamber “ 고등어 같은 고기들이 둥근원통을 쉴세없이 돌고 돌고 있더군요.. 그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입장료는 100디램 (약 36000원) 이며 일반 수족관보다 비쌉니다.. 호텔투숙객은 룸키만으로 입장할수 있습니다…
6....끊인없이 돌고 도는 고기들..
7.... 전설속의 아틀란티스 대륙이 컨셉인 수족관
8.... 뭔가 신비로운 모습이 특이합니다…
9.... 아틀란티스 수족관
10... 먹이 주는 다이버 근처로 모이는 고기들…
11... 다이버가 주로 가오리한테만 손수 먹이를 입으로 넣어 주더군요.. 가오리가 다른 열대어보다 먹이를 잘 먹지를 못하는 구강구조때문 같습니다..
12.... 다양한 열대어들..
13.... 가오리입에 오징어를 넣어 주는 다이버..
14.. 가오리 입에 먹이를 넣어주는 다이버…
15... 다양한 열대어들…
16... 가오리 입에 먹이 넣어주는 다이버..
17... 언제나 신비로운 “ 피라루쿠”
18... 피라루쿠, 인디언나이프, 자이언트 구라미등 대형어들… 우리도 가끔 키우는 인디언 나이프가 거대하네요..
19... 대형메기같더군요..
20... 여기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컨셉입니다.. 설명서가 없어서 고기 설명은 패스입니다…
21... 아름다운 열대어들…
22... 여기도 신비로운 컨셉인데, 왼쪽에 대형어가 있는데 불빛 있는 곳으론 오질 않군요..
23.... 아름다운 열대어들….
24.... 말굽게(=Horseshoe Crab) 이라고 합니다. 공룡이나 인간보다 더 오래전부터 살았다고 합니다. 게는 아닌데, 모양이 그나마 게와 흡사해서 이름이 붙여졌으며 5억4천만년전에 살았으며 10개의 눈이 있으며 자외선스펙트럼으로 볼수있다고 합니다..
25, .. 니모등 아름다운 해수어들…
26... 대형어”하무르”
27.. 대형어 “하무르” 가끔 두바이 근교바닷가에서 잡힌다고 합니다..
28.... 푸른 빛의 아름다운 열대어들…
29... 열대어를 배경으로 사진을..
30...블루탱등 해수어들…
31.... 해수어 탱종류 맞지요?
32.... 계속 이어지는 신비로운 컨셉의 수족관..
33... 신비로운 수족관..
신비로운
34... 붉은 컨셉의 수족관.. 전체적인 느낌은 신비롭고 고급스러운 호텔 분위기에 맞춘 특이한 모습이었습니다. Lost Chamber 수족관은 다른 곳의 수족관같이 개별 어류에 대한 설명은 전혀없이 분위기 위주의 디자인이었습니다
-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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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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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4.11.30 | 1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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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36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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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0.12.05 | 85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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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모두 - 손에 손 잡고 - 노래 부르며 다시 시작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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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수 | 2011.01.02 | 4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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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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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 | 2011.04.07 | 4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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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종소리 (Ding Dong Merrily On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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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 2011.12.11 | 4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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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연찬 제47회 : 2013년 2월 2일(토)] ‘일본전산(日本電産)’의 성공 비결이 평화의 세상을 지향하는 우리에게 주는 기별, 이창섭 (서중한합회 삼육대학교 파견 목사, PMM 선교사로 일본에서 6년간 해외 목회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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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화교류협의회(CPC) | 2013.01.28 | 4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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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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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 | 2011.04.06 | 4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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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님! 남대극교수 같은분 논리는 개수작 외에는 표현이 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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酬酌 | 2013.03.03 | 4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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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 ~~ 햇 병아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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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송 | 2012.05.02 | 4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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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관 님의 신청곡입니다]^^ 비 오는 날의 수채화 / 강인원, 권인하, 김현식 - "...음악이 흐르는 카페에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가로등불 아래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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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 2012.11.21 | 4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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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에 빠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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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수 | 2012.04.02 | 4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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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해석하는 골로새서 2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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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3.03.03 | 4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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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전제는 잘못된 결론을 내리게 한다...(조사심판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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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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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골리앗 - 그 숨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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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 2013.11.19 | 4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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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 인공섬의 7성급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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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과 새누리당 말세님 넝마님이 같은 과가 아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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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의 저서들 -2 『MB똥꾸 하이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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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김용민 | 2012.04.05 | 4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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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성애는 정말 질병인가요?: 전환 치료의 허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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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6.07.06 | 4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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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고개를 넘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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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곧 투표하실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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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 안순남 집사님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김원일 교수님 이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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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 기획입국 박근혜측이 요청…나꼼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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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자들 | 2012.04.01 | 4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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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어 (Greek)를 잘 아시는 분에게 . . . (조회 56-수정) . . (김균 장로님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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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 2010.12.05 | 4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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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종단 종교인 시국선언 동시 생중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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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길 | 2012.04.05 | 4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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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창촌에 웬 박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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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 2012.03.29 | 4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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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배님, 성경편명가(?) 가락이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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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경님 때문에 지금 난리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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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진 | 2010.12.20 | 4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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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교수의 종교비판 / 도올 김용옥 - "모든 문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종교비판입니다... 시민단체들이 정치인들만 감시하는 것이 아니라, 더 썩은 이 사회의 정신적 뿌리를 좀 먹고 있는 무서운 종교의 해악에 대해서 우리는 날카로운 비판의 눈을 항상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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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 2012.11.08 | 4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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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변과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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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남편 심재환, "김현희 가짜다라는 판단 바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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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거나모르고지내는것 | 2012.03.31 | 4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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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北斗七星)이 , 인간(人間)으로 오다 ◑...《"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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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明 | 2013.03.05 | 4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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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세는 말세로다 - doomsday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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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경을 우상화 시키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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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몇 K 님들이 좋아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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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천문사진] . . Saturn의 신기한 달/달들(Moon/Moons) . . 