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님 질문에 대하여 김주영님은 대쟁투에 사상영감이라 하였다는데
대쟁투고 성경이고 간에 사상영감이라는 구절은 없습니다
화잇이 ( 1SM )에서 성경은 축자영감이 아니라고 하였는데
사람들은 축자영감이 아니면 사상영감이로구나 하고 오해해서
사상영감이라고 하는데
( 오해라기 보다는 사실 사상영감 ...운운은 사단의 역사이니
그로 인해 많은 교인이 믿음을 잃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축자영감이 아니라고 해서 글자에 오류가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화잇은 수 없이 여러번 글자 그대로 믿으라고 하시었고
성경 전체가 영감임을 믿는다 하셨습니다
성경은 히브리어 핼라어 원어로 읽으면 발음까지 영감되었으며
아무리 살펴 보아도 글자 하나도 오류가 없는 것은 글자가 다 무류함을 증명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으나
우선 여기까지만 쓰지요
참다 참다 한마디 합니다. 전에도 정말이지 말하고 싶었는데요.
님이 늘 말씀하시는 "축자영감이 아니라도 해서 글자에 오류가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라는 말.....
대체 이게 무슨 말입니까? ㅋㅋ 전 도무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에 님이 믿는 건 축자영감이 100% 맞습니다.
아니 어떻게 축자영감을 부정하면서 동시에 글자에는 오류가 없을 수 있나요? 성경과 화잇의 텍스트에 있는 오류들은
다 어쩌실려고요? 대체 무슨 신학을 하셨길래 이렇게 아무런 체계도 방식도 없답니까? 아이고 참으로 애처롭고 답답한 양반이네.
p.s.
저도 수년간 적잖게 화잇의 글을 연구한 사람인데 도대체 어디서 "화잇이 수 없이 여러번 글자 그대로 믿으라고" 했는지 그 출처를 밝혀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