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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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4.11.30 | 10401 |
공지 |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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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36649 |
공지 |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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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3.04.06 | 53664 |
공지 |
필명에 관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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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2010.12.05 | 85451 |
15595 |
‘1번’ 어뢰 추진체, 이번엔 동해에만 사는 ‘붉은 멍게’ 발견.....천안함이 북 어뢰에 의해 침몰했다는 거대한 사기극의 전말이 밝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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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기극 | 2011.03.28 | 6328 |
15594 |
실험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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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망 | 2010.11.14 | 6319 |
15593 |
한철호장군의 천안함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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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진실극 | 2011.03.28 | 6291 |
15592 |
보수론자들이 좋아라 하는 대총회장의 “네 행위를 아노니” (11.17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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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0.11.16 | 6290 |
15591 |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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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 | 2010.11.14 | 6269 |
15590 |
네 가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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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 | 2011.03.27 | 6244 |
15589 |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 유재춘 양반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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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 2010.12.12 | 6226 |
15588 |
비게질 - 민초스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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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수 | 2011.03.17 | 6198 |
15587 |
[김주영 의사님:] . . Neuropathy Patient and Immune System에 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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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 2012.04.15 | 6183 |
15586 |
3분토론 17회 낸시랭 vs 변희재 INSIT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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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 | 2012.04.02 | 6172 |
15585 |
minchosda.com에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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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춘 | 2012.03.29 | 6159 |
15584 |
카스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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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 2010.11.14 | 6132 |
15583 |
성경의 가르침과 문화적 요구가 대치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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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etariat | 2013.06.21 | 6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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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연찬 제48회 : 2013년 2월 9일(토)] ‘나이 듦의 미덕, 나이 듦의 영성 – 나이든 이들이 만들어 가는 사람 사는 세상’ 박문수[마라토너,은퇴목사,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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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화교류협의회(CPC) | 2013.02.06 | 6121 |
15581 |
짜자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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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 2010.11.12 | 6111 |
15580 |
예수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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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 2011.04.19 | 6101 |
15579 |
너무 까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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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0.11.15 | 6100 |
15578 |
로마린다의대 교수 이준원박사 명강의!!! 숨과 쉼 그리고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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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흠 | 2011.06.12 | 6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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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이 옳았다, 김재철은 죗값 받아야" - [현장] '광우병'편 제작진 징계무효소송-정정보도 청구소송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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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 2012.05.01 | 6061 |
15576 |
변화의 물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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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 2010.11.14 | 6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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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영광 이누리에 축복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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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춘 | 2010.11.12 | 6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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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새누리당] "노무현 이 개새ㄲㅣ야, 육시럴 노ㅁ, 개잡노ㅁ, 불알값, 거시기 단 노ㅁ아"(내용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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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날 | 2012.04.07 | 6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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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연찬 제58회 : 2013년 4월 20일(토)] ‘이 민족의 통일은 주님이 재림하시기 전 올 것인가 ?’ 박문수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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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평화교류협의회(CPC) | 2013.04.19 | 5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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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간 반원숭이는 가설이요 추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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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 2011.04.01 | 5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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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오 “노무현 전 대통령 유족 소 취하 않으면 할 얘기 하겠다”......... 노무현의 차명계좌는 어디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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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계좌 | 2012.04.21 | 5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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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총회 공식 과학협회에 속한 서울대 출신 한국 재림교인 과학자는 거짓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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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진 | 2011.04.01 | 5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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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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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 | 2011.03.23 | 5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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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기억절 암송법 _ 안대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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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 | 2011.02.08 | 58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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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과 실력, Feeling or Fact? , 김균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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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 2011.03.21 | 5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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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블랙, 윈틀리 핍스 목사 재림교회의 교만에 대해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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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 2012.01.22 | 5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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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야곱의 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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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야인 | 2011.03.26 | 5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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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손가락이 부끄러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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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2010.11.14 | 5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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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여러분! . . 반갑습니다! . . 수령님의 은혜올시다 . . 수령님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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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 2010.12.21 | 57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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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간 반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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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 2011.04.01 | 5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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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글(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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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오 | 2011.10.17 | 5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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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퇴임전 ‘종교인 세금징수’ 대못 박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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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 2013.01.08 | 5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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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뢰 1번 글자 부식( 腐蝕 ) 실험 나선 대학생들 친북좌파 빨갱이들의 속임수를 들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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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진실극 | 2011.03.27 | 5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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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마을사이트 <신앙> 에 기록되어있는"예언자엘렌지화잇"에서 가져온 내용인데아시는분 구체적 설명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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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hinja | 2011.03.20 | 5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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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관리자, 그리고 누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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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 2010.11.14 | 5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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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와 반가운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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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 2010.11.15 | 56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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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유전자 게ㄴ ㅗ ㅁ지도] 완성.mp4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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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 2012.07.10 | 56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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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추진체 연두색 조각 발견…北소행 임이 추가로 증명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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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진실극 | 2011.03.27 | 56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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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일기 / 시인과 촌장[하덕규] - "...