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7:9 )에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오는데, 그들은 몇명쯤 되는가?
( 1 ) 그들은 이방인 중 구원 받은 자들이다
그들은 그 앞 절( 계17:4~8 )에 숫자를 센 144,000인과 대조되는 무리들이다
144,900인은 이스라엘 12지파라고 되어 있다. ( * 참고 1)
그러나 셀 수 없는 무리는 그 이스라엘이 아니니, 곧 세상의
"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 나온 무리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아담 이후부터 ~ 재림 때까지의 구원받은 이방인들의 총수이니 다 합하면 과연
많기는 많을 것이다
곧 솔로몬의 말을 듣고 구원 받은 남방 여왕 시바, 엘리사에게 고침 받은 나아만,
요나의 말을 듣고 구원 받은 니느웨 인들, 구스 내시, 십자가 밑의 백부장,
고넬료, 구래네시몬, 느브갓네살왕, 고레스대왕,....같은 사람들이다
각 시대에 구원받은 무리들의 총수이다
그런데 그들이 셀 수 없다면 얼마나 될까?
그러나 144,000인도 사람이 셀 수는 없다
단지 성령께서 요한에게 144,000인이라고 영감으로 아리켜 주신 숫자이다
모여 있는 사람들을 사람이 셀 수 있는 한계는 100여명(?) 정도이다
즉 학교 운동장에 1,000명 정도 가득 모여 섰는 사람이라면 셀 수는 없다
여의도 광장에 가득 모인 사람은 더 더구나 셀 수 없다
그러므로 그들이 몇명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하여간 아담 이후 재림 때까지의 구원받은
무리들이니 많기는 많다
( 2 ) 그러나 다 합한 총수가 아닌, 각 시대 별로 따지면 항상 소수였다
노아 때에 수십억 인 류 중에서 8명 , 롯 때에 소돔 고모라 중에서 롯 1명
출애굽 때에 60만명 중에서 단 2명( 여호수아와 갈렙 )
초림 때는 꽤 많이 예수님을 영접했으나 전체 이스라엘에 비하면 적은 수였다
말세의 재림교인들도 각 나라마다 소수이다
게다가 증언은 그 재림교인들 중에서 극소수만 구원 받는다고 하신다
이는 성경과 일치하는 말씀이다
곧" 좁은문으로 들어가는 자는 적다( 마7::13~ 이하 ) 고 하시며 누가복음에서도
( 눅18:8 )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 참고 2 )
소수 구원에 대한 다른 구절들==> ( 고전10:5, 눅12;32, 눅13:24, 마22:14, 출23:1,2, 2T 401,
초기 281, 사도행적 590, )
그러나 이런 말씀들은 우리가 아무렇게나 신앙 생활하지 않고 두려움과 떨림으로 의의 표준을
높히라고 주신 말씀들이다
( 3 ) 표준 높히면 구원받을 수 있다는 구절들은 ==> ( 실물330~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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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1)
곧 구약의 12지파와 신약의 12지파 곧 12제자들에게서 복음을 받은 영적 자손들이다
( 12지파 후손과 12제자 후손이 한데 합해 새예루살렘 성에 이름이 기록된다 (계21:12~14 )
( *주 2)
고 하시나니 이렇게 세상에 교회가 많고 교인과 믿음이 많고 누구나 다 믿음으로 구원받았
다고 자랑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말세 재림 전에 믿음이 없다고 하시니 그러면 지금 세상의
믿음들은 다 거짓 믿음이란 말인가?
성경은 참믿음 거짓 믿음이라 아니 하시고 "산 믿음 죽은 믿음" 이라 하신다( 약2:20~26 )
죽은 믿음은 행함이 없는 믿음이다
^ ^
재미있습니다.
님께서 쓰신 글중에 하늘나라에서는 눈이 밝아져 모든 것을 볼 수 있다고 하시면서....
저는 눈이 흐려서 그렇지 지금도 여의도 광장에 모인 사람들의 숫자도 셀 수 있는데요?
눈만 밝아진다면 그 숫자를 세는 거야 간다한 법칙만 이해한다면 뭐가 어렵겠습니까?
(이 부분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 ^)
성령께서 님을 깨닫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진심으로...)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과
행함이 동반된 산 믿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왜 행함이라는 것에도 믿음이라는 말로 결론을 내리는 것일까요?
이 기회에 안식일 교인들이 말하는 행함과 성경이 말하는 행함이 무엇이며 어떻게 다른지를 깊이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행함은
계명을 지키는 것....
사랑을 하는 것....
또는 무엇을 하는 것.... 일까요?
그리고 표준은 내가 높이는 것이 아닙니다.
표준이라는 말 자체가 나와는 상관이 없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인간은 죽었다 깨어나도 상대표준밖에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상대표준으로 남을 판단하고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