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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님이 이전 글에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잔나비님 글]

저도 한 10년 가까이 사역을 한 것 같은데요, 

정말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구조가 안바뀌니 미래가 보이지 않더군요. 

앤드류스 대학원까지 다녀와도 영어학원은 목회자 채용 자체를 안한다지...

대학원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수년간 지역교회 봉사했는데도 엄청난 경쟁을 치뤄야지  

바늘구멍을 뚫고 목회시험을 통과해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사역을 할 수 있는 조건인 것도 아니지...교인이 잘 늘지도 않지.

미래가 안 보이는 숨이 막히는 구조입니다. 

 

교회는 전체적으로 노쇠해가서 에너지가 없고,

청년들에게는 매력을 잃었고, 지식인들에게는 설득력을 잃었습니다.

지도자들은 무력감을 느끼고 있으며,

일선 목회자들은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고,

미래의 지도자들인 신학생들은 그저 절망합니다. 

총체적 난국이라는 표현으로도 다 표현하지 못할 지경입니다.

이러한 원인에는 재정적, 행정적 문제 뿐 만 아니라

신학적인 문제도 분명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신학적 문제가 가장 클 지도 모르겠죠. 

--------------------------------------------------------------------------------

 

윗글에서 빨간색으로 강조한 내용들을 근거로 몇 가지 묻고 싶습니다.

 

첫째, "정말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구조가 안바뀌니

미래가 보이지 않더군요... 교인도 잘 늘지도 않고 "라고 했는데

정말 열심히 했습니까?

청년 사역을 10여년 했다고 했는데 정말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없던가요?

  

내가 대학 졸업 후 목회 콜링을 받지 못하고 있을 때

저 강원도 황지에서 한 노 장로님이 나를 부르시더군요

한 번 와서 주말 부흥회를 하라고요.

당시 그 교회는 분명히 합회에 속한 교회였으나 좀 특이한 방식으로

마치 독립 교회처럼 운영되던 교회였습니다.

 

그 교회를 가 보니 평신도 장로님 한 분이 목회를 하고 계셨는데

그 강원도 시골 교회에 내가 안식일 대예배 어른 설교에 이어

오후 학생반 설교를 위해 교회에 들어서면서 나는 깜짝 놀랐습니다.

학생들이 무려 300여명이나 와서 앉아 있더군요....

 

그 후 그 평신도 장로님은 평신도 지도자로 가는 곳마다 영적 부흥을 일으키고

지금도 어느 시골에서 연로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정들과 함께

시골 생활 하시면서 여전히 교회를 섬기고 있다 들었습니다.

그 분 아드님이 현직 목사인데 내가 가끔 만나면서 친근히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처럼 신학도 하지 않은 평신도 한 분의 희생과 열정, 열심, 부지런함이

강원도 시골 바닥에서 어른은 물론 학생들 수백명을 교회에 나오게하는

그 영성과 능력을 보고 내심 나는 얼마나 그분이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물론, 그분은 그 때부터 지금까지도 철저한 재림신앙의 근본을 지키시고

설교하시는 분으로 나와같은 사람은 결코 근접할 수 없을만큼 

너무도 철저한 재림 신앙인으로 사시는 분이지요.

 

내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알겠습니까?

 

님은 지금 님이 청년 사역을 10여년 했다고 하는 님이 속한

그 교회의 조직 타령, 구조 타령, 재정 타령,

환경 타령에 이어 신학 타령까지 하고 있습니다.

님은 스스로 열심히 했는데 교단의 이런 저런 문제들 때문에

무엇 때문에 교인은 늘지 않고 앞이 암담하다고 불평하고 있는게지요.

 

정말인가요?

 

양심에 손을 얹고 하나님 앞에서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까?

 

정말 님은 열심히 최선을 다했는데 님이 열거한 그런 것들 때문에

"교회는 전체적으로 노쇠해가서 에너지가 없고,

청년들에게는 매력을 잃었고, 지식인들에게는 설득력을 잃었"고

"지도자들은 무력감을 느끼고 있으며,

일선 목회자들은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고,

미래의 지도자들인 신학생들은 그저 절망"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말입니까?... 진짜 맞습니까?

 

정말 님이 10년 쯤 열심히 일했는데 죽도록 충성했는데

님이 섬겼던 교회들에 신자는 늘지 않고

님이 일한 결과가 없는 것들이 정말 그런 교회의 구조 때문에

특별히 님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한 재림교회의 신학적인 문제 때문입니까?

