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748 추천 수 0 댓글 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외국에서 보고있는데

피부로 영~~ 못느끼겠는데요....

북한 정권에 뭘 더 가져다 바치라고요?

평화를 위해서?

그래서 돌아온 것이 무엇이 있었는지

알려주시면 억지로라도 그걸 피부로 느껴봤으면 좋겠네요.

외국에서~~

댓글
2012.06.20 15:37:04
西草타운

바치다니...뭘 바쳐요?

북한에 제사라도 올린단 말인가~~

북한이 바치는 대상인가..

북한에 원조나 차관,투자가 님에게는

제사상에 올리는 제수용품으로 보이시는가?

/

한마디님.

피부로 영~못 느끼신다고...

북한과 관계가 격하게 냉각되면

제일 먼저 관광업계가 죽쑤지..

영종도 국제공항 트랩에 파란눈,노랑머리.이얼싼쓰가 안 내리거든...

각종 산업분야는 신규 투자협의에 제동이 걸리거나

유보되고....

냉각의 정도나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자본(자금)이 외부로 유출 또는 회수되고

급격한 외부자금의 이탈 증가는 시장에 심각한 충격을 주고....

원인 불문하고 외부(외국)자금의

일시적 철수(회수 등)는 국내 금융시장의 공항상태를 촉발시키게 된다.

환율은 폭등하고..등 등 등.

여의도는 쑥대밭되고..

아엠에푸가 따로없지...

우리의 IMF 시절이 뭔가?

한마디로 외부자금의 회수(철수)다.

억울하지만....

너무나 끔찍한 일이다.

북한문제는 매우 복잡하고 예민하고 조심스러운 문제다.

현 정부처럼 강경책으로 일거에 해결(해소)될 문제가 아니다.

국제관계까지 자동개입되기 때문에 더 복잡해지는거다.

그들이 배고프면 우리말을 듣게 될것이라는게 현 정부의 북한정책 핵심이다.

그렇게 됬나?

그렇게 되가고 있나?

천만에.....

중국의 북한 지하자원 개발 참여(개발 싹쓸이)를 보면 미래의 두툼한 우리 지갑을 뺏기는 것 같아 입맛이 영~ 씁쓸하다(대기업 자원(에너지)개발 담당 임원이야기다)

첨예한 대립은 우리에게 불행한 일이다.

강경책은 일시적으로 시원한 느낌은 있을지 모르나(까불면 국물도 없다.말 잘들어라...이런다고 말 잘 듣던가? ..)

경제적 사회적 국제적으로 전혀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오히려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증가되고

이에 따른 기회손실 비용은 계량하기 힘들다.

노태우정권에서 7,7 선언을....

김영삼정권은 외국에서 쌀을 사서라도 통크게 북한을 도와야 한다고 했다.

현 정권도 강경책이 별무소용이자

유화제스처를 보내지만 상대는 진정성을 의심하고 있다.벌집 건드린 꼴이다.

북한은 우리의 숙명이다.

어떤 작용인가에 따라 반작용도 달라질수 밖에 없다.

선택은 우리 몫이다.

고도의 정치적 선택이 따라야 하는 이유다.

"어려운 숙제지만 둘이 풀어야 하는 문제다"

/

한마디님.

외국에 사신다고요?

님 피부는 두툼한가봐요.

예민한 문제가 두툼한 껍질에

억지로 느껴지겠어요?

외국에 계시니

피부가 국내용보다

두툼하신 것 이해합니다.

/

한국에 사는 사람처럼

피부에 와 닿지 않겠지요.

걍 그냥 그대로 사세여~~~

 

 

한마디 가 쓴 댓글

 

북한에 원조나 차관,투자가 님에게는

제사상에 올리는 제수용품으로 보이시는가?

네, 그렇게 보입니다.

님의 글을 보면 아주 경제에 전문가인 것처럼 쓰셨는데

경제를 전공했지만 부족한 제가 볼 때는 그냥 감성적인 글이네요.

경제의 기초인 demand와 supply도 제대로 모르는...

