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1.09.28 02:49

ㅎㅎㅎ 님

조회 수 16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요 밑의 노을 님의 글에 대한 님의 댓글에

제가 단 댓글인데 

여기에 다시씁니다. 


------------


님의 말씀:


"도데체 왜 예언을 가지고 이리도 어렵고 힘들어 하실까???
예수님만 있으면 모든것 다 없어도 또 몰라도 되는데..

예언 좋아 하는 사람들 진정으로 형제로 도 사랑해야 할 사람으로

생각한다면 이리도 질기게 자꾸 야유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용?


'우리가 해석해놓은것

조사심판

십사만사천

야곱의 환란

일곱재앙

아마겟돈 전쟁등

이런것들

해석이 올바른지는 둘째치고

알아야할 절대적이유가 뭔가?'


누가 이런것 모르면 교인도 아니라고 다그치기라도 하냐요?

민초 스다에서만 이런 문제로 그냥 찢고 까부르고 하지 않나요?

ㅎㅎㅎ"


------


예수님만 있으면 모든 것 다 없어도 또 몰라도 되지요?

아멘입니다.  진심으로.

거기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또 맞습니다.  

2300주야, 조사심판 1844, 144000 은

모른다고 교인도 아니라고 다그치지도 않습니다. 

더 이상 설교되지도 않고 가르쳐지지도 않는데요. 

그런거 모르고 교인 되고 잘 믿고 잘 삽니다. 


교리가 별겁니까?

가르치고 믿으면 교리고

안가르치고 안믿으면 교리 아니지요?


안가르치고 안믿고

중요한것 아니다 라고 하면서도

그런데도 여전히

우리 교회의 아이덴티티의 근본이 그거라고 하니

더 이상 어떻게 헷갈릴 수 있겠습니까?


그런 마당에

이것 좀 제대로 정리해야 

1844년에 발목 잡힌 우리 정신세계가 자유로와지고 

눈이 제대로 뜨인다 하면

그러는 순간 이단 삼단 사단 되지요.


ㅎㅎㅎ 님

여기서만 이런 얘기 한다구요?


에이,


최근 교회 분위기 아시죠?

예언전도 , 일요일휴업령, 이런거

전보다 더 기승을 부리는 거.


아예 연합회 합회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합디다. 


세상 돌아가는 형편하고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

허구 헌날 수십년 동안 똑같은 점괘만 되풀이 하는게 

안타깝고 답답해서

제대로 좀 알자고 말하면

출교해라 어쩌고 "다그치" 고 

"찢고 까부르"는게 누구였습니까?


노을님이 예언을 중하게 여기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거나 멸시해서 그런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에게 고쳐야 할 것이 있다 라고 말하면

왜 모욕과 수치를 당하는 것처럼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내가 속한 나의 교회 내 형제 

바로 내 이야기들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바르게 알자고 하는 사람보고

야유하지 말라니요?


