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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부터

버물던  황토 흙 에서

내가  들은것은    울음 소리 였다

파도 긁듯   샤~아슬스   훌고 지나면

비릿한   빈혈섞인  어지러움


카인 들은   내같은  카인들 은

아직  알수없는   인류 의  아비들

울음 이었나 보다.





YOV_0784.JPG


한번도  만난 일이 없는   예수 를  그릴때면

나는

부끄럽다

더욱이  만난일도 없는

예수를  몇번  팔아먹기도 했어니

얼마나  염체 없는가. 




YOV_0778.JPG



YOV_0783.JPG




  • ?
    김균 2015.12.17 18:01
    닮았다
  • ?
    박성술. 2015.12.17 18:24
    조명 없이 사진을 찍었드니
    질감이 영 나타 나지 않습니다
    어르신, 액자 참 예쁘지요 ?
    제가 만든겁니다 ㅋㅋ
  • ?
    FALLBARAM 2015.12.18 05:19
    우선 가장 예수님을 닮아 있는 표현의 그림이고
    화가의 심정이 평소의 글보다 훨씬 잘 나타난 그림입니다.
    화가의 자화상 같은...
    가까이 있다면 한점 부탁을 드리고 싶은 그림입니다.
    액자 또한 십자가를 연상케하는 졀묘한 배경입니다.
    동양인의 얼굴로 보는 예수
  • ?
    박성술. 2015.12.18 11:51
    가을 바람 님
    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
    시간은 얼마 안남았고
    그리고싶은 이야기들은 많고
    그렇습니다...
  • ?
    fallbaram 2015.12.18 13:36
    화백님
    제 주변에 아직 때도 아닌데 먼저 가시는 분들이 많아지기 시작하고 저 또한 그런 건강상의 적신호에 불이 켜지기 시작하면서 한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읍니다.
    인간은 누구나 언젠가는 죽기로 되어있는 운명이지만 병들어 죽거나 일찍 늙어 가는 것은 운명에 속한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믿으며 나도 살고 너도 살자는 의미에서 요즘 건강이란 것을 공부하기 시작했읍니다.
    거기서 이유없는 질병이 없고 이유없는 죽음이 없다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있읍니다.
    건강 또한 이유없는 건강이 없다고 알기 시작하면서 희망은 점점 믿음으로 바껴가고 있네요.
    서양환쟁이는 물감에서 많은 피해를 보고 있읍니다.
    납과 cadmium 이 지독한 독성을 가진 화학물질입니다.
    우선 해독이라는 과정을 철저하게 하시고
    그 다음으로 영양을 균형지게 식물성을 위주로 섭취하시고
    운동 또한 거기서 할 수있는 등산같은 것을 꾸준하게 하시고
    믿음을 키울 수 있는 책이나 정보들을 가슴속에 쓸어 담으면
    질병이란 한낫 증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올리기 시작하는 물부터 잘 만들어서 마시기 시작하십시오.

    님같이 늘 살아있는 의식의 소유자들이 질병에 노출이 되는 이유는
    건강에 부주의 하기 때문입니다.얼마남지 않았단 생각을 바꾸어 주시지오.
    개인적으로 나는 화백님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사모가 학창시절에 내 누님이셨으니 님은 제게 매형님이 아니십니까?

    그리고 싶은 이야기가 그리도 많거들랑
    부디 생각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암 정도는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착한 처방들이 즐비합니다.
    이만 잔소리 끝
  • ?
    박성술. 2015.12.18 19:19
    목사님
    그렇잖아도 올리신 유익한 글들 잘 읽어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그런데 사는날 이 좋아서 그릇에 꿀물 담아 먹듯 이렇게 즐겨삿지만
    삶 이란게 모두 그렇듯 한정이 있는걸 어쩌겠어요
    파랑새 도 되었다가
    멍에 매인 소도 되었다가
    쫒기던 개도 되었다가.
    그러다가
    사람 될만할 즈음이면 그만 무대막 내리라 하시는데요

    저는 아직 남았는지
    별별 짓을 다 합니다
    갯가에 가서 한번 살아볼까
    아니면 다시 지리산으로 들어갈까 ㅋㅋㅋ
  • ?
    fallbaram 2015.12.19 00:14