 

그렇다면 앞어 예로 든 그 신학도 하지 않은 그 장로님은

님보다 훨씬 더 열악한 환경 속에서 님과 똑같은 구조 안에서

님이나 저와는 비교할 수 없는 더욱 철저한 재림 신학을 가지고

어떻게 그와 같은 신앙적 열기와 교회의 부흥을 가져오게 했을까요?

-----------------------------------

 

저 개인의 이야기를 해서 대단히 미안합니다만....

 

나는 님처럼 앤드류스도 나오지 못했고

삼육 신학 대학원도 못 나왔습니다.

재림교회 안에서 겨우 삼육대학 신학과를 나온 것이 전부입니다.

물론 내가 지난 20여년간 이루어 놓은 안성 명광교회와 브니엘 요양원,

저 필리핀의 문띵일록 교회의 성과들이 정말 목회에 크게 성공한 목사들이나

지도자들이 볼 때는 뭐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교회적으로 꽤 성공한 이들이 볼 때는

정말 작은 소기의 성과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는 이 한명도 없고 가족이나 친척의 도움도 없이

맨 주먹으로 홀로 황량한  광야에 서서 월급도 없고 사택도 없고

영혼도 없는 곳에서 오직 철저한 재림 신앙 하나로 기도하며

죽을 힘을 다하여 열심으로 일하여 이루어 놓은 것이라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 참으로 가치있는 성과요 결과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 것은 몰라도 내가 그 어떤 손해를 입든

같은 지역 기존 안식일 교인들에게는

교단에 속하지 않은 이상한 사이비 소리 듣고

저 타교파인들에게는 이단 삼단 소리를 듣던 상관하지 아니하고

오직 변함없는 마음과 믿음으로 철저한 재림 교회의 교리와 신조를

열정을 다해  가르쳤고 전했고 설교해 왔습니다.

그것이 오늘날 나에게는 나의 분수에 넘칠만큼 하나님의 축복으로

열매를 맺었다고 나는 확신합니다.

 

저는 본디 지혜가 부족하고 정말 부족한 점이 많고

결점과 인간적 허물이 많은 사람임을 내 스스로 잘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진리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과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식으로 열정을 다한 나의 수고와 헌신에

생각에 넘치는 복으로 나의 모든 기도마다 풍성한 응답을 주셨습니다.

 

나와 같은 경우는 새발의 피입니다.

정말 내가 주의 깊이 오랫동안 살핀 믿음의 사람들은

그들 나름대로 그들에게 주어진 최악의 조건이나 소생 불가능한

환경 등을 그들의 열정과 부지런함, 믿음으로

우리같은 사람은 도저히 상상치 못하는 놀라운 결과와 열매들을

그들의 생애를 통해 만들어 내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무슨 구조 타령, 재정 타령, 행정 타령, 신학 타령하면서

나는 열심히 일했는데 교인들은 늘지 않는다는 것은

님의 변명이요 합리화일 뿐,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로서는 도저히 동의할 수 없습니다.

서투른 목수가 연장 탓 한다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님의 사역하는 곳의 부흥이 일지 않고 현저한 발전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미래가 안 보이는 숨막히는 구조 때문이 아니라,

그 조직 안에  속해 있으면서도 그 조직이 공개적으로 만천하에 표명하는

그 조직의 기본적 가치들에 대한 님의 불신과 불분명한 태도,

어정쩡한 마음 가짐, 문제의 진정한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지 않고

환경과 조직의 구조, 재정, 행정, 신학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님의 패배주의 정신 때문임을 깊이 인식하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 사역할만한 조건이 미리 준비된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을릉도에 있던 강화도에 있던 교인이 단 두 사람만 있어도

우리의 가슴이 진리로 말미암은 확신과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불타 오르면

어느 곳을 막론하고 영혼들이 구원 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이

성경의 법칙이요 영의 원리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또한 님은 이전 글에서 재림교회의 동력이 이제 방전이 되어

새로운 동력원을 찾아야한다면서 마치 반재림교회적 주장들이

그러한 새로운 출구인양 말씀했습니다.

 

님이시여!

그동안 님은 그 안에 10년동안 사역자로 일하면서 대체 무엇을 하셨습니까?

그 동력이 방전이 될때까지 님의 책임은 전혀 없다는 것인가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할 시간입니다.

