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자 슈트라우스 가
이성 을 들먹이면서 "기적 신앙 " 을 실난히 비판 한것이
요점 신앙 자유자 들의 신앙 관유적 절대 모델이 된것같다.
그러나
이런 비판 속에는 한두가지 숨겨진 것 이 있는데
그 하나가
긍정을 놓고 사실을 부정 시키려는 것이다
"자기를 위해 예수가 기적을 만든다" 라는
실천적 이기주의 로 내몰고 가는 루스벨 식 신앙 비급함 이고
또 하나는
타인의 비소함 과 오류 를 제물 삼아
자기 허구와 자기 범죄 를 합리화 시키려는
참으로 얄궂은 야비함과
융합주의 들의 비급함이 있다.
변화가 안되는것 사실이다.
그렇다고 그것을 그냥 포기 하란 뜻은 아닐게다.
예수는
두가지 질문에 이렇게 답 하신다
육을 초월한 가치는 " 기적" 인데
이것은
이땅위에 신앙 당위 에서 필히 목적에 두어야 한다. 는 것과
그것으로 제 살을 위한
떡으로만 시험 할려고 하지 말라, 는 것이다.
형님 지는 개떡도 안 만들면서..........
신앙을
기적이란 당위성 위에서 바라보면
모든 게 기적으로만 보이고
사실적 관점에서만 바라보면
비판적이 됩니다
종교를 일종의 마약같이 생각해서
하나님이 내 기도만 들으신다고들 생각합니다
내가 돈을 번 것도 기도의 기적이요
우리 아이가 안식일마다 치던 시험에서
일요일로 바꿔진 시험을 치게 된 것도 기도의 기적으로만 몰고 갑니다
그럼 일요일에 시험쳐야 하는 사람들이 올린 기도는
안식일한테 패배했단 말인데
그런 식 무당 굿하던 신앙으로 21세기를 어떻게 헤쳐가야 한단 말입니까?
하나님이 나만 사랑하시고
내 기도만 들어시고
우리 아이들 우리 가족들을 사랑하신다면
우리 이웃의 고통은 어디 가서 보상 받아야 합니까?
하나님은 악인과 의인에게 골고루 햇빛을 주시고 비를 주신다
그런가요?
그럼 아프리카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그런 보편적 사랑을 못 받아서 비가 없는가요?
그런 뜻은 아니지요?
나는 오늘도 보편적 사랑 속에서 살아가는데
혹시 오늘 교회에서 드린 기도가 영적 날개를 펴서
하늘과 내 맘에 평화를 주시기 바라는 겁니다
혹시 압니까?
부자 방망이를 얻을 수 있을런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