    지리산이 좋겠읍니다.
    지나번에 쓰신 어떤글 내용에서 먹지 말아야 할 것은 비교적 먹지 않았다는 말이
    기억나는데 (맞나요?)
    그겻을 토대로 생각해 보면 영양이 골고루 섭취되지 못한 결과일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육식 동물은 고기 하나만 먹고도 살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고요

    악어는 딱 한번 먹고도 육개월을 살 수 있다고 되어 있지요
    채식동물은 하루종일 먹어야 살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채식한답시고 끓여서 먹거나 삶아서 먹는 화식을 하게 되면 그나먀
    영양의 10 퍼센트 정도만 섭취가 됩니다.
    80 퍼센트의 다양한 채식을 생식에 가깝게 먹여야 하고 (쥬스로나 샐러드로 아니면 스무디)
    곡류나 견과류 그리고 그것에서 나온 기름들은 화식으로 잡수시면 좋겠네요
    그런것에 늦게 철이 들어 지금 엉터리로 하고 있지만
    결과는 끝내 줍니다.
    곧 은퇴를 하면 거기가서 누님 식구들 만나 옛날 이야기 한번
    찡하게 해야 하는데..
    우선 마음가짐이 약해지면 그 다음 그 마음가짐에 적합한
    형편으로 변해 갑니다.
    호옥시 저 예수님의 긍휼과 애정어린 얼굴이
    어떻게 보면 한풀 꺾인 얼굴은 아니겠지요?

  • ?
    박성술. 2015.12.19 20:23
    목사님 맞습니다
    먹지 말아야 될것 만 배웠지 먹어야 될것을 어떻게 구해 먹어야 하는법 을
    가르쳐준 선생들이 없었다 라는 비극의 60년대 안식일교회 평신도들 이였습니다
    무책임한 교리 선생들.......

    좋습니다 목사님 은퇴 하시기전 에 지리산에 집을 짓고 기다리 겠습니다.
  • ?
    김주영 2015.12.19 04:06
    예수님 얼굴이 한국사람 같습니다.
    좋습니다!
  • ?
    이슬 2015.12.19 12:08
    제 눈으로는 동양인과 백인사이에 Amerasian 으로 보입니다:)
  • ?
    박성술. 2015.12.19 20:32
    미국 있을때에
    예수님 닮은 사람들 많이 봤는데
    붓이 말을 안듣습니다 ㅋㅋ

    그냥 짐작해본 얼굴 입니다
  • ?
    박성술. 2015.12.19 20:44
    그렇지요 ?
    아무리 서양사람 처럼 붓질해도
    제가 한국 사람인데 어쩜니까
    간혹 김장로님 은 어떤모습일까 하고 궁금 할때가 있습니다
  • ?
    대표 2015.12.19 11:59
    액자 멋있네요
    투박하나 거친듯 정교한 사포질로 질그릇 같은 멋스러움이 배어납니다
    언뜻보면 십자가를 만들던 나무같기도
    가장 중요한 인물인데요
    예수얼굴 하관이 넘 길게 빠졌어요 옥에티
    아사 전 직전 얼굴모습인데 미묘하게 아주 눈치못챌만큼 웃는듯마는듯도
    하관 좀 짧은 얼굴예수 한번 더 창조하여 올려주십시요
  • ?
    박성술. 2015.12.19 20:56
    대표님
    혹 누군가는 알아 볼것이다 하면서
    입 가장자리에 붓질을 했습니다
    웃는듯 마는듯,

    분활 ,
    그 적당한 미 의 비율은 우리를 참 편하게 해주는데
    항상 그렇습니다 풀먹는 짐승들 대부분 하관이 길드니
    제가 풀만 먹고사니 그림도 길어지나 봅니다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 ?
    대표 2015.12.19 12:08
    아마츄어 비평가의 비평브리핑이였습니다
    (^^)
    항상 보며 느낀게 얼굴 길이가 넘 깁니다
    적당히 얼굴길이 짪게 인물을 창조해보심이 아니시면 미코들 얼굴 길이기준이 있습디다
    그 기준으로 얼굴을 만들어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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