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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님 질문에 대하여 김주영님은 대쟁투에 사상영감이라 하였다는데

대쟁투고 성경이고 간에 사상영감이라는 구절은 없습니다

 

잇이 ( 1SM )에서 성경은 축자영감이 아니라고 하였는데

사람들은 축자영감이 아니면 사상영감이로구나 하고 오해해서

 

사상영감이라고 하는데

( 오해라기 보다는 사실 사상영감 ...운운은 사단의 역사이니

그로 인해 많은 교인이 믿음을 잃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축자영감이 아니라고 해서 글자에 오류가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화잇은 수 없이 여러번 글자 그대로 믿으라고 하시었고

 

성경 전체가 영감임을 믿는다 하셨습니다

성경은 히브리어 핼라어 원어로 읽으면 발음까지 영감되었으며

 

아무리 살펴 보아도 글자 하나도 오류가 없는 것은 글자가 다 무류함을 증명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으나

 

우선 여기까지만 쓰지요         

  • ?
    passer-by 2011.09.01 02:56

    참다 참다 한마디 합니다. 전에도 정말이지 말하고 싶었는데요.

    님이 늘 말씀하시는 "축자영감이 아니라도 해서 글자에 오류가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라는 말.....

    대체 이게 무슨 말입니까? ㅋㅋ 전 도무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에 님이 믿는 건 축자영감이 100% 맞습니다.

    아니 어떻게 축자영감을 부정하면서 동시에 글자에는 오류가 없을 수 있나요? 성경과 화잇의 텍스트에 있는 오류들은

    다 어쩌실려고요? 대체 무슨 신학을 하셨길래 이렇게 아무런 체계도 방식도 없답니까? 아이고 참으로 애처롭고 답답한 양반이네.

     

    p.s.

    저도 수년간 적잖게 화잇의 글을 연구한 사람인데 도대체 어디서 "화잇이 수 없이 여러번 글자 그대로 믿으라고" 했는지 그 출처를 밝혀 주시죠.

  • ?
    KT 2011.09.01 03:48

    ========================================================================================

     

    (1) 축자가 아닌데 오류가 없다는 것에 대한 영감 문제는 설명이 길므로 새 글로 한번 올려 드리리다

    (2) 화잇이 글자 그대로 믿으라는 구절들은 무수히 많으나 우선 다음 몇가지만 올리지요

     

    (5T 171) 하늘에 대한 우리의 소망을 거짓 기초 위에 건설하지 않으려면 우리는 성경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바를(글자) 그대로 믿어야 한다

     

    (2SM 52) 하나님 말씀을 기록된(글자)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은 사단의 올무에 걸려 들게 될 것이다

     

    (1증보 203) 충동보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양심적으로 행동하며 이 명령을 글자 그대로 순종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 3SM 307) 구약과 신약의 기록의 신뢰성을 의심하는 자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게 되고 그들의 닻을 놓친 채 불신의 바위에 파선하도록 버려진다

     

     

     

  • ?
    passer-by 2011.09.01 15:54

    <교회증언>, <증언보감>의 말씀들을 인용하실 줄 알았습니다. ㅋㅋ 시간이 없어 님이 제시하신 맨 윗 글 하나만 원문 인용합니다:

    =============================================================================================================================

    God requires more of His followers than many realize. If we would not build our hopes of heaven upon a false

    foundation we must accept the Bible as it reads and believe that the Lord means what He says. He requires

    nothing of us that He will not give us grace to perform. We shall have no excuse to offer in the day of God

    if we fail to reach the standard set before us in His word.

    =============================================================================================================================

    원문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글자 그대로"(즉 축자적으로)라는 표현은 하나도 없습니다. 화잇은 그냥 "성경이 읽히는대로"라고 했습니다.

    물론 이 표현은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죠. 근데 양식있는 성경연구자라면 그 뒤에 댓구로 쓰인 표현, "주가 의도하신 바 말씀하신 것"을

    믿는 게 성경을 제대로 읽는 것이라는 문액을 놓치지 않겠죠. 이 본문은 주기도문을 설명하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예언의신>을

    인용하실 때에는 그렇게 님이 보고 싶은 글을 님이 주장하고 싶은대로만 딱 짤라서 님의 주장 밑에 주렁주렁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문맥은 맞춰야하지 않겠습니까? 양식있는 성경연구자라면 말입니다.

     

    p.s. 자 이제 님의 "축자가 아닌데 글자에는 오류가 없다는 성경의 영감 문제"를 설명하시지요. 참으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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