그래서, 북한에 차관이나 투자를 한 국가나 회사가 얼마나 상환을 받았나요?

이자는 관두고 원금이라도...

한국 정부에서도 10여년 전에 준 차관에 대하여 그렇게 상환을 독촉해도 들은 척 만척하는 북한이고

또한 다른 많은 나라도 똑같은 상황인데, 그래도 그냥 퍼 주어야하나요?

님은 한국 신문이나 방송도 님의 입맛에 맞는 것만 듣고 보시나보네요.

님의 쓰신 글이 그럴 둣하게 보이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냥 한 쪽눈만으로 보는 그럴듯한 글이네요.

우리나라의 경제가 북한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는다고요?

네, 물론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겠지요,

그런데 지난 10년간의 경제 동향을 한번 파악해 보셨습니까?

어떤 것에 제일 영향을 받는지를....

연평사건이 언제 일어났고 경제적으로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 알아보셨나요?

 

님의 글중에서 하나를 예로들지요.

북한과 관계가 심하게 냉각되면

제일먼저 관광업계가 죽을 쑤고..

지금 북한과의 관계가 아주 안 좋지요?

지금 한국 관광 업계가 죽을 쓰는가요?

중국, 일본 관광객 때문에 밥만 잘 해먹고 있는 것 같던데

서울에 호텔이 다 수용을 못해서

객실 수를 더 늘린다고 하던데..

여기서 예약을 하려면 얼마나 비싸던지..

한가지 더

 

그들이 배고프면 우리말을 듣게 될것이라는게 현 정부의 북한정책 핵심이다.

그들이 배 부를 때(?) 한국 말을 잘 듣던가요?

그 유명한 햇볕 정책..

죄 없는 관광객을 쏴 죽이고 사과 한마디 없는데

배 부르니까 더 난리를 부리는 것 같던데.

님,

현 상황을 볼 때

님의 글 처럼 경제적인 문제로 접근을하면

웃기는 것이됩니다.

차라리 인도적인 차원에서 접근을 하면 모를까...

님은 거기서 걍 사시지 말고

한번 밖에 나와서 우물 밖 세상을 보시지요.

비비꼬시지 말고...

그리고

목회자를 선배라고 하시니

님도 X-목회자이거나 신학을 전공하신 것 같은데

우리 교회의 문제 중 중요한 하나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목사가 정치, 경제, 보건, 복지 등 만물 박사인 것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님은 아니시기를 바랍니다.

  • ?
    한마디 2012.06.20 12:12

    서초님

     

    한가지 더

     

    서초님이 여기 저기 원글 과 댓글을 다신 것을 보면 정말로 한쪽으로 박학다식(?)하신 것 같은데

    혹시 신학이 전공이 아니면 뭔 공부를 하셨는지? 

  • ?
    西草타운 2012.06.20 12:58

    한마디님.

     

    나도 한마디 더...

     

    님이 제게

    한쪽으로 박학다식(?)한것 같다,,   하셨는데 토론을 청하는 자세치곤 사시 같소만... 

    /

    공부는 너무 짦아...(博學은 X틀리셨고)

    한쪽 두쪽 따질 게제가 못될 만큼 무식하기 짝이 없다는 소문이 풍성하고........  (ㅡ_ㅡ)    

    소문은 100% 사실이져...

     

    /

     

    그동안 세상 온갖것 두루~ 살펴 먹었으니 多食은 맞는 말씀.    ^_^

     

    多食.

    먹을수 있는 모든 식물

    먹을수 있는 모든 동물(요거~~ 중요합니다)

    먹을수 있는 모든 음료(특히 돗수 쎈넘들 곁에 두고 사랑했지여~~) 를  食했구요.

     

    이건 꼭 다 먹은건 아니구요....

    친하게 지낼수 있는 모든 처자들과 아~름답게 교제 나누려 노력했슴다... 오잉  ^S^

    /

    이렇게 한쪽이 아닌 여러쪽으로 다식을 추구하며 어떨땐 격~하고 재밋게.... 어느땐 걍~~ 무지 심심하게 삽니다.

