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091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진하/

카스다에서 이미 나와 몇 분들이 문제를 제기하여
사실은 이미 오강남씨가 칼럼 필진에서 제외된 후에
(이미 우리의 뜻은 관철되었으므로 가만히 있어도 되겠지만)
나는 관리자가 그 결정 이후 우리의 모든 글들을
'이성을 잃고 공격했다'고 표현하면서
보복하듯 그 모든 글들을 모두 삭제한 것에 대한
그들의 불의에 항거한 것임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불의한 것에 내 생명을 내 놓을 사명을 가지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카스다 관리진이

오 강남 교수를 칼럼 필진에서 제외했습니다

칼럼란에 가면 이름 없어졌습니다

 

이런 형편에서는

박 진하님을 축출한 것은

보복성이란 말을 듣기 십상입니다

 

그런데 지금 풀어주기는 매우 힘들 겁니다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장비의 장팔사모 휘두르며

닥치는 대로 베어버릴 것이니까요

 

보수의 깃발을 휘날리며

진보나 중도를 인정하지 않는

160년을 후퇴한 모습을 재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게 지계표를 지키는 짓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현실을 망각하고 과거로의 회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불의한 것에 생명을 내어 놓는다는 사람이

이렇게 편협해서 어디 쓰겠습니까?

진정 불의에 항거하고  목숨을 내 놓는다면

이 험한 세상에서 말틴루터 킹 비슷한 짓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노자 사상가 한 사람 몰아내기 위해서 온갖 악담 다 퍼 부은 사람이

그게 불의에 항거하는 짓이라고 강변하는 것 들으면서

한심한 생각으로 이 교단 앞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 생각의 한계가 고작 이것이었습니까?

그게 재림교회의 한계입니까?

 

 

 

 

 

 

  • ?
    김 성 진 2011.05.10 16:07

    아까 쓴 댓글..

    원글로 위에 올렸습니다..

    써놓고 보니까 댓글이 로산님의 원글보다 길더군요..

    죄송합니다..


    원글보다 더 긴 댓글 쓰는 사람들보면서 좀 심하다 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그 꼴 났네요.. ^^

  • ?
    돌베개 2011.05.10 16:09

    얼마 전에,

    카스다에, 신앙의 윤리? 뭐시라는 제목만 보고

    이제 철이 좀 들때가 되어가는가? 했지요.


    성경을 혼자 다 알고 있다고 자쳐하는

    로얄이라는 분은,

    교단에다가 돈을 가져오지 않는다 하여

    이단이라고 몰아세우는 짓을 봐도,

    예언의 진리를 가진 교단이라고 나불대 봤자

    아무리 교리에 충성을 한다고 해도, 

    결국 2단소리 벆애 돌아오지 않더군요.


    99%가 진리이라도 단 1 % 제 쥐구멍 만한 

    소견에 맞지 않으면,

    옛 스승이고, 선배고 어른 아이 할것없이

    미친개  모냥 짖어대면서도,

    목사라고.....


    바벨론이니, 짐승이니 뭐니 하면서

    거기가서 목사 안수는 받고...


    그 잘난 진리를 안다고 하면,

    환상에 예수님의 재림하시는 모습을 

    뚜렸이 보았다는 사람이면,

    먼져 자기를 살필줄 알아야 되는데,

    남에 눈에 티만 찾은 듯 하면 

    세월 만난것 처럼 날뛰면서,

    그래도 신앙의 윤리를 찾지요.


    나이나 어리다면 귀엽기라도 하지,

    이제 50나이가 지난 목사라고 자처하면서,

    하는 짓은 저자거리 왈자패들만도

    못한 짓거리를 하고 있는 줄도 모르는

    한심한 인간입니다.




  • ?
    꼴통 2011.05.10 18:56

    당사자가 좀 봤으면 하는데...

    본인이 느끼도록...

    그런데 이곳에는 안 들어 온다니...

     

