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1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두바이의 인공섬
 
 
 

2008년 9월24일 두바이의 인공섬에 또 다른 7성급호텔이 개장했습니다.
이름하여 “아틀란티스 호텔”이라고 하는데, 약 15억달러를 투자해서 지은 호텔인데,
한화로 약 1조 8-9천억정도 됩니다..
대구에서 제일 좋은 인터불고 호텔 공사비가 약 800억이라고 하니
그 화려함을 비교할수 있을까요?
이 화려한 호텔에 수족관을 만들었습니다..





1....호텔 로비끝 자락에서 볼수 있는 대형수족관입니다..

여기는 무료로 구경할수 있습니다.
약 6500여마리의 어류와 한마리의 고래상어가 살고있습니다.
고래상어는 수족관 위쪽에서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던데,
전체적으로 희미한 푸른조명이여서 고래상어를 찍기는 힘들더군요.
고래상어는 얼마전에 두바이 해안에서 어부가 잡은 것을
호텔수족관측에서 사서 여기 넣어둔것이랍니다..
환경단체에서는 바다로 돌려보내라고 한다고 합니다..





2... 호텔이름” 아틀란티스”는 지진으로
하루 아침에 바다속으로 가라앉았던 전설속의 대륙
“아틀란티스”를 형상화한 것이 특징인데, 수족관도 그런 컨셉입니다..




3...아틀란티스 호텔 외관입니다.
Palm Jumeira라고 하는 야자수 모양같이 생긴 인공섬에 있습니다.
지난 9월24일 호텔 개장행사때는 세계의 유명톱스타들이 대거 초청되었다고 합니다.
로버트 드니즈, 자넷잭슨, 웨슬리스나입스, 마이클 조던,
샤를리스테론, 미샤바톤, 린제이로한 등등…
호텔 하루 방값은 무지 비싸겠죠..
최소 60만원에서 1500만원정도 까지..




4....호텔 로비모습 : 룸키가 없으면 로비에 가기도 힘듦니다..




5....돈을 내고 들어가는 별도의 수족관입구입니다.
이름하여 “Lost Chamber “ 고등어 같은 고기들이
둥근원통을 쉴세없이 돌고 돌고 있더군요.. 그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입장료는 100디램 (약 36000원) 이며 일반 수족관보다 비쌉니다..
호텔투숙객은 룸키만으로 입장할수 있습니다…



6....끊인없이 돌고 도는 고기들..




7.... 전설속의 아틀란티스 대륙이 컨셉인 수족관




8.... 뭔가 신비로운 모습이 특이합니다…



9.... 아틀란티스 수족관



10... 먹이 주는 다이버 근처로 모이는 고기들…



11... 다이버가 주로 가오리한테만 손수 먹이를 입으로 넣어 주더군요..
가오리가 다른 열대어보다 먹이를 잘 먹지를 못하는 구강구조때문 같습니다..




12.... 다양한 열대어들..




13.... 가오리입에 오징어를 넣어 주는 다이버..




14.. 가오리 입에 먹이를 넣어주는 다이버…




15... 다양한 열대어들…



16... 가오리 입에 먹이 넣어주는 다이버..




17... 언제나 신비로운 “ 피라루쿠”




18... 피라루쿠, 인디언나이프, 자이언트 구라미등 대형어들…
우리도 가끔 키우는 인디언 나이프가 거대하네요..



19... 대형메기같더군요..




20... 여기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컨셉입니다..
설명서가 없어서 고기 설명은 패스입니다…



21... 아름다운 열대어들…




22... 여기도 신비로운 컨셉인데,
왼쪽에 대형어가 있는데 불빛 있는 곳으론 오질 않군요..




23.... 아름다운 열대어들….




