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의 예배란 공중예배를 전제로)
초대교회의 예배로 돌아가보자 사도행전 첫 부분에 나오는.
사람들이 한 집에 모여 예배드리고 있다.
도중 갑자기 태풍같은 소리가 들리더니
강렬한 불꽃도 보이면서
사람들이 성령 충만해져서 방언들을 한다.
누가 자기나라 말로 설교를 하니 여러 언어로 동시통역이 된다.
병자들을 고치고
설교하면 수백 수천명이 감동받고 회개하고 침례까지 받는다.
교인들이 여의도 순복음교회 쨉이 안될정도로
기하급수로 늘뿐아니라
자기재산 다 갖다 헌금한다.
모여 예배드리는 분위기-- 짱이다.
사람들 이런 경험 해본적이없었다.
육일박님이 얘기하는 역동적 예배가 이런건지.
모일 때마다
단순한 밥과 국이 아닌
진수성찬 상다리 부러지도록 먹는
그런 식의 예배로 보여진다.
거기는 분명 초자연적 "와우!" 현상이 있었다.
압도적인 뭔가가 작용했다.
요새는 왜 이런 예배의 현장이 없을까?
여의도 순복음교회, 휴스턴 조엘 오스틴의 Lakewood 교회가 그걸 순 없지않은가?
다양한 사고와 믿음의 이 포스트모던 사회에서
초대교회와 같은 예배가 가능할까?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교회의 그 예배현장--진짜일까?
육일박님이 외치는 그 엄청난 에너지가 생성되는 예배--정말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