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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쳤지.

 

이런 무뢰한이

목사인체하는

잘난체하는

이 교회에

아직도

여기서

예수를 볼까하고

하늘의 교제를 할까하고

남아있는 내가 미친x이지.

 

예수는

교회에서 장사하는 지도자를 향해

노를 발하셨고(그도 여기 몇사람처럼 막말을 했을까?)

위선을 하던자들에게

'독사의 자식'이라고 한 말 밖에

없는데

 

여기는

예수의 이름으로

사회에서도 쓰지않는 막말을

아무  양심의 가책도  없이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며

내 뱉으니

내가 더이상 무슨 얘기를 하랴.

 

순분감이라는 분이 읽어보라는

그분의 이전 아이디 '분별력'의 글을 보니

어찌 그리 선하시고 의로우신지.

그런분이  다른 아이디로  이렇게 다르게 쓸 수있을까?

겁이 나기도 하고 또 존경스럽기도 하다.

 

나는

여기 고정적으로  글쓰는 이도 아니고

한번 '바..'님이

천안함 사건시

미련한놈은 죽오도 싸다는 막말을 해서

거기에 딴지를 건 죄밖에 없는데......

 

순분감님은 웃을런지 모르지만

나는 거짓말이 아니라

울면서

 나의 글을 접는다.

 

만약

순분감님이

연합회에서 은퇴하신 진리수호자가 맞다면

우리는 그리 모르는 사이도 아닌데

설령 그분이 아니라도

이런 막말을

인터넷에서

얼굴도 모르는 이에게

해도 되는지.

이 미련한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않된다.

 

 

 

내가 평생을

다닌교회의 지도자가

겨우 이수준인가?

아니지. 이 분이 이 교단의 지도자일 수가 없지.

이전 재림마을의, 카사다의 게시판에도

이렇게 글을 쓰던 사람들이 잇었으니까.

 

하기야

죄많은 인간이

무식한 인간이

의롭고 똑똑한 이에게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목사가 맞느냐고

질문한 자체가

'빙신'짓이었지.

 

내가 미쳤지, 내가 미쳣어.

 

  • ?
    바이블 2011.03.16 16:56

    제가 볼때 님은 글을 읽소 이해하는 독해 능력이 부족한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문제라는것을 알면 문제는 금방 해결됩니다.

  • ?
    한심한 2011.03.16 18:29

    내가 보기에는 당신의 독해력이 문제인것 같소

    위에 글 쓴이가 왜 이런 글을 써야만 했는지

    그의 심중 하나 파악하지 못하면서 여기서 딴지 거는

    당신이야 말로 국어 공부 다시해야겠구만...

    무식한 티 내지말고 그냥 잠잠히 있는게 상책인것 같은데...

  • ?
    바이블 2011.03.16 20:28

    한심한님! 님의 이름이 님을 대변하는군요,

     

    안도마님이 얼마전에 제가 쓴글에 대해 원뜻을 모르고 지금 제글을 인용해서 독해력의 문제를 삼은것이구요.

     

    사람이 미련하면 이름부터 다르지요.

  • ?
    한심한 2011.03.17 05:18

    내가 한심한 이라 이름 한것은

    당신같이 낄곳 안 낄곳 구분 못하고

    설쳐대는 꼴이 한심해서 들으라고

    지은 이름인데  이 이름의 뜻도

    분관 못하는 우둔함을 누가 탓하랴

    님도 막말의 선봉자 같은데 이제

    얼굴에 똥칠하는 짓거리 그만 하고

    자중하는길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한다

    아님 이름을 바이블에서 마당빨로 바꾸던가...

     

  • ?
    바이블 2011.03.18 11:25

    한심한 사람 이시여.

     

    내가 님의 의도를 알고 있기에

     

    님을 미련하다고 하는것이요.

     

    님의글을 볼때 남탓할 여력 없을텐데...

     

    미련하면 지혜가 없다던데..

     

    막말 따질려면 님의 글이 낏끗해야 하는데.

     

    미련함의 극치.

     

    혹 삼승유씨 형인가.

     

    나는 처음부터 이름을 밝인 권영달입니다.

     

     

  • ?
    한심한 2011.03.18 12:12

    아이구! 바이블 마당빨님!

    참으로 바쁘시겠수다

    난 한참동안 댓글 안 달길래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어디 찔리는데가

    있어서 자숙하나 했더니 개버릇 남 못준다고

    또 이렇게 나 한테 한소리 듣고 싶어서 댓글 달았구려

    그냥 좀 참으시지.....

    당신도 이렇게 좋지 못한 댓글 읽으면 속이 부글 부글 끓지요

    머리에 뚜껑도 열리고 ..옆에 있으면 ..한대 쥐어박고싶고 ..

    그게 인간의 본심이외다

    사람이 아무리 고고한척 깨끗한척 하여도

    속에는 더러운것들의 온상이지요

    그러니 평소에 좀 댓글 달때 생각하면서 다슈...

    당신의 댓글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상처를 받는지..

    그리고 이곳에 어떤 분란을 야기 시키는지...

    진짜 지혜로운 사람은 스스로 분란꺼리를 만들지 않지요

    꼭 아둔하고 머리 모자라는 족속들이 꼭 문제를 일으키니까

    그리고 한글 공부 좀 하슈...

    자판 칠때 철자가 맞나 안 맞나 좀 잘 살피고

    이젠 이곳에서 미꾸라지 같이 꾸중물 만들지 말고

    좀 깨끗하게 사슈우...

    당신이 권영달인지 똥파리인지 난 관심없고

    내가 바라는 것은 오로지 똥통속에서 나오라는 것이지ㅎㅎㅎㅎ

  • ?
    보아하니 2011.03.17 01:37

    미치긴 미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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