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햅번
오드리 햅번이 죽기 1년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들에게 남긴 유언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하게 말하라.
사랑스러운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네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눠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네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며 걸어라
사람들은 상처에서 치유되어야 하고 낡은 것에서 새로워져야 하며
병에서 회복되어야 하고 무지함에서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에서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면 네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한 손은 자기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삶을 돕는 손이다. |
2010.12.28 14:02
오드리 햅번이 아들에게 남긴 유언
조회 수 1932 추천 수 0 댓글 6
- ?
-
?
참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차암 아름다운 사람.
-
?
로마의 휴일 정도로 알고 있던 그녀..
에고...
그래서
세상은
아직도 굴러가고 있나봅니다
우리가
잘 났슴
얼마나 잘나리요..
날 보고
밥 맛만 안 떨어진다면
그져
탱큐...그리고
은혜를 구할 밖엔...
내가 변하므로
세상이 변할까?
의심하면서도
한 사람의 변함을
충격으로 받아드리는
일인..
-
?
생명에 대한 사랑이 신앙의 알파요 오메가라는 기본상식을 다시금 되새기게 됩니다.
세계적인, 세기적인 미모 만큼이나 그에 버금가는 착한 마음씨의 소유자인 오드리 헵번이 정말 보기 좋네요.
이 글을 퍼올 수 있는 여유를 가지신 YJ님에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
?
저는 이분(오드리햅번)의 발가락의 때 만큼도 못됩니다.
그저 경탄하며 바라보기만 합니다.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이런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분이 안식일교인이 아님에(맞나요?)
감사를 드립니다. ^ ^
-
?
캬...
한 걸음 더 나간
님의 발상에
박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 김원일 | 2014.11.30 | 12138 |
공지 |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 admin | 2013.04.06 | 38527 |
공지 |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 admin | 2013.04.06 | 55367 |
공지 | 필명에 관한 안내 | admin | 2010.12.05 | 87294 |
755 | 인어공주(부산 해운대에서) | rain | 2010.12.30 | 1529 |
754 | 엄마 아부지는 와 안 오는 기고? 12 | 유재춘 | 2010.12.29 | 1617 |
753 | 그렇게 잘난 척 하더니 이젠 알쏭달쏭하다 | 로산 | 2010.12.29 | 1530 |
752 | 근하신년 11 | 1.5세 | 2010.12.29 | 1643 |
751 | 아프냐, 너도 사람이었구나 2 | 로산 | 2010.12.29 | 1743 |
750 | 2011 년 새해 인사 드립니다. 3 | 잠 수 | 2010.12.29 | 1463 |
749 | 천사를 잘못 전달하다 2 | 무실 | 2010.12.29 | 1669 |
748 | 다른 각도에서 보기 1 | YJ | 2010.12.29 | 1405 |
747 | 삶에 대한 모독 3 | 프리즘 | 2010.12.29 | 1484 |
746 | 걸쭉한 이야기 하나 더-영희의 굴욕-잠수님께 2 | 로산 | 2010.12.29 | 1528 |
745 | 년말에 하는 걸쭉한 이야기-개자식-잠수님께 ㅋㅋㅋ 2 | 로산 | 2010.12.29 | 1950 |
744 | 행복 1 | 빈티지 | 2010.12.29 | 1500 |
743 | * 곡명 : 옛 친 구 . . . . * 아티스트명 : 김 세 환 4 | 반달 | 2010.12.29 | 1697 |
742 | 씀바귀의 신비한 효능 1 | 새마음 | 2010.12.29 | 2033 |
741 | 靑山兮要我 청산은 나를 보고 1 | 잠 수 | 2010.12.29 | 1584 |
740 | 민초스다 모든 누리꾼님들이 한번 보셨으면 하고..... 5 | 새마음 | 2010.12.29 | 3473 |
739 | 우리는 그래도 행복합니다. 2 | 새마음 | 2010.12.29 | 1482 |
738 | 추억의 엘범을 넘기며 = 엘비스의 노래를 부른다. 1 | 잠 수 | 2010.12.29 | 1568 |
737 | 사랑하는 그대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 사랑을 위하여 ( 김 종환 ) 3 | 잠 수 | 2010.12.29 | 1860 |
736 | 김소월 시 사투리 버전 3 | 장다운 | 2010.12.29 | 2113 |
735 | 예수가 재림하는 장면 뉴스? 퍼옴 | 민재림 | 2010.12.29 | 1437 |
