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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대인들의 이야기 책, 그것도 그들의 생존을 위한 자기 과대 망상을 담은 이야기 책 해석에

이렇게 목을 메는지 모르겠네요.

아주 오래 전부터 있어왔던 그리고 아주 나중에까지 존재할 "그"를 발견하고

그를 닮기 위해 노력하고

그와 하나되길 원하면 될 것을...

 

안식일.

일주일에 하루였던 안식일이

이제 일주일에 이틀이 되고 삼일이 되고 

나중에는 시간의 의미뿐 아니라 우리의 삶 모두에 안식이었으면 좋겠는데,

반드시 제7일이어야 할 이유가 있나.

바벨론의 포로로 갇혀있는 유대인도 아니면서 굳이 유대인을 정체성을 닮자고 할 필요까지는...

 

재림.

초림의 의미도 아직 모르면서 빨리 오시라고

날짜를 우리가 정할테니 반드시 그날 오시라고 말할 필요가 있나.

초림의 의미를 알려고 노력하다보면 저절로 재림이 올 것이고

재림이 안되면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 

  • ?
    김주영 2012.10.22 17:23

    아멘.  안식일과 재림을 잊어야 (안식일과 재림을 바로 알아야)  진정한 제칠일재림교도(SDA) 가 될 수 있습니다.


  • ?
    바다 2012.10.22 20:41
    다 맞는 소리같이 들리긴 한데
    제칠일을 지켜야하나 라고 하면
    교단 이름을 바꿔야 합니다
    우리의 생활이 모두 안식일처럼 하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이날도 저날도 하면 증인의 사상이 됩니다
    100% 찬성할 수가 없네요 .
  • ?
    로산 2012.10.22 21:00

    아니요

    오늘은 안식일의 여섯째날 하면 일요일이 되고

    오늘은 안식일의 첫째날 하면 금요일이 됩니다

    존경하는 그녀가 그렇게 외우면서 살아가라 했으니

    7일이 모두 안식일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 못하는 사람들이 교회 가면서

    마켓 문 열어 놓고 가는 겁니다

    애라 그게 그건데 어째? 하고 말입니다

  • ?
    바다 2012.10.22 21:58

    장로님 말씀은 긍정인지 부정인지 헷갈립니다

    역설이신지요

     

    지킨다는 의미가 우리에게 강압으로 들린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위의 글처럼

    예전에도 있었고 나중에도 있을 그를 실천하는 것은 백번 지당하지요

     

    주영님 말처럼 안식일과 재림의 의미를 제대로 아는 것이 sda 이지요

     

    해서 이날 저날이 아니고 강압도 아니고

    모든 날이 주와 함께 하는 날이긴 해도

    그 날은 더욱더 새롭게 즐겁게

    뭐 그렇게 하자는 것 아닌가요 지금은

  • ?
    로산 2012.10.22 22:54

    이건 내가 어렸을 때 목사님에게 들은 이야기 한 토막입니다

    안식일만 중요하냐

    그 외에는 지 마음대로 지지고 볶으며 놀아도 되는가?

    아니다

    그래서 나머지 6일도 안식일이여야 한다 그러시데요


    그러고보니 사는 게 사는 것도 아니고

    매일이 무거운 짐으로 다가오데요

    그 굴레 벗는데 몇 십년 걸렸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종종 그렇게 살아봐라 하고 빗대지요


    안식일

    예배드리면 안식일인가요?

    아니죠

    마음이 콩밭에 가 있으면 그날도 저날도 같지요?


    그래서 나는 요즘 내 마음 속에 계신 그분과

    내가 믿는 그분을 합일 시키는 법을 강구하고 있어요

    아하 내가 나서서는 결코 아무 것도 할 수 없구나 여기지요

    요즘 내 주위에 그런 것을 느끼게 하는 분들이 제법 보이거든요

    지독한 바리새인이면서 아닌척 하는 분들

    일일이 열거할 수도 없고....


    애구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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