     

  • ?
    西草타운 2012.06.20 12:36

    죄없는 관광객을 쏴 죽여?

    사실관계를  꼬지 마셔염.

     

    그분이 죄없이 사신 착한분일수 있겠지요.

    그분의 평소 삶에 죄가 있다 없다가 사건의 본질이 아닙니다.

     

    사건의 본질은 군사경계지역에 무단침입하였다는 것이지요.

    그것도 상대방 통제지역에서 말입니다.

    /

    그사건의 단초는 민간인 출입금지구역인

    북한의 경계구역을 넘어간 것에서 발생합니다.

     

    불행한 사건은 틀림없지만.

    군사적 위반사건입니다.

     

    군필자는 상식입니다 만.

    군사경계구역에서

    전체불명의 물체가 이동하면

    암구호 후 무 반응일때 적으로 간주

    사격하는것이 기본입니다.

    (약속 또는 정해진 행동 외에는 적으로 간주)

     

    물론 불행한 사건입니다.

     

    아무리 군사경계구역내라 해도

    북한의 과잉대응이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님이 제게 한 말 처럼

    죄없는 관강객을 북한에서 쏴 죽였다....이렇게 감성적으로  접근할 사건은 아니겠지요.

    /

    북한문제를 보는 시각은 경험과 현업 등에 따라 무수히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퍼준다"  "퍼줘도 소용없다" 라는 경직된 사고입니다.

     

    일면 그럴수 있겠지요.

    경제규모가 수백배 차이납니다.

    긍극적으로 최악의 상태는 막아야 하는 것이 북한문제의 핵심입니다.

     

    최악의 상태일 경우 우리는 잃을 것이 너무 많고 저들은 이판사판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요리 하는냐가 지금까지 보수.진보정권을 막론하고 공통의  고민인 것입니다.

     

    북한문제를 공동의 번영과 평화를 목표로 설정하며 전향적인 모델을 제시한 정권은 노태우정권입니다.그들과 대화나 협력이 결코 쉽지 않지만 포기할 수 없는 일이지요.현실입니다. 

     

    (한마디님께서 제게 경제의 기초를 모른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명심하고 앞으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 ?
    西草타운 2012.06.20 13:59

    토론은 오케이.

    한마디님의 공부가 얼마나 깊고 넓은지 모르네만.

    /

    (한마디님 말씀)

    "님의 글을 보면 아주 경제에 전문가인 것처럼 쓰셨는데

    경제를 전공했지만 부족한 제가 볼 때는 그냥 감성적인 글이네요.

    경제의 기초인 demand와 supply도 제대로 모르는..."

     

    "한쪽만 본다

    제대로 모른다.

    입맛에 맞는 것만 듣고 본다.

    만물박사처럼 행동한다"

     

    "제대로 모르는..." 등 등 등

     

    이런 말은 좀 빼구 합시다.

    지가 아무리 무식한 넘이라도 쫌 껄쩍지근 하구만요.

    잘~부탁하요.

  • ?
    로산 2012.06.20 14:27
    면장질 아무나하나
    이 정부도 북한 너무모르던네
    외국에서 보수지정도 읽고서
    북한 판단하지마셈
    진짜로 북한이 웃습니다
    우리나라도 큰소리 하던치고서
    지금에야 도와줄께 하고 빌고 있는 헝국인줄은 아시나요
    님들같은 사람들 비위 맞추다가 이꼴 났습니다
    어휴
  • ?
    로산 2012.06.20 14:31
    모르던네♥모르던데
    큰소리하던♥한번

    스마트폰으로만 쓰면 왜 이렇게
    오타가 많을까요
  • ?
    한마디 2012.06.20 14:33

    서초님

    우선 미안합니다.

     

    경제의 기초인~~

     

    차관이나 투자를 받고도 나 몰라라하는 그런 심보

    계약 관계를 철저히 지키는 그런 국가의 demand가 있으면 한국뿐이 아니라

    많은 곳에서 supply 할 것입니다.