24.... 말굽게(=Horseshoe Crab) 이라고 합니다.
공룡이나 인간보다 더 오래전부터 살았다고 합니다.
게는 아닌데, 모양이 그나마 게와 흡사해서 이름이 붙여졌으며
5억4천만년전에 살았으며 10개의 눈이 있으며 자외선스펙트럼으로 볼수있다고 합니다..




25, .. 니모등 아름다운 해수어들…




26... 대형어”하무르”




27.. 대형어 “하무르” 가끔 두바이 근교바닷가에서 잡힌다고 합니다..




28.... 푸른 빛의 아름다운 열대어들…




29... 열대어를 배경으로 사진을..




30...블루탱등 해수어들…




31.... 해수어 탱종류 맞지요?




32.... 계속 이어지는 신비로운 컨셉의 수족관..




33... 신비로운 수족관..


신비로운

34... 붉은 컨셉의 수족관..
전체적인 느낌은 신비롭고 고급스러운 호텔 분위기에 맞춘 특이한 모습이었습니다.
Lost Chamber 수족관은 다른 곳의 수족관같이 개별 어류에 대한 설명은 전혀없이
 분위기 위주의 디자인이었습니다
- 옮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2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78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87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78
1455 선지자와 예언의 신을 싫어한다고 말하는 분들 2 로산 2011.04.13 3271
1454 참고하실 글-마녀 사냥에 능한 분들 9 로산 2011.04.13 3456
1453 초록은 동색(똥색) ! 땡초 2011.04.13 3387
1452 <2011 따뜻한 한반도 포럼> 현 단계 대북 인도 지원의 실천적 접근을 위한 모색 명지원 2011.04.13 3372
1451 몸에 너무 신경을 쓰면... 빈배 2011.04.11 3470
1450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구원과 사람이 원하는 구원... 4 고바우 2011.04.11 3126
1449 에덴의 범죄는 식욕의 방종인가? 로산 2011.04.11 2902
1448 안식일교인 주의보 5 김주영 2011.04.11 3404
1447 21세기 종교 생존법. 종교는 과학과 "맞짱"뜰 생각을 버리고 종교 고유의 영역을 강화해야 한다. 2 패러다임 2011.04.11 2800
1446 김성진님을 응원하며... 4 허주 2011.04.11 2924
1445 완벽한 복지국가가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반고 2011.04.11 2907
1444 귀신과 함께 춤추기 로산 2011.04.10 3177
1443 봄의 향기를 트럼펫에 실어 날려봅시다 13 fm 2011.04.10 3790
1442 감동 있는 시사 글 로산 2011.04.10 3171
1441 삼천포님 참고하세요 3 로산 2011.04.10 3347
1440 커피 마시는 것이 죄라면...(2) 4 노을 2011.04.10 3651
1439 커피 마시는 것이 죄라면 ... 1 샤다이 2011.04.10 3224
1438 김성진님 용기를 내세요 6 빈배 2011.04.10 3585
1437 어르신.. 차라리 포르노를 퍼다 나르시지요.. 3 김 성 진 2011.04.09 4103
1436 빅뱅 1 바이블 2011.04.09 3607
1435 이게 바로 사탄입니다! 4 유재춘 2011.04.09 3627
1434 믿음과 이성(과학) 2 노을 2011.04.09 3801
1433 여기서 보니 천안함의 중요한 것은 붉은 멍게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런 주장 하는 자들의 품성이다 페로니 2011.04.09 3642
1432 명령과 약속... 다시... 4 고바우 2011.04.09 3810
1431 내가 이곳과 카스다에서 진화론과 빅뱅을 외치는 진짜 이유.. 3 김 성 진 2011.04.08 4061
1430 붉은 멍게’소동은 상투적 선동, 터무니없는 음모로 국론 분열시키는 술수 2 문무대왕 2011.04.08 3890
