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550 추천 수 2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보기싫은 사람

밥맛 떨어지는 일들


이런 것 널려 있다고

세상을 탓하고 

세상을 하직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우리 모두가 

목마름으로 만든 이 누리에

혹시 밥맛 떨어지는 글들

올라온다고 

이 누리를 탓하고

이 누리를 하직하겠습니까?


--------


기억하십시다


'아름다운 글들' 

'믿음에 도움이 되는 글들'

'바깥 사람들이 들어와서 볼 때 혐오스럽지 않은 글들'


이런것 추구하던 누리가,

그 선한 의도에도 불구하고

결국 닫힌 공간이 되었음을.


'초신자들이 보고 헷갈리는 글들'

이 올라와서

이 교회의 점잖으신 어른들이 한탄하여 닫으라고 할 때 

글들의 조회수는 팔구백, 심지어 수천을 헤아렸었습니다.


사람들이 무엇을 보고 떠납디까???


-------------


접장님의

만명의 가짜예수  한명의 진짜예수

아멘입니다.


그리고 

만명의 가짜 예수로 인해

이 교회  이 누리 무너지지 않다는 말씀에

아멘입니다. 


제가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읽기 싫은 글은 읽지 마십시오.


비싼 돈 내고

뷔페 식당 가셔서

게다리, 오징어, 새우...

이런거 올려놨다고

환불 해 달라고 하십니까?^^


그 테이블에 있는거

다 먹으면 체합니다. 


입맛대로 골라 드세요.


보십시오

이 누리의 자정 능력을


----------


그리고 노파심에서...


이 누리에도 

너무 많은 걸 걸지 마십시오. 


기분을 빼앗기고

정서를 유린당하고

살 맛을 상실하고

분노 절망 하실만큼

그렇게 몰입하셨다면


한발짝 물러 서실 일입니다. 


이곳

인터넷 한 누리에 불과합니다. 


목숨을 걸 만한 곳 아닙니다. 


기업도 없어지고

교회도 분리 해체 병합되고

평생 직장이란 것도 없어지고

사랑하는 사람도 떠나고

심지어 여러분들 국적도 바꾸셨잖아요


무엇이든 영원한 것 없는 세상에서


이 인터넷 누리 하나 

영원한 것 아닙니다. 


그저 있을 때 

열심히 사랑하고 아끼고 즐기고

건강하게 보존합시다. 







 

  • ?
    반달 2010.12.13 02:35

    ...

    그저 있을 때 

    열심히 사랑하고 아끼고 즐기고

    건강하게 보존합시다. ... 

     

    emoticon  emoticon   emoticon

    이른 아침,

    좋은 말씀!  지당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
    Windwalker 2010.12.13 04:02

    밑의 글 "재림을 잊어야 재림교인이 삽니다"도 그렇고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님의 의견을 전폭 지지합니다.

     

    이 교회가 이제 미몽에서 깨어날 때가 되었습니다.

    물마시는 병아리처럼 하늘만 바라보지 말고

    이제는 예수숭배에서 예수닮기로 바꾸면

    천국이 이 땅에도 임하지 않을까요?

     

    댁내 평강함이 있으시기를...

  • ?
    김기대 2010.12.13 05:38

     

    읽기 싫은 글은 읽지 마세요

     

     

    그래요 읽기 싫은 글 안읽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좋은 글 읽는중에 말도 안되는 일방적 댓글은

    안읽을 방법이 없습니다

    혹 좋은 방법있으신지.....

     

  • ?
    life 2010.12.13 05:53
    Ah, that's life!
  • ?
    글쓴자 2010.12.13 18:57

    왜요

    댓글 안읽을 수 있습니다. 

    소생이 이런데 또 전문 아니겠습니까?


    주루룩 내려가면서 글쓴 사람 이름만 보세요.

    눈의 촛점을 약간 흐려서

    37도 각도로 비스듬히 비껴 보면서

    글쓴 사람 이름에만 집중하세요

    공격성/음해성/야비성  댓글을 올리는 전력이 있는 이름이면

    주루룩의  속도를 1.6배로 늘이시면 

    그 댓글은  안읽고 무사히 넘어갈 수 있습니다.

    두어번 연습해 보시면 숙달됩니다. 

  • ?
    김원일 2010.12.13 19:33

    어, 이거 나 혼자만 터득한 수법인 줄 알았는데?!