    욕 먹으면 오래 산다는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2135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52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36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290
1595 로얄님 때문에 갑자기 짜증이 확 !!!! 5 김 성 진 2011.05.17 2141
1594 엘렌 화잇과 amalgamation-3- 8 로산 2011.05.16 2263
1593 스티븐 호킹 "천국은 없다… 동화 속 이야기일 뿐" 6 물리 2011.05.16 2120
1592 우리는 참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믿는가? 8 빈배 오 강 남 2011.05.16 2251
1591 지구 창조론에 대한 이해-홍원표님-1- 로산 2011.05.15 2003
1590 꼭 천국에 가야하나 7 김기대 2011.05.15 1959
1589 "표층 단계에 머문 한국 종교는 발달 장애" 4 시나브로 2011.05.15 1972
1588 조롱거리로 뒤바뀐 정치 선전, 체제 선전 구호 1 purrm 2011.05.15 1632
1587 친북좌파들이 부인하는 5.16의 정당성에 대하여 1 purrm 2011.05.15 1675
1586 제 멋에 산다더니...^^ 5 유재춘 2011.05.15 2056
1585 2주기에 붙이는 글 로산 2011.05.14 1681
1584 창피한 나와 너의 자화상 그리고 이중성 1 로산 2011.05.14 1825
1583 내 신앙의 신 바로 알아야 종교 간 평화 열려 로산 2011.05.14 1867
1582 오늘은 참말로 기분좋은 안식일.. !!! 김 성 진 2011.05.14 1856
1581 오교수님, B 사감 & 카스다. 6 샤다이 2011.05.14 2438
1580 십자가 그 사랑 file 1.5세 2011.05.14 3942
1579 [인터뷰 기사]. 前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우리에게 이런 목사님이 계시면 어떨까 3 카카오톡 2011.05.14 3166
1578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로산 2011.05.13 1917
1577 음식 문제를 저는 이런 관점에서 봅니다 3 지경야인 2011.05.13 1826
1576 하나님을 믿지 않는 그리스도인 신자信者 9 빈배 오 강 남 2011.05.13 2799
1575 못 이루어도 괜찮다 6 김원일 2011.05.13 2023
1574 여자 집사, 여자장로는?????? 반고 2011.05.13 2365
1573 北주민들, ‘장군님, 죽고 나면 몸에 뭐 남을까’ 한광복기자 2011.05.13 1847
1572 北군인들, ‘바나나·파인애플 구입용 휴가 인기’ ( 대대장동지 딸 결혼식 상에 놓을 바나나. 내가 맞겠습네다 한광복 2011.05.13 2520
1571 [부고] 김준팔 장로님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장례일정) 2 admin 2011.05.12 2462
1570 테러와 살육을 그치려면 - 펌 3 민초2 2011.05.12 1916
1569 제자의 제자 넉두리 3 로산 2011.05.12 2035
1568 종교, 이제는 깨달음이다 4 빈배 2011.05.12 2289
1567 성경과 예언의 신-김 상래 교수님의 동영상을 보고서 로산 2011.05.12 2774
1566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김 성 진 2011.05.12 2154
1565 여기는 왜 종북적 인사들이 많은가?(24세 여성이 교과서 문제로 대통령께보 낸 편지) 로얄 2011.05.12 1807
1564 민초마당 입장 4 제자 2011.05.12 1900
1563 5.18 광주 학살은 북한 특수부대의 소행인가? 1 광주 2011.05.11 2358
1562 오강남 교수님의 이곳에 오심에 부쳐 7 김원일 2011.05.11 2168
1561 서로 사랑하자 2 file 1.5세 2011.05.11 2647
1560 누가 우리의 선지자입니까? 4 지경야인 2011.05.11 1640
1559 로얄 훼미리 (Royal Family) 교육 죠앤나 김 2011.05.11 2420
1558 고향으로 돌아들 오시요 !! 땡초 2011.05.11 1886
1557 커피 차 그리고 초콜릿 로산 2011.05.11 1969
1556 Jane Haley 제인 핼리 별세 중서부 2011.05.11 2159
1555 빈배님... 7 snow 2011.05.11 4396
1554 분명히 밝힙니다 16 빈배 오 강 남 2011.05.10 3458
1553 과학 그리고 신학 8 로산 2011.05.10 2047
1552 재림교회의 한계.. 로산님에게.. 5 김 성 진 2011.05.10 2065
» 카스다 관리진의 항복문서 3 로산 2011.05.10 2091
1550 현 재림마을의 사태를 보면서 3 YJ 2011.05.10 2264
1549 "농협해킹 北소행은 천안함 같은 날조극"(종합) 지옥 2011.05.10 2387
1548 "'손학규 3일 천하', 민주당이 갈 길은?" - [우석훈 칼럼] "'FTA 밀실협약'…민주당, '지는 ㄱㅔ임' 시작" 천국 2011.05.10 3330
1547 석탄일 아침에 1 로산 2011.05.09 1831
1546 EGW 여사의 기도력 (5/09/2011) . . . 하나님께서 높이심 4 삼대 예신 연구원 2011.05.09 2186
1545 거기서 나오라. 베네통과 홍세화 베네통 2011.05.09 1827
1544 삼육대학교대학원 기독교교육학과 동문회(2011년 5월 10일 오전 11시 30분) 명지원 2011.05.08 2317
1543 롬8:1의 정죄함이 없나니 7 로산 2011.05.08 3257
1542 창세기를 방황하며-내가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1 로산 2011.05.08 1963
1541 가정의 달에 생각하는 엘렌 화잇 5 김주영 2011.05.08 2333
1540 누가 참 그리스도인인가 8 빈배 오 강 남 2011.05.07 3289
1539 2300주야가 없으면 재림교회에 쓰나미가 오는가? 2 로산 2011.05.07 2258
1538 김정일은 대북 풍선의 전단지에 눈이 뒤집혔지만 김정금기자 2011.05.07 2098
1537 당에 대한 10년 충성 1주일만에 무너져( 남한 드라마 북한을 흔들다) 김성욱 2011.05.07 2271
1536 99%의 진실 1%의 오류를 어떻게 판단할까? 로산 2011.05.07 1791
1535 시 읽기-사람들의 슬픔의 낟가리가 물레소리로 울리는 사원 박훈 2011.05.07 1922
1534 쯔쯔쯧....... 카스다 운영진이 불쌍해 보인다. 1 김민철 2011.05.06 3169
1533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3 로산 2011.05.06 2194
1532 펌 글입니다. 오바마의 새빨간 거짓말 박훈 2011.05.06 1869
1531 오 강 남 인사드립니다 20 오 강 남 2011.05.05 2866
1530 마담뚜 2 로산 2011.05.05 7068
1529 저주의 굿판 로산 2011.05.05 2087
1528 재림교 이외에 천주교, 불교, 힌두교, ...등 모든 종교는 귀신 종교이다 3 로얄 2011.05.05 3131
1527 불교를 통해 예수님을 더 잘 알게 되었다. 6 돌베개 2011.05.05 2440
1526 어린이날에 부쳐 (전세계 어머니들의 이야기) 바다 2011.05.04 2474
Board Pagination Prev 1 ...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