10년 정도 목회했다면 중견 목회자 정도로 지도급입니다.

 

나는 그래서 님과같이 그 조직 안에 머물러 함께 일해 놓고도

자신이 속한 그 집단의 동력이 방전된 것이 자신과는 전혀 관계도 없고

오직 남 탓인양 말씀하는 분들을 보면 참으로 납득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저 요한 계시록 10장의 예언을 통해 이 땅에 태동시키시고

계시록 12장, 14장에 저들의 신원이 공개된 재림교회의 동력의 방전은

그 진리나 교리, 신조 등 신학적인 모순이나 잘못 때문이 아닌,

바로 님과같은 지도자들의 썩어 빠진 게으르고 태만하고 나태한

정신 구조 때문임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솔직히 정신 나간 삯군 목사들이 아주 많습니다.

한마디로 백성들의 피와 땀과 눈물과 기도가 섞인

십일조가 아까운 그런 목회자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말씀을 전하는 목사가 말씀 전문가다운 영성과 영력은 온데 간데 없고

권위주의와 선민의식에 빠져 어깨에 힘주고 폼 잡고 다니는 목사들 많습니다.

 

어제 아침에  장시간 통화를 한 내 신학 시절 은사 교수님께서

"아마 월급 못 준다고 하면 남아 있을 목사 10분지 1도 안 될 것이다" 라고 한

그 말씀이 거의 사실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이러한 재림 농원이 부흥하고 발전되리라고 생각하는 것이 엄청난 오산이지요.

 

이번에 나로호 발사 실패가 그 조그마한 고무링 하나 때문이었듯이

님과 같은 현직 사역자, 목회자들의 자신들이 믿고 가르치는 진리와

기본적 신조나 교리에 대한 확신도 없는 설교와 가르침의 위선과 외식,

그러면서도 백성들의 십일조를 먹고 사는 나사가 풀린 듯한 정신 구조 때문에

오늘 한국 재림교회의 현실이 이렇게 처참하게 된 것을 알기 바랍니다.

 

어떻습니까? 잔나비님...

님이 진단한 이 교회의 동력 방전의 원인이 저의 진단과는 사뭇 다르지요?

혹시 님은 주관적으로 말할 수 있어도 나는 님보다는 훨씬 객관적으로 말하고 있고

님은 이론적으로 말할 수 있어도 나는 실용적으로 말하고 있음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경험과 이론은 차이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제 글을 깊이 참고하신다면 아마도 ..

님의 앞으로의 미래 목회에 큰 혁신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나는 확신합니다.

 

목회 현장에서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그럴듯한 말 몇 마디 해 놓고

사람들이 박수치는 것들에 우쭐하지 마시고

(목회와 사역의 성공은 논리가 아니라 실천이며 말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님과 님의 사역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골똘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진심한 마음으로 이 글을 드립니다. 

 

심판대.png 재림4.jpg

 

  • ?
    잔나비님 불쌍 2012.10.30 10:55

    박목사님. 님이 쓰신글 기도하는 맘으로 다시 읽어보세요. 잔나비님이 이 글을 읽고 어떤 맘이 드실지... 제가 잔나비 님은 아니어도,, 참,, 맘이 그런데,, 당사자는 어떨지...

    밑에 다른 저질 스런 글에는 왜 이런 말 안하냐는 답글은 사양합니다.. (님은 목사님이잖습니까??)

    ....

  • ?
    잔나비 2012.10.30 11:21
    ㅠ.ㅜ
  • ?
    박진하 2012.10.30 12:01

    청년 사역 10여년 했다는 사람이

    자신의 사역의 결과가 없고 성장하지 않는 원인을

    자신에게 찾지 않고

    환경 탓, 교단 탓, 구조 탓하는 것에

    선배로서 진심으로 한 조언인데

    이러한 경험적 조언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 앞으로의 사역도 전혀 이전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 ?
    잔나비님 불상 2012.10.30 12:16

    ^^ 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죠?? 참 대단하시고,, 잘나셨어요... 지난 10년 간의 수고를,, 뭉게버리는 그 ... 10년을 부정당하는 잔나비님의 심정을,, 알랑가..

    ^^ 역시 사람은 변함이 없네요..

    ^^ 역시 사람은 변함이 없네요... 

    ^^ 역시...

    ^^ 그러니...

    ^^ ㄱ ㅁ,,, ㄷ ㅅ


  • ?
    후배목사 2012.10.30 11:40

    허세작렬

    이러고 싶습니까? 증말?