    그런 뜻에서 한 이야기인데 저도 다시 읽어보니 오해 할 만 합니다.

     

    입맛에 맞게: 그건 제 의견입니다. 님이 쓰신 글들을 여러번 읽어보았는데 한쪽으로 치우친 글처럼 그렇게 보이고 있습니다.

    "민물박사 " 일부 목회자에게 한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님은 아니기를 바란다고했고요.

     

    서초님 절대로 무식하신 것 같지 않던데요.

    정말로 박학다식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님이 쓰신 글들 자세히 다시 한번 보시지요.

    좀 껄쩍찌근하게 만드는 글들이 많이 숨어있습니다.

     

  • ?
    西草타운 2012.06.20 16:34

    미안해 하시니 제가 민망하군요. 꾸벅~

    /

    "...많이숨어 있다"도 잘보셨네요.

    숨어는 있으나 은근슬쩍 들어나 보이게끔 의도적으로 쓴 글이 대부분이져.   ^_^

     

    제 나름 편향적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좀 더 겸손 ? 하게 말하면 편향적 시각을 배제하려 노력합니다.

    그러나 많이 모자릅니다.

     

    님의 진정한 충고 고맙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

    꼭 님에게 드리는 말씀은 아니지만

    현 시국이 좀 이상합니다.

    비 정상적입니다.

     

    좋치않은 징후가 곳곳에 보입니다.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

     

    모두 우리와 관계있는 일입니다.  

    책임있는 자들의 책임지는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권력의 최정점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시작된 일입니다.

     

    張三李四인 우리는 그들의 권력에 알게 모르게 강제받습니다.

    저는 이점이 못 마땅한 것입니다.

    강제되는 것이 못 마땅한 것이 아니라 불의한 권력에 강제되는것이 못 마땅하여 "아니오"라고 작은 목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이것에는 좌,우 구별이 필요없겠지요.

    상식이 필요합니다.

    또 뵙죠.

    꾸벅.

     

     

  • ?
    유종인 2012.06.20 15:56

    넝마 wrote:

    정의를 말하고 싶은가요?

    그려면 말을 정중하게 하십시요. 그래야 청중이 진심이 담긴, 합리적인 사고로 듣습니다.

    바른말을 하고 싶은가요?

    욕이나 비속어를 쓰지 마세요.

    다른사람을 설득하고 싶은가요?

    남을 설득하려는 사람이 욕과 비속어를 섞어 쓰면 아~주 설득이 잘 될 겁니다. : )

    욕하는 순간 설득하려는 것은 포기한 것이고

    욕이나 비속어를 쓰는 순간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포기한 것이지요.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누가 누굴 가르치려드나요? 누가 욕을 먼저 했는데

  • ?
    넝마 2012.06.20 16:35

    이런 된장

    (접장曰  이건 욕이 아니랍니다)

    그런데 유종인 이 분은 

    왜 갑자기

    생뚱맞게 ....

  • ?
    유종인 2012.06.20 17:00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믿고 싶은 대로 믿고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만들고 싶은 대로 만드십시요

  • ?
    넝마 2012.06.20 18:34
    : )
  • ?
    섬마을소년 2012.06.20 16:02

  • ?
    넝마 2012.06.20 16:26

    볼테르 (  François-Marie Arouet de Voltaire )    21 November 1694 – 30 May 1778

    The name "Voltaire"

    The name "Voltaire", which the author adopted in 1718, is an anagram of "AROVET LI," the Latinized spelling of his surname, Arouet, and the initial letters of "le jeune" ("the younger").[5] The name also echoes in reverse order the syllables of the name of a family château in the Poitou region: "Airvault". The adoption of the name "Voltaire" following his incarceration at the Bastille is seen by many to mark Voltaire's formal separation from his family and his past.

    Richard Holmes[6] supports this derivation of the name, but adds that a writer such as Voltaire would have intended it to also convey its connotations of speed and daring. These come from associations with words such as "voltige" (acrobatics on a trapeze or horse), "volte-face" (a spinning about to face one's enemies), and "volatile" (originally, any winged creature). "Arouet" was not a noble name fit for his growing reputation, especially given that name's resonance with "à rouer" ("to be broken on the wheel" - a form of torture still prevalent) and "roué" (a "débauché").

