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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어느 안식일 학교시간에 있었던 학생의 간증 입니다.


학교에서 있었든일
거의 3년전에 저는 Western Ontario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부풀어 있었고
두려움도 살짝 섞여 있었습니다. 무사히 대학교에 도착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학교생활도 잘 적응하게 되었습니다.사실 적응이 잘된것 뿐만이 아니라 저는 대학교에 입학 한 그때가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하고 싶은 것도 너무 많았고 할수있는 것 또한 너무 많았습니다. 제 나이 또래 학생들 수백명과 함께 걷고 친구들과 강의를 듣고 매 하루하루가 새롭고 뜻깊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자주 그렇듯이 그 행복 속에서 저는 하나님을 서서히 잊었습니다. 교회를 나가기는 커녕 성경책을 편적도 없었습니다. 부족함이 없이 대학 생활을 즐길 뿐이 었지요. 그렇게 한학기가 지났습니다.

그렇게 1학년 2학기를 접어들었습니다. 어느하루 컴퓨터를 하다가 문득 교회가 생각나서 인터넷으로 대학 주변의 교회를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교회를 찾아서 어느 한 안식일에 도시에 있는 두 재림교회중 가까운 곳으로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어색하게 교회 맨 뒤에 앉아 있다가 교회에 있는 학생 몇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학생들은 처음 보는 저를 그날 점심 초대를 해주었고 저는 그 학생들의 신앙심에 너무 놀라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너무 인상깊었든 것은 한명이 집에 있는 스테레오를 틀었는데 가스펠 음악이 흘러 나왔습니다. 저는 젊은 학생이 가요를 듣지않고  가스펠 듣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더 대단한 것은 그 학생들은 점심을 먹고 나서 밖에 나갈 준비를 하고 저에게 Outreach를 함께 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아웃리취 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따라 나섰습니다. 알고 보니 동네에 있는 집들을 하나 하나 방문하면서 전도하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부러 그렇게 하셨는지 우습게도 7개월 동안 교회도 한번 나오지 않았던제가 얼떨결에 동네를 돌아다니며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일을 하게 된것입니다. 그 학생들을  만난 이후 저는 많은 부족함을 느꼈고 교회를 나가는 횟수가 조금씩 늘게 되었습니다

저는 참 좋은 누나를 둔것 같습니다. 제가 학교에 있는동안 누나는 종종 인터넷에 좋은 설교들이 많이 올라온다고 한번 보라고 예기 했었고 저는 교회를 나갔던 비슷한 시기에 Doug Batchelor 목사님의 설교를 보기 시작 했습니다. 그때 참 놀라울 정도로 저는 설교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논리 적으로 해석하고 , 그러므로 느껴지는 감동이 저에겐 너무 강력하고 새로왔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나면 저는 항상 설교를 보았고 제 친구들은 그걸 너무 신기하게 바라보았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제 주위에 친구들은 제 종교로 인해 저를 멀리 하지 않았고 오히려 한두번 친구랑 같이 설교를 들은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설교를 듣는 것이 신앙 생활의 전부는 아니지만 저에게는 너무나도 중요한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2학년이 시작되면서 저는 학교에 있는 재림교인 학생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잠시 저희 학교에 대해 알려 드리자면 캠퍼스 내에 취미나 관심사를 대표하는 학생회가 180여개나 있습니다. 오케스트라 연극 한인회 저글링 살사댄스 등등 가지 각색 학생회중에 재림교회 학생회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매주 기도 모임, 금요예배 를 하고 가끔은 더큰 규모의 이벤트를 하면서 활동하였습니다.

해마다 저희 크럽은 Conference 라고 하는 큰 행사를 개최 했습니다. 지난 2년동안은 미국에서 유명한 설교자를 초대해서 약 3 일동안 설교 시리즈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희Conference 가 꽤 독특한게 교실이나 강의 실에서 설교를 하지않고 대학교에서 가장 바쁘고 시끄러운 위치 한복판에 의자를 진열하고 설교를 큰소리로 하게끔 했습니다. 그위치에 몇발자욱 앞에는 켐퍼스 내에 가장큰 식당과 테이블들이 있었고 또 바로옆에는  항상 줄이 끊이지 않는 Tim Horton's 커피 가게가 있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설교를 하는게 설교자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당황스러울 수도 있지만 많은 학생들이 지나 가면서 라도 말씀을 잠시 들을수 있게끔 만든 방법입니다.

올해는 Conference 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유난히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모든일 하나 하나가 쉽게 풀이는 것 같지않았습니다. 가장큰 문제는 행사 비용 이 었습니다. 미국에서 부터 설교자를 모시고 켐퍼스에 있는 자리를 빌리고 또 행사를 홍보하는 요금은 결코 적지 않았습니다. 전부터 항상 저희 학교 주위에 있는 교회 들에게 금전 적인 도움을 받았지만 올해는 제가 담당자 였음에도 불구하고 무심하게 행사가 코앞에 닥아올때까지 교회에게 연락을 않했습니다. 또 하필 재무를 담당하는 학생은 학교에서 지원할수 있는 요금조차 신청하는 것을 잊어 버렸습니다.저는 벌써 늦었지만 황급히 학교지원 요금을 신청했고 교회에 연락을 했습니다. 그후 저는 제 자신이 너무 창피 하고 바보 같다는 느낌에 풀이 죽었습니다.

