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목요일에 돌아가셨는데 왜 양은 금요일에 잡았죠? 목요일이 아니라? --> 저는 이런 주장을 한적이 없습니다.
수난 주간 중 안식일이라는 아빕월 15일은 목요일인데 왜 창조 당시의 안식일인가요?--> 시대의 소망은 예수님이 무덤에서 쉬신 첫날이 창조 당시의 안식일이라고 소개 합니다. (80장 참조)
창조 당시에 안식일은 토요일 아닌가요?--> 창조 당시의 안식일은 토요일이 맞습니다. 예수님이 무덤에서 쉬신 첫날은 아빕월 15일 큰 안식일 입니다. 그러므로 아빕월 15일이 창조 당시에 토요일이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창조월 10일에 아담이 범죄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창조 후 1년 뒤 인지 7년 뒤여도
같은 달 같은 날이면 같은 달이 뜨지 않나요?---> 출애굽기 12장을 읽어 보세요. 왜 아빕월 10일부터 양을 각 사람이 준비하라고 하셨는지 생각해 보세요.
범죄한 당일에 양을 한 마리씩 준비하시고 다음 명령을 기다리라는 말씀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유월절 양은 가족당 하나인데 왜 창조때는 각 한마리씩 준비하셨죠?
범죄한 영혼이 대속물 없이 형이 집행되지 않고 존재하는 것이 불가능하나요?-->하나님의 공의는 이 온우주에 충만합니다.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습니다.
대속물이 있는데 왜 또 형에 집행되야 하죠? 오히려 대속물이 없어야 형이 집행되는것이 아닌가요?--> 이 질문은 의미를 이해하기 어렵군요.
아빕월 15일이 십자라고 폐하여졌다고 누가 그랬나요?--> 재림교회의 전통적 가르침인데 그렇게 가르치는지 모르시는건가요?
아빕월 15일이라는 이야기는 님이 처음 발견하시고 깨달은 진리라면서요? --> 제가 처음 깨달은 진리라고 주장했나요? 원래 성경에 있는 내용입니다.초대교회 성도들은 절기를 지켰습니다.물론 유월절날 떡과 포도즙을 먹으며 새 언약을 믿음으로 받아 들였죠.
성경에 수난 주간중 목요일이 었던 아빕월 15일을 지킨 기록이 없는데 ---> 눅 23:56은 아빕월 15일 안식일 준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렇게 중요한 날이 십자가 이후에 특정되어 기록된 점이 없다는 것도 이상하지만....)---> 행 18:21 흠정역, king James version을 살펴 보세요. 행 20:6,16도 살펴 보세요.
폐하였다고는 또 누가 이야기 했나요?
(폐하였다고 이야기 한 것은 날이 아니라 날에 드리는 제사에 관한 것이 아니었나요?)
그리고 우주의 광복절은 무슨 이야기 인가요?
(개인적으로 안식일=광복절 논리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논리이지만
전 교리토론 때 고 신계훈 목사님의 실언 중 하나가 안식일을 광복절로 설명한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우주의 다른 거민들을 죄를 짓지 아니하였는데 - 주권을 잃어버린 적이 없는데
왜 광복절이 필요하죠? --> 예수님 십자가 이전의 우주는 범죄가능성이 잠재적으로 있는 우주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이후에는 사단이 쫓겨 났고 또 사단과 같은 존재가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사라졌습니다. 즉 온 우주가 완전한 평화와 안식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주는 죄지을 가능성이 있는 우주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누구나 알 수 있다고 하시지만 사람이란 자신의 지식적 배경과 범위 안에서만 이해하고 해석하지 않나요?
다니엘서의 헬라도 야완이다가 후대에 헬라로 번역된 것 처럼....
그리고 또 그렇게 이해하고 해석한다면 "이것들 외에 더하면" 라고 말씀하신 계시록의 말씀에서 아빕월 15일의
우주적 광복절(?) 어떻게 자유로울 수 있나요?--> 출애굽기 12장,23장,34장, 레위기 23장, 민수기 9장, 28장,29장, 신명기 16장을 잘 살펴 보세요. 그리고 말라기서 4장 4절이 무슨 뜻인지 생각해 보세요. 예레미야애가서2:6, 호세아 2:11의 의미를 잘 살펴 보세요.
김운혁님 이걸 지금 답변이라고 올리셨습니까?
버트란트 러셀은 철학의 문제들에서 이 문제를 지적했죠.
"나는 철수를 때리지 않았다" 라는 문장의 거짓을 증명하는데는 적어도 세가지 부분에서 논의가 달라집니다.
때린 사람이 내가 아니어도 되고
맞은 사람이 철수가 아니어도 되며
내가 철수를 밀거나 때린 척만 해도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님이 제 글을 어떻게 이해하고 계시는지 이해가 됩니다.
제 질문을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시는 군요.
대화할수록 마음만 답답해지고
시간만 뺏기니 그만 하십시다.
님이 정말 진리를 깨달았다면
두려운 심판이 기다린다고 진리를 거절하면 다 죽는다고 사람들 겁박만 하시지 말고
모세처럼
"주님 아빕월 15일을 깨달은 저는 죽어도 좋으니 생명책에서 제하여 주시고
아빕월 15일 깨닫지 못한 모든 백성들 구원해 주십시요"라고 기도하시면 안됩니까?
설마... 설마.... 2031년 인지 뭐시기 까지 겁 주시렵니까?
무슨 시골생활에 인터넷이 이렇게 잘된답니까?
민초마져 불편해지면 저는 어디서 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