    같은 동역자들끼리.....

    명광

    합회와 상관없이

    십일금 전유하며 키운 교회

    뭐 그리 잘 됐다고 여기서까지 자랑 늘어놓고 싶습니까?

    안식일마다 80명 출석하는 게 뭐 대단한 성공이라고

    판타지에서 깨어나십시오 제발

    같은 동역자로 말씀드립니다.

  • ?
    박진하 2012.10.30 11:57

    먼저 나는 님이 진짜 후배 목사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저 위에 어떤 분이 선배 목사라고 하지만 아니듯이 말입니다.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충격 요법 정도로 나는 알고 있습니다.

    님이 진짜 후배 목사라고 한다면(그래서 나에게 이런 말을 한다면)

    어디에서 있든지 지금의 나보다는 훨씬 더 목회를 잘하고

    나보다는 훨씬 더 놀라운 목회적 성공을 거두고 있어야

    님의 말들이 사실 일 것입니다.

     

    허세라고요?

    무엇이 허세인가요?

    내 글을 잘 읽기 바랍니다.

    누가 나의 사역을 '대단한 성공'이라고 했나요?

    나는 분명히 전제로 나의 목회와 복지사업과

    필리핀 사역은 '소기의 성과'일 뿐이라고 했습니다.

    크게 성공하신 분들이 볼 때 별 것 아니지만

    참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결과가

    반드시 있다는 취지의 글임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내가 명광 교회 하나만 했다면

    아주 아주 쉽게 더 크게 했겠지요

    특별한 복지사역과 함께 교회 이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것은 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줄을

    알 것입니다.

     

    후배 목사라는 분이 정말 현직 목회자라면

    어느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지 몰라도

    내가 그런 조건에서 오직 목회 한가지만 했더라면....

    지금 님이 지적한 80여명 보다는 훨씬 더 많은 교인들이 있겠지요...

    브니엘 요양원과 복지타운의 170여명의 환자들과

    40여명의 직원들은 저절로 생겼나요?

    저 필리핀 교회의 100여명이 넘는 교인들과 교회는 저절로 생겼습니까?

     

    나는 내 목회가 성공했다고 떠벌리거나

    자랑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자랑할 것이 없어 정말 겨우 이 정도를 자랑하겠습니까?

     

    재림교회 교단 안에서

    월급 받고 교회 주어지고 사택 주고

    각 종 혜택을 받는 목회자들에 비해

    아주 열악한 환경과 조건에서

    장점보다는 결점과 허물이 많은 저였지만

    최선을 다 했을 때

    살아계신 하나님은 그분의 약속대로

    반드시 열매와 결과를 주시는

    영적 원리를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행정 타령, 재정 타령, 구조 타령, 신학적 문제(?) 타령하면서

    교회가 성장하지 않고 자신의 사역이 열매 없는 것에 대해

    변명하고 합리화 시키는 잔나비님에게

    목회 선배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한 이야기입니다.

  • ?
    박목사님!
    주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큰일을 하신것에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가 성경에서 읽은 인물 중에 사도 바울을 가장 많이 닮은 목사님 같습니다.

    제가 드릴 말씀인지는 모르겠으나
    목사님이 않계시면 혹시 필리핀 교회나
    명광교회가 어려움에 처하여1~3 개월에 문을 닫아야 경우가 생길 수 있나요?

    문의 드리는 이유는 목사님의 수많은 글을 거의 빠지지 않고 읽어 본 후에
    얻은 나름의 결론과 판단은 좀 아까운생각이들어서 두교회와 요양원을 다른 분에게 맡기고 목사님은 사도 바울처럼
    다시 교회를 시작 해도 금방 하나 정도는 수년내에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라옵건데 제가 보기에 다른분에게
    맡길 수 있다면 당장에라도 새로운 개척을 시작해 보시기를 강권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도 이만큼 큰일 을 이루셨는데 기존 기관에서 후원을 받으며 한다면 좀 더 빠른 시일내에 교회가 세워질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다른뜻은 없고 진리에 대한 확신과 불타는 열정이 식기전에 나이가 더 들기전에 한번 더 자신을 불 태울 수있기를 간절히 바래서 말씀 드립니다.

    존경하는 마음으로...
  • ?
    박진하 2012.10.30 12:18

    제가 사도 바울을 가장 많이 닮았다는 평가는

    정말 죄송하지만 너무 부끄럽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저 마음의 소원일 뿐입니다.