1429 어뢰 붉은 멍게’ 진실 밝힌 이주 박사 1 문무대왕 2011.04.08 4018
1428 원자력 발전소 이야기 3 민초2 2011.04.08 4107
1427 카이스트의 비극, 조선일보에 책임을 묻는다 pow 2011.04.07 6549
1426 역시나 1 로산 2011.04.07 3282
» 두바이 - 인공섬의 7성급 호텔 민초2 2011.04.07 4163
1424 베누스토오케스트라 연주회 실황 7 기술 담당자 2011.04.07 3752
1423 기술담당자님 1 로산 2011.04.07 3831
1422 기술 담당자님 1 유재춘 2011.04.07 3742
1421 대한민국 차기 대통령 후보 1, 2, 3위의 홈페이지를 소개합니다. 알아야서말 2011.04.07 3795
1420 내가 기다리는 소망 3 로산 2011.04.07 3854
1419 맛없는 호박... 고바우 2011.04.07 4131
1418 진화론의 거짓말 3 바이블 2011.04.06 4064
1417 레위기 11장-남 대극 목사님께 로산 2011.04.06 4045
1416 그놈의 붉은 멍게... 3 file OMG 2011.04.06 3857
1415 나의 신앙.. 5 김 성 진 2011.04.06 3909
1414 사월의 달력 2 1.5세 2011.04.06 3986
1413 정말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김 ㅅ ㅈ 님 참조) 3 나그네 2011.04.06 4977
1412 구원의 길... 6 고바우 2011.04.06 4139
1411 붉은멍게? ㅋㅋㅋ 7 붉은멍게 2011.04.05 4447
1410 청와대도 여론조작하나? 로산 2011.04.05 3935
1409 에버그린님, 제가 대신 답글을 쓰게 됐네요. 2 최종오 2011.04.05 4028
1408 로산님,잠수님,김주영님,고바우님께 에버그린 2011.04.05 4074
1407 나는 어디 쯤에 있을까? (1) 1 강철호 2011.04.05 5051
1406 일본, 얼굴이 두개이지요, 반고 2011.04.05 4046
1405 이번 보궐선거전을 보면서 왜 종교인들에게 정치에 관여하지 말라고 하는지 확실하게 알겠다. 지퍙 2011.04.05 4882
1404 장로님의 기도 3 로산 2011.04.04 4447
1403 개혁의 의지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 로산 2011.04.04 5203
1402 사단아 물러가라 2 로산 2011.04.04 4802
1401 화잇부인이 본 해 2 개의 하늘나라와 내가 마귀를 때려잡았던 하늘나라.. 6 김 성 진 2011.04.04 5672
1400 오직 예수 외에는 3 로산 2011.04.03 4722
1399 대한민국의 부모와 자식 2 새마음 2011.04.03 4375
1398 제 얼굴을 공개합니다^^ 20 file 유재춘 2011.04.03 8346
1397 이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로산 장로님 1 삼천포 2011.04.03 4683
1396 [특별초청강연] 4/5 오후2시. 일본반핵운동가로부터 듣는 후쿠시마 핵사고의 진실 명지원 2011.04.02 4969
1395 자유 정의 실천-2 로산 2011.04.02 4648
1394 재네 뭐야! 왜 그래?? 5 필립페 2011.04.02 8147
1393 연합회장,합회장,목회자님께 드리는 질문 필립페 2011.04.02 4616
1392 삼육대 장병호교수께 보내는 공개질의서 필립페 2011.04.02 5169
1391 아래 어이구2님, 보세요 유재춘 2011.04.02 4783
1390 성진님께 질문 1 바다 2011.04.02 4963
1389 고물과 비행기에 관하여--김성진님 4 노을 2011.04.01 8210
1388 창세기에서 방황하다-5 로산 2011.04.01 5334
1387 반인간 반원숭이는 가설이요 추론입니다. 5 바이블 2011.04.01 5954
1386 대총회 공식 과학협회에 속한 서울대 출신 한국 재림교인 과학자는 거짓말쟁이??? 6 김 성 진 2011.04.01 5932
Board Pagination Prev 1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