    In a letter to Jean-Baptiste Rousseau (not to be confused with Jean-Jacques Rousseau) in March 1719, Voltaire concludes by asking that if Rousseau wishes to send him a return letter, he do so by addressing it to Monsieur de Voltaire. A post-scriptum explains: "J'ai été si malheureux sous le nom d'Arouet que j'en ai pris un autre surtout pour n'être plus confondu avec le poète Roi", which translates as, "I was so unhappy under the name d'Arouet that I took another, primarily so that I would cease to be confused with the poet Roi."[7] This probably refers to Adenes le Roi, and the 'oi' diphthong was then pronounced as modern French pronounces 'ai', so the similarity to 'Arouet' is clear, and thus, it could well have been part of his rationale. Indeed, Voltaire is additionally known to have used at least 178 separate pen names during his lifetime.[8]

  • ?
    유종인 2012.06.20 17:08

    넝마
    【명사】낡고 해져서 입지 못하게 된 옷이나 천조각 따위를 이르는 말.  주로 거지새끼들이 지 잘난 맛에 즐겨 입지만 우스울 뿐인 경우에 이르는 말.

     

    [관련표현]
    넝마장수: 돌아다니면서 낡고 해져서 입지 못하게 된 옷이나 천조각 따위를 거두어 사다가 파는 사람
    넝마전: 낡고 해져서 입지 못하게 된 옷이나 천조각 따위를 파는 가게
    넝마주이: 낡고 해져서 입지 못하게 된 옷이나 천조각, 헌 종이, 빈병 등 돈이 될 만한 것을 주워 모으는 사람
    넝마쪽: 낡고 해져서 입지 못하게 된 옷이나 천 따위의 조각

     

    [예문]
    1) 가을바람에 쑥대머리 날리며 넝마를 지고 오는 봉칠이가 오늘따라 더 우울해 보였다.
    2) 그는 넝마가 다 된 옷을 입고 다닌다.
    3) 한 거지가 성당 앞 광장에 넝마를 깔고 잠들어 있다.
    4) 넝마를 걸치다
    5) 넝마장수의 망태기에는 빈병이며 헌옷이 가득찼다.

     

    [영/일/중 유의어]
    rags, tatters, tattered clothes
    ぼろ, ぼろ切れ, ぼろ服
    烂衣, 破衣服, 破烂

  • ?
    넝마 2012.06.20 18:37

    고맙습니다. 찾아 정리하느라 수고해 주셔서. 

    이 세상에서 넝마처럼 낡고 해진 우리의 마음

    찢어져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우리 마음...

    어루 만져 주시는 분은 한 분

    쓸모 있게 만들어 주시는  한 분

    그분을 사랑합니다. 

    : )

  • ?
    유종인 2012.06.20 19:01

    헐..

    지겹다

    바보같은 고백에 댓글을 하려니

    내 손가락이 운다...

    참 웃긴 분이란데에 18원 건다.

    (참고로 난 욕을 하지 않습니다)

  • ?
    한심 2012.06.22 13:28

    아무 때나

    시키지도 않았는데

    고백하지 마시요.

    거 민망하외다.

    나만 내뱉으면 됐다는 그 생각

    거 신앙 아니요.