  • ?
    josh 2010.12.13 13:05

    맞아,그럼, 그렇지, 그렇고 말고^^!!!!

    감사합니다.

     

  • ?
    초록빛 2010.12.13 16:34

    정말 있을때 마음껏 아끼고 사랑하고 즐겨야 겠읍니다.

  • ?
    김 성 진 2010.12.13 18:32

    제가 즐겨 부르는 트로트 가사 중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원글과 댓글들을 읽어보니 그 트로트가 생각나네요..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 ?
    김원일 2010.12.13 20:49

    종일 망설이다가 이제야 댓글 하나 답니다.


    망설였던 이유는,
    어제 "예수 하나 살리려고"를 올리면서 더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너무 늦었고,
    그리고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거기서 잘랐거든요.

    그 하고 싶었던 말을
    (순서까지) 너무 똑같이 해주셔서
    많이 놀랐고,
    이런 말 하면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들릴까 봐 망설였던 겁니다.^^

    물론 저보다 훨씬 더 잘 말씀하셨고요.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545 황중윤(黃中允)의 ‘한문소설’ 한글 번역본 출간....해월유록(海月遺錄) 새문사 2016.02.24 64
544 Warning Signs of Stroke‏ file Signs 2015.10.28 64
543 <재림신문 863호> ‘부부의 날’남편·아내, 서로 챙겨야 할 질환은? - 편집부 재리미 2015.09.27 64
542 아브라함 파커 씨와 페트로스 졸루씨 김균 2016.07.22 63
541 그날과 그시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은 재앙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청풍명월 2016.06.24 63
540 Who are you? 넌뭐냐 2016.06.05 63
539 16일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비밀문서 추적 1 file 2주기특보 2016.04.15 63
538 [경향신문] 김무성 의원 부산 유세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발언 보니... 1 누리 2016.03.11 63
537 무식한 통일부 2 김균 2016.02.13 63
536 사드 논란, ‘선무당’이 너무 많다 직구 2016.02.06 63
535 대화록 시사인 2016.01.28 63
534 위안부 합의… 아버지와 딸, 반세기 넘은 졸속 ‘판박이’ 6.25 2015.12.29 63
533 [직격인터뷰] 김부선 '방송도·서명운동도 몸 팔아 했다는 사람들에게' 누나 2015.08.04 63
532 <매매거래>할 때, <자신에게 좀더 손해>가 되게 해야합니다 예언 2015.07.10 63
531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들이시여 ! file 구미자 2016.07.22 62
530 제사장과 선지자 그리고 왕으로 오시는 것 중에서 오늘은 왕에 관하여 fallbaram. 2016.07.10 62
529 미국정신의학협회는 어떻게 해서 동성애를 정신질환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하였나? 눈뜬장님 2016.07.08 62
528 사람이 술을 마시는 이유: 과학 뉴스타트 2016.06.11 62
527 뉴스타파 - 방송불가...박정희-기시 친서(2015.11.12) 1 다카키마사오 2016.06.08 62
526 꽃중의 꽃 근혜님 꽃..이런 미친 교수라니....동 영상. 1 나라가미치다 2016.06.05 62
525 뉴스타파 - 전두환 시대 비밀문서로 본 오늘의 초상(2014.3.26) 2 탄식교 2016.06.05 62
524 유월에 나리는 비가 되세요 2 빗물 2016.06.04 62
523 대추 한 알. 대나무숲 2016.06.02 62
522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청풍명월 2016.06.19 62
521 mix김제동의 개념강의 '종북좌파와 빨갱이들' 천재 2016.03.23 62
520 박근혜가 초래한 '4차 조선전쟁' 위기 1 뉴즈 2016.02.23 62
519 ▲제1부 남북평화소식[북한 알아가기] (제30회) (3:00-3:30):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신년사' 어떻게 볼 것인가? II / ■제2부 38평화 (제60회) (3:30-4:30) : 위안부 문제와 역사수정주의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200) (4:30-6:00) : 너희가 무슨 일을 생각할 때마다, 무슨 일을 할 때마다 너의 선조의 후손을 생각하고 행동하라 - 품위, 인간 군상 인문학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6.01.08 62