    그런 말씀 하시면 이곳 분들이 비웃습니다. *^^*

     

    그렇지 않아도 아내와 제 작년에 그런 이야기 했습니다.

    저 필리핀으로 아예 이사하여

    새로운 어려운 곳들에 교회를 개척하고

    진짜 선교사처럼 살자고 말입니다

    아내도 물론 동의를 했습니다만...

    이곳 한국 복지 시설들이 내년에 더 큰 계획과 중요한

    변환점들이 있어(행정상) 아직 계획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장 입원실이 모자라서 신축해야하는 일도 있어

    올해에도 토지 700여평을 추가로 매입했으며

    또 다시 1600평 정도를 추가로 매입하기 위해 토지주와 타협 중입니다.

     

    우리 교인들에게도 늘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제 이 정도면 '너희들이 할 수 있지 않느냐?

    나는 내 평생 소원이 정말 저 어려운 곳들에 가서

    오직 손에 성경 들고 복음 전하다 주님 재림 맞는 것이

    소원이다'라고 입버릇처럼 이야기합니다.

     

    일부러 이러한 저의 결심을 자주 말하는 것은,

    제가 혹 먹고 살기 편안한 현실에 안주할까하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어제 아침 통화한 제 신학 시절 은사 목사님께서도

    '박목사 저 아프리카는 어때요?

    이번에 전경수 목사가 나에게 와서 이것 저것 보여 주는데

    참 박목사가 저 아프리카에 잘 어울릴 것 같던데요'라고 하시더군요....

     

    아프리카드 저 필리핀이든...

    주께서 부르시면 나의 남은 생을 다 바쳐

    세천사 기별 들고 달려가 전하며

    늦은 비 성령의 충만함으로 온 세상을 환하게하는

    마지막 엘리야의 사명을 감당하고 싶은 것이

    저의 날마다의 기도 제목입니다.

     

    어쨌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proletariat 2012.10.30 12:44

    이 사람 중증이네

    자기를 까는 글에다 얼씨구 좋다고 댓글다네

    이 사람아 반어법도 모르나

  • ?
    박진하 2012.10.30 12:49

     

    이 분은 정말 눈치 없으시네요 ㅎㅎ

    반어법에 역설법이라는 것 모르시나요?

  • ?
    아하 2012.10.30 13:08

    싫어    이 말씀이시네요. 네네...^^

     

     


  • ?
    박진하 2012.10.30 13:12

    말씀 참 이해 못하시네요 ㅎㅎ

    정말 반어법이라면,

    모르는 척 하고 그 말을 받아

    오히려 역설적으로 내 진심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 ?
    쏘크라테스 2012.10.30 12:30
    박님.
    좀 기막힌 글이군요.
    어찌그리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남들탓은 잘하시는지요.

    한번 나도 물어봅시다.
    박님은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한국합회 소속 목사가 되기위해 노력했나요?
    죽어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거절당했습니까?
    여지껏 그 문제에 대한 얘기하면서 단 한번도 자신의 탓은 하지 않더이다.
    왜 그토록 원했던 공식 재림교회 목회를 모국에선 못하고 타국에서 해야만 하는지에 대해선 님 자신에게는 조금도 문제가 없는 것이고 오직 한국합회에만 문제가 있다고 믿고 있지요?

    좀 자신을 바라보기 바랍니다.
    남의 문제점, 남의 단점만을 찿기위해 여생을 보내는 사람이 되지않길 바람니다.

    지금 박님은 자신을 1 번 보고 남을 10 번 보고 있습니다.
    그러지 말고 그 반대가 되어보시지요.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로 평생살기 원한다면 한번 이곳에서 그러한 모습을 글로써 보여주시지요.

    너무 답답하여 한마디 씁니다.
    또 이글읽고 가명뒤에 숨어서 자길 욕한다고 씨부렁 거리지 말고 님 역시 가명이 허용되는 곳에선 몇번씩 이름 바꾸어가며 글썼던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 ?
    박진하 2012.10.30 12:45

    그렇습니다 소크라테스님

    잘 보셨고 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내가 재림교단에 속하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한가지 님의 글에 어폐가 큽니다.