    그게 바로 그분을 욕돌리는 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455 김원일님과 student 님 4 빈배 2011.07.13 4847
15454 넝마님과 나의 구역질.. 27 김 성 진 2012.04.04 4841
15453 카스다와 이 누리의 대결구도 3 김원일 2010.11.15 4837
15452 허형만 목사님을 생각하며 16 유재춘 2010.11.28 4833
15451 아스다 혹은 유스다 !! 익명 2010.11.13 4814
15450 사단아 물러가라 2 로산 2011.04.04 4802
15449 믿음으로 구원 받으나 심판은 행함으로 받는다 3 페로니 2011.03.17 4799
15448 아래 어이구2님, 보세요 유재춘 2011.04.02 4783
15447 게이들의 교회 Seventh Gay Adventists 15 김주영 2012.05.17 4779
15446 카스다에서 퍼옴 - 혹 어느 분께서 사실 확인 가능한지요 6 잠 수 2010.12.06 4775
15445 [갸우뚱님:] . . ruby 님이 올린 사진 . . . . 12 반달 2012.04.25 4765
» 서초님, 저 밑은 댓글이 너무 기니 여기서 계속 토론합시다. 18 한마디 2012.06.20 4748
15443 내가 미쳤지. 내가 미친x이지 7 안도마 2011.03.16 4744
15442 라스베가스 한인교회를 떠나면서... 16 최종오 2012.06.11 4740
15441 내 두개골을 쪼개면 이럴까? 로산 2012.08.11 4735
15440 오직 예수 외에는 3 로산 2011.04.03 4722
15439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4 잠 수 2010.12.06 4716
15438 김용민 11 로산 2012.04.05 4714
15437 우리 인류의 문화들 로산 2011.03.19 4705
15436 이제 교회를 그만 다녀야 할까 보다.. 36 이제 그만.. 2012.04.09 4699
15435 기술 관리자 님 2 관리자 2010.11.15 4686
15434 이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로산 장로님 1 삼천포 2011.04.03 4683
15433 쑥뜸의 효능과 쑥뜸통 만드는 법 호랑이 2012.11.19 4680
15432 소돔과 고모라를 연상케 하는 우리나라 3 아리송 2012.09.25 4668
15431 자유 정의 실천-2 로산 2011.04.02 4648
15430 "노무현 거액 차명계좌" …조현오 발언은 허위. 검찰, 차명계좌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 무엇이진실? 2012.05.10 4637
15429 "구속사" - 그 무책임한 단어 : 또 한 번 강병국 목사님께 3 김주영 2010.11.30 4632
15428 열등감, 불안감, 피해의식, 왕따..의 또다른 고씨 3 YJ 2012.04.04 4629
15427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 "죽음은 여전히 우리의 숙명입니다...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지금 무엇을 가장 후회하고 있나요?" serendipity 2012.11.16 4625
15426 연합회장,합회장,목회자님께 드리는 질문 필립페 2011.04.02 4616
15425 고한실 박사에 대하여... 8 student 2011.07.06 4612
15424 어떤 가족의 선언. 막둥이 2013.08.20 4610
15423 롬니의 진정한 모습 (데이빗 브룩스) 강철호 2012.09.06 4589
15422 미주한인교회협회 임원들은 그들의 결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8 김 성 진 2010.11.15 4580
15421 이명박, 이래도 노무현 탓이라고만 할 텐가 sunday seoul 2012.04.03 4573
15420 "그 nom"이라는 대통령 로산 2012.05.31 4557
15419 ['평화의 연찬 제39회', 2012년 12월 8일(토)] 김철웅 변호사(천성교회) | 귀환동포들의 생활과 법률|김철웅 변호사가 주제에 대하여 자체 제작한 인쇄물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12.05 4550
15418 미국 동성애의 연구 영상을 보시죠 3 바이블 2013.02.06 4548
15417 유재춘 2010.11.15 4547
15416 다하지 못한 얘기 로산님께 2 민아 2011.03.17 4543
15415 11월 29일 출석하십시오! 11 고바우생각 2010.11.28 4533
15414 말세님께 드리는 ㄱㅐ소리.. 4 김 성 진 2012.04.04 4524