734 |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바라본 성산포 3 | rain | 2010.12.29 | 1750 |
733 | 두 인격체-8 1 | 로산 | 2010.12.29 | 1537 |
732 | 친일파는 살아있다 (펌) 1 | 지경야인 | 2010.12.28 | 2207 |
731 | 노 무현을 말하다 2 | 로산 | 2010.12.28 | 1391 |
» | 오드리 햅번이 아들에게 남긴 유언 6 | YJ | 2010.12.28 | 1932 |
729 | 생각없이 성경 읽는 사람들을 위한 유명한 이야기.. 3 | 김 성 진 | 2010.12.28 | 2088 |
728 | 그냥 아무 거나 먹고 뒤질래 4 | 로산 | 2010.12.28 | 1756 |
727 | 2010 년 한 해를 보내면서 16 | 잠 수 | 2010.12.28 | 1958 |
726 | 도움 요청 합니다. 1 | 빠다가이 | 2010.12.28 | 1467 |
725 | 이 사람의 분노.........공감이 가는가요? 4 | 프리즘 | 2010.12.28 | 1633 |
724 | 거제도 학동바다 1 | rain | 2010.12.28 | 1715 |
723 | 정동진 3 | rain | 2010.12.28 | 1491 |
722 | 전 세계 엄마들의 노래 ( 꼬오옥 클릭하시어 들어보이소예 ) 3 | 잠 수 | 2010.12.28 | 1885 |
721 | 그동안 즐거웠어요 10 | 김원일 | 2010.12.28 | 1569 |
720 | 대통령이 '전쟁'을 말하면 그 아래에서는… | 프리즘 | 2010.12.28 | 1511 |
719 | 여긴 남도 경상남도 3 | 로산 | 2010.12.27 | 1511 |
718 | {치매 환자}도 회복이 가능하다. . . 놀라운 소식/정보이다. 2 | 반달 | 2010.12.27 | 1781 |
717 | 민스다 노래방에 민초들 모두 초청헙네다. ( 각설이 타령 / 품바 ) 2 | 잠 수 | 2010.12.27 | 1878 |
716 | 놀이터의 최고 재미있는 이야기 2 | 로산 | 2010.12.27 | 1297 |
715 | 완전히 놀이터 수준이다 4 | 로산 | 2010.12.27 | 1577 |
714 | 충청도 사람은 말이 느리다고? (퍼온글) 8 | 초록빛 | 2010.12.27 | 2038 |
713 | 눈 내리는 날 들으면 좋은 음악 ( 하 수길 색소폰 연주 ) | 잠 수 | 2010.12.27 | 2011 |
712 | 똘이의 아빠와 누나 6 | 너도 | 2010.12.27 | 1780 |
711 | 눈 꽃을 감상합시다 ( 동영상 ) | 잠 수 | 2010.12.27 | 1420 |
710 | 명령일까요? 약속일까요? 4 | 고바우 | 2010.12.27 | 1365 |
709 | 뱀을 잡을 신통력 서린 글씨 | 로산 | 2010.12.27 | 1582 |
708 | 어릴적 잠수의 모습 - 완존히 코메디 으하하하하하하 웃고 삽시다. 4 | 잠 수 | 2010.12.27 | 1745 |
707 | 나에겐 어머니가 없었다 7 | 유재춘 | 2010.12.27 | 1701 |
706 | 놀라운 발견, 히브리 성경과 수학 ; 인간이 털끝 만큼도 성경을 건드릴 수 없는 이유( 4 ) 1 | purm | 2010.12.27 | 1999 |
705 | JUSTBECAUSE 님에게 이 동영상을 드립니다. - 743 글 쓰신 분에게 - 부모님의 사랑 7 | 잠 수 | 2010.12.27 | 1605 |
704 | 서성임 3 | justbecause | 2010.12.27 | 1620 |
703 | 웃댓사 / 웃찻사 5 | fm | 2010.12.27 | 1514 |
702 | 오 탁번의 - 폭설 - 동영상입니다. 8 | 잠 수 | 2010.12.27 | 1675 |
701 | 2010 보내면서 . . . . 1 | 반달 | 2010.12.26 | 1819 |
700 | 시 131 | 무실 | 2010.12.26 | 1327 |
699 | 영적인 스승 | 무실 | 2010.12.26 | 1328 |
698 | 우리 안의 소크라테스를 위하여 !! 2 | 무실 | 2010.12.26 | 2047 |
697 | 하루의 기도 | 무실 | 2010.12.26 | 1802 |
696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고, 글은 쓰는가? 3 | 무실 | 2010.12.26 | 1834 |
695 | 불법을 자행한 중국선원 석방하지 말라 ! | 머루 | 2010.12.26 | 1871 |
694 | 폭 설 21 | 바다 | 2010.12.26 | 2543 |
693 | 재림교인 1700 여만, 그러나 이 숫자가 줄어들 때가 축복이 된다 4 | purm | 2010.12.26 | 2131 |
692 | 정은님, 물론 예수님께서 시대마다 사람마다 교파마다 다르지 않으시니 5 | purm | 2010.12.26 | 2040 |
691 | 나는 아픈 게 좋다 | 최종오 | 2010.12.26 | 1919 |
690 | 동물 학살국 2 | 로산 | 2010.12.25 | 2005 |
689 | 자선의 계절에 생각해 보는 교회과 정의 1 | 아기자기 | 2010.12.25 | 1843 |
688 | 예수라 이름하는 그대에게--정은 님의 글을 읽고 2 | 김원일 | 2010.12.25 | 2255 |
687 | 너무도 다른 예수... 4 | 정은 | 2010.12.25 | 2121 |
686 | "나치 선전같은 방송 놔두는게 징계감" '정직4개월' KBS 김용진 기자 "가소롭다" 강력 비판 1 | 프리즘 | 2010.12.25 | 3509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