518 유시민 "대통령 나라 팔아먹어도 35%는 지지할 것" 헌누리 2016.01.04 62
517 2015년 12월 16일(수)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12.15 62
516 조선일보 “5·18에 관한 한 전두환은 책임 없다” 조선그들 2016.05.15 62
515 밤샘토론 21회 - 전작권 환수 연기, 주권 포기 vs 불가피한 선택 세움 2015.11.16 62
514 교육부 광고 - 역사교과서 국정교과서 편찬 유관순 - 2015년 유관순 2015.10.25 62
513 지상에서 완성해야 할 사업 파수군 2015.03.18 62
512 [영상] 김복동 할머니 "박근혜, 우리 그만 괴롭히고 천억을 줘도 역사 못 바꿔" 1 인생 2016.08.30 61
511 청와대 오찬에 나온 송로버섯···“그대들은 누구인가” 버섯 2016.08.14 61
510 <세째 천사 기별>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인 이유 진리 2016.08.13 61
509 소다와 이스트와 누룩 하주민 2016.06.24 61
508 이명박 장로 간증 - 횐돌산 수양관 1 MB 2016.05.30 61
507 2016년, 36주년 5.18...그 날을 기억하며 1 친일청산 2016.05.13 61
506 금지곡 파란들 2016.05.08 61
505 스포츠로 지배하라! 5공 3S정책 스뽀츠 2016.05.02 61
504 "'빨갱이는 보이는 즉시 사살하라. 법은 빨갱이들에게 인권타령마라. 보이는 대로 때려죽이는 것이 최선책이다. 죤마니 딸따리 씹세들아'"라는 청와대 국민신문고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을 공유한 이만기 1 아이가 2016.05.22 61
503 정의화, “새누리당 공천은 악랄한 사천…돌아갈 생각 사라져” 고국 2016.03.27 61
502 2016 한국사회를 말하다 - 유시민 발언 모음 친일청산 2016.01.25 61
501 [이동걸 칼럼] 대통령은 정말 모르시는 것 같다 file 비정상인 2016.01.18 61
500 무제 대화 2015.10.03 61
499 If you can’t stand the heat, get out of the kitchen 싸움닭 2015.06.15 61
498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파수군 2015.03.18 61
497 중국.러시아 사드 군사적 대응경고 1 ytn 2016.07.10 60
496 Good night,a little star. 대나무숲 2016.06.08 60
495 왜 박근혜는 성남시를 괴롭히나? 거민 2016.06.05 60
494 [단독] “자살한 단원고 교감에 해경이 욕설” 증언 나와 1 2016.05.25 60
493 삶이 힘들 땐 차라리 아파합시다! 다른사람 2016.05.07 60
492 [JTBC 뉴스룸] 신년특집 토론 - 4인 4색│2015 한국사회를 말하다 (전원책, 이혜훈, 노회찬, 유시민) 썰전 2016.03.02 60
491 북한은 중국 원망 말고 반성해야. 2 유엔 2016.02.26 60
490 박근혜 비판 기사 썼던 더네이션 기자 "테러방지법은 가혹한 악법" 2 악법 2016.02.25 60
489 한국의 사드 배치, 아베 신조가 웃는다 3 file 친일치적 2016.02.22 60
488 개성공단 폐쇄 박근혜 독단으로 드러나...통일부 '잠정중단론' 묵살 서울의 소리 2016.02.14 60
487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의 배경 - 비뚤어진 효심과 아집 진실한근혜씨 2015.12.28 60
486 파수꾼들이 서로 연합하게 될것임 김운혁 2015.08.17 60
485 지난 2천년간 전세계가 거짓 금요일 십자가설을 믿게 만든 번역 오류 : 마 28:1 김운혁 2015.07.26 60
484 6. [평화와 행복] 평화 = Protect the Weak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5.14 60
483 비참한 생활을 끌어가고 있습니다 예언 2015.09.22 60
482 사드배치와 한·미·일의 대(對) 중국 구상 여론 2016.09.01 59
481 오바마 “정치는 그냥 산수다” 1 talkVote 2016.08.28 59
480 복음이 왜 어지럽게 되었는가? 하주민 2016.05.22 59
479 다니엘서 12장 예언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 도표 김운혁 2016.05.12 59
478 143회 조선일보 김대중 기자 50주년 스페셜 1 김대중군 2016.04.09 59
477 프레이저 보고서 풀버젼 Full version0 죠프레이저 2016.03.30 59
476 총리는 의외의 뇌순남 1 질문 2016.02.18 59
Board Pagination Prev 1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