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3831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래 재림님이 올리신 글의 출처 사이트가 어떤 사이트인지 궁금해서

"교회와 신앙" 이란 사이트를 들어가 봤다..


곽정환 목사님이 쓴 글은 "이단 & 이슈" 라는 섹션에 있었는데

그 섹션엔 아예 "안식교" 란 카테고리가 있었다..


한번 들어가 봤다..


그동안 "안식교는 더이상 이단이 아니다" 라는 홍보도 많이 해왔고

종교신문에서도 예전에 그렇게 판정이 났다고 해서

이제는 "안식교 = 이단" 이란 말이 좀 수그러 들었으려니 했다..


그런데 왠걸..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겐 안식교는 이단인가 보다..

한마디로 우리가 문선명을 보는 눈으로 많은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 있다..


한 예로 "이단 & 이슈" 에 올려진 안식교에 대한 기사를 여기 퍼온다..


남들이 우릴 어떻게 생각하는지 좀 더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사이트로 들어가길 바란다..


저런 식으로 우릴 흉보는 사람도 창피함을 느껴야하겠지만,

아직까지도 저런 흉을 당하면서 할말없어지는 우리의 모습도 몹시 창피스럽다..


아래 기사를 쓴 사람의 주 포인트는

아마 이것으로 설명이 될듯 하다..


"...  ...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하나님의 인, 일요일은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솔직히 우리로부터 이런 말 듣는 이 사람들 입장에선

안식교는 당연히 이단이다..



헐..



이걸 어이할꼬..


ㅉㅉ..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List.html?sc_sub_section_code=S2N26




=====



SDA학원·삼육식품·뉴스타트 등 적극 활동

사진으로 보는 문제단체 3 - 안식교

2011년 06월 22일 (수) 07:21:18 정윤석 unique44@paran.com


성도들의 생활환경에서 가장 자주 접하는 이단단체를 꼽으라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안식교)가 빠지지 않을 것이다. 주변을 조금만 관심 있게 둘러봐도 쉽게 눈에 띄는 단체가 안식교, 안식교 관련 업체다. 사실 성도들은 안식교보다 SDA영어 학원을 먼저 접하는 경우가 많다.

   

SDA영어학원은 안식교에서 설립한 외국어학원이다. SDA라는 용어 자체부터가 Seventh-day Adventist Church(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약자다.

   
▲ SDA영어학원

안식교측 외국어학원의 경우 공통적으로 SDA라는 용어와 로고를 건물에 사용한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분별이 가능하다.

   
▲ SDA영어학원
   
▲ SDA 학원

최근엔 삼육외국어학원은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어학원도 만들었다. 명칭은 킨더레스트다.

   
▲ SDA 유아어학원 '킨더레스트'

영어를 잘 가르친다는 이유로 정통교회 성도들이 아무런 문제의식을 갖지 않고 SDA 어학원에 등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 자(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는 같은 교회 성도의 집에 갔다가 깜짝 놀란 적이 있다. 집안에 삼육식품에서 만든 삼육두유 박스가 놓여 있었기 때문이다. “삼육두유가 어디서 나왔는지 아는가?”라고 물었으나 그 성도는 “잘 모른다”며 “삼육 제품이 다들 좋다고 해서 사 놓았다”고 말했다. 교회 성도들 중 제품이 좋다는 말을 듣고 삼육식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안식교는 지(智), 덕(德), 체(體)를 합쳐서 삼육(三育)이라고 부른다. 삼육은 그들의 교육 이념이다. 그 명칭을 따서 안식교의 식품 사업을 담당하는 업체의 명칭을 삼육식품으로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 삼육식품(사진 안식교 공식 사이트)

안식교의 건물들도 대형화하고 있다.

   
▲ 서울 종로에 위치한 서울중앙교회
   
▲ 서울 청량리에 위치한 안식교 건물
   
▲ 서울 휘경동의 삼육중앙교회
   
▲ 청량리 인근에 위치한 건물
   
▲ SDA학원과 함께 있는 수원 국제교회
   
▲ 여수 장수리에 위치한 안식교 건물

세련된 건물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상구 씨(삼육대 보건복지대학원 겸임교수)의 건강관련 강의가 아직도 안식교 홍보의 도구가 되고 있다.

   
▲ 이상구 씨의 강연을 알리는 플래카드

종종 정통교회에서도 이상구 씨의 건강관리법과 그의 간증을 책으로 펴내는 경우가 있었다. 모 출판사에서 <복음과 건강>, <하나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책이 나왔다. 그러나 지금은 절판됐다. 기독교대형 출판사 중 하나인 그 회사는 이 책자를 절판하기까지 아무런 사과나 잘못에 대한 시인이 없었다.