15413 멋있는 말 맛있는 말 잠 수 2011.03.18 4524
15412 제1회 평화교류상 수상(이석진 장로. 정동희 사모 ) 축사 및 기도와 독서와 토론을 통한 평화에 대한 성찰 4 file 평화교류협의회 2012.03.29 4520
15411 "29만원 할아버지! 잘못을 고백하고 용서를 비세요" 전두환노태우 대통령 2012.06.12 4519
15410 울화통 치민다!!!!!!!!!!!!!! 8 울화통 치미는 자 2010.11.13 4513
15409 Pascal's Wager(파스칼의 노름)!!! Great sermon by David Asscherick!!!! 1 정무흠 2011.07.12 4489
15408 [라일락] 꽃/나무는 ? (5월이 되니 - 초록색 잎이 뽀죽 뽀죽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 창조주의 솜씨) 8 반달 2012.05.05 4475
15407 개독교 목사-넝마 말세님들 참조 5 로산 2012.04.05 4475
15406 "미친자", 정신병자" 수준에서 "김성진님" 을 다시 찿은 이 감동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 5 김 성 진 2011.03.16 4472
15405 붉은멍게? ㅋㅋㅋ 7 붉은멍게 2011.04.05 4447
15404 장로님의 기도 3 로산 2011.04.04 4447
15403 안식교는 사이비 신천지의 절반도 못함. 5 왈수 2014.08.03 4445
15402 괴벨스의 입 ◆◆◆ 내 마음 속의 다이아몬드 'e-지식채널' 2 LOVE CIRCLE 2012.12.18 4430
15401 [서버 불통으로 날아간 글들을 올리신 분들과 수고하는 관리자들을 위하여]^^ 살다보면 / 권진원 - "살다보면 괜시리 외로운 날 너무도 많아 나도 한번 꿈같은 사랑 해봤으면 좋겠네...수많은 근심걱정 멀리 던져버~리고 언제나 자유롭게 아름답게 그렇게..." 1 serendipity 2012.12.02 4429
15400 하루를 살아도 사는 맛이 나게 살며(11월 16일 출석부) 바다님 말씀 18 로산 2010.11.15 4418
15399 "국정원 직원 아이디 40개. 31만 건의 조회수…데이터 삭제 흔적 있다"......44시간 동안 문을 잠그고, 국정원 직원만 들여보내고 국정원 여직원은 그 오피스텔에서 뭘 하였을까? 2 꼴통들의행진 2012.12.16 4415
15398 [기도와 독서와 토론으로 여는 평화에 관한 성찰 9번째] “너희가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김한영 장로) ♣ 김기수(2012). 『21세기 대한민국 대외전략 낭만적 평화란 없다』 : 대한민국 리스크 - 외교편. 살림출판사 평화교류협의회 2012.05.10 4409
15397 Excellent Sermon by Roy Ganes(앤드류스 신학대학원 교수)!!! The Gospel According to the Sanctury!!! 1 정무흠 2011.07.25 4409
15396 * * * 활짝피는 꽃의 아름다움을 민초 가족에게 드립니다 * * * <특별히 김성진님께> 4 반달 2012.03.30 4406
15395 자가당착, 어불성설, 이율배반, 자기모순, 자승자박 24 카스다 2012.03.20 4402
15394 천국은 우주 안에 어디에 위치해 있는가( 천문학, 성경으로 증명함 ), 예언의신 구절 추가 5 로야ㄹ 2011.05.21 4396
15393 Reorganization of SDA on 10/20024 3 a15557 2014.01.20 4382
15392 대한민국의 부모와 자식 2 새마음 2011.04.03 4375
15391 한국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행정목사들!! 엿 쳐 드세요!!! 나는 용감한 녀석들이다. 8 여자라서햄볶아요 2012.07.19 4371
15390 passerby님글 답, 하나님의 사자가 표절을 할 리가 있겠습니까? 1 KT 2011.06.28 4371
15389 어떤 분들은 쉽게 가자고 합니다. 고바우생각 2010.11.13 4364
15388 [로산]이 규명하는 - 기독교의 본질은? - <부탁의 말씀> 5 반달 2012.04.02 4359
15387 솔개 / 이태원 - "이태원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처럼...수많은 관계와 관계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수많은 농담과 진실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serendipity 2013.01.30 4358
15386 Il Silenzio (밤 하늘의 트럼펫) - 연주/멜리사 베네마 2 잠 수 2010.12.08 435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