    진정 이 누리에서

    누가 남의 문제점, 단점만 골라 내어 후려치고

    욕하고 비아냥거리고 조롱하는지

    삼척동자 아니 저 길 지나가던 강아지도 압니다 *^^*

     

    나의 여생은 이것 저것 너무 바쁘고 분준하여

    그럴 여유가 전혀 없으니 안심하기 바랍니다.

  • ?
    소크라테스 2012.10.30 13:08
    "누가 남의 문제점, 단점만 골라 내어 후려치고욕하고 비아냥거리고 조롱하는지
    삼척동자 아니 저 길 지나가던 강아지도 압니다" 라고 하셨군요.

    제가 위에 쓴 글을 알아듣는듯 글을 쓰다가 결국엔 또다시 남들 탓하는 글을 쓰는군요.
    어쩌수 없는 님의 습관인가 봅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님을 후려치고 욕했다 칩시다.
    그럼 님은요?
    님은 그냥 가만히 앉아서 후려치고 욕하는것들을 받아만 드렸다는 말을 하시는건가요?
    님은 여기서나 카스다에서 남들을 후려치지 않았나요?
    남들에게 "독버섯" 이러 후려치고 "오메가의 배도" 라고 욕하지 않았습니까?

    다시한번 말씀드리죠.

    자꾸 남들의 잘못만 보지 마세요.
    그거 아주 나쁜 습관입니다.
    자신을 보고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한 책임을 먼저 지세요.
    그렇게 하고선 남들 욕하고 후려치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고선 님을 욕하고 후려치는 사람들을 용서해 보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님은 목사란 소릴 듣지 않습니까?
    목사가 남들 하는 그대로 똑같이 한다면 그게 뭐가 목사입니까?

    도무지 화가나서 그렇게 못하겠다면 차라리 이곳에 목사가 아닌 평신도 입장에서 뛰어 드시길 바랍니다.
    목사직 버리시구요.

    박님이 항상 종말론에 대한 설교만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용서와 관용과 자기반성과 겸손에 관한 설교도 하실줄 믿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선 이런 행동을 하시면서 도대체 어떻게 님의 교인들 앞에서 그런 설교가 나옵니까?

    다시 말씀드리지요.

    남을 1 번볼때 자신을 10 번 보시길 바랍니다.
  • ?
    박진하 2012.10.30 13:20

    이럴 때에는 제가 님들에게 이제 목사가 되나요? ^^

    민스다 분들이

    언제 나를 목사 취급 했나요?

    사람 취급도 못 받지요

    거의 개 취급인 것이 정답입니다.

    그것 알고도 나는 뛰어 들어 님들과 잠시,

    정말 잠시 어울리고 있습니다.

     

    무관심은 사랑의 반대라 하여

    이렇게 ..... 이런 말 해 주는 사람

    나 밖에 없는 줄 알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님들이 나를 여러 필명들 이리 저리 바꾸어 가면서

    인신 공격하고 험구와 욕설, 인격 모독적 표현 무수히해도

    나는 적어도 님들처럼 저 시정잡배들처럼 하지 않습니다.

     

    내가 믿는 성경을 통해 왜 이렇게 저렇게 주장하고

    반재림교회적 주장을 일삼는 것이

    결코 성령의 일이 아닌 사단의 일인지를 밝힐 뿐입니다.

    그런 성경을 통해 판단하는 것이

    목사가 할 짓이냐고 하신다면

    저 사도 바울부터 님에게

    '님이 진정 사도입니까?'라는 소리를 들어야 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의 서신에서 가장 많이 강조한 것들이

    거짓 기별자와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 대한

    경계였음을 유념하기 바랍니다.

     

    나는 항상 종말론에 대해 설교하지 않습니다

    궁금하시면 우리 교회 홈페이지 와서 1년  설교한 것

    쭉 훓어 보세요

    그리고 기왕이면 우리 교회 한 번 와 보시구요......

  • ?
    소크라테스 2012.10.30 13:42
    죄송합니다.
    제가 실수했군요.

    박님은 절대 자신을 1 번 볼때 남을 10 번 보는 사람이 아니였습니다.
    박님은 자신을 1 번 볼때 남을 100 번 보는 사람이였 습니다.

    그래서 한국합회로 부터 거절당한거구요.

    님의 형도 목사로 고용했으니 님의 집안에 대한 왕따가 아닌것은 확실합니다.
    사실 님이 신학과 졸업할때만 하더라도 제가 알기론 목회하고싶은 사람들은 90% 이상 합회에서 받아준걸로 압니다.
    근데 왜 박님은 거절 당했을까 궁금하기도 했지요.