달이 몇개나 있지 ?? (지경야인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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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김성섭(Justin) 연방하원의원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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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2.04.23 | 4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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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 영어 못한다 놀림에.....왠 고씨 그 고씨 아닌감? 다들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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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2.04.03 | 4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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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와 홀아비는 안식일에 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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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 2010.12.03 | 4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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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김대성 목사 엄덕현, 님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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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춘 | 2012.04.01 | 4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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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과 끔찍한 중국 인육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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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언론] 천안함사건은 오바마와 이명박 자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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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거나모르고지내는것 | 2012.03.31 | 4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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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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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 2011.05.11 | 4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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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ings - Laur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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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박근혜 미소 속엔…"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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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seoul | 2012.04.03 | 4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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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교사(전교조) 식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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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 2013.10.18 | 4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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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의 말세 같은 ㄱ ㅐ 소리: 몇 K 님이 좋아하는 사람? 에라, 이 말세 같은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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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2.04.03 | 4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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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의 저서들 -1 『보수를 팝니다: 대한민국 보수 몰락 시나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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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김용민 | 2012.04.05 | 4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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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부인 한경혜 그리고..............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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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 2011.08.23 | 4314 |
358 |
이상구, 신계훈의 시대를 빨리 보내라-강석배-카스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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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0.12.20 | 4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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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제의 소용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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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011.03.17 | 4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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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애틀중앙교회 전인석 목사 부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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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애틀중앙 | 2012.04.01 | 4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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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할 수도 있다는 롬니의 갬블 (로스 도하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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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호 | 2012.09.06 | 4334 |
354 |
우리는 이미 구원을 누리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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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 | 2011.03.17 | 4335 |
353 |
주영 그리고 또 다른 "주영이" . . ㅂ ㅈ ㅎ 그리고 또 다른 " ㅂ ㅈ ㅎ " (대통령 &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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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 2012.03.30 | 4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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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가 남침례교 교단을 떠나는 이유: 여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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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2.04.04 | 4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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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스다 운영방침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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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진 | 2010.12.01 | 4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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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Silenzio (밤 하늘의 트럼펫) - 연주/멜리사 베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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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수 | 2010.12.08 | 4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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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 / 이태원 - "이태원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수많은 농담과 진실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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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 2013.01.30 | 4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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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이 규명하는 - 기독교의 본질은? - <부탁의 말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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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 2012.04.02 | 4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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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은 쉽게 가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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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생각 | 2010.11.13 | 4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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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erby님글 답, 하나님의 사자가 표절을 할 리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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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 2011.06.28 | 4371 |
345 |
한국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행정목사들!! 엿 쳐 드세요!!! 나는 용감한 녀석들이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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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햄볶아요 | 2012.07.19 | 4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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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부모와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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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음 | 2011.04.03 | 4375 |
343 |
Reorganization of SDA on 10/2002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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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5557 | 2014.01.20 | 4388 |
342 |
천국은 우주 안에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 천문학, 성경으로 증명함 ), 예언의신 구절 추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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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야ㄹ | 2011.05.21 | 4397 |
341 |
자가당착, 어불성설, 이율배반, 자기모순, 자승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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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다 | 2012.03.20 | 4402 |
340 |
* * * 활짝피는 꽃의 아름다움을 민초 가족에게 드립니다 * * * <특별히 김성진님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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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 2012.03.30 | 4407 |
339 |
[기도와 독서와 토론으로 여는 평화에 관한 성찰 9번째] “너희가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김한영 장로) ♣ 김기수(2012). 『21세기 대한민국 대외전략 낭만적 평화란 없다』 : 대한민국 리스크 - 외교편. 살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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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교류협의회 | 2012.05.10 | 4409 |
338 |
Excellent Sermon by Roy Ganes(앤드류스 신학대학원 교수)!!! The Gospel According to the Sanctur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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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흠 | 2011.07.25 | 4411 |
337 |
"국정원 직원 아이디 40개. 31만 건의 조회수…데이터 삭제 흔적 있다"......44시간 동안 문을 잠그고, 국정원 직원만 들여보내고 국정원 여직원은 그 오피스텔에서 뭘 하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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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들의행진 | 2012.12.16 | 4415 |
336 |
하루를 살아도 사는 맛이 나게 살며(11월 16일 출석부) 바다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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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0.11.15 | 4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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