이상구 씨는 ‘뉴스타트’ 건강법을 강조한다.

‘뉴 스타트’란 말도 안식교에서 예언가로 추앙하는 엘렌 G. 화잇이 저술한 ‘치료봉사’에서 처음 소개된 개념이다. '뉴스타트‘(NEWSTART)는, 영양(Nutrition), 운동(Exercise), 물(Water), 햇빛(Sunshine), 절제(Temperance), 공기(Air), 휴식(Rest) 그리고 신뢰(Trust in God)의 첫 글자를 조합했다. 건강 관리법에 대한 강의를 듣다가, 채식에 대한 교육을 받다가 안식교에 첫발을 딛는 성도들이 더러 있다. 건강을 매개체로 접근하는 안식교에 대해 주의를 거듭해야 한다.

안식교의 교육 사업 분야로는 삼육대학교, 삼육보건대학교 등이 있다.

   
▲ 서울 공릉동에 위치한 삼육대학교

안식교에 대해 일부 교계 인사들이 이단이 아니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단옹호언론의 힘도 적지 않았다. 이단옹호언론 중에는 노골적으로 안식교가 이단이 아니다고 대서특필하는 경우도 있었다.

   
▲ 안식교를 이단이 아니다고 대서특필해준 이단옹호언론

그러나 안식교는 1915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예장 통합과 합동이 분열되기 전)에서부터 관계자는 면직·제명을 시켰고 1994년 예장 통합 80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했다. 시한부 종말론을 이단사상으로 보는가?

그렇다면 안식교도 이단이다. 안식교는 1844년 10월 22일 예수님이 재림한다고 주장한 시한부종말론에서 출발했다. 이외에도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하나님의 인, 일요일은 짐승의 표를 받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자는 짐승의 표라는 안식교측 전도지

안식교의 주요 이단사상은 본 사이트 교회와신앙(www.amennews.com)의 ‘[이단성 핵심체크] 안식교(엘렌 G. 화잇)(2010년 3월 29일자 기사)를 보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 ?
    cogito 2011.09.01 10:50

    솔직히 "바벨론에서 나오라"는 신학이나 "짐승의 표" 신학이 바뀌지 않는한 이단 딱지를 떼기는 어려울겁니다.

    신학을 바꿀 생각도 없으면서 왜 이단딱지는 그렇게 떼려고 하는지 이유을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개신교인들은..."하고 말하거나, 타교파 개신교를 "일요일 교회"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정통 기독교가 아님을 입증하는 것 아닐까요....

    맘이 무겁습니다...

     

  • ?
    노을 2011.09.02 14:20

    넘 걱정하지 마십시요.

    소위 저 일욜교인들도 우리만큼이나 정통에서 멀어져있거든요.