    이제 좀 알만합니다.
    그냥 그러구 평생 사셔야 할것 같군요.
    평생을 남들 다 들어간 한국교회 목회에 자신 만 못 들어간 피해의식 가지며 사십시요.

    왜 나만 왕따시키냐 하며 사세요.

    지금 님은 피해의식속에 사는 사람의 전형적인 케이스입니다.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요.
    자신의 무덤을 스스로 팠으니.
  • ?
    박진하 2012.10.30 13:59

    피해의식요? ㅎㅎㅎ

    소크라테스님..

    이 세상 사람 맞지요?

    내가 남들 다 들어간 한국목회 나만 못 들어간 피해 의식이 있다구요?

     

    님이 내가 지금 얼마나 기쁨이 충만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지 모르시는군요

    내가 한국 교단에 지금 들어 오라면 들어 갈 것 같습니까?

    왜요? 무슨 이유로 내가 한국 교단에 들어가지요?

     

    한국 교단에 속해 있었더라면 도무지 할 수 없었던 많은 일을

    내가 지금 하고 있어요.

    안 들어 간 것이 너무 고맙고 감사한 요즘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귀하신 뜻과 섭리에 늘 감사하며 살아 가는 요즘입니다.

     

    나를 만나는 대부분의 재림교회 목사님들이 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우리가 한가지에 집착할 때 하나님의 뜻을 어길 수 있습니다.

     

    한국교단안에 들어 갔더라면

    지금 하는 이러 저러한 여러 일들을 못했을 겁니다.

     

    왕따요? ㅎㅎㅎ

    오히려 교단 안에서 박봉에 고생하는 목사님들이

    안쓰럽지요... 늘.... 그래서 이리 저러 도움들을 드리고 있어요.....

  • ?
    허허 2012.10.30 15:02

    한국 교단에 속해 있었더라면 도무지 할 수 없었던 많은 일을

    내가 지금 하고 있어요.

    ------------------------------------

    님도 모르게 한국 교단에 기관의 한계와 행정상 문제가 있음을 동의하시는군요.

    이제 본색을 드러내시지요.

  • ?
    폴리갑 2012.10.30 12:54

    죄인 괴수가 한마디 하지요. 장사를 잘 하면 배가 남을 수있고 권력을 잡으면 100배가 남지요. 종교 장사는 오붓하게 1000배가 남을 수있을 수있습니다. 님은 진짜 믿는 것이 아닙니다. 원액에서 가공 희석된 모조를 쥐고 있을 뿐입니다. 아직 인간세계를 알기에는 님은 턱없이 모자랍니다.  공산당식 백전백승의 요란스러운 굉음을 내고 있지만 예수를 앞세운 허울 좋은 장사를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날뛰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짜는 이런 식으로 안합니다.

  • ?
    잔나비 2012.10.30 13:20

    ^_^

  • ?
    미치 ㄴ ㅗ ㅁ 2012.10.30 14:37

    정말

    미 ㅊ ㄴ ㅁ 이구나

    백약이 무효로다

     

    아무리

    아무리 생각하여도

    이건 아니지

     

    아침에

     

    --------

     

    정말

    미 ㅊ ㄴ ㅁ 이구나 정말

  • ?
    도마123 2012.10.30 15:06

    잔나비님 힘내세요..

    지역교회의 성장과 성숙문제는 목회자 혼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니..노인복지원의 원장  글에는 전혀 신경 쓰지마시고. 주의 사업에 계속 열심내시는

     목회자 가 되시길 주의 이름이으로 기도합니다..

  • ?
    잔나비 2012.10.30 15:44
    감사합니다...^^;
  • ?
    선배목사 2012.10.30 17:16

    박목사! 선배로서 한마디 함세!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언16:18)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 그렇게 이곳이 싫다면 들어오지 마시게.

    괜히 성경으로 분란을 일으키고 말끝마다 자네 사진을 붙이고 뻔히 어떤 반응일지 알면서 계속 자네 자랑을 일삼는가? 부디 외도하지 말고 심기일전해서 자네 일에만 매진하게나.

  • ?
    갈가마귀 2012.10.30 22:12

    박진하

    스스로 무덤을 파는구나

    고 주둥이 좀 조심하지 쯧쯧

  • ?
    잔나비 2012.10.31 03:45

    그렇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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