행사가 불과 몇주 후인데 그 큰 비용을 교회 들에게 이제 와서 부담해 달라는 것은 제가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일이 였습니다. 그렇게 죄책 감에 시달리는데 다음날 너무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제 이메일 편지함에 총 학생회 재무한테서 연락이 왔든 것입니다.
그 메일 내용은 학교에서 저희 행사 비용을 계산해서 무려 1000불을 지원해 주겠다는것입니다. 저는 너무 놀라서 어쩔줄 몰랐습니다. 1000불이면 행사의 모든 비용을 다 메꿀수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기뻐서 다음날에 시험이 있었지만 공부조차 집중할수 없었고 또 그 시험 점수는 그리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기뻤습니다.

그것을 통해 얻게된 큰 교훈은 하나님의 일은 반듯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제가 너무 어리석고 무능할때 하나님께서 도와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제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 이번일이 가능 했다는 것을 명확하게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 41:10.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
    김 성 진 2012.07.04 18:14

    좋은 얘기군요..


    하지만 교회에 남아있는 20% 청소년들의 얘기일 뿐입니다..


    이렇게 교회에 남아있거나 교회로 다시 돌아오는 얘기 하나에

    교회 떠난 얘기 4 개가 있다는 사실을 통계는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문제는 교회가..  교회 지도자들이..


    위 얘기와 같이  20%  교회에 남아있는 청소년들에 만족을 하며

    교회를 떠나는 80% 청소년들 얘기에는 정작 등을 돌릴것이냐는 겁니다..


    저는 그래선 안된다고 주장하는것이고

    나그네님이나 아래 제 원글에 댓글다신 조용한아침님은

    20% 유지율에 만족하신다는것 같습니다..


    예수는 100 마리 양들 중에 

    1 마리를 잃어도 만족하지 못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교회는 100 마리 양들 중에 80 마리를 잃어도 

    남아있는 20 마리의 양들을 보며

    나그네님이 윗글을 올리며 속으로 외치는 "아멘!!!" 을 외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
    반달 2012.07.05 03:35

    김성진 의사 선생님!  평강하시지요? 오래간만입니다.  


    {교회를 떠나는 80% 청소년들 얘기에는 정작 등을 돌릴것이냐는 겁니다..}


          관찰을 잘 하셨다고 봄니다. 그리고 사실이 아닙니까?


          문제점을 제시하셨으니 . . 1-2-3-4-5의 -- 해/결/책까지 -- 민초와 카스다에 제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시를 해도 . . 늙은 할방구들이 알아주지도, 이해도 못 하신다구요 !!  그래도 - - 해야지요, 안 그런가요? 의사님!



  • ?
    김 성 진 2012.07.06 11:05
    반달님.
    평신도인 제가 제시할수 있는 해결책은 아래 제 글에 이미 썼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
    fm 2012.07.05 03:22

    잃은양들에 대한 우리들의 책임과 관심을 일깨워준 글들 명심불망 하겠나이다

    바로 나의 아들 딸들이 방황하고 있군요


  • ?
    칼리마 2012.07.05 12:29

    나도 교회학교를 나오고 교회를 다녔지만 떠난지 오랩니다. 대학생 둘과 고등학생 하나,아들 셋이 있지만 교회 안다닙니다..  

    보내지도 않지만 가지도 않습니다...왜 일까요?.그래도 행복한 가정입니다..

  • ?
    나그네 2012.07.05 13:14

    그렇지요

    교회를 나오고 떠나가고.

    우리 주변에. 친척들이.친구들이 그리고 이웃들이 그렇습니다.

    교회를 다니던 다니지 않던 모두들 최고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노력하고 또 그렇게들 삽니다.

    세상살이가 모두 그렇듯 교회생활도 그런것 아닐까요?

    누구를 위해서 다니는것 아니고 바로 나와 내 집을 위한 일이니까요.

    10여년 전에 이곳으로 이민오신 장로교회를 신실히 다니시던 한 가정이 있엇습니다.

    안식일 교회 장로와 인연이 되어 한 아파트에 살며 가깝게 지냈는데

    생활하는 것은 좋지만 교회에 나가자고 할까봐 너무 마음 고생을 많이 하시던

    분이었습니다.

    이리저리 하다 저희 교회를 나오시게 되었고 10여년이 지난 지금은 중년 집사님으로

    저희 교회를 알게 된것에 대해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사시고 계십니다.

    초등학교 다니는 외동 아들을 데리고 오셨는데 특히 아들 때문에 더 저희 교회에

    계시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십니다.

    북미주가 다 그렇듯 청년기의 아이들이 쉽게 술과 담배에

    그리고 마약에 노출이 되기 쉽지요.

    그런데 교회에서 생활하니 그런 걱정이 없고

    이번 9월 학기에 로마린다 의대에서공부를 시작 한다네요.

    교회 안에 있어서 행복한 한 가정의 이야기 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교회 밖에서의 행복보단 교회 안에서의 행복이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 ?
    칼리마 2012.07.05 14:34

    교회나온 거 후회도 안하고 애들도 그렇게 키우고 있습니다..교회다녀서 행복할 수도 있고 안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가치관 차이일겁니다...여기 와서 댓글다는 이유는 옛정이 조금 남아 있어서이겠죠..

    내 대애서 교회생활 종지부를 찍은 거에 대해서 후회는 없습니다..참고로 울 애들 술,담배 하지도 않습니다..담배는 몰라도 술이 꼭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족끼리 여행 많이 다니면서 재미있었던 얘기 두고 두고 할 땐 행복이 넘쳐납니다..화목한 가정으로 자부하고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님께서 한 선택 존중하며 행복한 교회생활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 ?
    나그네 2012.07.05 13:39

    참고로 저희 교회 나이를 계산해 보니 대략 32세쯤 되는군요.

    이만 하면 젊은 교회 아닐까요?

    한살짜리 아이들 부터 70여세가 넘으신 장로님 집사님들까지 각 연령대가 고루 있는

    화목한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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