평안을 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213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51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363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288
2295 정말로 사기꾼인가? 2 YJ 2011.10.06 1660
2294 성령 잉태나, 금 송아지나.... 돌베개 2011.10.06 1996
2293 고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 - 퍼온글 2 무실 2011.10.05 2762
2292 “ 종교, 이제는 깨달음이다. ” 를 읽고 2 무실 2011.10.05 1725
2291 빈배님 감사합니다 1 허주 2011.10.05 1896
2290 성령잉태 1 로산 2011.10.05 1819
2289 윤석화 성공담 2 강철호 2011.10.05 2830
2288 혼란의 근원 - 미련님께 5 김주영 2011.10.05 1848
2287 성경이해 ---도와 주세요. 배움이 2011.10.04 1752
2286 이박사는 사기를 치는가? 6 김주영 2011.10.04 2514
2285 미련님, 계시록 13장 2 김주영 2011.10.04 1921
2284 강철호님의 "이게 사기가 아니라면 뭐가 사기인가?" 에 대한 저의 의견 노을 2011.10.04 1731
2283 단어 하나도 제대로 사용 못하는 재림교인들 3 로산 2011.10.03 1799
2282 이상구씨에게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12 강철호 2011.10.02 3395
2281 그런 하나님 나 싫어요. 9 촌스런 2011.10.02 1946
2280 4년전 유시민-박근혜 ‘도가니 방지법’ 두고 맞붙어.....재림교회, 당시 한나라당 열렬히 지지 4 시류따라 2011.10.01 2518
2279 두고두고 후회되는 일들 중 하나 3 로산 2011.10.01 1850
2278 참 종말론 노을 2011.10.01 1648
2277 이게 사기가 아니라면 뭐가 사기인가? 2 강철호 2011.10.01 1879
2276 어리버리한 우리교회 교리!! 4 반고 ㅇ 2011.10.01 1536
2275 스다--인생 망치는 종교인가 살리는 종교인가? 노을 2011.10.01 1887
2274 끈질긴 그놈의 일.팔.사.사... 1 김 성 진 2011.09.30 2240
2273 행위에 촛점, 관계에 촛점 1 고바우 2011.09.30 1791
2272 * * 가까이에서 본 태양(해) . . . 태양에서 본 지구 덩어리 !! . . . * * 5 반달 2011.09.30 2366
2271 어제 강연 4 빈배 2011.09.29 2058
2270 의심의 소제라는 예식 7 로산 2011.09.29 2092
2269 감자를 캐면서.... 5 산골 2011.09.29 1903
2268 돈 벼락 맞을 사람들 로산 2011.09.29 1707
2267 나그네가 살기 좋은 나라 나그네 2011.09.29 1620
2266 빈배님의 "예수 팔아먹는 사람들" 을 읽고... 1 student 2011.09.29 1835
2265 예수와 손오공 7 로산 2011.09.28 1981
2264 가입인사 드립니다. 3 似而非교주 2011.09.28 1765
2263 광야지기 인사드립니다. 3 광야지기 2011.09.28 1817
2262 美帝國, 500 年은 더 간다 1 시사 2011.09.28 1819
2261 민초님들께...조사심판, 1844, 2300 주야 와 종말론에 대하여.... 13 student 2011.09.28 2227
2260 바보들아! 1844년을 알아야 해! 14 제자 2011.09.28 1870
2259 커밍 아웃, 선방에서 만난 하나님, 2 돌베개 2011.09.28 1942
2258 고한실씨 이력 검증은 끝났나요? 2 Eddy 2011.09.28 2807
» ㅎㅎㅎ 님 김주영 2011.09.28 1621
2256 두 명의 변호사 로산 2011.09.27 1813
2255 기분 나쁘네요! I feel offended ! 13 김주영 2011.09.27 1953
2254 예언--정말 필요한가? 18 노을 2011.09.27 2173
2253 천상 나는 스다를 떠나야 할 운명인데 갈데가 없네. 5 갈팡질팡 2011.09.27 2075
2252 예언이 뭔지를 간단 명료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강철호 2011.09.26 1781
2251 표적을 구하는 교회에게... 3 고바우 2011.09.26 1804
2250 산골님 5 김주영 2011.09.26 2263
2249 네 가방 안에 무엇이 들었느냐! 8 산골 2011.09.25 1649
2248 가방끈이 짧다고 기죽지 말아라 10 김주영 2011.09.25 2693
2247 더 빠른 것 4 로산 2011.09.25 1667
2246 옛날 교인님에게... (아래 김주영님 글의 댓글을 보고) 4 샤다이 2011.09.24 1582
2245 교회 갈래, 감옥 갈래? 6 산골 2011.09.24 1829
2244 문제가 도대체 뭔데??? 14 김주영 2011.09.24 2005
2243 우리 조카 9 바다 2011.09.23 1755
2242 한 사람이 그리스도인으로 대한민국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이명박 대통령을 보면 알 수 있다. 이해해 2011.09.23 2594
2241 예배의 역학 3--기똥찬 예배의 경험 노을 2011.09.23 1614
2240 예언에 대한 나의 자세... 4 고바우 2011.09.22 1735
2239 나와 재림교회 로산 2011.09.22 1588
2238 7억원 주고 땅사서 감자농사를.. 1 감자 2011.09.22 1945
2237 예배의 역학 2 5 김주영 2011.09.22 3845
2236 대답 좀 해 주세요 17 궁금 2011.09.22 1896
2235 내 생각이 하나님 생각과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1 로산 2011.09.21 1616
2234 민초스다의 목적.. 민초님에게.. 5 김 성 진 2011.09.21 2207
2233 비안식교인 민초가 뭍는 민초SDA 민초 2011.09.21 12089
2232 나에게 (탈문자주의적)신앙의 자유를 달라. 15 후련이 2011.09.21 1798
2231 배보다 배꼽이 크다. 2 허주 2011.09.21 1621
2230 나도 출교시켜라. 3 허주 2011.09.21 1639
2229 정신과 의사 프로이트, 그는 왜 마음의 병을 얻었는가. 산골 2011.09.21 2066
2228 한치 앞도 못 내다 본 선지자 7 로산 2011.09.21 1969
2227 마음의 병, 어떻게 고칠 것인가. 산골 2011.09.21 1497
2226 빈배님 살피세요 ..... 1 깃대봉 2011.09.20 1707
Board Pagination Prev 1 ...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