첫 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위에...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저 지친 어깨위에...아무도 없는 땅을 홀로 일구는 친구의 굳센 미소 위에...민초스다에 사~랑해요라고 쓴다......민초스다 런칭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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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 2012.11.12 | 56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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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잇부인이 본 해 2 개의 하늘나라와 내가 마귀를 때려잡았던 하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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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진 | 2011.04.04 | 56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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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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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 2010.11.13 | 56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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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천여년전, 넷째날에 해/달/별을 만드셨다. (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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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사랑 | 2013.01.22 | 5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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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김대중후보 찬조연설 위아래 모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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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예수 | 2016.06.26 | 5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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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천안함 한방’에 공든 탑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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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 2011.03.24 | 5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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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 이승철 - "그 사람 날 웃게 한 사람 그 사람 날 울게 한 사람 그 사람 따뜻한 입술로 내게 내 심장을 찾아준 사람...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아 내 사랑아...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눈물 대신 슬픔 대신 나를 잊고 행복하게 살아줘 내 사랑아...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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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 2012.11.29 | 5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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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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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 | 2011.03.23 | 5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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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지 못한 나머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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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 2011.03.21 | 5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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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마님의 사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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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산 | 2012.04.04 | 5598 |
15543 |
2010 송년 찬양 초청 음악예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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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진 | 2010.12.15 | 5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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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님에게 : 진리의 창조론과 거짓된 허구의 진화론 문제 답변 올립니다.(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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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론 | 2011.04.01 | 5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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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Names of Jesus Christ (예수 그리스도의 205 이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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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금상 | 2010.11.24 | 5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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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 세레나데 13번 G장조 1악장 Alle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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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 2011.08.27 | 5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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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편지조작 MB 친인척·측근 4명이 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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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 2011.03.23 | 5533 |
15538 |
최 근 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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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도 | 2015.01.27 | 5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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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70억 글을 내려주십시요! 게시판 윤리에 어긋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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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 2012.03.30 | 54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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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여자는 부자들을 위해 아이 만드는 공장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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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진 | 2012.05.29 | 5489 |
15535 |
MB정부 잇단 공약 뒤집기…“그러면 그렇지” 국정불신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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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기극 | 2011.03.28 | 54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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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hinja 님의 세번 째 질문에 대한 세번 째 답변을 또 다시 올려드리니 잘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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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니 | 2011.03.26 | 5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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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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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rang | 2010.11.12 | 54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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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확신의 나르시시즘에 빠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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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진 | 2011.03.20 | 5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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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inja 님 재 질문( 증언과 성경 질문 )에 추가 답변( 수정하고 추가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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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니 | 2011.03.23 | 5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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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뉴스타트와 하나님의 관계.. 고바우생각님에게..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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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 진 | 2010.11.14 | 5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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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natha Chamber Orchestra, 3rd Concert - 2012 동부 야영회에서 . . . 여러분의 아들/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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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 2012.09.03 | 5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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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 마디 제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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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2010.11.13 | 5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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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 리스트의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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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음 | 2011.01.30 | 5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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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설악산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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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 2010.11.12 | 5384 |
혹시 이 다음에 이 글이 국어책에 실릴지 모르니깐 국어 선생님과 수험생들 편하게 제가 해석을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내가 쓴 글 중에 제일 슬픈 글입니다.
이 글에 등장하는 아이를 다시 찾을 수 있다면 내 영혼이라도 팔지 모릅니다.
이 아이와의 일은 오래 빛바랜 사진 한 장만큼의 기억만 있습니다.
그 기억의 사진에 있는 이 아이의 얼굴은 너무나 희미해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
참 이상하지요?
그 전도 후도 모르는 그 찰나의 기억은 내 인생 전부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름도 모릅니다.
그때 나이가 몇 살이었을 까요? 네 살쯤, 아님 다섯 살...
장소도 모릅니다. 강원도 어디쯤일건데...
그때 하얀 바위가 많은 곳에서 우린 소꿉장난을 하였었지요.
살이 하얬을 것 같은 그 아이는 나보다 성숙했던 것 같습니다.
엄마, 아빠 놀이 하는 걸 내게 가르쳐 주었으니까요.
그런데 난 이 세상에서 그 아이를 제일 사랑합니다.
승리엄마보다 더 사랑할지도 모릅니다.
승리엄마가 못살게 굴어도 할 수 없습니다.
강원도 인제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코스모스를 찾아 막 돌아다녔습니다.
하양, 보라, 빨강, 살색, 분홍,... 코스모스가 초록 깃을 세우고 있더군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어릴 적 그 코스모스가 아닌 겁니다.
코스모스가 내게 앉아보라고 했습니다.
난 쪼그려 앉아서 고개를 들어 코스모스의 바라보았습니다.
파란하늘 빛을 얼굴 뒤로 두고 나를 내려 보던 코스모스는 “이제 생각나?” 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코스모스는 지금껏 키가 하나도 자라지 않았습니다.
누에머리 같던 종아리와 팔을 가진 조그맸던 나를 코스모스는 그리워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그 하얀 아이만 오면 되는데...
불길한 생각에 코스모스와 나는 울었습니다.
그 아이를 찾을 길은 나도 코스모스도 몰랐습니다.
우린 또 울었습니다.
이젠 더 이상 귀엽지 않은 콧물과 눈물을 막 흘리며 많이, 많이 울었습니다.
그 아이를 다시 만나면 이 이야기를 꼭 해줄 겁니다.
“아이야, 어른들의 세상으로 오지 마. 여긴 나뻐. 그리고 다신 나를 떠나보내면 안 돼.”
세월이를 잡아야 합니다.
그만이 나를 옛날 소꿉놀이터로 다시 데려다 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아이를 찾고 나면 난 그 못된 세월이를 바위에다 꽁꽁 묶어놓을 겁니다.
나쁜 세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