    김원일님 말데로 그놈이 그놈이걸랑요 따지고 보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2155 우리 모두의 고민 - 고을님에게 3 빈배 2011.09.07 1569
2154 죽고 살고가 달린 사활의 문제 14 빈배 2011.09.07 2217
2153 한국 국가경쟁력 로산 2011.09.06 1579
2152 육일박님이 정말 모르는 이야기 10 김원일 2011.09.06 1723
2151 가을엔 편지를 띄우세요! 13 fm 2011.09.06 1688
2150 재림교회의 부흥을 위한 길 2 최종오 2011.09.06 1635
2149 몸을 살랑살랑 정도도 안 흔들면서 섹스하는 장로님 5 김원일 2011.09.06 2003
2148 뜻으로 본 하나님의 인과 바벨론 민들레의 꿈 2011.09.06 1405
2147 누가 백년의 선한 이웃이었나 6 김주영 2011.09.06 1800
2146 누에 키우기 2 강철호 2011.09.06 2798
2145 좀 삐딱한 신앙고백 2 노을 2011.09.06 1477
2144 오늘 어느 만남 4 바다 2011.09.06 1536
2143 모태교인 삼육교육...참 엿같은 상황이다. 6 모태삼육 2011.09.06 2337
2142 복음은 낙엽? 씨앗? 3 흙으로 2011.09.06 1440
2141 변화? 회복?의 시작은 어디서 부터일까요? 1 흙으로 2011.09.06 1359
2140 어이구 로산님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방 빼 2011.09.06 1439
2139 어쩜 그렇게도 똑같니? 김주영 2011.09.06 1451
2138 안식일 교회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자리 3 김주영 2011.09.06 1821
2137 종말론(2)-인간의 기다림-cogito님 2 로산 2011.09.06 1480
2136 성경해석학을 공부하자 1 로산 2011.09.06 1436
2135 가을 4 최종오 2011.09.05 1720
2134 朴氏 부인이 그립다 4 fm 2011.09.05 1694
2133 성소제도에서 무엇을 배우는가? 3 김주영 2011.09.05 1878
2132 안식일교회는 무엇과 싸우는가? 3 김주영 2011.09.05 1848
2131 질문입니다^^ 12 빠다가이 2011.09.04 1435
2130 성서는 육의 축복을 말하는가? 1 재림 2011.09.04 1416
2129 십계명에 대하여--과연 절대적인가? 4 노을 2011.09.04 1412
2128 종말론(1)-하나님의 본성-cogito님 1 로산 2011.09.04 1643
2127 카톨릭 교회만이 전정한 교회....? 6 file 산골 2011.09.04 1861
2126 예수를 놓아주자 8 허주 2011.09.03 1679
2125 속지 않기 4 로산 2011.09.03 1360
2124 한국스따여, 교회문턱 더 낮추지 않으면 망한다. 탄식 2011.09.03 1446
2123 아이고 방빼님 읽어보시라요 2 로산 2011.09.03 1777
2122 대답할 수 없는 질문 6 김원일 2011.09.03 1629
2121 스다 SDA , 우리는 스따인가 스타인가--헷갈리는 시츄에이숀 김원일 2011.09.03 1696
2120 그녀와 교회에서... 재림 2011.09.03 1418
2119 나도 교단을 옮길까? 재림 2011.09.03 1416
2118 나는 재림교인이다. 재림 2011.09.03 1576
2117 로산 님! 1 방빼 2011.09.03 1265
2116 도대체 뭣들 하자는 얘기인지? 1 강철호 2011.09.02 1487
2115 안식일에 하는 섹스와 수요일에 하는 섹스 김원일 2011.09.02 1925
2114 교회는 적극적으로 정치를 해야 한다 전광훈 목사 2011.09.02 1350
2113 이게 다 예수 때문이다! 1 김원일 2011.09.02 1649
2112 안식일에 성교하는게 죄인가? 2 재림 2011.09.02 2007
2111 곽정환 목사가 고민해야 할 또 하나의 문제--우리 송창식의 노래나 한 가닥 부르자. 13 김원일 2011.09.01 3269
2110 중도라는 나태한 정권이 오늘의 사단을 냈다 조갑제 2011.09.01 1393
2109 곽목사 5 김주영 2011.09.01 1783
2108 참! 보수와 진보란? 1 산골 2011.09.01 1297
2107 ....... 2 student 2011.09.01 2057
2106 선지자는 뿌려야 한다고 하셨는데 안하겠다는 사람들은 뭔가? - 산골님께 6 김주영 2011.09.01 1421
2105 Passer -by 님 4 미련한자 2011.09.01 1275
» 안식교여, 안식교여.. 이걸 어이할꼬.. 2 김 성 진 2011.09.01 3831
2103 문제는 1844년이야, 이 님아 - It's 1844, stupid! 7 김주영 2011.09.01 1515
2102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이단 논쟁에 대한 소고 10 재림 2011.09.01 2367
2101 우리동네 검사께서 2 로산 2011.08.31 1385
2100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4 로산 2011.08.31 1407
2099 19님과 김주영님에게, 대쟁투나 어디에도 사상영감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3 KT 2011.08.31 1647
2098 왜 각 시대의 대쟁투는 뿌려져야 하는가? 4 산골 2011.08.31 1370
2097 방빼님 4 로산 2011.08.31 1589
2096 웃어 봅시다 2 바다 2011.08.30 1481
2095 꼴통의 특징 - 대결구도 (Warlike Mentality) 9 빈배 2011.08.29 1748
2094 모차르트 - 세레나데 13번 G장조 4악장 Rondo Allegro 1 1.5세 2011.08.29 2104
2093 "대쟁투" 를 가을 낙엽처럼 뿌리면 ... 쓰레기 통으로? 40 김주영 2011.08.29 2418
2092 또 다시 고개 드는 시한부종말론, 2018년 재림설 5 file 경계 2011.08.29 2146
2091 모차르트 - 세레나데 13번 G장조 3악장 Menuetto Allegretto 1.5세 2011.08.29 3498
2090 외식하는 자여! 4 빈배 2011.08.28 2111
2089 노현이도 방 빼? 5 방 빼 2011.08.28 1819
2088 무제 3 file passer-by 2011.08.28 1364
2087 모차르트 - 세레나데 13번 G장조 2악장 Romance Andante 1.5세 2011.08.28 2862
2086 목사라는 게 창피해 죽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 [주장] '기독교정당' 추진하는 대형교회 목사들, 부끄러운 줄 아시라 사마리아 2011.08.28 2741
Board Pagination Prev 1 ...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