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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드리 햅번

 

  

 

 

 

 

 


 

 

  

 

  




 

 


  

 


 

 

 

오드리 햅번이

죽기 1년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들에게 남긴 유언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하게 말하라.

 

 

사랑스러운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네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눠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네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며 걸어라

 

사람들은 상처에서

치유되어야 하고

낡은 것에서

새로워져야 하며

 

병에서 회복되어야 하고

무지함에서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에서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네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한 손은 자기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삶을 돕는 손이다.

  • ?
    김원일 2010.12.28 14:37

    아멘.

  • ?
    초록빛 2010.12.28 14:42

    참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차암  아름다운 사람.

  • ?
    익명 2010.12.28 15:00

    로마의 휴일 정도로 알고 있던 그녀..

    에고...

    그래서

    세상은

    아직도 굴러가고 있나봅니다

    우리가

    잘 났슴

    얼마나 잘나리요..

    날 보고

    밥 맛만  안 떨어진다면

    그져

    탱큐...그리고 

    은혜를 구할 밖엔...

     

    내가 변하므로

    세상이 변할까?

    의심하면서도

    한 사람의 변함을

    충격으로 받아드리는

    일인..

  • ?
    김민철 2010.12.28 16:12

    생명에 대한 사랑이 신앙의 알파요 오메가라는 기본상식을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세계적인, 세기적인 미모 만큼이나 그에 버금가는 착한 마음씨의 소유자인 오드리 헵번이 정말 보기 좋네요.

    이 글을 퍼올 수 있는 여유를 가지신 YJ님에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 ?
    고바우 2010.12.28 16:15

    저는 이분(오드리햅번)의 발가락의 때 만큼도 못됩니다.

    그저 경탄하며 바라보기만 합니다.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이런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분이 안식일교인이 아님에(맞나요?)

    감사를 드립니다.  ^  ^

     

  • ?
    익명 2010.12.28 16:29

    캬...

    한 걸음 더 나간

    님의 발상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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